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1-15, 07:48 AM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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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대 Vista
![]() Leopard vs Vista 1: Prerelease MarketingWednesday, November 15, 2006애플의 맥오에스텐 레퍼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좀 까다롭다. 두 운영체제가 매우 다른 방식으로 매우 다른 시장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본 기사에서는 아직 나오기 전인 이 운영체제가 어떻게 마케팅을 서로 달리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맥오에스텐 레퍼드와 윈도우즈 비스타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데에 있어서 제일 큰 난점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전략의 큰 차이점에 있다. 특히나 아직 나오기 전의 소프트웨어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애플은 왜그리도 비밀을 지키려 하는가"에서 이미 자세히 설명한 바 있다. The Difference in the Known Knowns애플의 차세대 맥오에스텐에 대한 공개적인 자료는 대부분 10월달, WWDC에 나온 슬라이드쇼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들을 애플 레퍼드 사진을 노출시키는 웹사이트들이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반면 비스타는 수 년동안 퍼블릭 베타였으며, 이 기능은 문서화가 잘 되어 있고, 리뷰도 충분히 받았다. 즉, 비스타에 대해서는, 어떠한 기능이 잘려나갔는지 일반인들도 실질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가올 봄에 나올 레퍼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부분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년 동안 계획 변경을 반복해서 광고해왔기 때문이다. 그 6년 동안 애플은 꾸준히 맥오에스텐을 업데이트시켜왔으며, 각 버전은 예기치 않던 신기능의 놀라움을 계속 선보여 왔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로간의 위치와 필요가 다르다. 그에 따라 양사의 행동도 다르다. 기존의 지배자인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사용자들이 지금 그대로를 편안하게 생각하도록 만들기 위해, 앞으로의 의도에 대해 광범위한 발표를 해왔다. 그러는 편이 최선이다. 그러나 도전자의 위치에 있는 애플은 최대한 숨겨 놓았다가, 판매할 때가 되면 팡파레와 함께 드라마처럼 선보이는 방식을 택해왔다. 그러는 편이 최선이다. The Reversal of Fortune 흥미롭게도 뮤직플레이어 분야에서는 양사의 위치가 뒤바뀌어 있다. 올 가을, 애플은 차세대 셔플과 나노에 대해 완전한 사양을 발표하면서, 내년에는 iTV도 내놓겠다는 계획도 선보였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쥰은 찾기도 어렵고, 미신과 과장광고에 가려져 있는 형편이다. 심지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쥰 홍보 웹페이지도 자세한 사양에 대해 너무 간단히 묘사하고 있으며, 마케팅적인 수사만 쓰고 있다. 인터뷰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들도 자세한 사양은 거의 발설하지 않고, 실수한 부분도 수정하지 않고 있다. CNET의 MP3.com는 쥰이 발표시에 영상 재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 ![]() "마이크로소프트 Zune의 10 가지 미신을 벗긴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이 직접 쥰의 비디오 재생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된 목표가 아니"라는 말을 직접 했다는 내용의 CNET 기사를 비판했을 때, 필자는 한 마이크로소프트 쥰 사이트로부터 아이디어를 물려받은듯 한 어줍잖은 반박을 받았다. ![]() Vaseline Hardball 마이크로소프트의 희망이 만약 불완전한 정보와 거짓소문으로써, 과도하게 제한적인 DRM과 분명한 제품 결함을 숨겨보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역풍을 받을 때 울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기능의 단순 나열식인 웹페이지만 갖고 도대체 어떻게 일을 하려는 것일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말 형편없이 무능력하거나, 아니면 끝내지도 못한 영상 재생 기능을 한 번 운이나 띄워보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발표 이전에 자기들이 얼마나 더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랬을까? 애플은 발표 이전까지 제품의 세부사양을 비밀로 유지하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캠페인은 시장에 정보를 뿌린다. 그것도 사양에 대한 과대선전이나 너무 불충분한 정보이다. 그러한 캠페인이 향후 계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아니면 경쟁사에게 의심과 부정확성을 뿌리게 될지 상관 없이 말이다. 발표 전에 하는 마케팅에 있어서 두 회사는 이렇게 다르다. 그리고 이는 비스타와 레퍼드에서도 마찬가지다. 럼즈펠드(Rumsfeld)가 말했듯, 애플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알려진 사실(known knowns)과 알려졌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실(known unknowns),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잘못된 정보"가 될 터이고, 특정 사례를 들라면, "허풍과 FUD"가 될 것이다. 때문에 애플은 레퍼드와 비스타에 있어서 우위에 있다. 아이포드와 쥰의 비교에서와 마찬가지다. 