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5-27, 12:37 PM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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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반전은 눈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든거죠. System Preferences -> Universal access 안에 있는 옵션 중에 하나이지요. OS X의 도움말을 보면 보고, 듣고, 쓰는데 불편하신 분들에게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옵션이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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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7, 05:59 PM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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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다행히 팜레스트 부서짐현상으로 무료 교체를 받고 와서 새 키보드입니다 ![]() 아 그리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해든나라님 감사합니다 ![]() bandoche 님께서 2008-05-27 06:00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이유: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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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7, 07:34 PM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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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8, 02:43 AM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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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대되는 블로그는 없을까요? "하드코어 맥개발자가 윈도우즈를 쓴다면?" 뭐 이런식으루요...
이쪽도 꽤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길것 같습니다... 어떤내용이 될지 상상해도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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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는 너무 조바심을 갖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맥플러스는 여전히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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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30, 04:52 AM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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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32) -"애플 고객센터입니다."
게으름과 업무의 이중주로 왕창 늦어졌습니다.
원문링크: "애플 고객센터입니다." ![]() 지난번 다른 사람들이 알려준 비법을 소개한 글에 Devburke가 사전으로 바로 들어가는 단축키를 알려주었다. Control-Command-D. 멋지군! 근데 왜 내 맥북에선 안되! 단축키를 바꿔보고 이것 저것 해봤는데도 안되는 것이다. 난 문제가 생겼을 때 모든 기술자들이 사용하는 비공을 시전했다. 구글 뒤져보기. 마침 애플과 MacKB에 똑같은 경험을 했다는 글 몇 개를 찾았는데, 이 기능이 신형 맥북에서만 된다는 것 같았다. 웹에서는 답이 없는 거 같아 직접 애플 고객 센터에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못건질 지 모르지만 애플 고객 센터가 지금껏 겪어본 다른 고객 센터랑 같은지 다른지는 알 수 있겠지. 아래의 시각은 모두 동부 표준시(EDT) 이다. 9:04am: 전화. 자동 응답기가 대답했다. 꼭 명령 내리는 기분. 이 순간은 늘 불안하단 말야. 9:07am: 버튼 몇 번 눌러서 Kim이란 사람과 연결됨.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서 문제를 재현해보려고 했다. 참 착한 아가씨다. 9:10am: Kim이 좀 기다려보란다. 다른 기계에서 해보겠단다. 9:20am: 새로운 목소리 등장. "뭐가 문제시죠?" 어... Kim한테 다 말했는데. 별 수 없군. 다시! 이제부터 Kyle이 내 전화를 맡았다. 앞의 그녀보다 더 꼼꼼하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써본다. 9:28am: 재현이 안된다며 Kyle이 좀 기다려보란다. 9:33am: Kyle이 돌아왔다! 뭘 하고 있는지 계속 알려주는 좋은 친구. 버그 같다고 하는데? 몇 가지 더 시도해본다. 9:38am: 또 기다리란다. 전문가랑 같이 해봐야 할 거 같다는군. 시간이 좀 걸릴 지도 모르겠다고 알려줬다. 9:57am: Kyle이 누군가 도와주러 온다고 가끔씩 알려준다. 드디어 Dell이 등장. 애플 고객 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Dell이 대답하다니, 이런 기막힌 아이러니가. 더 전문적인 상담 시작. 10:14am: Dell이랑 나는 할 건 다 해봤고 아직 해결이 안된다. Dell이 일주일 안에 연락을 준단다. 고참이랑 해결 방안을 상의해야 한단다. 어떤 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봐야 겠다네. (문제가 정말 있다면 말이지만.) 이게 전부다. 69분짜리 통화 후 이 문제는 애플의 손으로 넘어갔으니 지금쯤 뭔가 해답이 나오는 중이 아닐까. 난 매우 관대한 사람이다. 나랑 전화한 상담원에게 그랬으니까. 상담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Kim은 좀 서툰 것 같아 옥의 티. 대응에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친절하게 기술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건 이 분야의 사업을 해 본 사람으로서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제대로 재현도 안된다면 얼마나 곤혹스럽겠나. 빨리 Dell이랑 Mac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근데 이거 왠지 웃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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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30, 05:02 AM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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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대며 글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실없는 사람이라고 남들이 볼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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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02:54 AM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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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33) 애플 고객센터 part 2.
