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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0, 06:16 AM   #1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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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eMac과 파워북 G4 업데이트

The hardware drought ends
New CRT-based education machine shines

애플의 하드웨어 구성이 드디어 완전해졌다. 월요일 아침 애플은 1999년 iBook을 발표한 이래 새로운 이름을 가진 데스크탑 매킨토시를 발표하였다. eMac(이하 이맥)은 교육시장만을 위한 데스크탑이며, 학교 기관들이 왜 이 머신을 좋아할 지 논하기 전에, 우선 동시에 발표한 파워북 업데이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PowerBook G4 streamlining

이번엔 루머 사이트들이 옳았다. 애플은 유명하고도 섹시한 파워북 G4 라인을 업데이트했으며 지난 2001년 1월 소개 이후로 제일 거대한 업데이트였다. 케이스는 여전히 타이태니엄이었지만 디스플레이가 다르다. 프로세서 또한 더 빠를 뿐만이 아니라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파워피시 G4 칩이며, 뒷면에는 디지탈 디스플레이를 위한 새로운 포트가 달려있다.

로우-엔드, 667MHz와 하이-엔드 800MHz 모델로 나뉘어있으며 새 파워북은 파워피시 7400에서 파워피시 7500으로 이주하였다. 이전 프로세서에는 256KB의 레벨 2 캐시가 있었지만 레벨 3 캐시를 달 수 없었다.

이번에는 파워 매킨토시 G4에 사용된 칩이 사용됐다. 1MB의 레벨 3 캐시를 허용하며 이 레벨 3 캐시는 프로세서의 1/4 속도로 움직인다. 애플의 전문소비자용 머신에서 레벨 3 캐시는 상당한 퍼포먼스 증대를 가져다주며 파워북 G4에는 처음 등장하였다.

이전에 사용된 파워피시 G4는 포터블에 레벨 3 캐시를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전력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1월달, 모토로라는 MPC 7455를 소개하면서 이전의 MPC 7450보다 더 적은 전력을 요구하는 칩을 소개하였다. 현재 파워 매킨토시 G4(퀵실버 2002) 모델의 레벨 3 캐시는 더블 데이터레잇 SDRAM(DDR SDRAM)이다. 데스크탑과는 달리 파워북의 레벨 3 캐시는 1MB(데스크탑은 2MB이다)이며 프로세서의 1/4의 속도(데스크탑은 1/2의 속도이다)이다. 마더보드 상의 1MB 레벨 3 캐시는 파워북 G4의 새로워진 점의 부분일 뿐이다.

새로운 667MHz 모델은 바로 지난 주까지 최상 라인이었던 667MHz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웃돈다. 애플에 따르면 포토샵 7 테스트에서 800MHz 모델은 1.7GHz 펜티엄 4 노트북보다 39% 더 빠르다고한다.

Video power

새로운 파워북 G4는 애플의 KnowledgeBase에 따르면 PowerBook G4 (DVI)라고 명명되어있으며, 이전 모델과 크기는 정확히 같다. 너비는 13.4인치이고, 높이는 9.5 인치이며, 두께는 1.04인치(341mm X 241mm X 26mm)이다. 크기는 똑같지만 해상도는 높아졌다. 이전 모델의 최고 해상도가 1152X768이었던 반면에 최고 1280X854 해상도를 지원한다(또한 1152X867, 1024X768, 800X600, 640X840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자체는 대각선 길이가 15.2 인치로 같기 때문에 더 높은 해상도를 위해 픽셀은 약간 더 작아졌다. 즉 이전 모델의 91.1DPI에 비해 이번 파워북은 101.4DPI이며, 이는 약 10% 작아진 꼴이다. 애플에 따르면, "이제까지의 어떤 파워북보다도 최고의 색상 배합과 넓은 가시 범위를 보여준다."