실망보다는 깜짝쇼가 더 각광받는 법이다. Next: Leopard vs Vista: The Indirect Choice Put RoughlyDrafted Magazine on your Dashboard and be the first to see the latest articles! Also, I gain a lot of my new readership from Digg.com, an article listing service that rates submissions. If you like seeing my articles, Digg them! I also appreciate blog links, social networking postings such as deli.cio.us, and readers who share articles via emails or newsgroups. Thank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http://www.roughlydrafted.com/RD/Q4....C96170D6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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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10:18 P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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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뒤바뀔 수 있는 Leopard와 Vista
![]() Leopard vs Vista 2: The Indirect ChoiceThursday, November 16, 2006애플의 맥오에스텐 레퍼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좀 까다롭다. 두 운영체제가 매우 다른 방식으로 매우 다른 시장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본 기사에서는 아직 나오기 전인 이 운영체제가 어떻게 마케팅을 서로 달리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The Indirect Cho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일 약한 부분에서 애플은 제일 강력하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맞붙게 하려는 시도가 인기가 많진 하지만, 레퍼드와 비스타는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니다. 부분적으로는 애플의 레퍼드가 맥 하드웨어상에서만 돌아가도록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비스타는 애플의 인텔-맥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PC에서 돌아간다. 타블렛이나 초경량 랩톱, 혹은 299 달러 짜리 PC에 관심이 있다면, 레퍼드를 고를 리 만무하다. 위의 범주에 들어가는 맥이 없어서 그렇다. Door Three? 마찬가지로 대기업이 대량 구매하는 사무용 PC의 절대 다수도 레퍼드와 비스타 사이에서 고민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그런 사무용 컴퓨터에 대해서는 윈도우즈 XP를 좀 더 쓰느냐, 아니면 새로이 비스타를 채택하느냐를 두고 고민할 만 하다. 그리고 윈도우즈 PC의 다수는 비스타나 레퍼드를 돌릴 사양조차 안 되며, 여러가지 리눅스 배포본이나 여타 다른 무료, 오픈소스 대안에 흥미를 가진 작지만 자라나는 데스크톱 시장이 또한 존재한다. 즉, 레퍼드이건 비스타이건 관심 안 갖는 시장도 넓게 존재한다. 즉, 비스타를 살까, 레퍼드를 살까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둘 다 돌릴 수 있는 맥 하드웨어를 새로 구입하느냐, 아니면 윈도우즈만을 돌릴 PC 하드웨어를 새로 구입하느냐의 선택이 될 것이다. The Problem of Macs Running Windows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선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론하고 싶어하지 않는 종류의 선택이다. 윈도우즈가 돌아가는 맥을 구입하겠냐는 질문을 던지면,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들은 이 질문을 회피하면서, 자기들은 "Real PC를 더 생각해 보겠다는 답변이나 해준다. 도대체 더 많이 팔 수 있는데도 그 질문을 왜 회피할까?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자들이 윈도우즈를 하나의 제품으로 여긴다면, 맥 사용자들에게도 윈도우즈를 더 팔 수 있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새로운 PC에 있는 OEM 라이센스로 버는 25 달러보다, 소매점에서 299 달러에 판매하는 제품이라면 당연히 더 낫잖겠는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은, 맥을 PC로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갑자기 윈도우즈냐 맥이냐의 선택을 하게 된다는 데에 있다. The Shoe on the other Foot 즉, 이미 윈도우즈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 PC 사용자들에게 대안형 OS를 판매해 보려 노력했던 1990년대의 경쟁사들의 위치에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라서게 된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타산이 안맞는 싸움이다. 따라서 그 경우, 맥이 새로 팔릴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DR-DOS나 OS/2, NeXTSTEP이나 BeOS, 리눅스 외 경쟁자들의 처지가 되어버린다는 얘기다. 모두 윈도우즈의 가격 패러독스로 인하여 고생한 경쟁자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실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새 맥이 윈도우즈를 돌릴 수 있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선택할 수 있는 시장에서 잘 하지 못한다. Next: Leopard vs Vista 3: A RISK Strategy Tech: WWDC & Mac OS X Leopard Put RoughlyDrafted Magazine on your Dashboard and be the first to see the latest articles! Also, I gain a lot of my new readership from Digg.com, an article listing service that rates submissions. If you like seeing my articles, Digg them! I also appreciate blog links, social networking postings such as deli.cio.us, and readers who share articles