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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1:17 PM   #61
sieg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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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한 것이 없이 남이 한 것을 짜집기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하여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MS는 대학교와의 프로젝트에 엄청난 돈을 투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티브와 빌의 대담에서도 스티브가 'MS는 리서치를 잘하지만 우리는 별로고...'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리서치를 잘하는 것이 꼭 정도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MS는 엄청난 물량을 연구에 퍼붓고 있습니다. 물론 그다지 쓸만한게 잘 안나온다는 부분은 좀 아쉽지만요.

실제로 많은 부분이 여타 대학들에서 해온 연구를 짜집기 한 것일 수는 있지만, 그 연구들이 MS에 의해서 추진되고 지원된 프로젝트일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MS의 짜집기에 대한 이전에 사실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MIT의 비슷한 프로젝트 등 언급된 프로젝트들이 MS에 의해서 지원된 프로젝트라면 적어도 '짜집기'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지 않거든요. 실제로 학교 프로젝트들을 기업에의해서 스폰서 되고 지적재산권의 상당부분을 가져 가지만 학회 발표는 학교쪽에서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입니다.

그리고 wosuh님께서 SIGGRAPH에서 해당 제품이 전시되었다고 하셨는데, 만일 이 제품이 단지 짜집기 수준이었다면 절대로 SIGGRAPH에서 주목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출품 자체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SIGGRAH는 학계에서 이분야 최고의 학회입니다. MS의 해당 제품 연구원들도 예상컨데 미국 상위 대학 출신 연구원들일텐데 장난감 같은 제품을 해당분야 학계 최고 권위자들 (많은 경우 MS 연구원들의 지도교수들)이 모이는 그 학회에 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힘듭니다.

siegekim 님께서 2007-06-18 01:2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2007-06-18, 03:01 PM   #62
e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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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tkfadms 님이 쓰신 글 글 보기
어떤 글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면 그 글에 대해서 찬성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그 글에 대해서 부당하게 느낀다면, 그리고 그 글의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글에 대해서 수긍하지 않는다고 말할 자유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제가 많은 번역 맥 컬럼에 동의 하지 않는 것은 그 내용에 있어서 수 많은 단어들이 매우 감정적이고 비난에 가까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를 불편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글이라는 것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되었을때는 공공적인 의견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에 대해서 찬성하든가 비판하든가는 읽는 사람의 자유이고, 그것이 합리적인 틀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문제 될것이 전혀 없지 않을까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읽지 말거나,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화자(話者)의 일방적인 의견 전달로서, 생각의 강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공개된 글은 더 이상 사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공공의 성격을 갖기 때문입니다. 의견 있으시면 같이 논의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쓰럽다는 표현은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좀 그렇군요. 까소봉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떠한글에 찬성을 하는 자유.. 반대를 하는자유... 그리고 그것을 표출하는 자유? 뭐 그런것들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딴글을 뭐하러 번역해서 올리십니까? 안쓰럽습니다." 는 확실히 그런 의견표출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아니 의견표출의 한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바른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유는 잘 아시면서 번역하시는 분의 자유와 그글을 읽는분들의 자유 및 권리는 휴지 취급하시는군요. 전 보지말라고 강요를 한것이 아니라 님을 포함안 몇몇 분들이 "불편하다" 라고 하시길래 "불편하면 안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라고 한것 뿐입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까소봉님의 번역글을 잘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지 해당기사들의 주제들이 저의 개인적 관심사와 거리가 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아 난 관심도 없는 재미없고 긴 글을 왜 만날 번역해서 올리십니까? 고만하십시요." 라고 말할 "권리"가 과연 있을까요?
__________________

eui 님께서 2007-06-18 03:05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2007-06-18, 03:47 PM   #63
tkfa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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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 대로 이 글타래 대신에 다른 글타래를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골'이라는 단어는 좀 심하시군요. 제가 9족의 멸을 당해야 하는 반역죄인인가요? 그리고 불편하시다는 분이 있는데, 그렇게 느끼시는 불편함 만큼, 다른 사람들도 다른 이유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증거가 되지 않을런지요?

원글에 가서 영어로 답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사실 저도 미국에 삽니다. 모국어가 아니라서, 미국애들만큼 영어가 아주 유창하지는 않지만, 제 의사를 명확하게 밝힐만큼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답글을 남기는 이유는, 번역하여서 그 글을 포스팅하시는 분도 그 원저자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정정도 그 글 자체를 논하는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까소봉님께서 기계적으로 애플에 관련된 글들을 모두 번역하시는 것은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으신 내용들을 번역하여 올리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 글에 까소봉님의 의도 또한 일정정도 포함된 것이 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합니다만, 단지 명시적인 사실을 진술하는 것 조차, 화자의 의도가 내재되어 있다고 언어학에서 배웠던 기억이 있군요.