그래픽 시스템은 32MB의 DDR SDRAM 메모리가 탑재된 ATI Mobility Radeon이며 이전 모델은 16MB DDR SDRAM이었다. 또한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며, 외장 디스플레이는 2048X1536 픽셀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외장 디스플레이 커넥터는 이제 DVI-I 커넥터로서 이전의 VGA 커넥터를 대체하였다. DVI 커넥터는 순수 디지탈 신호만을 받는 24핀의 커넥터이며, 새 파워북의 DVI-I 커넥터는 아날로그 신호도 받는 29핀 짜리 커넥터이다. 따라사서 애플은 조그마한 DVI-to-VGA 아답터를 포함시켰다. DVI 커넥터를 가진 노트북은 거의 없지만 모빌리티 레이디온 7500의 파워가 충분히 뒷받침을 해준다.

만약 파워북 G4(DVI)를 현재 애플의 플랫패널 디스플레이인 ADC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고자 원한다면, ADC-DVI 아답터인 Dr.Bott의 DVIator를 구입해야한다. 혹은 이번주에 발표된 애플의 DVI-ADC 아답터를 같은 값인 149 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 커넥터에 ADV-DVI 아답터와 USB, DVI, ADC 케이블이 딸려온다. 가격이 같기 때문에 애플 제품은 또다른 인센티브를 안겨다준다. 2002년 6월 30일까지 파워북 G4(DVI)와 15인치 이상의 애플 플랫-패널 디스플레이, 그리고 아답터를 한꺼번에 구입하면 아답터는 무료로 받을 수(150 달러 리베이트이다) 있다. 이 프로모션은 "Together at last"로 명명되어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별 애플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를테면 영국에서는 110 파운드의 리베이트가 있으며, 프랑스 외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220 유로의 리베이트가 있다.

사족을 덧붙인다면, 이것저것 붙은 케이블 때문에 이 아답터의 코드 네임은 "히드라"였다. 파워북의 기술적인 면모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파워북 G4 (DVI)의 개발자 노트에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내용 중 하나이다.

Not bigger but better

일전의 속도 향상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향상된 부분이 많다. 시스템 버스는 133MHz이며, 이전 모델의 저가형(550MHz)은 100MHz 버스였다. 울트라 ATA/66 하드 드라이브는 4200RPM 30GB/40GB로 나오며, 별도로 5400RPM, 60GB 드라이브를 주문할 수 있다. 이전 모델은 20/30/48GB였다. 새 시스템은 144핀 8바이트 DRAM SO-DIMM 슬롯이 두 개 있으며, 1.25인치 이하의 512MB, SO-DIMM을 받아들일 수 있다.

미디어 전문가에게 환영받을만한 부분은 아날로그 오디오 인풋 단자가 돌아왔다는 사실이다. 아날로그 오디오는 초기 아이북이 USB 오디오를 채용하면서 점차 사라지는 추새에 있었지만 이 파워북 G4는 3.5mm 미니 스테레오 인풋 잭이 있으며 별도로 스테레오-to-RCA 미니 어댑터(별매이다)를 달아서 일반 스테레오 기기와 연결시킬 수도 있다. USB 오디오도 지원하지만 지난 해의 파워북 G4 모델들과는 달리 강요하는 것은 아닌 셈이다.

그러면 어떤 점이 같을까? 우선 케이스가 동일한 크기이며, 키보드와 스피커, 마이크로폰, PC 카드 슬롯, 에어포트 카드 슬롯, 5시간의 배터리, 모두 같다. 하나의 6핀짜리 파이어와이어(IEEE1394a) 포트와 기가바이트 이더넷 포트, 두 개의 USB 1.1 포트(두 개의 별도의 USB 버스에 각기 달려있다), VGA 포트를 대체하는 DVI 커넥터, S-비디오 아웃풋, 그리고 내장 56K V.90 모뎀. 하지만 이전 모델과는 달리 파워북 G4 (DVI)의 모뎀은 USB 내장 디바이스이다. 애플은 이 디바이스가 어느 USB 버스에 연결되는 지를 밝히지 않았지만, 원한다면 애플 시스템 프로파일러를 돌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모델의 드라이브는 이전과 같다(8X DVD-ROM, 24X CD-ROM/ 8X CD-R, CD-RW). 적외선 포트도 그대로 달려있다.