via emails or newsgroups. Thank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Leopard vs Vista 2: The Indirect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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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casaubon 님께서 2006-11-16 01:43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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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11:00 PM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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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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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11:47 PM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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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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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6, 01:29 AM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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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님 글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중간에 흐름이 조금 이상한듯해서 원문을 찾아봤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실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새 맥이 윈도우즈를 돌릴 수 있는 반면, 다른 PC는 윈도우즈만 돌릴 필요가 없다. 이부분이요.. 원문에는 That's a big problem for Microsoft: while the new Macs can run Windows, unlike other PCs they don't have to run Windows.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새 맥은 windows도 돌릴 수 있지만 다른 pc들과는 다르게 반드시 windows를 돌려야 하는것은 아니다. 이런 느낌으로 해석해야 할것같은데요.. ^^ 주제넘은 참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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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7, 05:31 AM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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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전략
![]() Leopard vs Vista 3: A Risk StrategyFriday, November 17, 2006애플의 맥오에스텐 레퍼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좀 까다롭다. 두 운영체제가 매우 다른 방식으로 매우 다른 시장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본 기사에서는 아직 나오기 전인 이 운영체제가 어떻게 마케팅을 서로 달리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A RISK Strategy PC 광들은 전세계 컴퓨터 판매량에 있어서 맥의 시장점유율 놀리기를 즐겨한다. 이들은 전세계 PC 시장을 마치 Risk 보드게임인양 생각한다. PC 시장은 델과 HP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곳에 흩어진 많은 군대를 갖고 혈투를 벌이는 곳이며, 애플은 조그마한 영토에만 군대를 배치시켜 놓았다. 다른 PC 업체와 애플을 비교할 때, 애플의 전략적인 위치는 운영체제 선택이 아니라, 오히려 하드웨어 선택으로 시장이 이뤄진다는 이른바, 간접적인 선택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즉, 애플에서 나오는 PC는 두 운영체제를 모두 돌릴 수 있는 데에 반해, 다른 모든 PC는 윈도우즈만을 돌린다. Defending Gains 이 게임보드에서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수도 있다. 하지만 애플의 전략은 지금까지 최선의 영토만을 지니고, 이의 방어를 위해 싸우는 것이었다. 이 전략은 Risk 게임을 하는 이에게는 너무나 친숙하다. 군대를 전방위로 흐뜨리면 오히려 지기 쉽다. 마찬가지로,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대량으로 저마진 박스를 얄팍하게 뿌리기보다, 애플은 큰 이윤을 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PC를 특별히 목표로 한 시장에 맞추기로 선택하였다. 애플의 견고한 통합 제품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다. 맥은 PC 시장에서 제일 수지 좋은 시장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범용 PC 업체들과는 달리 성장세에 놓여 있다. PC와 차별화시키지 않는다면, 델 소비자가 HP와 델이 똑같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구태여 델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Dell’s Slipping Market Share 지금 델이 처한 상태가 바로 이와 같다. HP가 가격을 낮췄기 때문이다. 15년간의 인상적인 성장 끝에 PC 시장에서 델의 주도권은 떨어져버렸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서 델의 시장점유율은 7.1% 하락하였고, HP는 23%, 애플은 31% 상승하였다. HP와 델의 시장점유율은 가격변동이나 빅딜의 성과에 따라 급격하게 늘 수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독특한 제품을 주며,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다. 