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1-27, 01:35 P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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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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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괴로운 맥 사용자들..뭐가 제일 괴롭습니까?
앗싸~ 1등~~
^^; 우리나라에서 맥을 사용하기 괴로운 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이 제일 괴로운지...는 개인적인 편차가 조금씩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것들인지 .. 알고 싶어요... 제가 제일 괴로운점은.. 첫번째: 피씨 사용자들의 태클.. 내가 좋아서 쓴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들인지-_-;; 5-6년 전까지는 맥이 이런점이 좋고 저런점이 좋고 구구히 설명했지만, 내 이야기에 끄덕끄덕 했던 사람들이 일주일후에 와서 똑같은 질문을 하는 걸 보고는 그만 질려버렸습니다. 요즘은? 그래 나 맥쓰는 바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 A/S 불편.. 케어까지 샀는데.. 부품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애플케어 대금 받은걸로 그런 기본적인 사항도 준비 안해놓나요? 지금은 업무가 맥이 아니라 며칠이 걸려도 좀 느긋하게 기다리지만.. 컴퓨터 계통의 직종에 .또는 종일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컴퓨터 없으면.. 직장에 와서도 할일이 없게 되죠.. A/S 기다리는 시간.. 그거 미칩니다.. 저야 머 게임같은건 거의 안하고.. 인터넷 뱅킹도 거의 안하니 별 불편 못느끼겠는데.. 주변 사람들 등살에는 스트레스를 좀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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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m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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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1:53 P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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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빵빵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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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첫째, 거래처와 문서나 자료를 주고 받을때 오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오래된 거래처에는 부탁을 하면 되지만 막 거래를 시작한 곳에다가 저는 맥을 쓰니 이런 이런 포맷으로 달라 하기는 참 거시기 하더군요. 둘째, 서핑의 어려움. 뭐 오래된 얘기죠. 또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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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upermodel's b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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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2:02 P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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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Pro 15.4" 2.0 GHz at work, MacMini Core2Duo 1.67GHz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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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이프에 딱 어울리는 글타래인 것 같습니다.
맥을 사고서 괴로운 것은 두 가지가 크게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장이 좀 잘 난다고 해야 할 제 아이북 때문에 함께 사는 사람(?)이 고생을 좀 했을 때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연구를 위해... 쿨럭... PB를 사면서 아이북이 온전히 자기 것이 되었다면서 좋아했는데, HDD 고장나고, 인버터, 로직보드 또 고장나면서 지난 10월, 한 달만에 두 번 수리를 맡기는 일이 벌어져 신뢰가 급격히 떨어진 것 같더군요. 언젠가는 길거리에서 좀 심하게 다투기도 했습니다. 델 랩탑 같은 것을 사기 직전까지 갔는데 한 번만 더 참아보자 얘기하고 쓰고 있는데 다행히 그 이후론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가끔 시한폭탄 들고 살고 있는 듯한 불안한 느낌이 괴롭습니다. 그런데 PB는 말짱해요... 미안해 죽겠어요 --;; 이젠 느려서 못 쓰겠다고 하기에 램 주문하고 오늘 달아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건 괴로워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냥 낡은 기계니까. 애플 케어가 끝나면 속죄하는 의미에서 좋은 걸로 하나 사드리고 싶습니다(결국 돈 버는 건 누구죠? ㅎㅎ) 두번째는, Mac으로 완전히 스위칭을 하고 싶어도 집에 있는 PC를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꼭 윈도우에서만 할 수 있는 일 때문은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일이니까 VPC를 써도 괜찮을 테고, 연구실 WS가 리눅스이니 MAC OS X가 저에게는 백배 낫습니다. 집에서 일하기도 수월하고... 단지 이 놈의 4년된 PC가 시끄럽고 전기는 많이 잡아먹지만 고장이 나지 않아서 MacMini 정도의 기계로 어쩔 수 없이 갈아치울 건수가 도무지 안 생긴다는 겁니다. --;; HW가 튼튼하면 SW가 뭐 같고, SW가 좋으시면 HW가 약하시고... 하지만 주기적으로 윈도우 다시 깔면서 시간 버리던 기억들을 떠올리면 심각하게 괴로운 건 아닙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그렇다는 거죠 ![]() fyzixx 님께서 2005-01-27 02:06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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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3:37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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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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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맥유저들의 폼푸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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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4:00 P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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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파워북 12 (1.55, SuperD), iPod(2세대), iSight and Might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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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N... 다른 이걸 쓰는데, iChat으로 오라구 할수도 없구...
