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2-26, 10:35 A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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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Play, 그리고 DRM과 애플의 고민
![]() How FairPlay Works: Apple's iTunes DRM DilemmaMonday, February 26, 2007애플의 FairPlay DRM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수많은 의문의 해답을 알 수 있다. FairPlay를 어째서 공개형 상호운용 가능한 DRM으로 교체하지 않는가? 애플은 왜 FairPlay를 라이센스하지 않는가? 애플은 인디 아티스트들을 왜 비-DRM으로 판매하지 않는가?The Quandary of Interoperable DRM 도대체 음반업계는 어째서 공개형 DRM 표준을 채택할 수가 없을까? 간단하게 답하자면, 상호운용 가능한 DRM이 개념적으로 합리적이지 않아서 그러하다. DRM의 주안점은 비밀을 사용하여 상호운용성에 제한을 두자는 데에 있다. 즉, DRM 시스템을 공개적으로 하자는 말 자체가 원래 의도와 맞지 않다. 그러면 비밀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비밀이 한 번 알려지면, 더 이상 DRM으로서 작용할 수 없다. 이 정도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다른 답변도 있다. 사실 업계는 상호운용 가능한 DRM 프레임웍을 이미 채택하였다. 하나는 바로 애플도 아이튠스에서 사용하는 MPEG-4 AAC 표준이다. 초기 MP3 파일 포맷은 DRM 제공이 없었다. 하지만 보다 최근에 나온 AAC는 공개형 메커니즘으로서, 이 포맷에 회사마다 나름의 DRM을 구현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즉,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공개가 된 DRM이라는 얘기다. 기반은 공개가 되어 있되, 여기에 비밀을 덧씌우는 것은 회사의 몫이다. 즉, 여전히 비밀 부분은 있다. 적어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져 있다. 표준형 AAC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면, 특정 파일을 디코딩할 때 뭔가 비밀을 알아야 한다면 DRM-보호가 된 AAC 파일도 읽을 수 있다. Advanced Audio Coding AAC는 원래 MP3 표준을 제작한 오디오 전문가들이 개발한 포맷이다. 즉, Fraunhofer Institute와, Dolby, Sony, AT&T가 개발한 AAC는 10년 전 공개표준으로 채택을 받았다. 물론 그 때 이후로 업데이트와 확장이 이루어졌다. 콘텐트를 MP3로 배포하려면 로열티 지불이 필요하다. 하지만 AAC로 배포하거나 스트리밍할 때에는 라이센스 요금이 필요하지 않다. 즉, 인터넷 라디오와 같은 스트리밍에 AAC가 더 매력적이다. AAC는 압축력도 더 좋으며, 오디오 채널도 더 많이 지원하고, MP3보다 디코딩에 하드웨어 파워가 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아이튠스는 CD곡을 AAC로 인코딩한다. 미디어 플레이어서부터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현대 기기들은 AAC 사운드 파일을 재생시킬 수 있다. 아이튠스에 더해서 AAC는 소니의 PSP와 플레이스테이션3에도 채택이 되었으며, 아이포드 외의 다른 뮤직플레이어들도 AAC를 재생시킬 수 있다. XM 인공위성 라디오와 디지탈 위성 텔레비전 대부분이 사용하는 포맷이 AAC이기도 하며, MPEG-4 표준의 일부로서, 3G 모바일 GSM 통신망의 미디어표준 제정 그룹인 3GPP가 채택한 포맷이기도 하다. An Enigma, Wrapped in a Riddle, Shrouded in Mystery 아이튠스에서 구입한 AAC 노래는 애플의 FairPlay DRM으로 보호를 받는다. 즉, FairPlay의 비밀을 모르면, 다른 당사자들은 아이튠스 구입곡을 재생시킬 수 없다. 수 십억 곡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서, 간단하고 유연성 또한 유지시키기 위해, FairPlay는 설사 크랙이 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중의 열쇠 방식을 사용한다. FairPlay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애플이 이를 왜 써드파티 다운로드스토어나 플레이어 업체들과 공유하려하지 않는지, DRM이 없는 콘텐트를 어째서 아이튠스에 집어넣지 않는지를 알아 보자. iTunes Accounts and Authorizations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콘텐트를 구입하기 전에, 구매자는 애플서버에 계정을 만든 다음, 아이튠스를 돌리는 맥이나 PC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할 때, 아이튠스는 콘텐트를 돌릴 고유 ID숫자를 하나 만들어내고, 이를 계정이 지정된 애플 서버로 보낸다. 그 다음부터는 다섯 대의 다른 머신이 동일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 아이튠스에서 노래를 구입할 때, 구입곡용 사용자키가 만들어진다. AAC 노래 자체는, AAC 노래를 보호할 때 포함된 별도의 마스터키와 섞인다. 마스터키는 사용자 키를 사용하면서 잠귀어지고, 아이튠스가 이를 다루며, 애플서버에도 마스터키를 보낸다. ![]() 아이튠스는 보호받는 구입 콘텐트를 잠근다. 애플서버에서 섞이는 것이 아니다. 즉, 로컬 컴퓨터의 아이튠스가 잠그는 역할을 하여, 속도를 더 높이고, 왔다 갔다 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한다. 즉, 인증시스템이 아이튠스를 통해 노래를 재생시켜도 좋은지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튠스가 모든 구입곡의 사용자키의 목록을 유지하게 된다. 보호받는 AAC 노래를 재생시키기 위해, 아이튠스는 노래파일 안에 저장되어 있는 마스터키를 열기 위해 알맞는 사용자키를 사용한다. 키가 맞으면, 드디어 노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새 곡을 살 때마다, 새로운 사용자키가 만들어진다. 이들 키는 모두 암호화되어 있으며, 인증된 아이튠스 컴퓨터에 저장되고, 애플서버에도 복제된다. 즉, 새 컴퓨터를 인증시키면, 그 자체의 고유 ID숫자가 만들어지고, 또 애플로 보내진다. 그러면 애플 서버는 동일한 사용자 계정의 다섯 개 인증번호 중 하나로서 이를 인증하게 된다. 애플 서버는 새로이 인증된 머신에게, 동 계정이 구입한 모든 트랙의 사용자키 목록을 전달한다. 그렇게 하면, 인증받은 모든 시스템이 구입곡을 재생시킬 수 있게 된다. ![]() 아이튠스 컴퓨터는 다중의 아이튠스 사용자계정을 받을 수 있다. 각 계정마다, 아이튠스는 고유의 사용자키를 유지한다. Exploiting Authorizations in FairPlay 컴퓨터의 인증을 풀면, 아이튠스는 사용자키의 저장 목록을 지우고, 애플 서버에게도 저장 목록을 지우도록 요구한다. 