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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08:16 PM   #16
g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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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8-core Mac Pro, 8-core Xserve, 3 x Apple 30" Cinema HD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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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대략 이해는 갑니다만, 쉬운 이해를 위해 다른 뜻으로 설명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견을 용서하세요. -_-;; )

캘리브레이션을 포함해 컬러 매니지먼트 장치의 목적 중, 잘 알려진 목적은,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될 수 있으면 일관되게 얻게 하는 것, 어떨까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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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09:18 PM   #17
g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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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8-core Mac Pro, 8-core Xserve, 3 x Apple 30" Cinema HD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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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다른 얘기입니다만,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캘리브레이션 과정에서 그래픽 카드가 표시할 수 있는 R,G,B 채널당 256 단계 중 일부 단계를 상실하기 때문에 밴딩이나 잡색을 화면에서 보게 됩니다. 이것은 촬영, 스캔, RAW 현상, 포토샵 리터칭 등의 문제인지 모니터의 문제인지를 혼란스럽게 하는 점에서 반갑지 않은 것입니다만, 자신의 모니터가 어떤 상태의 표시를 하는지 알고 있고 경험이 있으면 현실적으로는 대체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dangunzo님께서 소개하신 내용 중 "x-ray 판독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명암차이가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오진 할 수 있기 때문에.."라는 얘기는 저도 다른 경로를 통해 몇 번 들었는데, 과연 의료 분야에서 그러한 일이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마침, dangunzo님께서 얘기해 주셔서 다시금 궁금해 졌습니다. 즉, 수백만 원 또는 그보다 비싼 전용 모니터가 아니면 색이나 톤의 아주 미묘한 차이 때문에 잘못 판단을 하는 일이 생기는지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실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큰 사고를 겪은 적이 있어서 몇 개월 간 크고 작은 병원 몇 곳에서 수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들께서 MRA나 X-Ray 이미지를 보는 데 사용하던 모니터들은 그리 비싸지 않은 것들이었거든요.. 경험담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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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1:17 PM   #18
mym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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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프로에 30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 한대와 20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 한대가 듀얼로 붙어 있습니다.
20인치짜리는 2년정도 쓰던 것이고, 30인치는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 물건이지요.

듀얼로 붙여놓고 보면.. 밝기 최대로 해도 20인치짜리가 더 어두운 편이지만 적당히 참을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20인치짜리가 30인치짜리보다 노란끼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하얀 바탕의 파인더 창이나 사파리 화면을 열어놓고 모니터 중간에 가져다 두면 확연히 표가 납니다.

양측을 동일한 컬러 프로파일로 맞춰놔도 색상이 다른걸 보면.. 20인치짜리 LCD의 노화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스파이더 같은걸 구입해서 캘리브레이션하면 이 색상차도 교정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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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2:11 AM   #19
dangu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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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쪽 이슈는 제가 알기로는 부드러운 부분에 한정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만한 모니터도 농도차이가 나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형태로 진행 되기 때문에 판독에 문제가 많이 생기진 않겠지만, 특히 유방암 진단에 중요하단 이야기를 보면 부드러운 부분의 X-ray에는 문제가 있을 듯 싶습니다. 물리학과 동기 중에 진단 방사선과 기사분이 있었는데 시간 나면 자세히 한번 물어 보지요.

20인치와 30인치의 문제는 저도 한번 겪어 보았던 문젠데요. 일차적으로 칼리브레이션이 중요하고, 또 한가지는 모니터에 내장된 OSD 프로그램의 가용성에 따라 노란 색조를 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칼리브레이터가 상위 버전들은 세세한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특히 OSD가 지원 되는 경우 OSD 를 이용해서 일차적인 컬러 조정을 할 수 있게 측광 모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동일한 조건이 되도록 파라미터를 셋업하고, 그 조건에 맞추어 셋팅을 조정해 나가면 어느정도 동일한 느낌의 색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것은 사람 눈이라는 것이 두개가 나란히 있을 경우 아주 작은 차이도 크게 부각 되어 보인다는 점을 가만하시면, 그 노란색 끼는 것이 다로 사용하 실 때는 전혀 인식 하지 못 하 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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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unzo ......당근을 주세요..당근을...
당근조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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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2:03 AM   #20
g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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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경험으로보면 2년 정도 사용한 시네마 디스플레이라고 할지라도 최대 밝기는 낮아질 수 있어도
예를 들어, 사진 이미지 작업에 적합한 밝기(예를 들면, 75cd/m2 ~ 100cd/m2)를 유지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즉, 30" 시네마 HD 디스플레이와 20"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서로 같은 또는 아주 비슷한 밝기로 조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모니터를 최대한 밝게 해야 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필요 이상으로 올려진 밝기는 사진 이미지 작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네마 디스플레이에 있는 백라이트의 본래 색온도(Native White Point)는 저마다 다르므로,
같거나 비슷한 밝기로 맞추어도 예를 들어 하나는 조금 따뜻하게 다른 하나는 푸르게 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은 해당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와 관계된 것이므로,
같은 모니터 프로파일을 2대 이상의 시네마 디스플레이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시네마 디스플레이마다 같은 또는 비슷한 캘리브레이션 설정으로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을 해야 합니다.

우선, mymiyu님께는 될 수 있으면 i1Display / i1Match와 같은 컬러 매니지먼트 제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선뜻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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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05:02 AM   #21
mym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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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뜻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_-;;

그냥 참고 살아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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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05:52 AM   #22
g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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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소위 눈알 캘리브레이션이라도 해야지요. -_-;;

시스템 환경설정의 모니터 항목에 있는 "보정" 버튼을 눌러,
두 번째 모니터를 첫 번째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슷한 밝기, 감마, 색온도로 맞추세요.
(첫 번째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프로파일을 만들고, 곧이어 두 번째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보정"할 때
첫 번째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밝기, 감마, 색온도 상태를 시각적으로 참조하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예전보다는 덜 불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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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08:30 AM   #23
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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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잠시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라서 이거때문에 Huey를 구매하기가 쫌 그렇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모델이 DELL 2408 인데 혹시 동일 모델 사용하신 분 중에
캘리브레이션 하신 분 계시면 컬러프로파일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ㅜ

MBP의 모니터는 Huey로 캘리브레이션 되어 있습니당..
만약 Huey가 있으시다면 약간 꼼수를 부리셔서 Dell2408을 칼리브레이션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Huey가 모니터 하나만 칼리브레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맥북의 모니터를 칼리브레이션 해서 프로파일을 만든후 주메뉴 창을 외장 모니터에 옮긴후 다시 Huey를 실행하면 외장모니터도 칼리브레이션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게 프로파일을 만들어 양쪽 모니터 둘다 칼리브레이션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렴한 Huey가격으로 아이원 만큼은 집에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스파이더3의 결과물이 스파이더2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원의 고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스파이더3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스파이더3가격도 만만치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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