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9-28, 12:36 A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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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체험센터에서.. 구매 금지 당함..
억지로 망가뜨려서 고장내놓고 교환이나 환불 또는 수리 안해준다고 우긴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큰소리 치면서 난동 부린 것도 아니고
구입한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정당한 방법과 절차로 교환 받거나. 재고 없을 때는 환불 받은건데.. 이게 문제가 되는겁니까? 그런데 이게 이유라고하면서 저한테 판매 금지를 내린다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더군요. 제품 자체의 하자까지 제 책임인지.. 아니면.. 불량이어도 그냥 참고 쓰라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앞으로 그쪽 매니저인가 지점장 방식대로 하시려면.. 앞으로 코엑스 애플 체험 센터에서 구입하는 모든 물건에 '고객님께서는 어떤 제품을 구입하시던 지금까지 구입한 제품중에서 몇번 이상 교환이나 환불 받을시에 본 매장에서 구입을 할 수 없습니다. ' 라는 라벨을 붙여야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논리인 교환 횟수가 몇번이 한계인지 세워보면서 물건 구입하고 이런 일이 없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플 체험 센터 직원분들께는 아무런 감정도 불만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 지점장이라는 사람과 매니저가 문제입니다. 그럼 오늘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 ==== 오늘 놋북 사러 갔더니.. 저를 따로 부르더니.. 저한테는 물건 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 이유는.. 제가 그동안 교환을 많이해서 매니저인가 지점장인가가 저한테는 팔지 말라고.. 판매금지령을 내렸다고 하더군요. -_- 불량 걸린 것도 기분 나쁜데 불량 제품을 받은게 제 잘못인지..??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제가 불량도 아닌데 억지 써서 불량인양 우겨서.. 교환 & 환불 했다는식으로 말하면서.. 엔지니어한테 판정 안받고 그런것들 대부분이 아니냐.. 그런데 해준것도 어디냐..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저는 제품 구입하자마자.. 개봉해서 제품의 하자가 있어서 코엑스까지 직접 들고 가거나.. 엔지니어가 있는 시간을 맞춰가면서 직접 들고가서.. 엔지니어가 직접 불량 판정 내려줘서 교환 받거나.. 재고 없어서 환불 받은거였습니다. 그리고.. 또..??스크래치로 교환은 한두번이면 이해 하겠는데. 너무 많이 하지 않았냐. 라고 하는데.. 스크래치로 교환은 딱 두번이었고.. ( 재고 없어서 환불로 연결됐습니다만. ) 그리고 부팅이 안돼서 교환 받았던 제품도 뚜껑 스위치 옆에.. 확실한 기스가 있더군요.. ;; 스크래치 있는 제품 연속 세개도 황당하다면 상당히 황당하죠.. 거의 중고차 한대 값으로 구입하는 것들인데.. 새 제품에 스크래치가 있다라..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여튼.. 그럼 엔지니어랑 얘기 해보라고 하는데.. 엔지니어도 같은 대화 좀 하고.. 그래도 그나마 친절하게 해줘서.. 서로 좋게좋게 최대한 절충할건하고 해서 그럼 얼마전에 불량으로 교환했던거.. 문제 있던 부분 교체해주는 조건으로 산다고 하고.. 좋게 끝을 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이 문제는.. 자기 권한 밖이라서 매니저한테 말해야한다고 해서 매니저한테 말을 하고.. 다시 또 매니저가 지점장이랑??통화 하더니.. DOA로 한번 들어갔던거라서 어떻게 할 수 없다면서.. 여튼 이것도 저것도.. 어떤 방법으로던 저한테 판매 불가라고 합니다. ================================================== ==== 자.. 그럼 오늘 겪은 일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제품 불량 받아서. 교환 & 환불을 많이 하게 되면.. 그 사람한테 판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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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1:15 A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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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팝콘9님이 겪으신 일이 사실이라면 이건 뭔가 법적인 조취를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_-; 전 파워북 연속 2번 불량걸려서 k*ug 온라인 스토어쪽에서 환불을 해드리겠다고 얘기까진 들었어봤는데..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시고 사는게 나을것 같다는 의견으로..
교환 & 환불을 많이했다고 팔지 말라고 했다니 -_-; 어처구니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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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2:15 A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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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을 겪으셨군요.
그런데 제가 "언뜻" 기억하기로는 외국에서 있었던 특정인에 대한 판매금지 행위 (미국에선가 식당에서 한 개인에게 영구 입장금지 의사 표명)에 대해서는 판매자의 손을 들어주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매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판매자도 특정인에게 판매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나? 하여간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는 일이 아닌가 조심스레 정보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것은 법적 문제가 아닌 판매자의 태도 문제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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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3:06 A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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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본사에 직접 컴플레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애플코리아의 만행을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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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3:29 A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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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이 나빠지는데요.