키를 백업한다면, 사용자는 시스템의 인증을 풀었다가, 다른 컴퓨터에 재차 키를 복구하여 인증받을 수 있다. 그러면 기존의 구입곡을 다섯 대 이상 들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 구입한 새로운 노래는 새로운 키를 생성하기에, 인증을 푼 구 컴퓨터에서는 새로운 구입곡을 재생시킬 수 없게 된다. 새 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iTunes Keys on the iPod 아이튠스가 인증한 컴퓨터에는 아이포드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 한 번 아이포드를 연결시키면, 아이포드는 아이튠스가 갖고 있는 모든 사용자키를 다운로드받아서, 보호된 곡을 재생시킬 수 있게 된다. 아이튠스가 다중의 계정을 갖고 있다면, 다중의 계정 모두가 아이포드에 업로드된다. 어느 곡을 재생시킬 수 있는지 아이포드가 결정내리지 않는다. 아이포드는 아이튠스가 갖고 있는 모든 노래의 사용자키를 받을 뿐이다. 아이튠스가 노래를 곡목록에 갖고 있되, 재생용 키가 없거나, 컴퓨터의 인증이 풀렸다면, 보호된 곡은 아이포드로 전해지지 않는다. 즉, 재생용 사용자키를 받지 않는 이상, 아이포드로 애초에 재생시킬 수 없는 보호곡을 복제할 방법이 없다. 아이튠스가 막기 때문이다. 즉, DRM의 부담은 전적으로 아이튠스에게 있다. 덕분에 아이포드는 간단해졌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의 아이튠스로부터 노래를 모두 한 대의 아이포드로 담을 수 없다. 유일한 선택은 아이포드 안의 음악을 받으려는 아이튠스의 노래로 오나전히 바꾸는 것 뿐이다. 아이튠스가 아이포드 상의 모든 노래를 관리하기 때문에, 아이포드를 다중의 아이튠스 라이브러리와 싱크시킬 방법은 없다. 아이포드가 다중의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아이튠스 7에서, 애플은 아이포드에게 기능 한 가지를 추가시켰다. 아이튠스 계정으로 등록된 다섯 대의 컴퓨터에 있는 노래와의 싱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즉, 아이튠스의 각 복사본이 아이포드에 있는 사용자키를 업데이트시켜서 새로운 구입곡을 더할 수 있다. 그러면 아이포드 역시 그 곡들을 모두 재생시킬 수 있다. Cracking FairPlay in iTunes 보호받는 AAC 노래는 암호화된 마스터키와 섞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호가 된 노래에서 섞인 DRM을 풀어낼 방법이 없다. 그 대신 크래커들은 사용자키를 훔쳐서, 아이튠스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노래의 키를 푸는 방식을 계속 사용해왔다. 즉, 은행창고를 부수지 않고, 숫자 자물쇠를 돌려서 터는 것과 유사하다. 사용자키 자체는 아이튠스와 아이포드, 그리고 애플 서버 안에 암호화된 채로 저장된다. 즉, 사용자키 자체는 도난의 우려가 있다. 키를 사용하면 노래 데이터를 납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느 경우에서건, 키가 풀린 노래는 키가 없는 파일로 바뀔 수 있다. DVD에서 쓰이는 Content-scrambling_system DRM을 크랙하는 데에 관여한 DVDJon이라 알려진 욘 요한센(Jon Johnsen)은 리눅스용 아이튠스 클라이언트 빌드 작업을 하는 도중, FairPlay로 보호된 파일로부터 키를 벗겨낼 방법 몇 가지를 발견하였다.
![]() 그런데 이 방법 모두 특정의 사용자 계정을 요구한다. 즉, 익명의 사용자로부터 얻은 트랙으로는 작동이 불가능하다. FairPlay 암호화는 아직 누구나 노래를 다운로드받아서 볼 수 있도록 깨뜨려진 적이 없다. DVD에서 쓰이는 CSS DRM을 깨뜨린 방식이 FairPlay에서는 안 통했다. 아이튠스는 보호화된 AAC를 표준화된 비보호 AAIF CD 파일로 편안하게 구워낼 수 있다. 즉, 사용자가 일부러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키를 훔칠 동기가 별로 없다. FairPlay를 한 번 깨보자는 시도가 계속되는 주된 이유는 써드파티를 위함이다. RealNetworks and the Rhapsody Attack 제일 분명한 사례는 아이포드에서 재생시킬 수 있는 자사의 DRM 음악을 팔기 위해 리얼이 했던 시도다. 리얼 자신의 Helix DRM이 아이포드상에서 안 돌아가기 때문에, 리얼은 자사 DRM을 벗기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FairPlay와 유사한 패키지로 만들었다. 아이포드에서도 돌릴 수 있도록 한 형태였다. 애플은 기묘한 답변을 하였다. "리얼네트웍스가 해커의 윤리와 수단을 채택하여 아이포드를 깨뜨리려 하였다"고 답한 뒤, 애플은 DMCA 법률 폭탄을 떨어뜨리겠노라 위협하였다. 애플은 좀 조용하게 처리했어야 했던 일을 시끄럽게 처리하였다. 리얼의 트랙 재생을 막아버린 것이다. 그 때 이후로, 애플과 리얼은 티격대격 하였지만, 애플이 FairPlay 시스템을 모두 관장하게 된 이후로부터, 리얼의 DRM을 막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어져다. Jon Johansen, DRM Profiteer FairPlay로 보호된 곡으로부터 DRM을 벗기는 여러가지 오픈소스 유틸리티를 만든 후, 요한센은 자기가 일한 만큼 돈을 받아야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현재 그는 DoubleTwist Ventures라는 곳에서 일한다. 리얼이 시도했던 바와 동일하게도, 아이포드 상에서 재생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써드파티에게 파는 곳이다. 애플은 리얼과 DoubleTwist, 그리고 요한센의 오픈소스 유틸리티의 시도를 막기 위해 지치지 않게 싸워왔다. 애플이 리얼이나 다른 스토어 경쟁자들에게 수입을 빼앗길까봐 걱정을 해서 그랬을까? 애플은 아이튠스 스토어 구매자들로부터 거의 돈을 벌지 못한다. 그 점을 고려하면 이유는 그것이 아니다. 오히려 애플은 무료 포드캐스트를 아이튠스로 배포한다. 만약 애플에게 아이튠스 스토어 수입이 꼭 필요했다면, 대안형 무료 콘텐트를 애플이 직접 뿌릴리 만무하다. 가령 마이크로소프트는 Zune에서 쓰일 포드캐스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고 있다. Why Apple Cares About DRM FairPlay를 막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음악을 라이센스 받아야 할 음반사들에게 뭔가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크랙커들의 시도에 신경을 안 써버리면, RIAA가 피해를 받게 된다. 물론 그 피해를 애플도 보상해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금전적인 동기가 있으니, 영리한 크랙커들로부터의 끊임 없는 공격을 막아낼 DRM 시스템 만들기도 피곤할 것이다. 애플이 FairPlay를 유지시키는 진짜 이유는 아이포드와 맥, 퀵타임과 아이튠스 플랫폼을 위해, 음반사들로부터의 라이센스 권리를 유지하고 싶어서이다. ![]() Why Apple Doesn't Care About DRM FairPlay를 지키려는 애플에 맞서서, DRM의 적들이 애플의 적들과 뭉친 꼴이다. 