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6-27, 07:51 P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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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단순한 전자화가 아닌 전자책 앱
![]() The iPhone apps throwing light on best-selling booksAuthors such as Iain Banks and Martina Cole are increasingly supplementing book releases with apps full of bonus materialAlison Flood The Guardian, Monday 28 June 2010 ![]() Novelist Iain Banks has an iPhone app to accompany his latest book, Transition. Photograph: Christopher Thomond 디지탈 미디어와 서적산업의 관련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최근 이언 뱅크스(Iain M Banks)가 최신 소설에 작가 자신의 원주와 코멘터리, 미공개 챕터를 제공하기 시작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TradeMobile은 뱅크스의 출판사인 Little, Brown사와 협력하여, 아이폰용 무료 앱을 개발하였다. 7월 1일 목요일에 공개되는 이 앱으로, 뱅크스가 최근 내놓은 소설인 Transition의 페이퍼백을 구입한 독자들은 고유의 바코드를 아이폰으로 스캔하여, 아이폰 화면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판사는 이 새로운 앱이 뱅크스의 복잡한 우주와 문명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뱅크스의 말이다. "Transition처럼 복잡하다면 이런 앱이 나올만 합니다. DVD 보너스와 매우 유사하죠." 이 앱에는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어가 있다. 뱅크스의 독일어판 번역자로부터 "좀 괴롭다"는 이메일을 받고나서 뱅크스는 Bisquitine이라 부르는 캐릭터의 언어와 문화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의 말이다. "그녀는 소설 말미에 나타나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신을 대단히 별나게 설명하죠. 설명을 쓰는데만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TradeMobile의 보위(Kirk Bowe)의 말이다. "페이지 숫자를 탭할 수 있고, 모든 캐릭터와 장면, 그 페이지와 관련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Beyond the iPhone TradeMobile은 현재 Little, Brown과 함께, 이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보위의 말이다. "작가가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언처럼 전에 접근한 적이 없는 작가라면 더 그렇죠... 읽는 것조차 두렵게 만들지 않도록, 간격을 좁혀줄 것입니다." 3월경 아이폰 앱으로 나온 책의 수는 처음으로 게임의 수를 넘어섰다. (Books overtake games as most numerous iPhone apps | Books | guardian.co.uk). 경쟁 출판사인 Canongate의 디지탈 편집장인 프랭클린(Dan Franklin)의 말이다. 그런데 디지탈화가 출판사의 본능에 반한다는 사실을 그도 인정하고 있다. "디지탈로만 접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가 지금 계획입니다. 이 도전은, 어렵겠죠." TradeMobile의 보위는 "보완적(companion)"인 접근이 소설에 특히 잘 맞는다고 말한다. "가령 톨킨의 경우가 정말 놀랍습니다. 캐릭터가 자세하고 풍부할수록, 정말 잘 들어맞죠." 뱅크스도 맞장구친다. "과학소설에 정말 잘 맞아요. 특히나 돌아갈 우주나 장소가 있다면 더 잘 맞습니다. 점진적으로 세워지는 장소들이죠. 원한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강요가 아닙니다. 이야기를 원한다면 가질 수 있어요. 과학소설의 이런 장점이 얼마나 잘 들어맞을지 두고 볼 겁니다. 성공을 거둔다면, 다른 소설에도 확장시킬 것입니다." Added value Little, Brown은 영국 최대의 출판재벌인 Hachette UK의 자회사이며, 최근 범죄소설가인 마티나 콜(Martina Cole)의 앱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 패트릭 홀포드(Patrick Holford), 이언 랜킨(Ian Rankin) 앱도 개발중이다. 디지탈 책임자인 워클리(George Walkley)의 말이다. "누구나 앱으로, 실제 독서 느낌을 복제해낼 수 있습니다. 흥분되는 것만이 아니에요. 이언 뱅크스와 마티나 콜과 함께 책의 가치는 물론 열정적인 팬들을 가진 작가들을 위한 엑스트라를 덧붙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Canongate의 프랭클린도 Little, Brown의 새 앱을 인상적으로 보았다. 그의 말이다. "실제 인쇄본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점이 정말 멋지더군요. 뛰어난 방법입니다. 우리도 찾고 있는 것이죠." Canongate도 디지탈 출판에 대해서는 느리지 않다. 이미 닉 케이브(Nick Cave)의 소설, "The Death of Bunny Munro"를 9월에 아이폰용 앱으로 선보였다. 유료형인 이 앱은 케이브의 비디오와 케이브 자신이 직접 편곡한 책의 오디오 버전이 들어가 있다. 이 앱은 본지의 혁신상 2위인 Megas 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5월에는 데이비드 이글맨(David Eagleman)의 단편 모음집인 "Sum: Tales from the Afterlives" 앱도 나왔는데, 이 앱은 이글맨이 책에 대해 논의하는 비디오와 함께, 자비스 코커(Jarvis Cocker), 스티븐 프라이(Stephen Fry), 노엘 필딩(Noel Fielding)이 읽은 오디오 버전도 포함하고 있다. 워클리처럼 이글맨도 앱이 단순히 전자책 이상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의 말이다. "단순히 전자버전화시키기만 하면, 이동성밖에 내세울 게 없습니다. 하지만 포괄적인 앱으로 만들면, 책을 더 탐구하게 되고, 새롭게 보게 됩니다.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할 수 있죠. 비디오나 링크 등으로 원래의 텍스트 이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 앱입니다. 책이 생동감있게, 살아있으며 계속 업데이트되는 조직화를 이루는 것이죠. 우리의 다른 기술들처럼 말입니다." 뱅크스의 말이다. "무엇이 어떻게 돌아갈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출판사로서는 두려운 시기일 수도 있겠죠. 책을 계속 흥미롭게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될지 두고 볼 겁니다." 이글맨도 동의한다. "아직은 개척기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앞으로 100년 후에 지금을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초창기에 앱이 어떻게 나와서 생존했는지 분명해질 겁니다. 성숙해지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이죠. 완전히 다른 경험, 가령 영화처럼 된다는 얘기입니다." guardian.co.uk © Guardian News and Media Limited 2010 The iPhone apps throwing light on best-selling books | Technology | The Guar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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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03:44 A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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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두 번째 소설의 전자앱화를 혼자 구상중에 있습니다.
끊임없는 패러디의 연속이라 아마도 책만큼의 각주가 필요할지도 모르거든요. 흠. 구상하고 있는 건 그 이상이지만 말이죠. 읽어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어쨌거나 까소봉님 번개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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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07:32 A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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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소봉님과 weakness님이 번개하신다면 천안에서 달려가겠습니다.
^^ 근데 외국에 계시면 대략 난감이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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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07:54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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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 생각에 요즘 링고스타님 수업을 들으며, 아이폰앱 개발을 배우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이라고는 BASIC, 포트란, 비주얼 베이직만 해 본지라.....영.....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한 3주 정도 배웠는데......이제 처지기 시작 하는 것 같아요.... 까소봉님과 함께 번개.........좋은 데요......저도 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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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11:13 P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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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이후라면 ...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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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이렇게 별이 많이도 붙어버렸네요 .... 그냥 바이터나 먼길이라고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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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03:38 A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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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9월달에 하면 저도... 그 때 한국에 잠시 들어 갈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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