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4-05, 09:47 PM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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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들 중에서도 윈도우즈와 마소에 대한 감정을 기준으로 "윈도우즈는 엿이나 먹으라지" 쪽과 "윈도우즈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데, 맥이 좋아" 쪽, 그리고 "윈도우즈도 좋은데.." 정도의 크게 세 부류가 있을텐데요,
전 사실 1번 그룹이다보니, (워낙 윈도우즈의 얼어죽을 환경에 진저리가 나서 옮겨온거라서요) 이 엄청난 소식에 한 편으로는 대단히 고양된 기분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찝찝한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결국은 오에스 전쟁에서 애플이 패자임을 인정하는 모양새인 것만 같아 기분이 나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인텔맥이 나오고 윈도우즈가 그 위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부터 이야기되고 있는 "트로이의 목마"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이 일들이 (처참한 시장 점유율이 말해주는 것처럼) 수세에 몰린 애플의 엄청난 역공일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맥 오에스의 입지가 일시적으로 더욱 축소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결국 작전이 성공해서 맥오에스가 그 기세를 떨칠 수 있게 된다면야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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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0:11 PM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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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맥에 윈도 설치를 지원해주고...
MS는 Virtual Server를 공짜로 풀면서 리눅스 지원을 시작했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상생의 시대가 도래한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새벽에 몇번의 삽질 끝에 설치 실패했습니다.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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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0:21 PM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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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포맷은 느리고 낭비가 심해서, 오에스 텐으로 부팅하면 쓰기는 안 되고 읽기만 할 수 있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NTFS 포맷으로 했습니다.
아이맥 17인치인데, 비디오 드라이버도 잘 되고 내장 스피커에서 소리도 잘 나오는데, msn 7.5와 스카이프 2.0을 설치해서 실행만 하면 바로 블루 스크린이 나와 버립니다. 뭔가 오디오 관련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건지... 그래도 기분은 끝내 주네요. 이따가 게임이나 한두 개 깔아봐야 겠습니다. hopark 님께서 2006-04-05 10:2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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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0:32 PM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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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들을 보다보면 --
"다음번에 발표할 매킨토시용 OS `맥OS 버전 10.5'에 포함시킬 예정이지만 `부트캠프' 프로그램 자체는 사용기간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 라고 되어있는데... 사용기간 제한이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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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0:36 PM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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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이 ibm 호환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맥오에스텐을 내놓고
![]() macintoy 님께서 2006-04-06 09:40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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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0:42 PM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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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oot Camp Public Beta :)
드디어 음지에서 양지로의 부활이군요
![]() ![]() ![]() Intel Base로 들어서면서 예견된 일이긴 했었지만, Apple에서 직접 나서주니 이리 반가울수가.. 캬~ ![]() 이거야말로 다른 어떤국가에 있는 맥유저보다 반가운소식 아니겠슴꽈ㅋㅋ 어제 회식이 있어 자정넘어 들어갔었는데... 오늘 아침... "애플에서 윈도우즈를 공식지원한다더라" 였습니다. Boot Camp Public Beta.. 참 신선해보입니다. 게다가 이제 진정 플랫폼의 벽이 무너져버리는군요. 세상 모든 머신이 하나로 통일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 ps. 청사진이 바로 펼쳐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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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The Crazy Ones! "For nothing can seem foul to those that win." - Henry IV, Pt. 1 Act 5, Sc. 1 One more thing... HAPPY
all4mac2u 님께서 2006-04-06 02:07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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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11:49 PM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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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말로 진정한 크로스 플랫폼 아니겠습니까? 원래의 오픈스텝이나 랩소디의 뜻에도 맞게 되는 것이구요.