즉, PC 업체들은 애플의 판매를 빼앗기가 더 어렵다."애플은 어째서 되살아났을까"는 맥-전용 소프트웨어를 점차 다변화시키고 늘려가는 애플의 전략이 애플의 성장율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로이 영토를 개척해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달리 말해서, 한 번 맥으로 가면, 되돌아가지 못한다. Microsoft and Market Share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업을 하는 한, PC 하드웨어 시장 변동에 따라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다. 윈도우즈용 컴퓨터 시장에서 HP가 이기건, 델이 이기건 마이크로소프트는 상관 없다. 어차피 시장의 95%가 윈도우즈다. 하지만 애플이 들어서면 마이크로소프트도 쉽사리 다시 올릴 수 없을 만큼 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린 시장 점유율이 애플한테서 뺏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애플의 핵심시장이 아닌 PC 산업을 구축함으로써 올린 것이다. 맥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윈도우즈 PC로 이주했을 수도 있겠지만, 애플의 맥 판매량이 크게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동안은 다른 PC 산업의 성장율 대 애플의 성장율이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제국은 맥 사용자들을 PC로 끌어들여 구축하지 않았다. 계산기와 웍스테이션, 그리고 메인프레임 터미널이 윈도우즈 PC로 이주한 덕택에 생겨난 제국이다. Apple at Bat 현재 애플은 전체적으로 컴퓨터 업계 모두를 능가하는 성장율을 보이는 PC 업체가 되었다. 따라서 애플은 현재 윈도우즈 사용자들을 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맥이 생긴지 최초로, 맥 사용자들은, 선택에 따라 이제 윈도우즈를 네이티브로 돌릴 수 있다. 그러므로 맥으로의 이주에 더 이상의 장벽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애플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력이 제일 강력한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력이 제일 약한 상태이며, 발목잡힌 오래된 문제와 구조적 오류, 보안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이 검증이 안된 비스타로의 업그레이드를 계속 연기시키고, 가격도 비싸게 받으려 한다. Microsoft’s Crumbling Monopoly PC 운영체제 시장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적 통제는 이제 두 가지 매우 다른 전선에서 격심한 경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EM 번들은 그동안 PC 운영체제 시장에 있어서 대안 운영체제의 주된 장벽이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도 유지시켜 주었다. 이러한 윈도우즈의 가격 패러독스는 리눅스의 채택을 여전히 막고 있으며, 애플이 PC용 소매상품으로서 레퍼드를 내놓지 못하는 주된 이유로도 작용한다. 하지만 다음 기사에서는 이러한 반-경쟁적인 전술이 레퍼드와 비스타 간의 선택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어떻게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Next: Leopard vs Vista 4: Naked PC sales Tech: WWDC & Mac OS X Leopard You can petition Digg to take action against the orchestrated burying of RDM articles and the ongoing Digg harassment of RDM readers in Digg's comments by lakawak2. Put RoughlyDrafted Magazine on your Dashboard and be the first to see the latest articles! Also, I gain a lot of my new readership from Digg.com, an article listing service that rates submissions. If you like seeing my articles, Digg them! I also appreciate blog links, social networking postings such as deli.cio.us, and readers who share articles via emails or newsgroups. Thank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http://www.roughlydrafted.com/RD/Q4....05AD2585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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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8, 08:21 A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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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성과 비통합성
![]() Leopard vs Vista 4: Naked SalesSaturday, November 18, 2006애플의 맥오에스텐 레퍼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는 사전 마케팅과 제품 위치 선정, 그리고 시장 자리 선정에 있어서 다른 전략을 취한다. 본 글에서는 제품 통합에 있어서 레퍼드와 비스타가 얼마나 다를지를 알아본다.PCs Without Windows 당연히 윈도우즈를 살 필요가 없는 PC도 개념상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PC용 게임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애플의 아이튠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주류 애플리케이션을 돌려야 하니, 그런 개념은 도움이 안된다. 절대 다수의 PC는 윈도우즈를 미리 설치해서 시장에 나선다. 또한 윈도우즈 없이 실질적으로는 팔릴 수도 없다. 