이 때문에 스티브 잡스는 직접 DRM을 아예 포기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겠노라 발표하였다. 단, 음반사들이 무-DRM의 아이튠스 판매를 허용했을 때라는 조건이 붙는다. RIAA와 수 년간에 걸친 협상 끝에, 잡스는 아무래도 음반사들이 DRM을 끊임 없이 거론하리라는 점을 안 모양이다. 그의 코멘트는 애플이 DRM으로부터 거의 이득을 보고 있지 않으며, 애플의 FairPlay가 독점적이고, 자유무역을 방해한다는 유렵언협 당국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대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잡스가 지적했듯, 팔리는 음악 절대 다수는 CD이며, CD는 어떠한 형태의 보호도 갖고 있지 않다. CD가 팔리는 한, 아이튠스에서 팔리는 음악에 깨뜨릴 수 없는 DRM을 달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로 볼 수 있다. 게다가 EU 당국자들도 애플보고 DRM 시스템을 경쟁사와 나누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잡스의 글은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노린 발언이다. 기본적으로 잡스는 EU에게 음반사들에게 먼저 물어보라 말하였다. 문제의 핵심은 결국 음반사들이기 때문이다. 음반사들이 애플에게 비보호 음악 판매를 허용한다면, 아이포드와 아이튠스 스토어는 갑자기 유명해질 수 있다. 설사 다운로드 판매량이 불법복제 때문에 줄어든다 하더라도, 그 피해는 다운로드 매출로부터 이익 절대 다수를 걷어가는 음반사들의 피해일 뿐이다. 판매가 올라가게 되면, 애플로서도 좋다. 즉, 애플이 DRM 포기한다고 해서 피해를 볼 일이 없다. 물론 음반사들이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음악을 모두 물리고, 리얼의 헬릭스나 마이크로소프트 Janus로 가버린다면 피해를 입을 수 있겠다. 만약 경쟁사들에게 아이포드 접근을 허용해버릴 때 먹힐 수 있는 위협이 바로 음악을 모두 물리겠다는 위협이다. 즉, 스토어의 DRM만 갖고 싸운다면야 애플도 해볼 만하다. 리얼이 아이포드에서 팔 수 있는 DRM 곡을 판다거나, 마이크로소프트 Janus곡도 아이포드에서 돌릴 수 있다면, 갑자기 애플은 음반사-친화적인 DRM곡들과 싸워야 할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애플로서도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애플이 DRM의 팬이 아닌 이유는, DRM을 받아들이는 한, 맥과 아이포드, 아이튠스, 퀵타임의 잠재적인 존재이유를 갑자기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가 갑자기 빌 게이츠의 Palladium과 FlavorAid로 옮겨버릴 때 그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애플이 DRM을 스스로 꺼버릴 수도 없다는 점 또한 명확하다. 음반사의 허락이 없이는 비보호로 곡을 판매할 수 없다. 중도(中道)는 과연 없는것일까? Apple’s Problem With DRM 잡스가 거짓말쟁이 위선자라 비판하는 분석가들이 많다. 잡스 자신이 DRM을 남몰래 흠모한다는 주장이다. 당장 아이튠스에 DRM 곡을 팔고 있으니 그러하다는 근거도 덧붙인다. 메이저 음반사와 독립 음반사들은 DRM 없이 팔고 싶어한다고도 말한다. 반-DRM 진영은 아티스트를 선별하여 MP3로 몇 곡 내놓은 야후!를 칭송한다. 애플은 왜 야후를 따라가지 못하는가? 제한적으로라도 비보호 음악을 팔 수 있잖겠는가? 야후가 MP3를 거론하는 이유는 야후 자신의 PlaysForSure 사업이 장사가 잘 안되어서 그렇다. 애플의 문제와 같을 리 없다. 애플은 몇 가지 곡을 MP3로 내놓는 등 의미없는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잡스가 DRM에 흥미가 없다는 말은, 잡스가 관심받고 싶어서가 아니다. 공유에 종교적인 신념을 가져서도 아니다. DRM이 애플에게 있어서 위험도와 비용만 높이면서 이득은 별로 주지 않기 때문이다. 비-DRM 곡을 몇 곡 내놓는다고 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FairPlay’s Negligible Benefit to Apple "아이튠스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매력이 더 없는 Creative나 마이크로소프트 제휴사들의 PlaysForSure 제품들도 CD와는 원할하게 작동한다. 각자의 스토어도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들을 안사는 이유는 아이튠스 스토어의 DRM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래도 그들은 FairPlay 때문에 안 팔린다고 주장한다. PC 광들은 윈도용 아이튠스가 맥용만큼 잘 작동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기를 즐긴다. 아이튠스가 가진 거대한 점유율이 아이튠스에 꽉 묶여 있어서 그렇다고 주장한다. 한 번 크게 웃어주시면 되겠다. FairPlay DRM의 아이포드에 대해 경쟁력이 조금이라도 있다 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의 장점은 모두 DRM에 가려졌다. RIAA의 배만 불려주고 위험만 안겨줘서 애플도 피하려는 DRM이다. 그렇다면 애플은 인디 밴드 곡들은 어째서 DRM을 없앤 채로 팔지 않을까? 음반사들에게 DRM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납득시켜야 하지 않나? Daring Fareball의 존 그루버(John Gruber)는 이 문제가 소비자의 혼란감과 종류 표시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그는 이렇게 지적한다. 애플은 이미 아이튠스 스토어의 콘텐트를 "깔끔하고 명쾌하게" 내놓았다. "비보호"라든가 "FairPlay"라는 표시를 해 둬서, 사용자가 결정하도록 내놓으면 안될까? Why iTunes Can't Mix DRM and non-DRM Content 답변은 더욱 간단하다. 아이튠스 스토어는 키를 사용하여 구입곡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무-DRM 곡을 보호곡과 나란히 제공하려면, 아이튠스 작동 방식을 상당히 바꿔야 하며, 불필요하게 DRM 시스템 나머지를 누출시킬 위험도 있다. 시스템이 더 복잡해진다는 얘기다. 이는 애플의 핵심 문제를 결코 해결해주지 못한다. 애플은 더 단순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원하지, 무조건 인디곡은 무-DRM으로, 나머지는 DRM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애플은 DRM에 흥미가 없다는 고백을 하였다. DRM-증오자들의 편에 서려는 음모도 아니오, 무조건 자유를 외치는 히피들의 사상전의 선두에 서려는 것도 아니다. 애플은 그저 복잡하고 비싸게 먹히는 시스템의 유지 부담을 덜려는 것 뿐이다. 오히려 애플에게 위험을 안겨다주는 시스템이 DRM이다. 음반 다수가 넓게 열려있는 비보호 CD로 팔리는 한, RIAA의 왜곡된 보안 감각 외에 FairPlay DRM으로 이득을 보는 곳은 거의 없다. 