The configurations

엔트리 모델의 파워북 G4 (DVI)는 1MB의 레벨 3 캐시가 탑재된 667MHz 파워피시 G4 프로세서가 달려있다. 여기에 기본으로 256MB의 RAM와 30GB의 하드 디스크가 탑재되며, 다른 사양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다. 소프트웨어 번들 또한 맥 오에스 9와 맥 오에스 텐의 표준 소프트웨어들에 더해서, 그래픽 컨버터와, 옴니그라플, 옴니아웃라이너, PCalc, 픽셀인핸스, 스냅즈프로, 맥 오에스 텐용 FaxSTF도 있다. 이 모델의 기본 가격은 2499 달러이며, 현재 출하중이다.

하이 엔드 모델의 기본 가격은 3199 달러이며, 표준 에어포트 카드와 40GB 하드 드라이브, 두 개의 DIMM에 512MB의 램을 더하면 700 달러가 별도로 더 붙는다. 애플 스토어는 1기가 바이트 램과 5400 RPM, 60GB 하드 드라이브를 600 달러로 더할 수 있는 "주문 옵션"이 있으며 이렇게 하면 전체 3799 달러이다. 램이 너무나 고가이다. 애플은 두 개의 512MB DIMM을 설치하는 데에 300 달러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도의 DIMM에 225 달러 이상을 요구하는 벤더는 다섯 곳에 불과하다. 제일 저렴한 벤더는 175 달러를 요구하는 곳조차 있을 정도였다. 하드 디스크 역시 프리미엄이 너무 높다. 하지만, 하드 드라이브나 램이 없으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40에서 60GB로 하드 드라이브를 바꾸려면 200 달러정도에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시장 가격은 2249 달러로 출발한다.

What we think

가치있는 업그레이드이다. 화면이 더 넓어진다거나, IEEE1394b, USB 2.0, 내장 블루투쓰(물론 49달러짜리 어댑터로 움직일 수 있다)가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속도 향상 뿐만이 아니라, 레벨 3 캐시의 존재로 인해, 데스크탑 파워 매킨토시 G4 800MHz와 동일할 뿐만 아니라 같은 클럭 속도의 지난 모델보다도 더 빠르다. 화면은 더 조밀한 픽셀을 갖고 있으며, DVI 커넥터의 등장은, 대부분의 새 파워북 사용자들이 디지탈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결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구나, 새 머신은 이전 모델의 가격과 같다. 필기 인식이나 빛나는 키보드,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를 예상한 루머 사이트들을 만족시켜주진 못하겠지만, 같은 가격에 상당히 좋은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The eMac arrives

전통적으로 애플은 교육 시장용 컴퓨터를 4월이나 5월 중에 발표해서 5월부터 9월에 이르는 교육 기관 구매 시즌에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테면 아이북(듀얼 USB)은 바로 작년의 이번주에 나타났었고, 그 이전에는 아이맥의 스피드 업이 있었다. 올해에는 새롭고 저렴한 교육 시장용 제품이 나왔다. 아이맥(플랫-패널)의 엔트리 모델은 1250 달러로서 대부분의 학교가 구매하기에는 너부 비쌌다. 학교들은 파워피시 G4의 속도는 원하지만 모든 컴퓨터마다 수퍼드라이브를 요구하진 않는다(심지어 모든 컴퓨터에 CD-R도 원하지 않는다). 더구나 이들은 아이맥의 균형잡힌 팔이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스탠드-얼론 스피커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원해왔다. 즉, 아이맥이 더이상 가정 시장과 교육 시장 양쪽을 겨냥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애플에게는 천 달러 이하의 제품이 필요하기도 하였다. 바로 전주까지 애플이 제시하는 천 달러 이하의 맥은 CRT 기반의 15인치, 600MHz G3 프로세서의 아이맥이었지만 G4의 시대에 상당히 뒤쳐진 모델이다.

따라서 애플은 새로운 교육 시장용 컴퓨터를 만들기로 했고, 이맥의 코드 네임은 개발자 노트(찾기가 어렵게 되어있다)에 따르면 "Northern Nights"이다. 학교는 아이맥(플랫-패널)의 스타일리쉬한 요소는 없어도 되는 반면, 전통적인 컨셉을 선호하기 때문에 애플은 노던 라이트에 아이맥 스타일의 케이스를 입혔다. 또한 표준 포트로 오디오 인풋을 집어넣고 라인-레벨의 오디오 아웃풋도 탑재시켰다.