주도적인 PC 하드웨어 업체들이 자유롭게 윈도우즈 없는 컴퓨터를 팔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리눅스와 같은 대안형 운영체제만 설치해서 판매할 경우, 다른 OEM사들보다 훨씬 더 높은 라이센스 비용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내야 한다. 이 때문에 모든 브랜드 PC는 "델은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을 권장합니다" 류의 종교집단같은 광고를 반복한다. 마치 어떠한 지침을 내리면서 선택이 가능한 양 보이게 하기 위해서이다.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는 PC 사용자들로서, 이런 식의 접근은 짜증이 날 따름이다. 특히나 주된 윈도우즈 대안형 운영체제인 리눅스 사용자들로서는 자신들의 적이 만드는 회사를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컴퓨터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기분 좋을 리 없다. 브랜드 있는 PC를 새로 구입할 때, 윈도우즈 비용을 되돌려 받기란 불가능하기까지 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렵다. 정해진 정책은 딱히 없지만, 델은 한 때, 리펀드를 요구한 고객들에게 리펀드를 제공했던 적이 있다. Naked Mac Hardware? 윈도우즈가 없다면 델은 PC를 한 층 더 싸게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플도 똑같이 할 수 있잖을까? 그렇지는 않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만들기 때문에, 맥오에스텐 없는 맥의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매우 다른 문제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를 자동적으로 구매할 필요 없는 델 컴퓨터를 내놓으라는 요구와는 상당히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즈에 번들시킨다고 해서 윈도우즈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처럼, 애플도 운영체제를 포함시킨다고 하여 맥이 특별히 더 비싸지진 않는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거한다고 하여 윈도우즈도 특별히 더 싸지지 않는다. 맥오에스텐을 빼고 맥을 출하한다고 하여 애플도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시장점유율 미신의 맥락을 캔다"에서 지적했듯, 브랜드 있는 PC는 모두 두 가지 소매상품의 결합이다. 다름 아닌, PC 하드웨어와 윈도우즈 라이센스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PC 시장의 95%를, HP나 델에게는 30%씩 주기를 즐겨 하는 PC 광들은 이 분명한 사실 하나를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현실적으로 PC 시장은 단 하나 뿐이기에, 실제보다 더 많은 백분율을 버리면 곧 애플을 무시하는 방법으로 활용이 된다. PC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공유하는 시장에서 애플의 PC 라이벌들은 시장점유율만큼 절반씩만 차지한 셈이다. 애플은 온전한데 말이다. 애플의 독틀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은 레퍼드와 비스타에 있어서도 애플을 차별화시켜주는 요소이다. 이때문에 애플은 레퍼드를 별도의 PC용 제품으로 제공하지 않을 테고, 그럴 수도 없다. 만약 그러할 경우, 윈도우즈에 대한 제일 강력한 장점을 잃게 되어서이다. A Tightly Integrated Product 현재 애플의 Get a Mac 광고 캠페인은 맥오에스텐을 윈도우즈와 직접 비교하지 않는다. 오히려 PC에 대한 전체적인 경험과 맥에서의 완전한 경험을 비교한다. 하지만 하나의 제품으로서 윈도우즈는 절반일 뿐이다. 이 전략덕분에 애플은 특별히 윈도우즈에 관심을 드리우지 않아도 맥만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라이벌 제품을 인식하게 하여, 남의 브랜드 인지도를 오히려 높이게 되는 마케팅 실수를 피하는 것이다.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로서, 강력하게 통합되어있다. 이는 맥과 아이포드도 마찬가지다. 덕분에 애플은 싸구려 하드웨어 클론 업체들이 아이포드를 베끼고, 싸구려 PC 업체들이 맥 디자인을 베낀다 하더라도 경쟁력을 유지해올 수 있었다. 값으로만 승부하는 따라쟁이들은 전체적으로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제품의 세련된 개발까지 따라하지 않는다. 그럴 생각조차 않는다. 싸구려 따라쟁이 제품에 당하게 되면 누구나 다음의 교훈을 배우게 된다. 준 만큼 받게 마련이다. Integrated Strategies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등의 게임콘솔 업체들은 전부 똑같은 전략을 따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Zune에 있어서도 동일한 통합 전략을 추구하는 중이다. 심지어 리눅스 기반의 100 달러 짜리 제3세계용 컴퓨터 프로젝트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번들이라는 동일한 아이디어를 구축하였다. 애플의 맥이 맥오에스텐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레퍼드와 비스타를 하나 하나 따져보는 것은 거의 의미 없는 일이다. 맥상의 레퍼드와 PC 상의 비스타를 유일하게 비교해 볼 만한 부분은 각 운영체제가 주는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따져볼 경우 애플은 우월하다. 맥 상에서 전체 제품을 한 회사가 디자인해서 그러하다. PC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그 어떤 업체도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다. Disintegrated Discontent 윈도우즈 PC를 제공하는 업체나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뜻이 한결같지는 않으며, 목표가 상반되기도 한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라고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이 옛날 기술을 포기하고, 이 새 기술을 받아들이라 강요할 수 없고, 하드웨어 업체들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자기 회사 하드웨어만을 위한 결점 없는 지원을 해달라며 강요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컴퓨터 업체들 간의 싸움 뿐만이 아니다. 