원래부터 CD에 보호장치가 붙여져서 팔린다면, DRM은 그런대로 합리적인 수단이었을 것이다. Making Things Worse 비-DRM 곡을 아이튠스에 같이 끼워 넣는 것으로는 애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애플이 아이튠스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시켜서 비-DRM 곡에 대해서는 암호화 키를 지나치고, 그것대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해 놓아야 한다. 게다가 서버 또한 재작업해야 한다. 구입곡과 키를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포드 역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키 사용 없이 싱크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즉, 이 모든 변화에 버그도 없어야 하고 취약성도 없어야 한다.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노력 또한 많이 필요하다. 이미 마이너 밴드 곡을 제공하고 있는 기존 스토어도 재개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 밴드의 곡들은 MP3로 제공한다 하여 수요가 갑자기 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주요 음반사들은 인기 밴드곡들을 MP3로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 Whose Idea Was This? 만약 애플이 음악 판매로 엄청난 이윤을 벌어들인다면야 합리적이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파는 곡은 아이포드 판매용 미끼이다. 음악을 재판매한다고 하여 얻는 큰 이익이 없음은 애플도 알고 있다. 온라인 뮤직 스토어가 돈이 벌리는 사업이라면, 2위가 되는 스토어 역시 음반사들이 싫어하는 MP3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아주 조그마한 이윤을 내고 있는 아이튠스 스토어 외에, 음악을 팔아서 이윤을 내는 대규모 온라인 스토어는 없다. 그것이 사실이다. 다른 이들에게 음악을 파는 사업은 대규모 음반사 빼고는 수지 맞는 장사가 아니다. 음반사들이 먼저 DRM을 없애기로 작정하지 않는 한, 애플로서도 스스로 더욱 복잡한 시스템으로 옮겨갈 이유가 없다. 그것도 이미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안 유명한 음악을 팔기 위해서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DRM 없이 곡을 팔려 하는 소수의 밴드들에게도 마찬가지의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 주요 음반사들을 통한 대량 판매에 비한다면, 그 비중은 미미한 정도이다. What About Licensing FairPlay? 음반사들은 DRM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애플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애플의 FairPlay는 언제나 포위당하고 있으며, 유지 자체만 해도 큰 작업이다. 음반사들은 애플과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이미 보호를 받고 있으며, FairPlay가 뚫리고, 즉각 보수가 안 된다면 당연히 그 보상을 요구할 회사들이다. 음반사들이 DRM과 관련하여 가진 유일한 문제는, 애플의 FairPlay만이 장사에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음반사들에게 있어서 애플의 성공은 불리하게 작용한다. 애플에게 더 강력한 협상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애플이 나서서 FairPlay를 라이센스하면 되잖을까? 다음 글은 그 내용을 살펴본다. Like reading RoughlyDrafted? Share articles with your friends, link from your blog, and subscribe to my podcast! Did I miss any detail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http://www.roughlydrafted.com/RD/RDM...610E66A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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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Play 라이센스와 애플의 고민
![]() Will Steve Jobs License Apples FairPlay DRM?Tuesday, February 27, 2007스티브 잡스의 음악에 대한 기고문은 애플의 음악 사업과 기존 DRM의 위치를 총괄하고, 디지탈 뮤직의 미래에 대해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하였다.
잡스의 글을 읽은 이들은 대부분 듣고 싶은 부분만 읽었다. 업계와 연결되지 않는다면야 DRM을 없애자는 아이디어에 찬동한다. 자유를 좋아하지 않을 이 누구리오? Just Lock the Passenger Side 잡스는 DRM 자체가 나쁘다고 하지 않았다. 당연하다. 음반 업계의 DRM 사용이 원래 목적을 달성 못한다고 말했을 뿐이다. 음악 대부분은 이미 비보호 CD로 팔린다. 온라인은 자동차의 문 하나만 잠그는 것에 불과하다. 잡스는 영화의 DRM 사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영화 DRM은 공개형 포맷으로 나오는 거시 아니다. 애플 소프트웨어에 쓰이는 복제방지 제거, 사용자 계정 제거도 역시 언급하지 않았다. 밤에 잠궈 놓는 소매 스토어의 열쇠를 없애겠다는 말도 안했다. 잡스가 한 말이 멋진 말은 아니다. 하지만 주안점을 말한 것이 사실이다. 애플은 관리하기 복잡한 DRM 시스템 유지의 부담을 하고싶어하지 않는다. DRM은 시장에 별 이득도 안 준다. 음악시장 다수는 DRM이 없는 CD 시장이기 때문이다. Labels: Yes, License FairPlay DRM을 없애는 데에 찬성하는 진영 말고, DRM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진영도 있다.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음악을 가진 이들이다. 이들도 열쇠를 바지 안에 갖고 다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지키려 한다. 음반사 입장에서 분명한 해결책은 DRM 제거가 아니다. 오히려 애플의 광범위한 FairPlay 라이센스이다. 그런데 잡스는 라이센스가 문제가 많으리라 말한 부분이 있다. 그들은 이 부분을 놓친 듯 하다. 잡스가 혹시 발끈하였던가? FairPlay 라이센스에는 무엇이 포함될까?Apple and Consumers vs Microsoft and Producers 음반사 중역들은 잡스와 긴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애플은 음반사에게 비굴할 이유가 없다. 