간만에 글 올라갑니다.
원문링크: "애플 고객센터입니다." part 2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내 맥북에서 '사전 찾아주기' 단축키가 안되어서 애플 고객 센터에 전화를 했다. 해결책을 찾아 이것 저것 시도해도 안되길래 애플은 답을 알까 싶었는데, 결국 답은 찾지 못했다. 어제 오후 (그러니까, 전화한지 이틀 뒤에) 텍사스 오스틴의 애플 서포트 그룹에 있는 존이라는 분이 연락을 해왔다. 내 문제를 보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본 모양이다. 멋진 친구 같으니라구. 존의 말로는 자기 랩에 있는 스무 대 이상의 맥을 조사해보니 그 중 5대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특정 하드웨어만 그렇다는 등의 공통점은 없었단다. 존은 OS X 설치가 어떤 식으로든 잘못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면서 나한테 한가지 물어본다. "타임 머신 쓰시나요?" "네." "Great!" 그러면서 OS X 디스크를 넣어 Archive and Install을 할 수 있겠는지 물어본다. OS 재설치라니. 솔직히 좀 걱정은 된다. 존도 프로그램 일부는 재설치를 해야 할 거라 그러고. (특히 시스템 폴더에 파일 설치하는 프로그램들.) 하지만 타임머신으로 성실히 백업을 해 온 터라 나름 자신이 있어 시도해보았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타임머신은 정말 멋진 기능이다. 작업에는 맥북에 딸려온 인스톨 디스크 두 장이 모두 필요했고 시간은 총 1.5시간 정도 걸렸다. 근데 작업 화면에 표시되는 예상 시간은 2.5시간 걸린단다. 세상을 왜 그리 비관적으로만 보시는건지. 다 완료되니 나도 드디어 사전 찾아보기를 완벽하게 지원되는 자랑스러운 맥 OS X 10.5 유저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사전 찾아주기 단축키는 정말이지 멋진 기능이다. 난 신속하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내가 설치한 프로그램에 맞춰 개별 업데이트 되는 항목이 있어 업데이트는 두 번을 해줘야 했고, 대략 30분 정도 걸렸다. 애플 고객센터, 소감은? 애플의 고객 지원 수준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내 문제는 꽤나 난감한 경우로, 구글로도 쉽게 답이 찾아지지 않았다. 게다가 키보드 단축키는 모두 정상이고 단 하나만 안되는 상황이다. 이런 특수한 상황을 존은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니. 이 정도의 기술 지원은 정말이지 신선한 경험 아니겠는가.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점을 주겠다. 처음에 전화했던 사람이 전화를 넘기지만 않았어서 10점 만점이었을텐데. 혹시 같은 문제로 고생하신다면... 혹시 나랑 같은 문제로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통상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먼저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시스템 환경설정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키는 올바로 정의되었는지, 사전 프로그램이 application 폴더 말고 다른 곳에 있는 건 아닌지 등등...) 그런 다음 해결이 안되면 Archive and Install을 해보기시 바란다. 물론 전체 시스템이 제대로 백업되었는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 Archive and Install이 끝나면 부팅 디스크의 root에 'Previous Systems'라는 새로운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업데이트 날짜가 적힌 폴더가 또 들어있다. 내 맥에는 2.06GB의 이전 시스템 파일이 담긴 폴더가 생성되었는데, 타임머신이 전체 백업을 해 둘 때까지는 일단 놔 둘 계획이다. 타임 머신은 이때부터 무진장 바빠질 것이다. 내 컴퓨터에선 21GBs나 백업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그나저나 결과가 궁금하다고? Command-Control-D 누르고 단어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사전이 튀어나오는 기능 써 본 결과? 끝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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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02:56 AM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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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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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03:11 AM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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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전가의 보도.