까소봉님의 번역글에 동의를 하거나, 무관심 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말씀하신 대로 읽는 분의 자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도 독자의 자유일 것입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말씀 드린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eui님. 저의 이 생각에 까소봉님의 번역의 자유, 읽는 분의 자유를 휴지 조각취급 하고 있는지요? 같은 논리가 된다면, 까소봉님의 글에 많이 동감하시는 분들은 저 같은 사람의 권리를 휴지조각 취급하는 것이 아닐까요? 까소봉님의 번역글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eui님처럼 무관심하신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처럼 그 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다른 의견을 가시신 분들을 폄하하는 내용이었는지요?
 
2007-06-18, 03:58 PM   #64
Da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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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글에 찬성이나 반대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근데 특히나 토의로 이어질수 있는 반대의견은 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제시해야합니다. 까소봉님은 글을 번역했지 반드시 그 글의 내용의 동의한다고 볼수도 없구요. (본 글의 저자는 역자의 뜻과 다를수도 있음 - 이런 글이라도 붙여야하는것인지)

물론 애포에서 번역된 글을 보고 그 글의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에 대한 원색적 비난은 이자리에 맞지 않지요. 그건 원저자에게 하셔야 합니다. 영화보고 마음에 안들면 평론가는 감독을 비판하지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이나 팬들, 혹은 영화를 상영한 극장에다 화를 내지는 않지요...
 
2007-06-18, 04:31 PM   #65
iceblu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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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 없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게 제품의 가격이라는 건데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의 가격으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분명 마소에서 6개월후에 1만불에서 5천불정도에 하드웨어를 팔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애플이 6개월 전에 아이폰 얼마에 팔겠다고 이야기한거랑 같은 상황인거죠 그러니 가격을 이야기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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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의 말씀처럼 기존에 있는 기술들의 단순 조합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기존 기술들의 조합 아닌, 정말 듣도보도 못한 기술을 달고 나온 제품이 이세상에 몇개나 되나요? 그런 논리라면 아이팟 같은 제품도 '기존의 미니하드디스크 달고 나온 MP3플레이어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몇년전에 아이팟 1세대를 처음 봤을때도 저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이팟이 지금처럼 진화해오고, 제가 아이팟을 두대나 갖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비단 아이팟 뿐만 아니라 처음에 봤을때 참 별거 아니어보이던 제품이 생각도 못한 쪽으로 발전하는 예를 많이 봐온 후에는, "기술이라는게 처음만 보고 속단할게 못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여기서 계속 떠드는 얘기들의 가장 큰 주제이기도 합니다.
조금 포커스가 틀리신듯합니다. 당연히 애플에서 만든 아이포드가 대단한 신기술의 상품이 전혀 아닙니다.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휴대용 MP3플레이어죠 단지 애플의 접근 방법은 휴대용 음향기기 하나 만드는걸로 끝나지 않고 그 장비를 사용하는 환경까지 가만해서 전체적으로 통합된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자를 편리하게 해주었다 이부분이 대단한거지 기술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란거죠
반면 Surface경우 대단한 미래 신기술의 발표인냥 이야기 하지만 실재론 완성된 시스템이라기보다 (마소가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고했죠) 비스타에 마소가 아도비가먹어버린 플래시를 잡기위해 만든 실버라이트로 화면 그럴싸하게 씨운걸로 밖에 않보인다는거죠. 그것도 표준이 아닌 자기내 방식의 바코드를 이용한 장비인식을 하는 방식인데 결국 기존 시스템이나 호환성이 아닌 자신들만에 독점을위한 묶기로 보이구요.