또한 원치 않는 기능에는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학교들의 생리이다. 노던 라이트를 더 자세히 보면, 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가바이트 이더넷이 아닌, 10/100Base-T 이더넷이 달려 있으며 수퍼드라이브도 없다. 하지만 노던 라이트는 트래에-로딩 옵티컬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비용을 낮췄다. 전통적인 아이맥과 비슷한 케이스는 애플이 이미 잘 알고 있는 디자인이기에 조립에 대한 비용도 덜 들어갈 것이다. 더구나 CRT 디스플레이는 컴팩트하게 들어맞는다. 물론 이맥에는 고정을 위한 보안 슬롯도 달려있다.

여기에 선택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수 있지만, 색상은 흰색 뿐이다. 드라이브에 대해서는 CD-ROM이나 콤보 드라이브(8X DVD-ROM, 12X CD-R, 8X CD-RW, 32X CD-ROM)의 구성이 있지만 CD-RW 드라이브나 수퍼드라이브는 없다. 또핸 에어포트 카드나 RAM에 따라 가격이 틀려지며, 프로세서 스피드와 하드 디스크 사이즈는 모두 동일하다. 또한 책상에서 7.6 센티미터(3인치 정도이다)를 들어올릴 수 있는 49달러짜리 스탠드를 별도로 판매한다. 로우-엔드 모델은 모뎀조차 없으며, 하이엔드 모델은 이전의 시리얼 포트 타입의 내장 모뎀을 사용하며, USB 모뎀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맥의 듀얼 헤드폰 잭은 케이스 오른쪽의 다른 포트들과 같이 달려있는 하나의 포트로 대체되었다.

가격을 줄이기 위해, 애플은 파워피시 G4 7400 클래스, 700MHz에 256K의 온-칩 캐시(레벨 3 캐시는 없다)와 128MB의 PC100, 혹은 PC133램(두 개의 DIMM슬롯에 있으며 한 슬롯단 512MB를 탑재할 수 있다), 40GB의 하드 디스크, 그리고 17인치 CRT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다. 애플은 이 17인치 디스플레이에 1280X960 해상도(1152X864, 1024X768, 800X600, 640X480)를 구성하였다. 또한 절도를 막기 위해 애플은 이 머신을 가볍게 만들 필요가 없었다. 이맥의 무게는 50 파운드(약 22.7 KG)에 달하며, 이는 아이맥(플랫-패널)의 두 배에 이르며, 전통적인 CRT-기반의 아이맥보다도 50%가 더 무겁다.

결과적으로 애플은 파워 매킨토시 G3 올인원 모델 이후 4년 만에 교육 시장 전용 머신을 만들었으며, 코드네임으로가 아닌 이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맥의 판매는 학교와 학생, 그 외 교육 기관 종사자, K-12, 혹은 고등 교육 기관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선택 사양을 보려면 애플 교육 스토어로 들어가야한다.

The configurations

이맥은 표준적으로 네 가지 구성을 제공한다. 맥 오에스 9와 맥 오에스 텐을 부팅시킬 수 있는 두 가지의 하드웨어 구성으로 이뤄지는 것으로서, 맥 오에스 텐으로의 이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래된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광범위하게 쓰이는 것을 아는 애플로서는 학교에게 맥 오에스 9.2.2의 이맥 선택권을 준 것이다. 또한 기본 오퍼레이팅 시스템이 아닌 학교나 개인 중에 누가 구입하는 가에 따라서도 값이 다르다.

모든 이맥은 1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와 AGP 2X 버스에 32메가의 DDR SDRAM이 탑재된 오래된 NVIDIA GeForce2 MX 칩이 달려있다. 모든 구성은 700MHz 파워피시 G4 프로세서와 100MHz 버스, 128MB의 램, 40GB의 Ultra ATA 하드 디스크, 두 개의 IEEE1394 파이어와이어 포트, 세 개의 USB 1.1포트, 10/100Base-T 이더넷, 에어포트 슬롯과 안테나, 내장 마이크와 16비트 스테레오 스피커, 아날로그 오디오 인풋, 미러만 지원하는 미니-VGA 포트, 그리고 하얀색의 애플프로 키보드와 애플프로 마우스가 제공된다. 보통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성에 더해서, 이맥에는 맥 오에스 텐용 월드 북과 PCalc, FAXstf도 제공된다.