인텔과 자기 기술을 돋보이게 하려는 다른 칩 메이커 사이에서도 싸움이 있기에, PC에서는 문제 투성일 수 밖에 없다. 인텔은 PC 업체들과 신경전을 벌일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와도 문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PC 업체들은 PC에 EFI 펌웨어를 소개시키려던 인텔의 노력을 거절한 바 있다. 오래된 PC 디자인을 현대화시키려 했던, 인텔 USB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오히려 애플이 EFI와 USB를 빠르게 채택하고, 두 사양을 주도하면서 이제는 채택의 확산이 가능해졌다. EFI와 USB 모두 애플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BIOS와 패러렐포트, PS/2 등과 씨름해야 하는 PC에 비해 크나큰 장점을 선사해준다. Disintegrated Disadvantages PC광들은 윈도우즈가 하나의 제품으로서 단독으로 장점을 지닌양 비교해 보는 시나리오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는 나름대로 상당한 통합성을 지니기에,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오히려 아첨일 뿐이다. 그런데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호환성이나 소프트웨어, 지원용 자원 등의 외부 시장 현실때문이다. 하지만 윈도우즈가 갖는 제일 큰 문제점과 단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제가 미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곤 한다. 윈도우즈에 대한 수많은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비판은 문제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과의 제한적인 통합성, 그리고 써드파티의 실수에 대한 하방호환성이 전체적인 단점으로 작용하는 상황과 관련 있다. The PC Experience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스로 컴퓨터를 제작, 판매하지 않으며, 하드웨어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는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시장의 격심한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 단, 그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업체들이 쓰기로 결정한 여러가지 하드웨어 부품을 모두 다 지원해야 한다. 하이엔드급의 최신 기술에서부터, 싸구려 부품까지 모두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엄청난 범위의 하드웨어 지원에 있어서 대단히 훌륭하게 대처해왔다. OS/2나 NeXTSTEP과 같은 경쟁 운영체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카드와 비디오 칩셋을 지원할 만한 개발력을 갖지 못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확장적인 하드웨어 지원 또한 이들과의 경쟁을 막는 데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온갖 부품을 다 지원하려면, 역시 거대한 자원이 필요하다. 이 비용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발목을 죈다.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일군의 하드웨어 업체와 협력하여, 사운드카드와 비디오카드, CD-ROM, PC 시스템리소스를 최소한으로 표준화시킨 Multimedia PC를 만들어냈었다. 이 MPC는 고도로 통합된 애플 매킨토시와 근접하도록 직접 PC를 문명화시킨 시도였다. The Advantage of Limited Support 그 때 이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PC 업체들과 더불어 PC 표준화를 계속 시도한다. 이러한 노력 끝에, 하드웨어 업체들 간의 부품 사용에 제한이 더해지고, 기본적인 컴퓨터가 최소한도로 윈도우즈 사양에 맞도록 맞춰진다. 그런데 그러한 시도는 컴퓨터를 범용 제품화시켜버리기도 하였다. 즉, 어차피 윈도우즈를 돌리는 PC일 뿐인데, HP이니 델이니를 가릴 필요가 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 컴퓨터 업체들은 여전히 스스로의 목표를 갖고 경쟁력을 갖는 동시에 가격을 낮추려 하였다. 고도로 효율적이고 대량 주문을 하는 델은 어떤 부품이건 가격을 맞춰서 제품을 내놓았으며, HP는 저품질 부품을 사용하여 가격을 한없이 낮추었다. ![]() HP와 델 모두 USB가 아닌, 오래된 PS/2 컴퍼넌트를 바로 올해까지 사용하고 있다. 다 가격을 몇 센트라도 낮추기 위해서다. PC 지원을 해 본 적이 있다면, 단일 모델이라 하더라도 다른 부품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그리고 그 모두가 제각기 다른 드라이버를 요구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도 별도로 해 줘야 한다. 윈도우즈는 이 제각기 다른 사양에서 플러그앤플레이를 제공하려 노력해 왔지만, 애플이 제공하는 플러그앤플레이보다 훨씬 더 복잡해져버리고 말았다. Dual Vendor Finger Pointing 이렇듯 사공이 많은 컴퓨터와 같은 전자제품은 컴퓨터 외에 거의 없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도 다른 소비자 가전제품 영역에서는 다른 하드웨어 업체에 라이센스를 준다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전략을 포기하였다. xBox와 Zune 모두 애플 맥과 아이포드와 동일한 전략을 따랐다. 그런데 윈도우즈 비스타는 그럴 수 없다. 오랫동안 분석가들이 성공의 유일한 길이라며 떠벌려온 사업방식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업방식이 과연 소비자 시장에서 유일한 방법인가 하는 의심이 점차 커지는 중이다. 하드웨어 업체와 소프트웨어 업체 제각기 서로간의 책임이라 공방을 펼치는 통에, PC의 문제점 역시 커지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협력사들 간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에 따른 결과다. PC 업체들은 많은 컴퓨터를 판매하고 싶어하되, 마이크로소프트는 좀 더 비싼 버전의 윈도우즈를 팔고 싶어한다. 비스타가 나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기본형인 Home Basic에서부터 완전히 초고가인 Ultimate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가격체계를 등장시켰다. Now Is the Winter of your Discontent! 