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6-16, 07:17 P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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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人 - ool님의 병원 이야기
어제(16일) 우연히 EBS 다큐멘터리(다큐人)를 시청중이었습니다.
카페 형태로 병원을 운영하시는 젊은 의사분 이야기였는데요, 자꾸 맥을 사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얼굴도 왠지 낯설지 않고... 애포의 어떤 회원분이 생각나서 포럼을 뒤져(?)보니 ool님이셨네요.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 다큐人은 1부 2부로 나누어 방송하는 것 같던데, 관심있으신 분은 편성표 확인해 두었다가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ol님이 운영하시는 카페 병원(?)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저는 EBS하고 관계가 없고, ool님하고 일면식도 없습니다. ![]() 여담이지만, 간간히 어떤 글을 올릴때면, 나름 사전에 검색을 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macintoy님을 대면하게 될것 같은 예감은 도대체 뭘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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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6, 08:37 P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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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아봐야겠네요.
![]() 예전에 한 번 들어가봤던 제닥의 홈페이지는 조금 변경 되었군요. 그 누구든 새로운 시도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텐데, 어떤 생각과 꿈을 가지고 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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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6, 08:49 P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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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이번 에피소드 소개가 나와있네요.
![]() 오늘 밤에 2부가 방송되니 잊지 않고 꼭 봐야겠습니다. ************************************************** ********* ▶ 제목: 카페로 간 의사들 - 1부, 2부 ▶ 방송: 2008년 6월 16일(월), 6월 17일(화) /저녁 10시 40분~ 11시 10분 ▶ 제작: 타임 ▶ 연출: 인순철 ▶ 구성: 조수진 병원에서 커피를 판다? 카페에서 환자를 진료한다?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그러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어느 카페 병원에서는 이 어처구니없는 말이 현실이 된다. 그 카페 병원의 사장(카페)이자 원장(병원)인 김승범 씨(32) 덕택이다. 이 새로운 개념의 ‘카페+병원’은 김승범 씨가 2004년 공중 보건의로 근무하는 동안 구상한 것이다. 의사는 병만을 다루는 이가 아니고 사람 그 자체를 다루는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제, 카페 병원을 연 지도 어느새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얼마 전 또 다른 의사 한 사람이 합류했다. 정혜진 씨(31)가 그다. 어떤 이들은 그게 무슨 병원이냐며 비웃고 또 어떤 이들은 진료가 장난인 줄 아느냐며 나무랐다. 그러나 고집스럽게 '카페 병원'을 이끌어 온 1년.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병원+카페’에 담은 김승범 씨와 정혜진 씨의 특별한 ‘마음’을 그들의 일상으로 함께 느껴보자. ♦ 주요 내용 ♦ ♠ 1부 ◎ 여기 병원 맞아요? 의사는 어딨죠? 한쪽은 카페, 다른 한쪽은 진료실인 카페 병원! 이곳은 ‘그런 곳이 있다더라.’ 익히 소문 듣고 온 사람들도, 모르고 온 사람들도 모두 화들짝! 놀란다. 오늘은 가족 손님이 왔다. 이들도 카페 병원은 처음이라 어리둥절하다. 우선, 가족 단위의 손님은 기다리는 동안 마실 것을 시키는데.. 곧 이어 서빙을 온 김승범 씨. 김승범 씨는 서빙 후, 자연스럽게 진료는 언제쯤 해 드리는 게 좋을지 묻는다. 그 순간, 놀란 엄마! “의사 선생님이세요?” ◎ 일본에서 온 손님들 병원이라고 환자만 찾아올까? 여긴 카페 병원! 오늘은 일본 손님들이 왔는데.. 그들은 카페 인테리어를 구석구석 살피더니, 급기야 진료실까지 쭈욱 돌아본다. 이 일본 손님들은 왜 온 것일까? 더군다나 일본 손님 옆에는 안내해 주는 한 여자가 있다. 여자는 ‘카페 병원’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이 여자는 누구이고, 일본 손님들은 어떻게 이곳 ‘카페 병원’에 오게 됐을까? ◎ 전화기! 전화기! 정혜진 씨는 오늘도 환자들에게 전화를 돌린다. 환자들이 어떤지, 증세가 호전은 되었는지 묻기 위함이다. 그런데 전화를 계속 하면, 입이 아프기 마련인데. 정혜진 씨는 손가락이 아프다고 한다. 왜일까? 그건 바로, 전화기 때문! 전화기가 어떠하기에, 손가락이 아픈 걸까? 정혜진 씨는 새로운 전화기를 구입하자고 하는데. 그녀는 과연 다른 전화기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그러던 어느 날! 북적북적! 주말에는 다른 때보다 카페 손님이 많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유난히 많은 카페 일에, 더불어 병원에는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환자도 있다. 정혜진 씨는 환자 진료와 카페 일로 정신이 없고... 결국, 그날 저녁. 몸이 좋지 않았던 혜진 씨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 2부 ◎ 소통, 대화를 나누다 일요일, 조금 일찍 문을 닫고 어디론가 향하는 두 의사. 알고 보니, 둘은 고깃집에 도착했다. 고기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대화는 좀 더 진지해지는데...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그 대화에 서로 공감은 하는 걸까? ◎ 그녀의 외출 차를 몰고 나가는 정혜진 씨. 오늘은 천안에 간다고 하는데... 갑자기 천안엔 무슨 일로 가는 걸까? 천안의 한 대학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련 받다가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전문의를 포기하고 카페 병원을 선택한 정혜진 씨.. 그녀가 다시 천안으로 간 까닭은 뭘까? ◎ 조금씩, 한 걸음씩! 오늘은 김승범 씨가 ‘카페 병원’ 간판을 손보기로 마음먹었다. 김승범 씨는 새로운 간판을 신중하게 만들고, 완성된 것을 카페 밖에 걸어본다. 새로운 간판을 보는 두 사람은 기분 또한 새로운데... 그 때, 한 남자가 두 사람에게 다가온다.. 그는 누구일까? 두 사람의 노력으로 ‘카페 병원’은 조금씩, 한 걸음씩 변화하고 있다. 반면에 '좀 더 인간적인 의료에 가까운 의료'를 꿈꾼다는 두 사람의 마음은 변함없다. 두 사람의 ‘마음’과 '노력'이 오늘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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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6, 11:24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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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도 봤어요.....