학교는 모뎀이 없이 CD-ROM만 있는 기종을 999 달러에 살 수 있으며, 1199 달러면 콤보 드라이브와 모뎀이 달린 기종을 구입할 수 있다. 1456 달러의 구성으로는 512MB의 램과 49 달러짜리 스탠드를 포함해서 이맥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두 개의 PC100 DIMM을 더하는 데 208 달러를 지출하는 셈이다. 현재, PC100의 가격은 256MB DIMM 하나당 39 달러이다.

학생이나 선생, 교직원 등 개인은 엔트리 레벨의 이맥을 구입할 수 없다. 첫 번째 선택은 콤보 드라이브와 내장 모뎀이 달린 기종으로서, 1249 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스탠드와 512MB 램도 함께라면 1516 달러이며, 법인이 구입하는 것보다 60 달러가 더 비싸다. 금주 후반에 대중적인 수요에 부딪혀, 애플은 모뎀이 없는 초기 모델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1049 달러(법인이 구입할 때보다 50 달러가 더 비싸다)팔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Public reaction

CNet News의 이안 프라이드(Ian Fried)와 같은 필자들이 여기에 반응하였다. 그의 깔끔한 기사에서 프라이드는 이맥과 파워북 모델을 소개하고, 델로부터 교육시장을 탈환하기 위한 애플의 전쟁을 묘사하였다. 그러고나서 이전의 G3에 기반한 아이맥과 아이맥 플랫-패널과 이맥의 가격 차이를 논하였다. 루머 사이트들의 아우성과는 아랑곳없이, 애플의 마케팅 부장인 필 실러(Phil Schiller)는 프라이드에게 애플이 이맥을 최근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아이맥 플랫-패널로 교육 시장의 가격 기준 중 하나인 천 달러를 맞출 수 없으리라는 점을 깨달은 이후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1996년 애플은 4파운드 짜리 뉴튼 기술에 기반하는 모바일 컴퓨터 eMate를 800 달러에 선보였었다.

분명 CNN/Money는 이 기사를 읽어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근거없는 저널리즘의 사례로서, AOL Time Warner의 헤드라인은 "학교만을 위한 애플의 첫 번째 데스크탑 PC 디자인"으로 장식됐다. 애플은 20년 전에 Bell & Howell을 라이센스하여 애플 II 플러스로부터 교육 시장 전용의 "블랙 애플"을 만든 바 있다. 그 이후부터 애플은 LC III이나 매킨토시 TV, 가장 최근으로는 1997년의 파워 매킨토시 G3 올인원이라는 교육 시장 전용의 머신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프레드 앤더슨이 2000년 이후로 다시 교육 시장 매출이 올라서고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CNN은 이맥을 "시장 점유율 탈환의 일환"으로 소개하려했다. 전통적으로 애플에 대해서 근거 없는 글을 쓰는 데에는 마찬가지였던 롭 엔더를(Ron Enderle)을 인용한 CNN은 다시 월스트리트 저널로 재인용됐다(MSNBC의 기사를 그대로 재출력한 저널의 기사는 하이엔드 이맥을 1999 달러로 기록하였다. 저널의 본래 사이트는 실수를 인정하고 고친 기사의 링크를 보이고 있다).

수많은 저널리스트들은 애플의 교육 시장 전략을 확실히 모르고 있는데, 애플이 이들에게 잘못 알린 것도 아니다.

좀더 나은 기사는 TheStreet.com과 티쉬 윌리암즈(Tish Williams)로부터 나왔다. 그녀는 스펙을 올바르게 적었고 5월 하반기부터 출하한다고 했으며, 천 달러의 가격도 지적하였지만, 분석에는 좀 미묘한 실수가 있었다. 그녀에 글이다. "이맥은 17인치 플랫-프론트 모니터를 갖추고 있었다. 플랫-패널과 혼동하지 않기 바란다. 일반적인 구형 브라운관보다는 더 편하게 읽힌다." 누가 아이맥과 이맥의 모니터에 대해 혼돈스러워 한단 말인가?