어느 PC 메이커가 윈도우즈를 파는지가 관심사가 아니다. 즉, PC 메이커로서도 어느 버전의 윈도우즈를 파는지는 관심사 밖이다. 윈도우즈를 번들시켜서 최소한만이라도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그만이다. 이 때문에 현재 IBM과 Novel이 비스타가 아닌 리눅스를 밀고 있으며, Acer는 비스타의 높은 가격에 불만을 나타냈고, 델은 맥오에스텐 라이센스를 하고싶어 한다. 부드러운 통합이 없다는 것. 레퍼드와의 비교에 있어서 비스타로서는 상당한 단점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소비자에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핵심 개발에 있어서 비스타는 또다른 문제점을 갖고 있다. Next: Leopard vs Vista 5: Development Challenges Tech: WWDC & Mac OS X Leopard Put RoughlyDrafted Magazine on your Dashboard and be the first to see the latest articles! Also, I gain a lot of my new readership from Digg.com, an article listing service that rates submissions. If you like seeing my articles, Digg them! I also appreciate blog links, social networking postings such as deli.cio.us, and readers who share articles via emails or newsgroups. Thanks! What do you think? I really like to hear from readers. Leave a comment or email me with your ideas. http://www.roughlydrafted.com/RD/Q4....E11CF2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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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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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8, 01:16 PM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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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Member
![]() ![]() Registered: Jun 2006
My Mac: iMac Core 2 Duo 24"
Posts: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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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님의 Level이 Moderator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Appleforum에 특별 승급 같은거는 없나봐요? ^^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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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9, 07:53 A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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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egistered: Sep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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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2,139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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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있어서의 장애
![]() Leopard vs Vista 5: Development ChallengesSunday, November 19, 2006애플의 맥오에스텐 레퍼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는 사전 마케팅과 제품 위치 선정, 시장 자리 선정, 그리고 통합성에 있어서 다른 전략을 취한다. 본 글에서는 개발 문제에 있어서 레퍼드와 비스타가 얼마나 다를지를 알아본다.The Difference of Development "플랫폼의 역사, 그리고 그 대결"에 나온 교훈 중 하나를 보자.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할 이상적인 방법은 일단 미리 출하시킨 다음, 정규적이고 발전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 전략을 성공스럽게 펼친 곳이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오피스와 윈도우즈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용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아마도 제일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90년대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는 최초로 PC 하드웨어 업체들이 컴퓨터에 미리 설치시키고, 최초로 '쓸 만 하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인 버전 3.0과 윈도우즈 XP라고도 알려진 버전 5.1 사이에서 대단히 빠른 발전을 보였다. 리눅스와 여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도 일단 출하한 다음, 여러가지 무료/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매일 매일 내놓음으로써 유사한 성공을 거두었다. 