어떻게라도 복수하고픈 심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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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3:51 A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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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엄청나게 안 좋은 경우를 당하셨네요.
불량제품 걸린 것도 억울한데 이런 피해를 다 당하네요...-_-;; 연락주세요. 대신 사드리고 싶습니다. williams 님께서 2005-09-28 03:54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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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4:18 A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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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기분이 상하신 것은 물론 이해가 됩니다만, 많은 나라들에서, 특정 손님에 대해 서비스/판매를 거부할 권리는 상인 측이 갖는 기본권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경우, 많은 가게들의 카운터 쪽(레스토랑이나 미용실은 거의 모두)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를 갖고 있다"라는 팻말이 붙어 있더군요. (상인 입장에서 볼 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을 쫓아내지 못한다면 상인 측이 억울하게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팝콘9님의 케이스에서는 애플체험센터 측이 자기들 권리를 남용한 것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미 판매한 물건에 대해 법적으로 보장되는 사후서비스를 거부하는 것은 당연히 상인의 잘못이지만, (자기들 생각에)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게 하는 고객을 거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인정되어야 할 문제 아닐까요? 물론 팝콘9님의 경우는 명백히 선의의 피해자 이시겠지만, 이 세상에는 소비자의 권리를 앞세워 얌체짓을 하는 악덕소비자들이 결코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포장이 뜯어진 CD를 교환해 달라고 우기는 사람부터 초겨울에 기천만원짜리 밍크코트를 사서 다음해 봄에 반품하는 아주머니까지... 저도 몇년간 장사를 해봤지만, 그런 손님 잘못 만나면 정말 손해 막심이거든요. 팝콘9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다른 좋은 가게를 단골 삼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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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blowfish GOMGOM 님께서 2005-09-28 04:26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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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4:33 A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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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님 말씀은 초점이 조금 이상하군요. 팝콘님이 문제가 없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다른 가게를 단골로 삼을 일이 아니라 그 가게가 일단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 다음에는 저라도 다른 가게 가겠지만, 국내에서는 매킨토시 파는 가게가 저 가게에서 몇분 가면 있는 상황이 아니니 다른 가게 가는 것도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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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17 A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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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인가...
호주 시드니 어는 식당에서 주문을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Why? No White! 어이가 없고 무지 당황했습니다. 전 그 나라 문화려니 하고 걍 잊었습니다. 물론 호감이 있을리는 없죠! 판매자가 가장 겁난는 것이 판매한 물건의 반품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즐거운 맘으로 구입한 물건에 있는 불량(하자)이 가장 짜증나는 것이죠! 만약 일본이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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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나무 lith1972 님께서 2005-09-28 06:28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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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20 A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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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이가 없군요.
애코가 어떻게 저런 서비스를.. 정말 괴로운 한국 맥 사용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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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 I F E + I W O R K O n T h e M a c 会いたい。会いたい。この言葉しか考えない。頭の中で彼女のことがいっぱい。恋なんってこんな もんだな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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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30 AM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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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엑스 체험센터는 애플코리아 직영점이 아닙니다.
해당업체가 욕먹어야 할 것을 애플코리아에까지 덤테기 씌우시면 곤란하지요. (모르고 답글 쓰신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이번 건으로 또 '애코는 안 되겠네요.'라는 분위기가 조성될까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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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31 AM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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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매장에서만 그렇다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매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애플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블랙리스트가 있어서, 특정 고객에게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건가요? 이제부터는 뭘 사고나면, 그 자리에서 판매자가 있는 앞에서 바로 개봉해봐야겠군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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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표에 속지 마세요 * 옆에 있는 노란별 세개가 정말 신경쓰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오로지 마운팅 된 글의 수만으로 Veteran이 되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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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50 AM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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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해보세요.
이건 정말 복수의 칼을 갈게 하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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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더욱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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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6:56 AM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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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플코리아나 판매상의 문제가 아닌..... 저질 불량품을 무수히 만들어내서 그걸 팔아먹으려는 애플사의 문제죠.
판매자 측에서도 난감하겠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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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내 장난감~ metaldeath 님께서 2005-09-28 06:59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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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07:08 AM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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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물건에 대해서 제조 및 판매자에게 책임을 물을 순 있겠지만, 이 경우는 팔지않겠다는 것이니... 요즘 전 LCD 모니터 구입하는 것이 은근히 걱정입니다. 가격이 싸지다 보니 덩달아 품질도 만족스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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