불행히도, 윌리암즈는 이맥이 애플의 마진을 다시 가라앉힐 것이라는 분석가들의 주장에 그대로 휩쓸리고 있다. 그녀는 분석가, 찰리 울프(Charlie Wolf)가 애플이 항공 운송 시키는 아이맥에 별도로 35 달러 씩을 지불한다고 "생각한다더라"고 말한 다음, 그의 "생각"은 애플이 가격 인상 전에 주문한 아이맥을 그대로 그전 가격으로 출하하기로 했다고 덧붙이고 있다. 울프가 이런 사실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도 참석한 지난 4월 17일 분기별 보고 모임에서 프레드 앤더슨이 이러한 "사실"들을 말해줬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의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다.

윌리암즈는 분석가 브렛 밀러(Brett Miller) 또한 이맥이 애플의 마진 목표를 더 힘들게 하리라고 말한 것처럼 쓰고 있지만, 지난 기사에서 그는 단순히 애플이 6월 분기에서 마진이 왜 적을 지 이해를 못할 뿐이었다. 앤더슨은 애플이 이맥을 소개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테지만 당시 그는 분석가들에게 이맥을 얘기하지 않았다. 이맥의 가격에 대해 A.G. Edwards의 분석가 브렛 밀러는 이렇게 말했다. "이맥이 공격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제 그 이유를 알았다."

나머지 언론들은 사실 나열, 아니면 논리적이지 못한 의견 전개로 점철됐다. Insanely Great Mac의 레미 데이빗슨(Remy Davison)은 "eBook"을 원한다고 적었다. 물론 50 파운드짜리 CRT가 탑재된 노트북은 아닐 것이며, G4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북에 G4를 넣으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또한 애플이 자신의 파워북(FireWire)에 G4 업그레이드를 원하였다. CPU 업그레이드가 엄청난 서비스 비용을 유발시키며, 애플에게 이득이 될 것이 거의 없다는 점과 새 머신의 판매 주기를 훨씬 줄인다는 역반응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로 말이다.

언제나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레지스터의 앤드류 올로프스키(Andrew Orlowski)는 이번에 적어도 약간의 사실 나열 정도는 해냈다. 하지만 그는 이맥이 이매이트 이래로 교육용 시장 전용으로 나온 첫 번째 맥(다시 말하건데 이전에 파워매킨토시 G3 올인원이 있었다)이라고 말하면서 아이맥 플랫 패널의 시작 가격이 1599 달러라고 주장하였다(실제로 소매점 시작 가격은 1399 달러이다). 그는 좀더 비싼 이맥 구성이 애플이 과도하게 값을 매긴 RAM 때문이라는 점도 이해하지 못했으며, 평면 모니터의 해상도가 72 헤르츠에서 "두통을 일으킬 정도"라고 말하였다. 전체 이맥의 절반 비용에 불과한 애플의 이전 17인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같은 리프레시 율임을 알았으면 적잖이 놀랐을 것이다. 본지 또한 기술 분야에 대한 괜찮은 기사들을 펴내는 레지스터가 맥에 대해서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틀리는 기사를 계재하고 있다는 데에 적잖이 놀라고 있다.

또한 이맥에 대한 반응은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 그리고 San Francisco Chronicle의 IDC 분석가(부정적인 말만을 한다)에서 볼 수 있다. CRN은 맥월드 UK의 자매지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스펙을 올렸는데, ExtremeTech는 계속 이맥에 인용마크를 붙였다. 이맥이라고 부르기는 하되 이름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태도이다. 익스트림테크의 모회사 Enterprise Mortgage Acceptance Company가 "emac.com"의 도메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NewsFactor 네트웍의 Credit Ben Wilson은 파워매킨토시 G3 올인원이 "불운한 운명"을 맞이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 외 여러 가지 이맥에 대한 기사를 보려면, MacSurfer의 2002년 4월 29일자 아카이브를 뒤져보기 바란다.

What we think

이맥의 값은 세세한 부분까지 깎였다. 이맥은 마치 4년 전에 애플이 처음 아이맥을 선보일 때 매우 공격적인 가격이었던 1199 달러를 달고나왔던 때를 돌이키게한다. 당시 아이맥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구성상의 선택이 거의 없었다.