하드웨어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플은 콘텐트 업자들보다는, 최종-사용자들의 관심을 받는 데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음반사들은 오히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로 돈을 버는 마이크로소프트 DRM을 얻고 싶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종 스토어와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DRM 소프트웨어를 라이센스한다. 이 회사는 언제나 생산자의 입맛에 맞는 최종사용자권리를 팔아왔다. 하지만 소비자보다 음반사와 제작사를 기쁘게 하고 싶어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DRM은 시장에서 외면당하고만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너무나 제한적이고 복잡해서였다.소비자들은 돈을 아이포드에 썼다. 음반사들로서는 애플에게 콘텐트를 라이센스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것도 애플을 살찌우는, 소비자 필요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제 등장한지 4년 째가 되는데, FiarPlay에 유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DRM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PlaysForSure를 라이센스받은 업체는 많지만, PlaysForSure를 선택한 소비자는 없었다. 소비자가 없으니, 음악도 안 팔린다. Why the Labels Like Licensing 음반사의 관점에서 최고의 해결책은 애플이 그저 현 상황을 지속시켜주면서 FairPlay를 다른 회사에도 라이센스 주는 것이다. 그래야 애플의 시장 지배력이 줄어든다. 즉, 애플이 아닌, FairPlay를 원하는 것이다. 그 유지의 부담은 애플에게 지우고서 말이다. 애플에게 있어서 FairPlay 라이센스를 할 구석이 세 군데 있다.
각 대안 모두 별다른 요소에 따라 작용할 것이다. Licensing FairPlay to other Online Music Stores 애플은 라이벌 뮤직스토어에 FairPlay를 라이센스할 이득이 없다. 애플 자신의 스토어는 아이포드와 맥용 콘텐트를 조달하기 위해서 돌아간다. 애플이 만약 스스로 경쟁을 조성한다면, 시장이 혼탁해지고, 협상력도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음반사들이 가격도 올릴 여지가 생긴다. 음반사 중역들은 유명곡 가격을 높일 대로 높이고 싶어한다. 애플은 완고하다. 애플은 판매로 돈을 거의 못 벌기 때문에 대량 판매를 원한다. 애플은 언제나 곡이 몇 곡이나 팔려나갔나를 강조하기 좋아한다. 다른 스토어에 FairPlay를 라이센스하면, 애플의 DRM 개발 부담은 가중된다. 애플스토어와 관련 스토어의 수억 개의 사용자 키를 싱크시켜야 하기에, FairPlay 확대는 별 이득이 없다.애플은 99센트 짜리 다운로드에서 4센트만을 번다. 수지 맞는 장사가 아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라이센스해서 얼마나 더 벌 수 있을까? 도대체 애플의 4센트 짜리 이익을 공유하고 싶어할 스토어가 누구일까? 다운로드로는 돈이 안 벌린다. 소비자들도 같은 가격에 같은 음악을 파는 다중의 스토어에서 혜택을 받을리 없다. 경쟁의 잠재성이 없어서이다. 누구도 더 저렴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더 좋은 음질의 윌리 넬슨을 제공할 수 없다. 음악 자체는 뮤직플레이어를 돌리는 유틸리티랄 수 있다. 즉, 자동차 밑의 도로이다. 도로를 만들어서 돈을 받는 것으로는 장사가 안 된다. 본질적으로, 음반사들은 도로를 만들 수 없었던 다른 회사들이 아닌 애플을 고용하여 도로를 만들었고, 이제는 애플 고속도로에 인위적으로 경쟁 도로를 놓기 원한다. 애플이 너무나 강력해져서, 자기들을 되려 통제할까봐 두려워서이다. 차량을 많이 끌어들일줄 알았기에, 그들도 좋았을 것이다. 그동안 누구도 못 했던 일이다. Licensing FairPlay to other Music Player Manufacturers 애플은 경쟁 플레이어 업체에게 FairPlay를 라이센스할 이득이 거의 없다. 그렇게 할 경우, 애플의 하드웨어 이득에 직접 영향을 줄 것이다. 게다가 애플이 다른 회사의 디자인까지 챙겨야 한다. 맥과 뉴튼 라이센스 모두 비슷한 이유로 실패하였다. 직접적인 경쟁을 하면서까지 가치가 있을 정도로 라이센스를 챙길 수가 없다. 아이포드 라이센스와 관련하여, 애플이 마지막으로 했던 것은 HP에 대한 아이포드 프랜차이즈였다. HP가 자신의 유통채널에서 기존의 아이포드를 그대로 판매할 때에도, 미판매량 재고나 여타 세세한 부분에서 HP와 애플은 합의를 이룰 수 없었다. 자기 스스로의 아이포드 디자인을 만들고, 애플 DRM 기술을 자기 마음대로 선택한 기술과 맞도록 하는 하드웨어 협력사를 상상해 보시라. 마이크로소프트도 PlaysForSure 라이센스에 있어서 하드웨어 업체들과 마찬가지의 문제를 겪었다.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는 PlaysForSure를 포기하고, 스스로 하드웨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기존 플레이어와는 호환성을 갖지 않는 디자인이었다. 소비자들로서 기기들이 더 많아지고 가격이 더 떨어져야 경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황금오리를 죽이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렇지 못하다. 바로 90년대 중반에 일어난 일과 일치한다. 당시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맥 클론을 선택하였고, 애플 자신의 매출량은 감소하였다. 맥 클론이 있어도, 소비자들은 진정한 경쟁의 혜택을 입지 않았고, 오히려 애플로부터 클론 업체들이 반사이득을 얻었다. 음반사들이 FairPlay의 광범위한 라이센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만이 더 많은 업체들을 확보하여, 애플의 협상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사용자 권리를 침식하고, 가격을 인상시키려는 음반사들의 시도를 애플은 막을 수 있었다. 만약에 음반사들에게 엎드리는 업체들이 많아진다면 애플로서도 그럴 힘이 없어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로 정확하게 그런 굴복을 하였다. Zune을 한 대 팔 때마다 유니버설에게 "불법복제 방지 선납금"을 지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Licensing FairPlay in other Partner Products 애플은 오히려 "Made for iPod program"에 협력사들을 더 끌어들이려 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 간단한 악세사리류만이 아니다. 상호 이득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기꺼이 FairPlay 라이센스를 할 기회가 있다. 