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AppleForum > Lounge > Mac Column

 
 
thread_tools
2010-08-12, 01:05 AM   #1
casaubon
Moderator
 
casaubon's Avatar
 
Registered: Sep 2001
My Mac: iMac 24" 3.06GHz, Macbook Air 13", iPhone 4, iPad 1G
Posts: 2,744
오프라인
마크 허드, 래리 엘리슨, 스티브 잡스?



Apple 2.0

Mac news from outside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By Philip Elmer-DeWitt


(Updated) Mark Hurd, Larry Ellison, Steve Jobs?

Posted by Philip Elmer-DeWitt
August 10, 2010 9:54 AM


What exactly do these Silicon Valley executives have in common?

Ellison with wife No. 4. Photo via Sify Finance
마크 허드(Mark Hurd)와 휼렛패커드(Hewlett-Packard)의 이사진은 이제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 생각하겠지만,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은 혼자 잘 빠져나갈 수 없었다.

내부 성희롱 감사에서 허드가 부정확한 지출을 했다는 보고가 나왔으며, 여배우였던 조디 피셔(Jodie Fisher)와 허드 모두 연애를 했거나 성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 금요일, 허드는 CEO 직에서 물러났다.

그러고나서 뉴욕타임스로 이메일이 하나 투척된다. 워싱턴포스트가 한 때 "포켓프로텍터 세트의 난봉꾼(Lothario of the pocket-protector set)"으로 묘사했던 한 사내가 애플 스티브 잡스까지 연결시키면서 이 이야기의 불씨를 살려놓은 것이다. 엘리슨이 타임스에 한 말이다.

"HP 이사진은 예전 애플 이사진의 멍청이들이 스티브 잡스를 해고할 때 이후로 최악의 집단 결정을 내렸소. 스티브 잡스를 해고한 뒤 애플은 거의 무너졌고, 스티브가 되돌아와서 살리지 않았다면 그대로 무너져내렸을 것이오."

엘리슨은 HP 이사진이 홍보회사의 조언만 받아들여서, "마크에 대한 성희롱 혐의가 전혀 근거 없다고 조사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허드를 내쫓았다고 한다.

오라클은 HP (혹은 그 점에 있어서의 애플)와 별다른 윤리 기준을 갖고 있다.

뉴욕타임스도 지적했듯, 오라클 사장인 찰스 필립스(Charles Phillips)는 올해 초,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8년 관계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엘리슨 자신 또한, 오랜 사내 연애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적어도 한 번 성희롱 고소까지 당했었다(결과는 그에게 유리하게 나왔다). 결혼도 네 번을 하고 이혼을 세 번 했으며, 세계에서 제일 봉급을 많이 받는 CEO인 엘리슨(지난 10년간 그가 받은 액수는 18억 4천만 달러이다)은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아래는 워싱턴포스트지가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이 한창일 때 이사회의실 성관계에 대해 쓴 기사이다.

부하 직원과의 성적 접촉도 경영 비법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제일 질투받는 사람 중 하나인 래리 엘리슨(54세)은 오라클의 CEO이자 캘리포니아에서 제일가는 부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세 번 결혼한 "포켓프로텍터 세트의 난봉꾼"이며 아름답고 젊은 비서들을 끼고 사업 이벤트에 참석하기로 유명하다. 최근의 연애 상대는 스탠포드 대학을 막 졸업하여 입사한 여직원이었다.

1997년에 나온 책, "The Difference Between God and Larry Ellison (God Doesn't Think He's Larry Ellison)"에서 St. Petersburg Times의 기자이자 책의 저자인 마이크 윌슨(Mike Wilson)은 엘리슨이 한 번에 세 명의 직원까지 세 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고 묘사하였다. 그것이 혼란을 일으킨 적도 있는 모양이었다. 엘리슨은 윌슨에게, 엘리슨 자택으로 어느 날 밤에 찾아왔다가 다른 여직원이 집안에 있는 광경만 보게 된 한 여직원 얘기를 해 주었다.

엘리슨의 제일 최근 연애는 법정에서 끝났다. 법정 증언에 따르면, 애들린 리(Adelyn Lee)라는 이름의 한 마케팅부 직원이 엘리베이터에서 엘리슨을 만나, 엘리슨의 페라리에 태워줄 것을 요청하였고, 둘은 사귀게 되었다. 엘리슨은 그녀에게 차를 제공하였다. 이메일로 그녀가 운전하도록 하였다. 18개월 후, 이 연애는 끝났고 리는 해고되었다. 리는 오라클이 계약 종료를 잘못하다고 오라클을 고소하였고 그에 따른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자기 주장의 근거를 만들어내기 위해 이메일 메시지를 변조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구치되기도 하였다.

엘리슨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고, 컴퓨터 업계에서 거둔 혁신으로 인해 여전히 널리 존경받고 있다. 오라클 대표는 코멘트를 거절하였다.

이런 친구가 있다면, 허드와 잡스에게 과연 적이 필요할까?

UPDATE (1:57 p.m. Aug. 11): 원래의 글은 성희롱 재판이 엘리슨에게 유리하게 끝났다고 언급했으며, 워싱턴포스트 지의 기사를 인용한 채로 끝났다. 하지만 엘리슨은 자신을 고소한 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리를 높이지 않았다면서 태만하게 기사를 적었다고 불평하였다. 그의 이메일을 첨부한다.

From: Larry Ellison
Subject: Hey Jerk
Date: August 11, 2010 1:00:55 PM EDT
To: PHILIP ELMER-DEWITT

애들린 리는 나를 성희롱 혐의로 잘못 고소하는 바람에 1년동안 감옥에 다녀왔소. 도대체 왜 그 잘난 기사에 그 얘기는 쏙 빼 놓은 것이오? 아, 맞아... 당신 일은 역시 절반의 진실만 말하는 것이였지. 포천 매거진이 당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겠구만.



About This Author

Philip Elmer-DeWitt


Steve Jobs, goes the joke, is surrounded by a reality distortion field; get too close and you believe what he's saying. Between the Mac, the iPhone and the ubiquitous iPod, Apple has made believers out of millions of customers -- and made a lot of investors rich. But Philip Elmer-DeWitt believes that an ounce of skepticism never hurts when writing about the company. He should know. He's been covering Apple - and watching Steve Jobs operate - since 1982, first for Time Magazine, then for Business 2.0, and now for Fortune.

(Updated) Mark Hurd, Larry Ellison, Steve Jobs? - Apple 2.0 - Fortune Tech
__________________
  Reply With Quote
지금 시각: 08:13 AM | Contact Us | 아카이브 | Top
SEO by vBSEO 3.0.0 RC5 All contents copyright © 2001~2012 by AppleForum and/or their respective ow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