이전에는 윈도우즈가 주된 플랫폼이었겠지만(다중 플랫폼의 시장판도에서...)이제는 맥이 그것의 중심에 비수를 꽂고, 흙탕물(?)을 치는 꼴이라고나 할까요? 이런식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라면, 애플이 휘얼씬~ 유리하다에 저는 한표 겁니다. 어제 새벽에 한 잠 안자고 윈도우즈 다 깔았구요. 쌩쌩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 문장만 자꾸 중얼거리게 되는군요. "잡스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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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04 AM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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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듯 뻔합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원하시는 분들은 분명 1년내내는 아니더라도 osx보단 윈도우가 훨 자주 띄워지겠죠. (싸이나 벅스를 위해 맥에 윈도우라뇨. 이게 왠 말이냐는거죠. autocad가 맥에서 돌아간다는건 좋지만서도. 차라리 크로스 플랫폼지원이라면 모를까.)국내에서는 아마도 osx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게 되겠죠. 그리고, 모르긴몰라도 한국의 인터넷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닷게 되겠죠. 의식하지 못한채. 왜냐면 맥에선 윈도우가 깔리니깐요!?! ㅋㅋ 하지만, 같은 아시아라 하더라도 일본이나 기타 영어권지역에선 아마 후속 주자들이 나와주는 내년쯤에는 재밌는 os 양상이 펼쳐지지 않을까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선 xp는 당연 복사품이란 기대가 지배적이지 않나요? -_-; 그런 환경속에 무슨 os 경쟁이랍니까. osx와 xp의 경쟁자체가 무의미한거죠. 追記 - 급하실땐 xp는 다운받아 까는거죠. oTL. 뭔가 분위기가 쉬쉬-하면서 이상하게 돌 아가는건 아마 다들 느끼시겠죠. 이거 이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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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 I F E + I W O R K O n T h e M a c 会いたい。会いたい。この言葉しか考えない。頭の中で彼女のことがいっぱい。恋なんってこんな もんだなぁ。 jmekk 님께서 2006-04-06 01:36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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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12 AM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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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동감입니다.
OS사이의 경쟁과 상호 보완이 이루지고, OS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분위기에서, 자신이 맘에 들어 쓰는 OS를 최대한으로 살려가면서 쓰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어쩌다 윈도즈 애플리케이션 중 써야 할 것이 있어 잠깐 쓰게 해주는 정도라면 편리할 수 있지만, 굳이 맥에서 윈도즈를 깔아서, 맥OS 대신에 윈도즈 머신으로 쓴다면... 한국 같은 분위기면 필경 OS X는 입지가 줄든지 팍 없어지든지, 아니면 매니악한 OS로 취급받아버리겠죠(아니, 벌써 지금도 그런가).. 뭐, 결국은 자신이 쓰고 싶은 OS를 고르는 것이니 각자의 선택에 따라 다르겠지만, 듀얼부팅이 된다 할때, 잘 써봄직한 OS X를 윈도즈 대신 메인으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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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の藤真さんじゃないやい~! tiens 님께서 2006-04-06 12:39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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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12 AM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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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깔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거라, 설치하는 게 아주 시원시원하군요. 오늘 하루 이걸로 시간 다 뺏기게 생겼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얼마있다 레오파드 나오면, 맥 안에서 VPC 쓰듯이 그냥 어플피케이션 형태로 windows를 불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번 일하게 만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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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16 AM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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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트판...사용 시간이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그 기간이 얼마정도죠?
요즘 지인들에게 맥 뽐뿌를 쉬지않고 하는데 마지막에 "단, 싸이는 안되" 라는 말에 다들 넘어오다가 돌아가더군요. 윈엑스피는 싸이할때만 쓰라고 깔아주면 전에 물밑 작업했던 사람들 대부분 넘어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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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god gave me a lemon and told me to suck on it. I, humbly, took it and shoved it up in his 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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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43 AM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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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camp를 이용해도 맥미니에서 wireless lan 드라이버를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mac mini에서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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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12:52 AM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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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역사상 가장 조용한 윈도우 머신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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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01:22 AM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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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맥다울 때는 맥에서 맥을 쓰는 것입니다.
맥이 좋아서, 오에스가 편해서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 소개라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찝찝한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그래도 한국에서 이번 기회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맥의 세계에 매료되어서 저변이 늘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기쁘고 환영합니다. 저는 사실 윈도우 까는 것이 지긋지긋합니다. 처음에는 깔아서 써 보겠지만 다시 지울 것 같습니다. 맥이 맥다울 때는 맥에서 맥을 쓰는 것입니다. 그것은 엿먹이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로이의 목마는 성공할 것입니다. 맥이 맥다울 때에 사람들은 열광하기 때문입니다. 오에스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 아닐까요.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그래서 느끼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요. 원숭이가 신발을 모를 때는 편리함을 모르지만, 신발을 신은 다음에는 절대로 벗지 못하듯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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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01:38 AM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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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추얼 PC나 VMware같이 OS X 내부에서 돌려주는 윈도우즈가 더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했는데 듀얼부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군요.
여튼 PC에서 OS X을, 맥에서 윈도우즈를 깔려고 무진장 애를 쓰던 geek들의 노력들이 참 무안하기도 합니다. 중고 파워북이나 호빵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맥북프로를 보면서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몇개월 할부면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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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가 좀더 가벼웠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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