꼭 가보고 싶어요.... 정선생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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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12:30 A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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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도 좋은 제닥~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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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12:42 A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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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닥터에서 만든 치즈케이크 정말 맛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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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01:09 A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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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보아오던 애포의 회원분들...
세상의 곳곳에서 예사롭지 않은 면면을 보여주시는 군요.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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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01:57 A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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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ool님 오랜만에 소식을 듣게되었네요.
아주 옛날 학생시절 만나서 햄버거도 같이 먹었던 기억도 나고, 정확한 기억은 아나지만,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거래를 했던 기억도 있네요 후후후 오랫만에 소식을 듣게되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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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잡을 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 기달려라. 日常茶飯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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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09:26 P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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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어제 EBS보시다가 "저사람도 맥을 쓰네?"라고 하시길래 유심히 봤더니 티비에 제닥이 나오네요?
사무실에 가까이 있음에도 한번도 가보질 못한 제닥 ;ㅅ; 언젠가 꼭 가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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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10:17 P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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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ol님과의 인연...
예전에 축구경기에서 마주쳤다지요~ 서로 상대편으로 ^^; 잘 지내하시고 계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홍대에 가면 또 한번 들러 볼텐데 기회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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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10:49 PM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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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닥...
여친 생기면 꼭 가겠습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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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03:26 AM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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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제닥에 맥쓰는 사람들이 모여서 스터디를 한답니다. 주말엔 맥의 성지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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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09:24 AM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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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나니 방학 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진료 받지 않아도 카페니까 그냥 들러도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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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11:05 AM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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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가봐야겠군요.
근데 커피가 얼마나 하려나. 여기는 어떤 음료가 잘나오려나요? 메뉴 구성은 어떤게 있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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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09:20 PM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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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닥 명물 하면...
딸기쉐이크와 코코페리!!!!!!!!!!!!!!!!!!!!!!!!!! ㄴ 강추 백만개 날립니다. 페리에(탄산수)로 탄 달콤하고 씨원하고 오묘한 코코아죠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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