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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9, 09:52 PM   #1
루이
 
루이's Avatar
 
Registered: Sep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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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4,701
오프라인
Smile 드디어 아이북을 찾긴 찾았는데 문제가...

오늘 드디어 아이북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녁 6시쯤 전화를 받았는데 7시까지 찾으러 올수 있다길래 부랴부랴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가서 뭣을 고쳤냐고 물으니 (사실 고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보냈거든요 ) 하드를 바꾸고 팬도 청수를 했으며 가장 중요한건 LCD를 바꿨다는군요. 허걱... 뭐 바꿔달라고 하지도 않은 LCD를 왜 바꿨다냐 하고 부팅을 해보니 다행이 배드픽셀도 없고 그리고 더 밝습니다. 뭐가 확실히 좋아졌네요. 하드도 훨 조용하게 돌아가고 이제 거의 무음입니다.

이제 문제를 지적하자면 우선 스크린이 열리는것이 엄청 뻑뻑해져서 몇번 아주 깊게 누르기 전에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쪽 아주 커다란 기스가 나있으며 안쪽으로 애플로고 안에 하얀 프린트가 긁여져있네요. 아마 LCD를 바꾸면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거기 있는 애플직원에게 그 문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우선 스크린 문제는 인정을 하더군요. 그런데 기스는 어떻게 인정을 하느냐 이야기 하길래 당장 안쪽에 문제가 생긴건 제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것이므로 A/S가 신경을 안쓴것 아니냐고 막 밀어부쳤습니다. 그랬더니 긁적긁적 몇분 생각하더니 종이한장을 써주더군요. 당장 아이북을 쓸일이 있다니까 (사실 몇일못본 아이북을 보내기에는 MacOS가 너무나도 그리워서...) 오늘은 그냥 가지고 간후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가지고 오면 자기네들이 책임지고 3일안에 커버를 바꿔준다네요. 그래서 아래것까지 바꿔주면 안되겠냐고 때를 썼더니 이것도 해주겠다네요.

어헐헐... 이제 아주 새것의 아이북을 다음주면 볼수 있을것 갔습니다. 여지껏 벌써 엄청난 실기스때문에 그냥 신경을 안쓰고 가지고 다녔는데 아이북을 보내기전 이번주말에 나가서 딱 맞는 슬리브랑 가방을 또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사실 아이북가방만 벌써 2개가 있습니다만). 아니면 이번주말에 짬을 좀 내서 노루가죽같은걸로 혼자 가방을 만들어볼까도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음주 수요일에 결과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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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9, 11:06 PM   #2
andy
Admini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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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ed: Aug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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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1,253
오프라인
거의 새 아이북을 가지게 되는 셈이네요...
아예 새걸로 바꿔달라 우겨보시는게 어떨지
다음주 얘기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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