구글과 야후의 Flickr, 여러가지 유명한 다른 Web 2.0 서비스들도 정규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였다. When Development Stalls 최근 애플도 맥오에스텐에 자주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지만, 과거 애플을 보면 발표한 계획보다 늦게 나오거나 내보내지 못하는 경우,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알 수 있다. "떠오르는 태양, 윈도우즈는 90년대 초반 맥 개발에 있어서 애플이 어떻게 그 주도를 잃었는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가 시장 대안으로서 어떻게 자리를 잡아갔는지를 묘사하였다. 결과는 애플에게는 재앙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데스크톱 상에서 거의 경쟁력을 상실한 것이다. 당시 애플 경영진의 리더쉽은 개선에 기여한 바가 거의 없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길도 제시해 주지 못하였다. 따라서 애플은 크게 뒤쳐졌다. 완전히 사공 없는 배와 마찬가지로, 애플은 그저 떠있기만 했고, 과거의 영광에 의존해 살아갔다. 그래서는 주도권을 유지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친듯이 노를 저어서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을 어떻게 만들어서 경쟁자를 공격할지, 그리고 경쟁자의 배를 어떻게 훔쳐낼지 확실한 방향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Deus ex Machina! 1991년에 이미 나이를 빠르게 먹어가고 있던 시스템 7이었다. 그로부터 6년 동안 중요한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한 애플에게 있어서, 마술처럼 갑자기 넥스트가 수호천사로 나타났다. 넥스트는 애플에게 새로운 기술을 채워주고, 애플이 가야 할 방향을 과감히 결정해 주었다. ![]() "애플 소생시키기"는 넥스트가 허덕이던 애플을 어떻게 살려냈는지, 애플의 단조롭고 폐쇄적인 기술 계획을 어떻게 더 현대적으로, 더 개방형으로 바꾸었는지를 설명하였다. 외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이 된 기존의 코드를 활용하면서, 애플은 더 빨라지고, 효율성도 높아졌다. 그리고 이제 한 번 속도를 높여내자, 새로워진 애플은 전략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서는, "애플은 어째서 되살아났을까"에서, 효율성에 대해서는 "애플의 소매 사업 모험"에서 설명하였다. The Shadow Stalker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수상한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났다. 애플에게 드리웠던 죽음의 그림자가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쪽으로 기운 것이다. 정확히 10년 후에 상황이 이렇게 변하였다.
What's Next? 오늘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2006년 말, 애플을 살리기 위해 등장한 1996년의 넥스트의 존재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없다는 사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5년간 다시금 개발을 흐트러뜨리지 않겠노라 약속한다. 그러나 어떻게 무엇을 막을 계획인지는 전혀 신뢰성 있기 얘기하지 않았다. 2001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어떠한 것도 제공하지 않은 채 5년을 묵히겠노라는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었다. 구원을 위해 뛰어 나올 기술 회사가 따로 있다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로 어떻게 난국을 타개할지, 옛날 기술을 어떻게 현대적인 아이디어로 바꿀지, 보안 오류와 구조적 결함은 어떻게 수정할지 거의 설명하지 않고 있다. 리눅스가 올 겨울 PC를 통제한다면 이러한 상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외로 몰고, 윈도우즈도 이제 집어 넣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개발은 모두 POSIX 상에서 이뤄지게 되어 있다. 필자의 추측(단순히 10을 더했다)에 따르면 2012년이면 그렇게 된다. The Copland Syndrome 10년 전을 기억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라면, 맥오에스 7.5에서 맥오에스텐까지 걸린 5년간의 이주 기간도 순탄스럽지 못하였고, 불확실했음을 아실 것이다. 심지어 넥스트가 애플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이후에도, 애플은 새로와진 애플이 분명한 방향을 세우고, 능력있는 선원들을 태워 힘찬 출발을 보이기 전까지, 어려운 시기를 거쳐야 했다. 2002년, 애플은 맥오에스텐 Jaguar를 내놓으면서 윈도우즈 XP를 따라잡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 년 후, 애플은 Panther를 선보였고, 그로부터 1 년 반 후, Tiger가 나왔다. 그러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는 비스타라 불리우는 Longhorn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획을 바꾸고, 기술을 제외시켰으며, 출하일자를 연기시켰다. 이 자체로도 레퍼드와 비스타를 비교하기란 복잡해진다. 레퍼드는 꾸준히 발전을 거듭한 맥오에스텐의 최신 버전일 따름이다. 반면, 비스타는 계속 나오지 못한 5년 동안의 실패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Totally Quarked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부터 열등한 부분을 안게 되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5년간 애플이 거둔 업적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라 잡을 방법은 없다. 문제 없이 커다랗고 복잡한 제품을 제공하기란 말 그대로 불가능이다. 게다가 크기와 복잡성이 커질 수록, 버그와 취약성도 커진다. 비스타는 잃어버린 5년을 되찾는 데에 오히려 방해가 될 복잡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지난 해, 필자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쿼크, 닮았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쿼크를 이렇게 비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