맥 사용자를 언제나 광적으로 묘사하기에 바쁜 와이어드의 린더 카니(Leander Kahney)는 "애플이 새 머신으로 조그마한 시장이 아닌, 잠재성 있는 다른 시장에 왜 소개하지 않는 지 불확실하다"고 적고 있다. 이맥이 교육 시장에만 소개된 것은 매우 확실한 이유가 있다. 교육 시장은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다. 이맥을 애플의 소매점이나 CompUSA 아웃렛에서는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다. 교육 시장 채널은 재고와 유통을 거의 일치시키기 때문에 애플의 마진을 유지시키면서 매우 이윤이 남게 해준다.

즉, 여기에는 소매점 재고도 없고, 최저 가격도 없으며, 딜러도 없다. 애플은 학교에 직접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제한적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판매한다. 이런 컴퓨터가 다른 소비자들을 겨냥할 리가 없는 것이다. 카니의 추측은 이맥을 다른 시장에 내놓았을 경우 이맥이 새 아이맥의 매출을 깎아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데에까지 이르고 있다. 새 아이맥이 더 비싸고, 애플에게 있어서는 새 아이맥이 더 마진을 안겨다 주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추측이다. 애플은 몇 번이고, 아이맥 플랫 패널의 목표는 시장 점유율 확대이기 때문에 마진이 매우 작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했었다. 3월의 가격 상승은 부품 값 상승 때문이었으며, 이맥보다 아이맥이 좀더 이윤이 많으리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현재는 아니다.

학생은 모든 제품에 대해서 할인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이맥을 대중화시키는 것은 시작 모델을 1100 달러 이하로 줄일 수 없다는 의미와 같아진다. 당연히, 그래도 300 달러 더 저렴하지 않느냐고 항변할 수 있지만 여기엔 모뎀도 없으며, 작성 가능한 광미디어도 없고, LCD 디스플레이나 우아한 팔, 그리고 소비자 지향의 소프트웨어 번들 또한 없다. 하이엔드 이맥 모델은 아이맥 모델과 값이 비슷한 한, 이맥은 적어도 비-교육 시장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아이맥에 비해 상대가 안되 보인다.

이맥은 부띠끄 컴퓨터가 아니다. 기능적이면서 지루한 베이지 박스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이맥을 계승하는 존재이다. 이맥의 구성은 애플이 하드 드라이브나 색상, 프로세서 속도, 그 외 다른 복잡함을 고려하지 않고 빠르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으며, 다른 시장을 고려했더라면 이렇게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수퍼 드라이브 옵션을 원하는 기관이라면 그만한 퍼포먼스를 갖춘 하이엔드 아이맥이나 파워 매킨토시 G4 시스템을 당연히 고려할 것이다.

San Jose Mercury News의 존 포트(Jon Fortt)가 이점을 이해했지만, 그는 교육 시장용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기보다는 아이맥의 마진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는 생각도 하였다. 그런 관점에서 그는 틀렸다. 만약 그렇다면 애플은 아이맥이 아닌 이맥을 판매하면서, 소비자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맥에 비용을 더 들이는 것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고, 유통 채널 이상으로 재고를 옮겨다 놓았을 것이다. 더 좁은 선택과 무거운 머신은 학교 기관에는 알맞지만, 소비자들이 교육 기관 할인 없이 이를 구매한다면 분명 만족스러워 하진 않을 것이다.

이맥이 CRT 기반의 아이맥의 판매 중단을 가져오진 않는다. G3 아이맥은 여전히 799 달러로 시작가를 이루고 있으며, 저렴한 매킨토시를 원하는 학교와 소비자 모두에게 열려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로맨스나 뛰어난 디자인을 요구하진 말라. 이맥은 가격을 낮추면서, 새 아이맥의 퍼포먼스를 지난 해 아이맥의 가격으로 원하는 학교를 위함이다. 이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학교 예산은 언제나 꽉 짜여져 있게 마련이다. 이맥은 실용성 있는 매킨토시를 요구하는 학교들을 분명 만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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