2. 인터넷 서핑... 많은 사이트 들이 익스플로러에 맞춰져 있어서... 3. 기다림... 신제품이 나오고, "수억겁(느낌이...)" 같은 시간이 지나야 국내에 아주 조금 들어오는 제품... 4. 서비스... 물건을 살때도 즐겁지 않고... 구입 후, 도움을 받으려 해도 즐겁지 않으니... (왜 쓸까?) 5. 시간... 한 번 컴을 키고 나면, 생산적인 일보다는 주로 애플과 시간 죽이기에... (앗, 하면 2,3시간이 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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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4:09 P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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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book G4 12" 1G, iPod Shuffle (512), Airport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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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로나온 미니를 사서 부엌에 잘 모시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고 있구요. 웬지, 아이포드 셔플이 없어서 달리기를 못할것만 같은 생각도 같이~~ 다 핑계져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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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is about Choice" - David Ogil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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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4:55 P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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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Registered: Oc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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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는점도 있습니다.
BTO도 안되는 주제에 부속품 살라하면 꼭 없다고 그러고, 간단한 부속품 하나도 꼭 해외 주문 해야 하고,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사야 한다는게 억울 하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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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5:42 P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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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Powermac G4 MDD 1.25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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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가게보다 못한 애플 - 애플 코리아도 따지고 보면 애플 본사의 정책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뿐이니, 앞으론 굳이 애플 본사와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 의 주먹구구식 재고관리와 가격 정책과 마케팅 덕분에 갈팡질팡할 때가 제일 괴롭죠.
하지만 그보다 열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애플포럼이 뒈질 때죠...! (정말 열받는다니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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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5:45 P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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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Book 12" G4(1.2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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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맥 주용도는 쿼크입니다.
불편한 점으로는... 1. 국내 인터넷..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 중에서 맥으로 제대로 보이는곳이 몇군데 없군요. 2. 주변에 맥쓰는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학교에 가면 맥실이 있지만 곧 휴학하니...;; 저는 이정도인것 같네요. 괴롭다고 할정도의 상태는 아닌가봅니다. ![]() 아직 A/S를 받아보지 않아서 이런말을 하는걸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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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101/ Lose Ctrl. Gain Comm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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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6:09 P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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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ntel based iMac, Cinema display 20inches, MacBook 2G, Video iPod 30G, the ultimate setup for the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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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을 쓰면서 사용상의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5년 정도 되니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모르겠더군요. 애플 코리아 문제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맥을 쓰면서 제일 슬플 때는 사람들이 몰라봐 줄 때 입니다. OSX 를 보여주면 이거 XP 테마야? 이럴 때가 제일 화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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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 computer , just M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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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6:20 PM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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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사니까....별 무리는 없지만....요즘 카트를 맥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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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게 복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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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7:09 PM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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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Macbook pro 15Inch(1.8GHz core duo) & iMac G5 17inch(1.6GHz) & iPod nano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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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바꾼이후에 PC도 버렸습니다. 과감하게 형과 아버지께 드렸죠. 원래 Windows도 잘 못다루는 뭐 그런 처지라. 별 신경안쓰고 잘 살아왔습니다. 오래 되다 보니. 인터넷도 안되는곳은 가급적 안가고 그러고 사니.. 뭐 따지고 보면 그런데 맨날 가본다고 남는게 뭐가 있겠습니다. 차라리 컴앞에 좀덜 앉아 있는게 좋지 않을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컴을 두대이상 쓴다는건 글쎄요. 너무 전자기기에 둘러 쌓여 하는게 아닌지.. 지금 clie와 iPod와 맥만으로도 벅참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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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7:37 PM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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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Registered: Dec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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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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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제일 답답한거는 저는 게임이더라구요...
할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으니 그 나마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그런거는 잘 나오는 것 같은데 RPG는 가뭄에 콩나듯하니... 아직 까지 네버윈터 나이츠로 버티고 있습니다.ㅠ0ㅠ;; 이번에 피씨방 한번 놀러가니 프리스타일 재밌겠더구먼...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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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7:44 PM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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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G5, Macbook Pro, iPhone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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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요. 게임잡지에 실린 수많은 겜들을보면 피씨를구입하고싶다가도..
그것빼면 별다른 중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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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07:53 PM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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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맥의 주 타겟이 영상편집, 그래픽, 출판등과 같은 소프트분야에 집중되어 있는것이
불만입니다. 저 같은 하드웨어 쟁이는 맥으로 뭘 하고 싶어도 뭘 할수가 없더군요.. 컴파일러도 다양하지 않고 마이컴 프로그래밍하려해도 컴파일러가 없고.. 그래도 맥을 사용합니다.. 왠지 모르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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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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