가령 FairPlay로 아이포드를 하나의 생태계로 키울 수 있다면, 라이센스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이런 기기라면 FairPlay의 복잡성을 늘린다 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애플에게 어느 정도의 이득을 안겨다 줄 것이다. 그동안 애플은 자동차 업체와 항공사들과 라이센스 협약을 맺어왔다. FairPlay 콘텐트를 재생시키거나 정보를 얻는 통합제품을 위해, 이런 방식의 협약을 확대시킨다는 루머도 있다. The Trouble with Licensing 동시에, 애플의 써드파티 아이튠스 기술 라이센스도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 써드파티에게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 가령 Digital Audio Access Protocol(DAAP)라 불리는 아이튠스의 Bonjour 기반 음악 스트리밍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이 Roku의 SoundBridge DAAP에는 DRM 비밀이 전혀 포함 안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Bonjour-기반인 스트리밍 미디어 로컬 웹서버이다. 로컬 네트워크 상에서 각자 아이튠스를 찾아 서로의 음악을 스트리밍해준다. 그런데 아이튠스 7.0의 변화는 Roku에 호환성 문제를 낳았다. 애플이 추가한 모든 라이센스 업체들도 유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결국 애플로서는 테스트를 확대시켜야 한다. 자기 자신의 제품을 내놓기보다, 기술의 라이센스에 의존하게 된다면, 애플도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임청난 호환성의 늪에 빠져 써드파티의 변덕에도 시달려야 한다. 게다가 빠르고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을 것이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되고싶어하지 않는다. Like reading RoughlyDrafted? Share articles with your friends, link from your blog, and subscribe to my podcast! Did I miss any detail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Will Steve Jobs License Apples FairPlay 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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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8, 05:56 A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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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에 깔끔한 번역. 매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보통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올리시는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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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1, 10:59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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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Play와 DRM, 독자들이 답하다
![]() Readers Write about FairPlay Licensing and DRMThursday, March 1, 2007"FairPlay, 그리고 DRM과 애플의 고민"과 "FairPlay 라이센스와 애플의 고민"에 대하여, 여러 독자들이 비-DRM 곡의 아이튠스 추가가 얼마나 어려운지, 스티브 잡스의 발언이 얼마나 진담일지, DRM 음악이 아이포드의 성공과 어떤 관계일지에 대해 물어보았다.Couldn't Apple Engineer a Way to Sell Non-DRM Songs? "FairPlay, 그리고 DRM과 애플의 고민"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무-DRM 곡을 보호곡과 나란히 제공하려면, 아이튠스 작동 방식을 상당히 바꿔야 하며, 불필요하게 DRM 시스템 나머지를 누출시킬 위험도 있다. 한 독자는 이렇게 물었다. "'상당히 바꿔야' 한다는 점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만약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이 DRM 입히는 것 없이 AAC 트랙을 아이튠스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애플이 다음 아이튠스에서 막을 수 있겠죠? '이 파일에 DRM을 씌우지 마시오'처럼 킬 스위치만 있으면 됩니다. '상당히 바꿔야 한다'는 증거를 갖고 계십니까?" 답변은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겠다. 첫 번째는, 비-DRM 곡을 아이튠스에 넣는 방법을 애플이 알고 있느냐? 답변은 쉽다. 애플은 알고 있다. Getting DRM out of iTunes 비-DRM 곡까지 지원하려면 아이튠스의 새 버전이 나와야 할 것이다. 만약 애플이 비-DRM 판매가 DRM-곡 판매와 비슷하다면 말이다. 그런데 새 버전의 개발과 배포는 큰 변화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가 기술적으로 얼마나 복잡한지와는 별개로 애플로서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DVDJon은 이 작업이 "2~3일만 있으면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독자 Matt Craig는 그런 가정이 비현실적이라 지적하였다. 오픈소스 개발자라면, 비-DRM 곡 판매를 할 수 있는 아이튠스 클라이언트를 만들어낼 법 하지만, 아이튠스 스토어 구매자들은 오픈소스 개발자 대부분이 제공하기 원하지 않는 수준의 지원을 바란다. Hey Aren't iTunes Podcasts Already Free? 또 한 독자의 말이다. "합리적이지가 못합니다. 아이튠스를 통해 보호가 안 된, 포드캐스트를 제공한다고 했으면서, 보호가 안 된 노래 제공은 엔지니어링적으로 어렵다고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엔지니어링으로 이미 비보호 포드캐스트를 제공합니다. 제 생각에는 비보호 곡용 지원이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군요." 아이튠스 상의 포드캐스트는 애플이 아닌 외부 서버에서 직접 다운로드받는 것이다. 아이튠스의 포드캐스트 지원은 목록화, 그리고 저작자의 RSS 피드 관리 뿐이다. 실제 파일은 저작자의 서버에 올라가 있으며, 이 파일이 구독자에게로 전해진다. 