'본사의 정책상.....' 이 있죠. 하지만, 나중에 알아보면 본사 정책은 영 딴판인 경우가 허다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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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04:12 AM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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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6, 11:33 AM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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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전 단축키가 안되는군요.. 전 타임머신도 사용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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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6, 11:57 AM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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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깔기 귀찮아서 못 건드리고 있다는... 끙... 그래도 서비스 센터에서 열심히 노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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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2.0 White with 2GB RAM & WD 320GB HDD OS 10.5.5 & Windows XP SP3 (with Paralleles 4.0) dawoomi.tistory.com 너의 최선을 다해 불타 올라라! 나중에 새거 사게 되면 넌 SSD 달라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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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9, 09:44 PM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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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인텔 아이맥 20인치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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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33) 새 맥이 필요해!
원 제목: 그새 새 맥이 필요해졌네.
번역자 : 벌써? ![]() 이제 맥북을 쓴지도 두 달 하고 반이 조금 지났다. 이 작은 노트북으로 하는 작업들이 어찌나 쉽고 재미있는지, 어떻게든 핑계거리를 찾아 맥을 쓰고 싶을 지경이다. 웹서핑, RSS, 이메일, 문서작업, 블로그, 채팅, 기타등등 기타등등, 모조리 맥북으로만 한다. 사무실 바깥에서 회의가 있으면 맥북 들고 나가 네오프렌 케이스 슬리브에 집어넣고 어디든지 들고간다.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짜증나지만 도저히 윈도우 XP를 버릴 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개발 업무. 난 여전히 Visual Studio와 C#을 이용한다. 물론 맥북에 VMWare Fusion을 깔아놨고 개발 작업도 할 수는 있지만, 코딩 / 시험 / 디버깅을 다 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작다. 써야 할 픽셀이 너무나 많아 외장 모니터 달아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내 윈도우 XP 머신에는 뷰티풀한 삼성 싱크마스터 204B LCD 모니터가 두 대 설치되어있다. 1600x1200 을 나란히 붙혀서 쓰니 실제로는 3200x1200인 셈이다. 이 모니터에 OS X를 띄운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난 주말 맥북과 같이 쓸 맥 프로를 샀다. (역자주: 번역하면서 이렇게 침통한 기분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들은 피드백을 참조, 현 모델의 리퍼브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8코어 / 듀얼 2.8GHz 프로세서 모델로 320GB 하드와 2MB 메모리를 장착했다. (역자주: 네. 메모리는 오타 맞습니다. 사랑을 듬뿍 담아...) 여기에 메모리를 추가하고 1TB 하드디스크도 추가로 주문해서 내 사진, 비디오, 그리고 백업을 모두 모아두려고 한다. 다 설치한다면 12GB 메모리에 하드디스크는 2.3TB이 될 것이고, 이 맥에 대해서는 설치가 다 끝나고 성능을 본 다음 글을 올릴 예정이다. 오늘까지 (4월 18일. 주문은 4월 12일) 주문한 것은 하나 빼고 다 도착했다. 바로 주인공인 맥 프로만 안왔다. FedEx 말로는 오늘 도착한다고 하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오늘은 굉장히 기나긴 금요일이 될 거 같군. 늘 그래왔듯 새로운 기계가 도착하면 이전 기계들은 찬밥 신세가 된다. 윈도우 XP 머신은 일단 책상에 남아있겠지만 맥 프로의 보조에 불과할 것이고, Vista가 설치된 HP 노트북은 이미 퇴물이 되어 사무실에 있는 다른 책상으로 밀려난 상태다. 올 6월부터 인턴 한명이 같이 일하게 되는데, Vista를 사용하는 즐거움과 함께할 것이다. 미안해 다니엘! 중대 결정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짧고 한 단어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겠다. 그래야 데이터 찾거나 연결할 때 편하니까. 내 컴퓨터의 이름은 다 스타워즈의 주인공들이다. 루크, 베이더, 우키, 솔로. 예외적으로 맥북의 이름만 드리프터(drifter)이다. 이름을 뭘로 하면 좋을까? 추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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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9, 09:51 PM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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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34) 새 맥이 필요해!
