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7-23, 10:53 PM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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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타래가 KFT 와 애플의 접촉과 관련한 이야기가 아닌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접하는 것 또한 기쁜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영어'몰입' (도대체 이런 표현을 누가 만들어냈는지...)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 국어와 국사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재 국어교육과 국사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학입시제도가 바뀌어서 국사과목이 선택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제대로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국어교육을 하는지 여부를 떠나서도 (참고서에 나온 문법 알려주면 뭐하겠습니까? 입으로 하는 말이 엉터리인데...) 텔레비젼에서 존칭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극작가라고 어디에 존칭을 붙이고 어디에 붙이지 말아야 하는지 같은 기본적인 내용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쓴글로 연기하는 연기자들을 보면 화가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공중파 방송국 아나운서라고 쇼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야기하는 것 보면 존칭어디다가 붙이는지 모르고 같이 나와있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 수조차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영어교육의 확대와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들의 수정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자신들의 학원이 더 나은 교육을 한다고 끊임없이 광고를 하는 영어학원들과 비싼 학원비때문에 보내지 못하는 이들의 원통함 등을 생각해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단순히 영어 <-> 한글의 대결구도로 만들어놓고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무엇이 분열을 일으키는 것인지...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이 논란의 요소를 제거하면 그냥 끝나는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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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12:26 AM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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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이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간단히 덧붙입니다. 저 역시 영어와 한글의 대결구도를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 말씀하신 기본적인 문제들을 제쳐두고 다른 공부(교육)에 너무 치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던 것입니다. 가장 쉽게 들 수 있는 예로 영어를 떠올렸을 뿐이지요. 주제를 벗어난 저의 덧글이 불편을 끼쳤다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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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3:43 AM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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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가지만서도,
(저는 국사가 필수 과목이었습니다만 잘 못했죠.) 고등학교때 필수가 아니어서 안했던 과목중에 제일 아쉬운 과목은 '세계사' 입니다. 책 한번 펴보질 않았죠. 가르쳐 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해외에 나와보니 역사적인 지식이 다른 외국인들보다 많이 떨어지는 듯 해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미국 애들도 세계사를 제대로 안배우긴 하죠. 갸들은 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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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5:55 PM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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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끼치신 것은 전혀 없으셨고 이와 같은 내용이 나왔을 때의 반응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올리신 글에 단 댓글이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겠군요. 저는 정치적인 부분과 문화적인 부분 그리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관여하는 부분 등을 나누어서 생각도 해보고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 한자의 사용을 자제하고 한글의 사용을 적극 장려하기 시작한 이후의 변화를 보면 정말 놀라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도 가끔 영단어가 얼마나 포함되었는가... 를 세어보곤 하는데, 우리말이 있고 그것을 마음껏표현할 수 있는 우리글자가 있다는 사실이 매번 감동적입니다. 한자의 사용이 정확한 표현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지만, 현재 많이 볼수 있는 잘못된 표현들을 보면, '한자로 무슨 뜻인지 알면 저렇게 사용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제 스스로 'ㅔ' 인지 'ㅐ' 인지 헷갈리면 포털에서 사전검색을 해봅니다. 뜻도 다시한번 상기해보고요. 중국어로 된 책에 조사나 넣은 것 같은 과거의 공문서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한글교육을 강조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인 한자는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계시는 것 같더군요. 모든 정책은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말과 우리글자를 갖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우리나라는 '우리것'에 대해서 매우 흥분하면서 이야기하는 듯 하면서도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이것이... 위정자들이 정책을 끄는 것이 아니고 일반 대중들이 여론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독도에 대해서 대부분 무관심한 일본국민과 그것에 대해서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일본 정치인들... 대부분의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평소에는 생각도 개념도 없다가 분위기보고 편승해서 헬기타고 방문했네~ 하는 위정자들. 국사나 세계사... 모두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러한 것때문에 서점에 가면 다양한 책들이 나와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책을 너무 안읽습니다.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는... 정확하게는 학원에서 외우는 글자가 머리에 담을 수 있는, 대학입시에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외에는 생각이 없는 것인지... 최소한 고등교육을 하면서 '스스로 찾아서 작성해오는' 과제가 전무하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인지 생각해봅니다. 대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말이죠. 변화가 필요합니다. 너무 목이 마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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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의 차와 3차선의 차 모두 좌측깜박이를 켜지만 그 목적은 다르다. danden 님께서 2008-07-24 06:0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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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09:23 PM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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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어렸을때 한국어는 어머니 아버지같은 친족호칭밖에는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한국어로 뭐라고 통화하시면, 신기해 하며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한인학교에 강제 입학시키면서 한국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도쿄한복판에서 한국어를 교육하는 일이 엄청난 모험같이 보이는 군요. 그때 시라기, 고쿠리, 쿠라다의 이름이 신라, 고구려, 백제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고등학교때까지는(솔직히 인턴생활에서도)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불편할 때도 많았죠. 하지만 한국에 잠깐 가서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역사 인식에 관한 생각도 대부분이 일본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있었다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커다란 섬때문에 말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교과서에서의 역사교육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역사교육에 무개가 실려야 된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딸아이가 엄마가 독도이야기를 했더니. 독도가 뭔지 물어봐서 지엄마가 타케시마가 독도야라고 말해주니까 갸우뚱합니다. 그럼 독도 일본이름이 타케시마야? 나랑 똑같아라며... 웃을 일이 아닌데 말이죠.... 이번 여름휴가는 독도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참... 영어는 부담감만 버리면 어느정도 먹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뭘위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겠습니까? 요즘 학생들은 주객이 전도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어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bosswin00 님께서 2008-07-24 09:31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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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12:21 AM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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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bosswin00 님 보유하신 맥은 마치 종합선물 세트를 연상하게 됩니다.