또한 모든 아이튠스 포드캐스트는 무료이기 때문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포드캐스트는 아이튠스 스토어 구입곡에서 쓰이는 DRM과 보호 메커니즘과 관련이 없다. 아이튠스 스토어는 이미 구매용이나 구매 번들용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PDF 파일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DRM이 안 붙어 있다. 즉, MP3 파일도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튠스 업데이트 없이 판매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러나 그런 파일은 노래 구입과 같지 않으며, 아이포드와 "싱크"하지도 않는다. The Slippery Slope 고려해야 할 점이 또 있다. 애플이 아이튠스를 재작업해서 DRM 보호 없는 AAC 노래를 판매한다면, 논의는 금방 "MP3나 Og Vorbis 판매는 왜 하지 않는가?"로 옮겨갈 것이 뻔하다. 과연 비보호 AAC 곡을 자기 플레이어용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생시킬 수 있을까? DRM이 없는 AAC 곡을 재-인코딩해야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할까? 물론 모든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MP3나 Og Vorbis, 그 외 여러 가지 다른 포맷으로 인코딩시키는 일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런 포맷으로 원하는 이들은 적다. 매번 인터넷 여론에 따라 애플이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아이디어야 많다. 하지만 그 중 다수는 생각 없는 아이디어다. Engineering a Solution that Doesn't Solve the Problem: Priceless 두 번째 의문은 다음과 같다. 비-DRM 곡을 아이튠스에 집어 넣으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애플로서 그 답변은 아니오이다. FairPlay를 유지하고 감시해야 하는 애플의 부담이 비-DRM 곡 몇 가지 추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는다. 애플은 아예 음악 판매에 있어서 DRM을 제거하고 싶어한다. 대부분의 음악은 비보호 CD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후와 같은 곳에서 몇 곡을 MP3 판매한다고 해도 인상적이지 못하다. 비-DRM 곡의 아이튠스 추가에 관련된 유일한 문제는 비-DRM 판매를 기꺼이 좋아할 Barenaked Ladies와 같은 밴드곡들이 과연 나올까이다. MP3 다운로드 소스는 이미 여러 군데 있고, 어느 곳은 무료이며, 어느 곳은 유료이다. 애플이 바로 MP3 판매에 뛰어든다면, MP3 포맷 판매로 유지하는 작은 스토어들만을 짓밟게 될 것이다. MP3만 판매하는 스토어들은 애플의 FairPlay DRM 곡 판매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애플이 그저 "비-DRM" 콘텐트만을 위해 똑같은 콘텐트를 판다면, 획일성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선택의 폭이 더 줄어드는 것이다. 애플이 비닐 판매에 들어가서, 소규모 레코드점들을 파괴하는 것 만큼이나 시장에는 안 좋을 것이다. 도대체 이득이 무엇인가? News Flash: Steve Jobs Wasn't Ever a Fan of DRMDRM을 기꺼이 포기하겠노라는 잡스의 발언 자체가, 빌 게이츠의 블로거에 대한 달콤한 노래나 매한가지로 진실성이 없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DRM 비판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다. 윈도미디어와 Palladium 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DRM 콘텐트로 어떤 새 세상을 열지 모든 칼럼니스트들이 떠들던 때, 당시 아이튠스 스토어는 막 개장했었다. 잡스의 롤링스톤 인터뷰를 보자. 애플과 함께 하자고 처음 제안했을 때 음반사들 반응이 어땠나요? "음반사에는 영리한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기술 분야는 잘 모른다는 데에 있죠. 좋은 음반사는 정말 일을 놀랍게 합니다. 5천 명의 후보 중에 성공할 사람을 뽑아 내는 곳이잖아요. 아는 것은 충분치 않고, 남는 건 직관이죠. 최고의 음반사는 어떻게 하면 성공율을 꽤 놓일 수 있을지를 압니다. 정말 좋은 일이죠. 요새 세상은 뛰어난 제작자를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만, 기술과는 상관이 없죠. 문제입니다. 인터넷이 나타나자, 냅스터도 뒤따라 나타났어요. 어떻게 다룰지를 몰랐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음반사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메일도 사용하지 않더군요. 수 년동안 냅스터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정말 반응이 느렸죠. 사실 이들은 여러 모로 반응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하면 해결할 거라 속삭이는 사람들한테 귀도 얇았습니다. 해결은 안 됐죠." Because of their technological ignorance. "기술적인 무지함, 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음반사들과 처음 논의를 시작했을 때, 아시겠지만 꽤 오래 전 이야기이죠. 18개월이 걸렸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이렇게 말했어요. 당신들이 거론하는 어떤 기술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거다. 우리가 여기에 전문이다. 이건 아니다. 디지탈 콘텐트를 우리가 보호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지금 새로워진 점은 인터넷이라 불리우는 대단히 효율적인 배급시스템이다. 이 인터넷이 지적재산권을 훔치는 데에 쓰이고 있으며, 그렇다고 인터넷을 폐쇄할 일은 없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는 복제본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우리가 대처한 방식은 복제본 하나를 잠그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문은 다 열려 있다. 최악의 경우, CD 플레이어를 아날로그 아웃풋으로 뽑아서 재녹음하여 인터넷에 뿌리는 것이다. 멈출 수 없다. 그렇다면 뭘 해야 하는가? 경쟁이다. 처음에는 우리를 거부했죠. 하지만 우리는 계속 음반사들과 대화를 나누려 했습니다. 처음으로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한 곳은 워너였습니다. 워너에도 인재들이 많죠. 동의한다 얘기하더군요. 다음은 유니버설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일사천리였죠. 