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7-24, 04:37 P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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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Jan 2007
My Mac: MacBook Pro, iMac, iPod nano &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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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쓰시면서 사사로운 감동을 받으신적 모두들 있으시지요? ^^
우리 애포회원님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듣고싶어서 글타래를 열어봅니다. 전 2년전인가 아이맥을 시작으로 맥라이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전원을키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사진을 아이포토로 올리고 잠시 후.. 프론트로우를 통해서 사진감상을 해보려는순간..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멜로디인 "띵 띠디디딩 띵띠딩~~" 와 함께 플레이되는 슬라이드쇼를 보고는 가슴 저 깊으곳에서 밀려오는 그 감동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 사소한것이지만 생각지도못한 상황에서의 그 영상과 음악은 적잖은 충격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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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5:16 P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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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Black, iPhone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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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기반 응용 프로그램에서 문서 하나를 연 다음에 파인더에서 그 문서의 이름을 바꾸는 순간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그게 척 반영이 되는 것을 보면서, 아 참 사려깊게 잘 만들어진 API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각종 프로그램들 사이의 이런 종류의 매끄러운 상호작용은 너무 사소해 보여서 사실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아직 대부분의 데스크탑 운영체계에서 경험하기 힘든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어쩐지 타래를 처음 여신 의도와는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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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5:25 P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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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Apr 2008
My Mac: iMac &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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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도 교수가 제게 논문 하나를 메일로 보내준다면서 문서 파일을 찝어다가 Dock에 있는 메일 아이콘에 드롭했었죠,
그러자 그 문서가 첨부가 된 새 메일 창이 열리더군요. 우와~ Drag and drop이 '혹시 이렇게 하면 될까' 했던 대로 될때...감동입니다. 물론 그게 계기가 되어 맥으로 옮길 결심을 하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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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孔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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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7:07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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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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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2.16, iMAC Indigo G3 400, IPOD NANO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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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의 누구 생일이었을 겁니다~ 케익컷팅 전에
부모님 등 여러 분들이 집에 찾아오셨을때... 50인치 PDP에다가 HDMI로, 앰프는 광케이블로 연결을 해서, 그동안 모았던 가족사진의 하이라이트를 프론트로우와 아이포토를 통해 "상영"을 했습니다. 모두들 감동(!) 받으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대체 이게 무슨 기계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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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세상이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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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7:13 P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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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첫 LED 15" 맥북프로 & 끝에서 두번째 15" 파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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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의 제어판을 열 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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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et the fear of striking out keep you from playing the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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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11:12 P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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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Jun 2007
My Mac: Macbook, iPod nano3G"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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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맥 전원버튼을 누르면서 울리는 뎅---- 소리에 감동받는답니다
![]() "아 내가 맥을 쓰는구나"라는 감동이...ㅎㅎ ppc7500 -> G4/400 -> 중간에 잠시 피씨사용 -> 맥북 이렇게 지나오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맥 전원켜면 들리는 소리는 매번 감동을 주네요. dorori 님께서 2008-07-24 11:16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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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1:23 A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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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Jun 2003
My Mac: iBook G4 800, iPod touch
Posts: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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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무선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열고 도와주세요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곧 진단을 했더니 곧바로 인터넷이 잡히더군요.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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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ppy sleeping pills make a fant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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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6:22 A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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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ed: Oct 2007
My Mac: iMac 2.8 24" Ipod touch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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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캡슐LED가 어느날 주황색으로 깝박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나 하면서 맥을 켜니깐 첫화면에 고쳣다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정상적으로 초록색불이 들어오고.. ㅎㅎ 걍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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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7:02 A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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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Feb 2004
My Mac: Macbook White 2.1GHz
Posts: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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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에서는 안되지만, 이전 버전까지는...
외장하드로 파일을 복사하면서, 원래의 파일을 휴지통에 던져넣는 것이 가능했었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 맞죠?) 뭐, 큰 기능은 아니었지만, 저는 무척 감동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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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피드레이서보다, 강철수염!!!이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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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9:19 AM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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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MAC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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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이튠즈와 함께 눈을 뜨며 감동을 받습니다만, 가장 컸던 감동을 꼽으라면, 역시 Front Row로 처음 아이포토에 등록된 사진들을 친구들과 함께 볼 때입니다.
친구들 결혼식 때 찍어준 사진들을 같이 보는데, 기본 세팅된 음악도 딱이었으며, 어찌된게 이놈이 알아서 자꾸 신부 얼굴을 줌인 해주더군요. 캬~ 친구들 다들 뒤집어 지고, 주인인 저도 뒤집어졌습니다. ![]() 그 다음 감동이라면 역시... SPACE & EXPOSE 입니다. 일할때 창을 최대 크기로 최소 세개 네개를 띄우고 작업해야 하는데.. 윈도우에서 그 쓸데 없이 알트 탭 해가며 찾아야 하는걸 마우스로 휙휙휙?! 창 열개 띄워져있을때 사이드 버튼 한번 누르면 슝? 하하하.. 감동입니다. 매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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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9:48 AM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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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ed: Jun 2007
My Mac: Macbook(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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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처음 맥북을 사서, 전원을 켰을때 나오던 인트로 동영상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사서 이제 어떻하나...라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일시에 모든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후에 회사에서 레퍼드 첫 설치하고 인트로 동영상을 혼자 보고 있는데, 뒤에서 구경하던 모든 직원이 입을 쩍벌리고 감동하던 모습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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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0, 09:38 PM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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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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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BP 15", iMa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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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때 찍은 사진을 대충 iPhoto로 옮겨놓고.. TV를 연결해서 iPhoto의 슬라이드 기능으로 같이 보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물론 애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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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0, 11:25 PM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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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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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Core 2 Duo 2.16GHz, MacBook Air Core 2 Duo 1.8GHz, Mac mini Core Duo 1.66GHz, iMac early 2001 G3 500, iPod nano 2G 4GB blue, iPod nano 3G 8GB blue, Wireless Mighty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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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 처음으로 데려온 iMac G3 500으로
버튼 몇 번 클릭으로 나만의 오디오 CD를 만들고서 이거 정말 CDP에서 되는거야? 하고 넣자마자 멋진 음악을 들려 주었을 때. 이 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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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입니다. http://grinn.tistory.com으로 놀러 오세요.. InDesign CS4을 이용하는 북디자이너입니다. 인디자인 활용 공유를 위해 http://www.indesignkr.com으로 놀러 오세요. Think Variously 다양하게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들에 배려하고, 정의가 아니면 일침을 가하고 재치있고, 유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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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1, 12:25 AM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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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 Registered: Feb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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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후 여행때 찍은 가족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로 보는데 마침 백그라운드 음악도 절묘하게 어울려서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화해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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