원 제목: 그새 새 맥이 필요해졌네.
번역자 : 벌써? ![]() 이제 맥북을 쓴지도 두 달 하고 반이 조금 지났다. 이 작은 노트북으로 하는 작업들이 어찌나 쉽고 재미있는지, 어떻게든 핑계거리를 찾아 맥을 쓰고 싶을 지경이다. 웹서핑, RSS, 이메일, 문서작업, 블로그, 채팅, 기타등등 기타등등, 모조리 맥북으로만 한다. 사무실 바깥에서 회의가 있으면 맥북 들고 나가 네오프렌 케이스 슬리브에 집어넣고 어디든지 들고간다.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짜증나지만 도저히 윈도우 XP를 버릴 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개발 업무. 난 여전히 Visual Studio와 C#을 이용한다. 물론 맥북에 VMWare Fusion을 깔아놨고 개발 작업도 할 수는 있지만, 코딩 / 시험 / 디버깅을 다 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작다. 써야 할 픽셀이 너무나 많아 외장 모니터 달아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내 윈도우 XP 머신에는 뷰티풀한 삼성 싱크마스터 204B LCD 모니터가 두 대 설치되어있다. 1600x1200 을 나란히 붙혀서 쓰니 실제로는 3200x1200인 셈이다. 이 모니터에 OS X를 띄운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난 주말 맥북과 같이 쓸 맥 프로를 샀다. (역자주: 번역하면서 이렇게 침통한 기분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들은 피드백을 참조, 현 모델의 리퍼브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8코어 / 듀얼 2.8GHz 프로세서 모델로 320GB 하드와 2MB 메모리를 장착했다. (역자주: 네. 메모리는 오타 맞습니다. 사랑을 듬뿍 담아...) 여기에 메모리를 추가하고 1TB 하드디스크도 추가로 주문해서 내 사진, 비디오, 그리고 백업을 모두 모아두려고 한다. 다 설치한다면 12GB 메모리에 하드디스크는 2.3TB이 될 것이고, 이 맥에 대해서는 설치가 다 끝나고 성능을 본 다음 글을 올릴 예정이다. 오늘까지 (4월 18일. 주문은 4월 12일) 주문한 것은 하나 빼고 다 도착했다. 바로 주인공인 맥 프로만 안왔다. FedEx 말로는 오늘 도착한다고 하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오늘은 굉장히 기나긴 금요일이 될 거 같군. 늘 그래왔듯 새로운 기계가 도착하면 이전 기계들은 찬밥 신세가 된다. 윈도우 XP 머신은 일단 책상에 남아있겠지만 맥 프로의 보조에 불과할 것이고, Vista가 설치된 HP 노트북은 이미 퇴물이 되어 사무실에 있는 다른 책상으로 밀려난 상태다. 올 6월부터 인턴 한명이 같이 일하게 되는데, Vista를 사용하는 즐거움과 함께할 것이다. 미안해 다니엘! 중대 결정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짧고 한 단어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겠다. 그래야 데이터 찾거나 연결할 때 편하니까. 내 컴퓨터의 이름은 다 스타워즈의 주인공들이다. 루크, 베이더, 우키, 솔로. 예외적으로 맥북의 이름만 드리프터(drifter)이다. 이름을 뭘로 하면 좋을까? 추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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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9, 10:40 PM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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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는 너무 조바심을 갖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맥플러스는 여전히 살아있다... zecca371 님께서 2008-06-09 10:42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이유: 오타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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