대단한 기술이 성공적인 판매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마소가 지금까지 발표했던 내용중에 실제로 발표한 경우 (대단한 혁신을 이루는 기술이란거) 보다. 자기내 독점을 지키기 위해 기술을 시키는 사래는 너무나도 많구요.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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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상과 평가가 빗나가는 예를 너무도 많이 봐왔기때문에 어떤 기술에 대해서 너무 이르게 단정짓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 Surface가 대단하다고 단정짓는 것 또한 잘못된 평가 일수 있지요.
그리고 이 컬럼에서 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마소가 기술혁신의 주도권을 가진 기업으로 보이기 위해 완성이 되지 않은 기술을 들고 나와 아주 대단한 개발로 새상을 바꿀 기술처럼 이야기한다는걸 꼬집는걸로 읽었습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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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osuh님이 하신 말씀은 surface에 가는 비난들의 논리를 iPhone에도 적용시킨 예에 불과할 뿐 iPhone과 surface가 비교대상이다라는 의미로는 들리지 않는데요? 스마트폰과 탁상용 PC의 개발시간과 결과물을 왜 비교합니까? 들어가는 기술의 종류도, 양도 다른데 왜 비교되어야하는지요?
비교가 되는 이유는 마소와 애플의 상품 개발 방법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6개월 이따가 상품이 나온다는 마소의 이야기 처럼 6개월전에 아이폰이 DEMO랑 상당히 시간적인 유사성도 있구요.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면서 새상을 바꿀 대단한 신기술인냥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새상에서 잴 좋은 휴대폰을 다시 발명한다는 이야길 했죠. 물론 실제 상품도 있었구요 작동도 원할히 되었구요
반면 마소에서 내놓은 Surface의 경우 기술적인 DEMO만 보여주고 무었인지에 대한 단순한 내용만 있었지 실재 구처적인 정보는 없었죠 단지 뉴패러다임에 새상을 바꿀 기술인냥 포장만 열심히 했을뿐이지요
뭐 단적으로 Surface경우 카메라에서 사진을 100장정도 옴긴다면 그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그리고 옴기는 도중 누가 건드리면 그걸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뭐 이런 간단한것부터 그럼 PMP에 동영상을 넣기위해서 저렇게 하면 일반 USB보다 몇배나 느리게 사용할까요? 맥에서는 간단하게 USB로 카매라 연결하면 아이포토에서 사진 받아다 라이브러리 정리 해주는데 (추가비용도 없이) 굳이 저런 현란한 화면을 위해 저돈을 드려서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마소에서도 소비자시장으로 직접 가는게 아니고 기업체 시장으로 들어 가는건데 기존 키오스크 보다 몇배나 비싼 비용을 드려서 치장을 해야 하는 곳이 아니면 별로 시장성이 없는 기술인거죠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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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동호회에서 애플이 아닌 다른 회사에 대해 왈가왈부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애플 제품과 경쟁상대인 제품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왜 갑자기 스타트랙 얘기를 하시는지요? 제가 surface가 대단한 제품이라고 칭송한 적 있습니까? 말씀을 너무 막하시네요. 제가 한말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기술인데 벌써 속단하고 비난할 이유가 없다"는 건데 왜 제얘기를 님 마음대로 해석하시는지요? 님말씀대로 '데모'입니다. 단지 '데모'를 갖고 저 칼럼처럼 비난하는게 온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애플 동호회는 당연히 최첨단 컴퓨팅과 연관된 동호회죠 당연히 다른 회사에서 새롭게 나오는 상품에 관심을 가지는건 정말 당연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상품으로 비교할 이유가 없죠 단지 마소가 상품이라고 발표하고 6개월후에 상품이 나온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게 단지 DEMO일 뿐이지 실 상품과 연관이 없을수 있는 상황을 비웃는것이죠

그리고 글타래를 보시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를 내다보는 신기술이라고 이야기 하신 분이 있죠. 완벽하지 않은 기술을 신기술이라고 이야기하는건 공상과학이랑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가 보기에 분명 DEMO로 보입니다만. 마소에선 그걸 상품으로 발매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거죠

PS> DEMO 라기 보다는 SHOW에 더 가깝죠 마소가 한건
 
2007-06-18, 04:44 PM   #66
UI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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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이라..
하하.. 이것참... ㅡ.ㅡ

이정도로 니편내편 가르는줄은 몰랐습니다.

저같은 입장에서
윈도우 쓰는 사람이 애플을 반골수준으로 생각하는지도 몰랐고
그렇기때문에 애플사람이 윈도우쪽을 반골로 생각하는지도 몰랐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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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4:54 PM   #67
iceblu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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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이란 표현은 조금 심한거 같군요.

