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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3:06 AM   #1
앗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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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파란 화면 모으기 글타레는 어떨까요?

이 사진 정말인가요?

올림픽 개막식을 끝까지 안봐서..

정말인지 합성인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일까요?

정말이라면 앞으로 공공 장소에서의 블루 스크린 대표사진으로 쓰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마소에 대한 조롱이 맥라이프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지만.. 이게 정말이라면 블루스크린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가 본 파란화면이 아닐까 싶어서..괜시리 고소한 마음이..-


-사진은 DC펌-
첨부 파일 이미지
File Type: jpg 개막식.jpg (120.3 KB, 67 views)
File Type: jpg 오류.jpg (77.3 KB, 6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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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m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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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3:55 AM   #2
BB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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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저 화면은 기네스감아닌가요?
가장 많은 사람이 동시에 봤고 게다가 세계 최대크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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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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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0:18 AM   #3
duiro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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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가지 정황상 합성에 한표 던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 천장에 컴퓨터가 연결된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비출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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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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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1:36 AM   #4
jeong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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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시거나 말거나.. 윈도우 XP 임베디드 버전이 뻗은 겁니다.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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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er since 1986 / Mac User since 1996

2.5R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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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1:14 PM   #5
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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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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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ㅈ의 Black2White

임을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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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5:35 PM   #6
macin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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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앤 플레이 시연 도중 블루 스크린
세계 최대 블루 스크린 --> 요건 이번에 중국에서 기록을 갱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 cotton, 200% error.
error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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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매애애액 (/-ㅂ-)/

macintoy 님께서 2008-08-11 05:37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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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7:49 PM   #7
mym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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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크린이라 하니까 연구실 후배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컴퓨터공학 전공이다 보니 블루 스크린 보는게 일상처럼 몸에 배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연구실 후배가 여자친구 라식수술 상담받는데 따라갔댑니다.
여자친구가 상담 받는 동안 라식 수술하는 기자재들을 신기한듯이 둘러보고 있었는데, 수술에 쓰는 기구들에 컴퓨터 모니터로 보이는게 하나 연결되어 있더랩니다. 후배 생각에 수술 장비를 컴퓨터에 연결해 놓고 그걸로 제어를 하는구나.. 하면서 컴퓨터공학 전공자 다운 이런 저런 공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그 제어용 컴퓨터가 어떤건지 궁금해졌고,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글쎄 Windows 95 였던가 98 이었던가 그랬다는군요.

음.. 윈도우로 제어하는구나... 하던 참에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게 블루 스크린이었댑니다.
상담받고 나오는 여자친구에게 '꼭 저 수술 받아야 겠어? 수술중에 파란 화면 뜰거 같은데' 라며 수술을 말리기 시작했지만 '남들 다 수술 잘 받잖아?' 하는 음악 전공의 여자친구를 설득하진 못했답니다. 뭐, 수술은 별 문제없이 잘 끝나서 그냥 옛일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왠지 섬뜩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이바닥 전공자이기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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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cent, Your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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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0:23 PM   #8
cheo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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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결함으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으니.. 기우만은 아니지요

Therac-25
소프트웨어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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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l 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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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0:49 PM   #9
sung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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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다른 사진들도 있군요.

윈도우는 정품이라도 부품이 중국산 아닐까 하는..
첨부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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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 Feel

Session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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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1:12 PM   #10
nu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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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그래도 XP 부턴 좀 괜찮아졌지만...
98이나 me 특히 95 쓰던 시절에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게 하곤 했죠..
긴 분량의 레포트라던가 게임이 한창 잘 되고 있을 때...

친구랑 스타 모뎀플레이 하면서 5판 연속으로 지고 이제 겨우 이기려고 할 때
엄마가 수화기 들고 옆집 아줌마한테 전화하실 때 드는 그 기분..혹시 아시나요?
그거랑 좀 비슷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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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2:27 AM   #11
go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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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불꽃놀이 일부가 컴퓨터그래픽이었답니다. ㅋ

Daum 미디어다음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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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01:05 AM   #12
v2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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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세한 사진.
http://photo.chosun.com/site/data/ht...081200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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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06:21 AM   #13
cmdr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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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지하철 역 전광판이나 광고판 등지에도 어렵지 않게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저건 좀 심하군요. 하하하

Windows시리즈에 Blue screen of death가 있다면 Amiga에는 Guru Meditation Error가 있습니다.
애포에선 알고 계신 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Amiga가 예전엔 방송 장비에 많이 쓰였죠.

낄낄



비디오 오버레이 화면 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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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information age, the barriers just aren't there. The barriers are self imposed. If you want to set off and go develop some grand new thing, you don't need millions of dollars of capitalization. You need enough pizza and Diet Coke to stick in your refrigerator, a cheap PC to work on, and the dedication to go through with it. We slept on floors. We waded across rivers."

- John Carmack, Technical Director, id Software

cmdrkeen 님께서 2008-08-12 06:25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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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08:37 AM   #14
P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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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허허 정말로 재미있는 장면이네요. 비가 내릴까봐 역강우 기술 쓸정도로 준비되었던 개막식이 저런 에러를 맞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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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09:48 PM   #15
soloa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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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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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크린이라 하니까 연구실 후배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컴퓨터공학 전공이다 보니 블루 스크린 보는게 일상처럼 몸에 배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연구실 후배가 여자친구 라식수술 상담받는데 따라갔댑니다.
여자친구가 상담 받는 동안 라식 수술하는 기자재들을 신기한듯이 둘러보고 있었는데, 수술에 쓰는 기구들에 컴퓨터 모니터로 보이는게 하나 연결되어 있더랩니다. 후배 생각에 수술 장비를 컴퓨터에 연결해 놓고 그걸로 제어를 하는구나.. 하면서 컴퓨터공학 전공자 다운 이런 저런 공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그 제어용 컴퓨터가 어떤건지 궁금해졌고,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글쎄 Windows 95 였던가 98 이었던가 그랬다는군요.

음.. 윈도우로 제어하는구나... 하던 참에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게 블루 스크린이었댑니다.
상담받고 나오는 여자친구에게 '꼭 저 수술 받아야 겠어? 수술중에 파란 화면 뜰거 같은데' 라며 수술을 말리기 시작했지만 '남들 다 수술 잘 받잖아?' 하는 음악 전공의 여자친구를 설득하진 못했답니다. 뭐, 수술은 별 문제없이 잘 끝나서 그냥 옛일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왠지 섬뜩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이바닥 전공자이기 때문일까요? :-)
실제로 제 주변에 라식수술 받다 장비가 다운되서 큰 곤란을 겪으셨던 분이 계십니다. 병원에선 재수술해준다고 했지만 재수술받기까지 몇달간 기다려야되는데 이분 어지러워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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