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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02:59 AM   #1
chy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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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리베이트가 오질 않는군요..

항상 글타래를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는군요..

참고로 현재 미국에 거주중이구요

이번 여름.. 영수증 날짜로는 6월 27일이군요.. 에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학교에서 사려다가 애플스토어에서 나노 리베이트에 프린터까지 100불 리베이트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레이저프린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7월1일이 이사였던 관계로 그날 저녁 바로 리베이트 폼을 작성해서 다음날 부치고는 잊고 있었습니다.

뭐 미국 리베이트라는게 결국엔 오긴 오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엊그제 문득 생각이 나서 조회를 해보니.. 나노 리베이트는 접수가 되서 체크가 이슈됐다고 되있는데..

받은적이 없거든요.. 8주정도 걸린다는데 지금은 벌써 12주도 넘은 상태이고..

그리고 프린터는 아예 접수조회 조차 안되더군요..

FAQ 를 보니.. 체크가 없어지거나 늦거나 하는건 지들 책임 아니라고 하고..

뭐 그럼 운 좋으면 받을 수 있으니 걍 기다려라..이건가요..--;;

리베이트 금액만 300불이면 사실 적지 않은 금액인데..

제가 솔직히 미국에 온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영어로 전화하는게 좀 힘듭니다..

그래서 영수증 첨부로 이메일 보내려 했더니만 리베이트쪽은 아예 주소도 없더라구요..

구입매장에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혹 이런 경우 당해보신분..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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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05:04 AM   #2
kid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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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check 이 이슈되었어도 분실된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다시 발행해줍니다.
어쨋든 불편하셔도 영어공부 하신다 셈치시고 전화해보시구요. 내가 잘못해서 전화한 것이 아니니까, 설사 내가 좀 실수를 했다 손 치더라도, 그 친구들이 친절하게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리베이트는 결국 온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항상 리베이트 보낼 때는 카피를 한 본씩 떠놓고 벽에다, 달력에다 붙여놓고 해당 날에 안오면 끊임없이 채근하고, 전화를 계속 해대고, 이메일을 꾸준히 보내고... 해야지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베이트는 전담 회사에게 떠넘기기 때문에, 애플은 그렇지 않은 것 같긴 하지만, 악질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쨋든 우는 아이 떡하나 더준다고 특히 부실해 보이는 회사들에는 꼭 전화 한번씩 넣어줘서 날짜 다가오는데 주는 것 맞냐, 지났는데, 확실히 오냐 계속 전화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이 치들이 리베이트 폼을 못받았다, 혹은 리싯이 없다는 등의 토를 달면, 바로 카피본을 보내세요. 그러면 처리해줄 겁니다.
그리고 악질적인 경우라고 판단이 되시면 better business bureau(Start with Trust -- Start with BBB) 같은 곳에 리포트를 하시고, 커스터머 센터 리프리젠터티브한테 꼭 말하세요. 처리해주지 않으면 BBB에 리포트 하고, 이런 사용자들이 더 있는지 모으겠다고 하시고. 맘대로 하라고 하면 메니저 바꾸라고 하세요. 말이 안되도, 너가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매니저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결정권자를 바꾸라고 요구하세요.
그냥 주면 받고 아님 말고로 넘기면 꼭 그런 악질적인 회사들에게 당하게 됩니다. 제가 한 일년 가까이 싸워가지고 결국 50불 정도 돌려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정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놈들이었거든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따져야 다른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제 경우엔 리베잇을 미끼로 회원가입하게 해놓고 다달이 회비를 징수해 갔는데, 마침 제가 한국 다녀오는 시기와 맞물려 신용카드 확인에 소홀히 했더니 몇 달간 회비를 빼갔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전 돌려달라고 전화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신용카드 싸이클을 기다리라고 하더니 리펀이 안 온겁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 했더니 미안하다고 다시 주겠다고... 그리고 기다리게 하고는 안주고... 그래서 화가 나서 전화하니 당장 넣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다 매니저 바꿔라. 지난번 나랑 통화한 사람 이름이 아무개다 그 친구가 분명 넣어준다 그랬는데 왜 이런 식으로 거짓말 하냐고 했더니... 마지막 한번 것만 돌려주고 이전 것은 안된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신용카드 회사에 지급 중지 요청이 3달 전까지 소급해서 가능한 것을 알고 일부러 시간 끌기를 한겁니다. 이 회사가 규모가 작은 회사가 아닌데도 이렇더군요. 그래서 아예 영어공부를 한다고 편하게 마음을 먹고 하루에 한번씩 이주일을 전화해서 너 그런 회사 왜 다니냐. 도덕적으로 책임감 느끼지 않냐. 이런 전화 많이 받냐는 둥 정말 시덥지 않은 전화도 계속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매니저와 통화를 했는데 그치 말이 해당 부서에 팩스로 상세한 전말을 써서 보내라는 겁니다. 제가 시외전화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팩스를 보내야 하고, 돈 주십시요 읍소를 해보라는 건데... 될지도 안될지도 그저 그분들의 처분만 기다릴 수는 없어서 BBB를 들어가서 리포트를 한겁니다. 그랬더니 결국엔 한달 후에 돈을 은근슬쩍 돌려주었더군요. 아무런 미안하단 말도 없고, 그냥 조용히 돈만 돌려보냈습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정말 그들이 더 좋은 짓으로 돈 벌도록 만들어야죠. 좀 엇나간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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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08:10 AM   #3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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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174
오프라인
리베이트라는게... 광고로 보면 그럴듯한데, 이처럼 힘들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회사에서는 이런 것을 노리고 할인보다는 리베이트를 선호하는 것이겠죠? 어쨌든 목소리를 높여야 내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찜찜하다고 하겠네요.

회사들은 리베이트를 없애고 가격을 인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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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05:15 PM   #4
chy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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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한번 전화를 해보긴 해야겠네요..
일단 아이팟만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문제는 제가 리베이트 용지를 카피본을 남겨놓은것이 없고..
달랑 있는 것은 당시 구입 영수증 뿐이라..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kidlove님은 고생 많이 하셨군요.. 오래 살진 않았지만.. 은행같은 곳이 고생시킨적은 많았지만..
전 아직 리베이트로 고생한적은 없어서.. 또 애플이 큰 회사라 사실 믿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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