마소가 내놓은 상품과 애플이 내놓은 상품중에 완성도나 편리함때문에 맥을 쓸뿐 맥이라고 완벽한가요
 
2007-06-18, 05:25 PM   #68
ia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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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반골이랑 글에 이렇게 반응하시는분들이 많은줄은... ^^

저 자신도 반골이라 칭하는건데요? 맥을 사용하는 사람은 분명 주류에 반하는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국어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야후에서 사전 검색을 했을때

http://kr.dic.yahoo.com/search/kor/r...ype=kor&field=

반ː―][反骨/叛骨] <명사> ① 쉽게 사람을 따르지 않는 기질. ② 권력에 저항하는 사람.

인데 이게 그리 큰 잘못됀 표현인지요??? 전 반역이나 반역자를 칭하는 글을 슨것은 아닌데요???

역사적 반골의 기원은 신라시대의 진골과 반골 즉 적통이 아닌 진골과 진골이 아닌 사람이 결혼해서 나온 자손을 말할때 쓰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통적인 의미로는 위의 국어사전에 나오듯이 주류에 반항하는 이미지입니다. 저도 같은뜻으로 사용한것이구요... 아마도 통일 신라 이후 기존 진골 권력에 반항하던 의미가 가미됀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95%가 윈도를 사용하는데 5%사용자는 당연히 반골이라 말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 자신도 그렇다고 말한거고 이글에서 보자면 많은 분들의 답변에 일일이 응대하시는 2분을 가르켜서 사용한건데요? 자신도 애포에 맥에 반하는 의견을 써면 않돼냐고 하신분들이 아닌가요? 맥사용자들 가운데의 소수 의견이란 의미였습니다. 무슨의미로 받아드렸던간에요...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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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5:29 PM   #69
ia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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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글에 찬성이나 반대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근데 특히나 토의로 이어질수 있는 반대의견은 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제시해야합니다. 까소봉님은 글을 번역했지 반드시 그 글의 내용의 동의한다고 볼수도 없구요. (본 글의 저자는 역자의 뜻과 다를수도 있음 - 이런 글이라도 붙여야하는것인지)

물론 애포에서 번역된 글을 보고 그 글의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에 대한 원색적 비난은 이자리에 맞지 않지요. 그건 원저자에게 하셔야 합니다. 영화보고 마음에 안들면 평론가는 감독을 비판하지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이나 팬들, 혹은 영화를 상영한 극장에다 화를 내지는 않지요...

저도 근본적으로 100% 동감합니다. 문제가 있거나 의미가 다르거나 항의를 하시려면 원글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역하시냐고 고생하는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봉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조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열심히 봉사해서 만들 글타래가 이런식으로 이어지면 누가 좋겠습니까? 의견을 달려면 따로 만들어서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타래 말고요. 그런것까지 뭐라고 할 생각 저도 없습니다. 개인 의견을 사람마다 다른것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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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5:33 PM   #70
ia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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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이라..
하하.. 이것참... ㅡ.ㅡ

이정도로 니편내편 가르는줄은 몰랐습니다.

저같은 입장에서
윈도우 쓰는 사람이 애플을 반골수준으로 생각하는지도 몰랐고
그렇기때문에 애플사람이 윈도우쪽을 반골로 생각하는지도 몰랐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위의 설명에도 말씀드렸지만...

윈도사용자 입장에선 권력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반골이겠지요... 윈도가 왜 권력인지는... 정통부나 은행 싸이트만 방문해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저도 반골은 반골이지요... 100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사무실에서 혼자 맥으로 그 100여대의 컴과 서버 관리를 하니깐요... ㅋㅋㅋ

너무 이상한 쪽으로 의미를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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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5:44 PM   #71
ia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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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이란 표현은 조금 심한거 같군요.

마소가 내놓은 상품과 애플이 내놓은 상품중에 완성도나 편리함때문에 맥을 쓸뿐 맥이라고 완벽한가요
죄송... 무슨 말씀인지... ^^; 솔직히 이해가 않가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좀 풀어서 설명을 해 주시길... 한국 떠난지 8년밖에 않돼었는데 가끔 국어사전으로 찾아가면서 글을 쓴다는... 머리가 나쁘다는게 여기서 증명이 돼는듯... 아무튼 반골이란 뜻은 위에 찾아봐서 설명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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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5:49 PM   #72
d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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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적인 사실을 진술하는 것 조차, 화자의 의도가 내재되어 있다고 하는것은

화자가 토론에서 사용하는 말이거나, 자신이 쓴 글의 논리속에 진술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번역글이나 서머리 형식의 글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까소봉님의 다른글들을 다 읽어보시고 까소봉님을 진단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까소봉님의 번역글들 중에는 맥을 비판하는 글들도, 옹호하는 글도, 마이크로 소프트를 비판하는 글도, 옹호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맥을 상당히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있었는데

그 글을 보고 맥을 옹호하는 입장의 회원이 저자의 글쓴의도에 대해 상당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시더군요

까 소 봉 님이 아닌 저자의 의도를 비판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tkfadms님께서 글쓴이의 저자에 대한 불편한 심기보다는 까소봉님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까소봉님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번역글을 올리신 거라고요? 그래서 까소봉님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신 거라고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생각해 보십시요.