업무에 사용하시는것이 대부분 이겠지만서도요, 대단합니다. 전 맥프로를 구입할 날을 꿈꾸며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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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12:45 AM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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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삼천포는 그만 두시고
KTF, 애플과 접촉에 대한 최근 소식 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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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1:09 AM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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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2:27 AM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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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 보다는 좀 빠른 가을이 되기전에......... 가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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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3:42 AM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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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프로는 제가 구입한게 아닙니다. 병원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죠. 맥북프로도 병원에서 구입해준 모델이고.. 제가 산것은 얼마 안되네요.. 일단은 KTF의 커버리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신률문제때문이라도 세컨드폰이 필요해집니다. 저도 핸드폰(그전에쓰던 도코모)와 아이폰을 두대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 전화기가 3대군요. 병원연락용, 개인용전화, 아이폰.. 한국에서도 핸드폰을 두대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개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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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3:56 AM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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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라면 장기적으로 모든 가입자를 3G로 넘기려는 KTF는 벌써 X되었지도 모릅니다. (쫌 과장하면요..) SKT와 KTF의 3G 가입자를 합치면 대략 1,300만명 정도 되고 KTF의 경우 거의 50%정도가 이미 3G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전화안되서 핸드폰 2대씩 들고다니는 일이 생긴다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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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4:57 AM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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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클리앙 맥 사용자 모임 게시물에 아래 글이 떴네요..
KTF 대리점 하는 입장으로써 참 흐뭇합니다. ---------------- Subject 아이폰 국내 출시에 대해서... 올해안에 케텝으로 나올겁니다.. 에스케이는 아마 내년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에스케이쪽 얘기는 제가 잘 몰라서; 단지 생각처럼 위피때문에 못들어 오는 건 아니었고.. 이미 아이폰용 위피도 준비되어 있구요.. 애플과의 계약껀 때문에 통신사에서 판단하느라 지지부지 했던거죠.. 다른 나라완 달리 한국 통신사쪽엔 좀 더 많은 리베이트를 원했으니.. 여튼 나오긴 나오는거구요.. 애플 직영 오프라인 스토어는... 올해 말 정도면 개장하겠군요.. 위치는 들었지만 전 그 쪽을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뭐.. 갤러리아가 있는 동네 더군요.. [07/25 15:21] :: 으음.... 보노보노닷컴™ [07/25 15:22] :: 이 소문... 많이 떠돌지요... 강남에 애플스토어 생기고... 애플스토어가 생기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만 사실 다른부분은 추측이죠.. 말도 안되는 것도 같이 떠도는거 보면... ripli.. [07/25 15:23] :: 에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로 인해서 하야토님 신상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 하야토 [07/25 15:27] :: 보노보노님 // 개장 날짜랑 정확한 위치까지 듣긴 했지만.. 그것까진 좀 말하기 뭐하죠 ㅋㅋ 쏠! [07/25 16:23] :: iphone에 또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네요; 왠지 강남 한복판 매장앞에 줄 서있는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셔플 판매하는날 코엑스에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던게 생각나네요 여튼 합당한 가격으로 잘 들어왔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masquerade [07/25 18:13] :: 지금 SKT 회선 하나 남겨두고 있는데.........빨랑 나와주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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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5:47 AM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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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쓰고 있는 레이저를 조금 더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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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6:27 AM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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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좋지만 애플 스토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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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09:01 AM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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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KTF직원을 통해 대리점을 컨택하면 초도 물량을 받을 수 있으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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