이유가 뭘까요? 우리 예언이 맞아서였을 겁니다. 이런 [음악 구독형] 서비스는 앞으로 실패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Music Net, Press Play 모두 실패할 거라는 말이죠. 구독형으로는 음악을 안 산다 이겁니다. 45'를 사면 LP를 사고, LP를 사면 카셋트, 8-트랙, CD를 사게 됩니다. 그러면 다운로드도 받고 싶어하죠. 음악을 갖기 원하지, 대여를 원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구독형은 한 번 돈 내는 것을 까먹으면 다 날라가 버리죠." 그렇다. 스티브 잡스는 구독형 서비스의 죽음과 DRM이 헛되다는 점을 이미 말한 바 있었다. CNET의 필자들이 선정적인 대처법을 어떻게 펼지 알지도 모르던 때의 얘기다. 더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이 점을 이해 못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DRM이 "수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구독 서비스만을 유일한 선택사항으로서 소비자 뱃속에 밀어 넣어야 한다고 본다. The Ever Imminent iPod Killer 또 다른 독자의 말이다. "장기적으로 널리 개방도니 시장에서 아이포드가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애플이 두려워해야 합니다. 한 때 잘 팔리던 제품을 보세요. DRM 없는 아이포드라면 워크맨이나 워크맨-CD, Palm Pilot, 혹은 아이맥처럼 한 때 시장에 혁신을 가져다 주었으나, 시장점유율을 방어하지 못해낸 훌륭한 제품이 될 뿐입니다. 현재 애플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배고픈 늑대들이 많습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CD의 쇠퇴와 온라인 음악 판매의 증가로 인해 수입을 상당히 잃을 회사도 많습니다. 주도권을 지킬 수 있다면 뭐든 해야 하잖겠습니까?" 이 관점은 아이튠스 판매가 아이포드 판매를 지탱시켜 준다는 가정이다. 하지만 아이포드에 들어간 노래 대다수는 CD에서 뽑아낸 곡이지, 아이튠스 스토어 구입곡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냅스터의 광고를 보자. 냅스터는 아이포드 한 대 채우기에 "만 달러가 들어간다"고 광고한 적이 있다. 아이튠스 곡을 사느라 수 천 달러를 쓴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 아이튠스 음악 들으려고 아이포드를 사지는 않는다. 아이튠스 스토어가 생기기 전에 아이포드를 산 사람은 아주 많다. 게다가 아이포드를 구입한 사람 중 상당수는 아이튠스 스토어를 사용할 수도 없다. 각국의 스토어 라이센스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포드는 다른 경쟁 플레이어보다 여러 모로 낫기 때문에 아이포드를 많이 산다. 단순성도 포함된다. 아이포드는 소니 워크맨, Creative와, SanDisk, 삼성의 PlaysForSure 기기들로부터 살아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시무시한 Zundenburg가 떠올라도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언제나 배고프지 않던가? 2004년 이후로 얼마나 많은 아이포드 킬러가 나섰는가? 벌써 3년 전이다! 애플은 계속 성장하기만 하였다.경쟁기기들이 아이튠스와 호환성이 없어서 안 팔리지는 않았다. 실패할 만하니까 실패한 것이다. 모두들 훨씬 안 좋은 DRM을 갖고 있었다. 물론 Palm의 경우는 좀 다르다. Palm은 스스로의 엄청난 무능함 때문에 실패하였다. 아이맥도 다르다. 아이맥은 시장점유율을 높였지, 낮추지 않았다. Reverse Licensing: Good Idea, or Absolutely Bonkers? Real과의 싸움이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애플은 어떤 다른 DRM곡도 못돌리게 막아 왔습니다. FairPlay 라이센스가 좋은지 안좋은지 상관 없이, 적어도 PlaysForSure를 아이포드상에서도 돌릴 수 있도록 할 수 있잖겠습니까? 아이포드+아이튠스 결혼이라는 독점 혐의에서도 벗어나고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면 아이튠스 고객을 많이 잃겠죠. 애플이 벌어들이는 아이튠스의 이윤이 어차피 거의 없다면, 어째서 더 널리 받아들여지는 WMA 포맷을 아이포드에서 계속 지원하기를 꺼리는지 그것이 바로 이유가 될 만 합니다." 애플이 아이튠스 스토어를 만든 이유는 맥과 아이포드에서 돌릴 음악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경쟁사 DRM 라이센스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이튠스를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Real과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의 DRM으로 세상이 완전히 가버린다면 맥에서 돌릴 콘텐트도 사라지고, 퀵타임 지원도 사라질 터이다. 더구나 사용자들은 더 제한을 받게 된다. CD 굽기도 안되고, 음악이 자폭하며, "사전 불법복제비" 명목으로 음반사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불하는 돈 때문에 가격도 점차 올라갈 것이다. 그것도 올릴 때까지 계속 올라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기 소프트웨어로 그렇게 해 놓았다. 비스타 업그레이드 비용을 보시라. "애플이 작고 멋진 거품을 만들어냈으며, 아이튠스+아이포드가 독점적인 파트너쉽이라는 사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반독점 소송을 빠져나가기 위한 구멍을 발견해 놓았겠죠. 비윤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제품에 잘 작동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비윤리"적일까? 엑스박스 라이브 서비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Wii 온라인 서비스는 어떨까? 아이튠스와 아이포드가 반-독점 혐의가 있다는 주장은 말그대로 엉뚱하다. 더해서 아이튠스 구입곡은 누구나 CD로 다시 만들 수 있다. 온라인 게임을 하나 가져다가 다른 콘솔에서 플레이 해 보시라. 음질에 약간 저하가 있다고 한들, 잃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Like reading RoughlyDrafted? Share articles with your friends, link from your blog, and subscribe to my podcast! Did I miss any detail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Readers Write about FairPlay Licensing and 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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