이 글타래의 까소봉님의 번역글을보고 옹호하는 입장의 회원들도 다수 있습니다.

tkfadms님의 까소봉님에 대한 비판을 까소봉님을 옹호하는 입장의 회원들이 볼때 어떻겟습니까?


다시 한번 눈감고 생각해 보십시요
.
.
.
.
.
.
.
.
...,

이 애플포럼에 제 3자가 아닌 회원들과 친분관계도 적지 않는 까소봉님이라는 것입니다.


님께서 토론의 중요성을 누차에 강조하십니다. 하지만...,

제 요지는 님의 토론의 형식이 상대의견의 반론을 제기하는것이 아닌 막말로 싸움을 하고 계신다는 겁니다.(표현이 과했다면 죄송합니다.)

다시말해서 회원들께서 제3자 즉 원문의 저자를 백번 비방해도 자신과 친분이 있는 까소봉님을 비방하는것보다 화가 나겟습니까?

.
.
.

그래도 까소봉님의 번역의 의도에는 원저자의 생각과 어느정도 동일하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신다면...,
.
.
.
지금은 비판하십시요.., 하지만 다시는 까소봉님의 번역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시금 이런종류의 글들에 tkfadms님의 댓글들은 분란의 소지가 있기때문입니다.
 
2007-06-18, 05:51 PM   #73
sieg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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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골이 9족을 멸해야 하는 반역죄에도 쓰이는 지는 여기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을 해봐도 반골은 좋은 의미로도 많이 사용되네요. 주류를 따르지 않는 올곧은 사람에게도 반골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예를들어 한국 영화의 흥행에도 '반골 정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네요.

반골에 대한 논쟁은 오해에서 기인한 듯 하니 이정도에서 멈추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쓰신분 역시 9족을 멸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절대로 쓰신 것 같지 않구요.
 
2007-06-18, 05:54 PM   #74
ia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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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siegekim 님이 쓰신 글 글 보기
저도 반골이 9족을 멸해야 하는 반역죄에도 쓰이는 지는 여기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을 해봐도 반골은 좋은 의미로도 많이 사용되네요. 주류를 따르지 않는 올곧은 사람에게도 반골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예를들어 한국 영화의 흥행에도 '반골 정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네요.

반골에 대한 논쟁은 오해에서 기인한 듯 하니 이정도에서 멈추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쓰신분 역시 9족을 멸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절대로 쓰신 것 같지 않구요.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이 반골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접었으면... ^^ 아마도 반역이라고 생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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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6:33 PM   #75
tkfa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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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반골이 그런 의미였군요. 저는 조선시대에 쓰였던 제 나름대로의 의미로 해석했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9족이 아니라 3족이었던가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dolgil님. 제가 싸움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과, 그리고 까소봉님과 친분이 많은 분들이 여기 계시기에 저의 글에 대하여 더욱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들었습니다. 먼저 제가 싸움을 하고 있다는 말씀에 대해서 말씀드리지요. 맨 처음 어떤 분들께서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길래, 저는 인신 공격보다는 글의 내용 자체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싸움이 아닐 것입니다. 두번째로 까소봉님과 친분이 많은 분들이 여기 계시기에 더욱 분노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여기 애플 포럼에서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까소봉님의 번역, 그리고 포스팅하시는 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의견개진도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몇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글 자체의 내용을 떠나 그 몇개의 번역글이 가지는 편협성과, 악의성 때문에 제가 불편하게 느꼈고, 그것에 대해서 제 생각에는 그 글들을 번역하여 올리시는 것이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의견이 까소봉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기에 올리지 말라라고 하신다면, 그야 말로 패싸움 아닐까요?

그리고, 저에게 그 글을 읽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심하군요. 저에게도 어떤 글을 읽을, 혹은 읽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이 분란의 소지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 것인가요? 제가 dolgil님의 글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드린다면 심하지 않을까요?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tkfadms 님께서 2007-06-18 06:47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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