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3-10, 05:12 P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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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맥프로 2.8GHz, 맥북에어 1.8GHz, 3세대 iPod nano (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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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 점은 무엇입니까?
나이가 들면서 *맥과 관련하여* 달라진 여러분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좀 있으면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제 맥의 스펙을 못 외운다는... 지난 번에 누가 제게 제 맥북프로에 RAM이 얼마나 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으음.... 기본 RAM에 추가한 것 없으니... 1GB 들어있어! 라고 얼렁뚱땅 말했지만 결국 제 맥북프로에는 2GB가 기본 RAM이었다는! 예전 같으면 CPU, RAM, 하드디스크는 기본이고 심지어 대략적인 파일의 갯수까지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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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05:23 P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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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수입이 늘어난 것도 아니면서 가격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집니다.
맥/기타 애플제품 뿐만 아니라 물건 전체에 대해서 그런 것 같고요. 한 가족이 저녁식사 하고 10만원이 드는게 더이상 속 아프지 않고, 2백5십만원짜리 랩탑, 4천만원짜리 수입 해치백 승용차 같은 것이 그다지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위와 같은 지출을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하던 4~5년 전에 비해 실질소득은 별로 늘지 않았거든요. 요즘은 '아이팟을 여러 개 사서 장르별로 구별해서 넣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들고 나가면 좋겠다'는 둥,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감히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돈질R을 아무렇지 않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돈 버는 능력은 그대론데 통만 자꾸 커지니 참 큰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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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blow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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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07:46 P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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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디 어린 저로서는 이런 글타래에 글을 올린다는 것이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곰곰님 말씀대로라면 나중에 필요도 없는 맥을 여러대 사놓고 보고 흐뭇해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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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bah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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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09:18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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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야말로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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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09:45 P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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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BP + Cinema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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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줌마들이 아저씨들의 국가경제 발전활동에 태클을 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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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color: photo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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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09:48 P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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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pod,12인치 파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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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국가 경제 기여는 가정 경제의 파탄으로 이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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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09:57 A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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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unplugged iBook SE 466Mhz , iPod 15G,shuffle, touch 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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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20대후반인데도 사양을 모르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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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10:32 A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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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Core2Duo & iMac 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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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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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 관련이 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가 들면서 Windows는 점차로 어렵게 느끼게 되어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어쩔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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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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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11:56 A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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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17" Powerbook G4, iPod 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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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때는 공부를 핑계로 최신 사양의 맥제품을 마구 사재꼈다고 한다면
학교를 떠나고 나이가 들면서 그런것들이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츰 구식 버젼의 오에스를 쓰고 있는 자긴을 발견하고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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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02:18 P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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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ntel MACpro, Intel MACBook, MBP, MBA. Xs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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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라고 할까....
결혼을 하면서 많이 바뀐게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게되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아무일이 없어도 컴퓨터앞에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지금은 딸보는제미로 삼니다... 아이가 4살이 되면서 더욱 귀여워 지는거 같습니다. 벌써 결혼한지 5년이군요.... 요는 멕보다 가족 특히 딸입니다. bosswin00 님께서 2007-03-11 02:2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이유: 글타레와는 조금 다른 글을 수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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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02:50 PM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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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Pro, i pod video 80G, i pod touch 8G, i pod touch 2nd Gen 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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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만 가는 주량...늘어만 가는 숙취... 흑흑흑
그리고 뒤늦게 애플을 알아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졌다는 거...아...괴롭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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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07:39 PM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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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크게 변화를 못 느끼는 나이라... ^^;
한 4년쯤 후엔 뭔가 변화를 느껴 이 글타래에 이어 그 때의 소감을 적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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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더욱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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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12:27 AM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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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powermac ibook imac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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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으로 가는 저로선 오히려 나이를 들면서 여유가 생기더군요.
충동적이고 강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라고나 할까요? '세월은 空으로 흐르는 게 아닌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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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 is what we give to each other. 분당 이매동에 사는 맥 유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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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01:52 AM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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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G3 350mhz & 12인치 알북 & G5 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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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대를 바라 보지만..
애플을 향한 오랜 사랑은 여전히 식지 않습니다.. 점점 달라지는 거라면 전문적인 사용보다 가정적인.. 뭐라랄까 좀 자주 서정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아.. iLife 때문일수도.. 암튼 전문적인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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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치카토 파이브가 너무 조아~ www.a2dea.com - 제 새블로그가 열었습니다. 아이디어로 읽으시면 됩니다~ 현재 이곳 저곳 손보고 있습니다~ www.fdedesign.com www.nicejin.com www.lovep5.com (피치카토5의 음악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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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02:10 AM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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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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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에 접어들면서 ... 맥을 비롯해 '컴퓨터는 도구'라는 관념이 더 강해지더군요.
제 경우 컴퓨터 자체에 빠졌던 지난 시절과는 확실히 구별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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