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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30, 08:39 PM   #1
lom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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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Thumbs down 애플의 불법 내부자 의혹...

오늘자 중앙일보입니다.

엔론.제록스.월드컴.타이코 등 미국 유수 기업에서 대형 부정회계사건이 잇따라 터져 신뢰도가 추락한 가운데 이번엔 애플컴퓨터가 불법 내부자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
회사 경영진들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기에 앞서 보유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
애플 경영진은 최근 2년간 두차례나 회사의 목표이익 달성이 어렵다는 발표로 주가가 급락하기 수주 전에 자신들의 보유주식 수백만주를 처분했다고 AP통신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자료에 따르면 애플 경영진 6명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4천9백만달러어치에 달하는 1백90만주의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았다.
.
당시 애플 주가는 24달러선이었다. 6월 18일 회사 측은 2분기 수익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주가는 17달러대까지 떨어졌다.
.
약 2년 전인 2000년 8월에도 애플 경영진은 2천1백만달러어치(37만주)를 매각했는데, 그로부터 한달 뒤 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10% 줄어들 것이라는 회사 발표가 있었고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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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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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1 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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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론.제록스.월드컴.타이코 등 미국 유수 기업에서 대형 부정회계사건이 잇따라 터져 신뢰도가 추락한 가운데 이번엔 애플컴퓨터가 불법 내부자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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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진들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기에 앞서 보유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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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경영진은 최근 2년간 두차례나 회사의 목표이익 달성이 어렵다는 발표로 주가가 급락하기 수주 전에 자신들의 보유주식 수백만주를 처분했다고 AP통신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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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SEC)자료에 따르면 애플 경영진 6명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4천9백만달러어치에 달하는 1백90만주의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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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애플 주가는 24달러선이었다. 6월 18일 회사 측은 2분기 수익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주가는 17달러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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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인 2000년 8월에도 애플 경영진은 2천1백만달러어치(37만주)를 매각했는데, 그로부터 한달 뒤 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10% 줄어들 것이라는 회사 발표가 있었고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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