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1-12, 12:22 AM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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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자기 자신을 dubya라 부르는 걸 좋아하나보군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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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2, 12:26 PM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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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재선때 상징(?)이 그냥 "W"였고, 지지자들이 이걸 차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부시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W" 주위에 빨간 원과 사선이 그어진 걸 사용했습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고, 이걸 차나 집에 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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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맥이라 불러주세요... 가족과 함께, 맥과 함께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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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3, 10:35 PM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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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님 번역 항상 고맙습니다-
애플이 어도비를 먹는다... 한방론에 가깝군요. 언젠간 먹어야 하겠지만.. 지금 먹는다면 MS가 맥용 오피스를 중지할 수 도 있을 것 같고.. MS와 애플 서로 서로의 킬러앱을 하나씩 갖게되어 서로 견제할 수 있게 될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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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raging. To Infinity... and Bey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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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4, 01:40 AM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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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스티브 잡스
![]() ![]() MAY 2, 2008 Iron Man: Steve Jobs is even tougher than you think.By Robert X. Cringelybob@cringely.com 몇 년 전, 사무실에서 하던 게임이 하나 있다. 자기 인생을 하나의 영화로 만든다면, 주인공으로는 어느 배우를 꼽을 것이며, 친구들 역할은 어느 배우에게 맡기겠냐는 놀이였다. 게임이란 으레 그러하듯, 이 게임도 이제는 안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나는 게임이었다. 한 번 다시 해 보자. 애플 스티브 잡스 역할은 과연 누구에게 어울릴까? 이제까지 실제로 애플 CEO를 연기한 노아 와일(Noah Wyle)은 분명 아니다. 필자는 언제나 잭 니콜슨이 잡스에게 어울린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니콜슨에게 잡스의 역할을 맡기기에는 너무 늙었다. 그렇다면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는 어떨까? 이번 주 그는 마음이 바뀐 무기 판매상, 아이언 맨으로 등장하였다. 아마도 다우니조차 잡스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샌님이 아닐까 싶지만, 다른 면에서는 그런대로 어울린다. 애플에서 일어날 일을 알게 된다면 더욱 더 그러하다. 잡스, 아이언 맨. 그가 뭔가를, 정말 뭔가를 하려한다. 스티브 잡스 이상으로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키는 기술 업계 CEO는 거의 없다. 그가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 마큘라와 함께 1977년 애플을 창힙했지만, 1985년, 존 스컬리가 잡스를 축출한 뒤, 1997년까지 애플에 돌아오지 못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로부터 11년이 흘렀다. 최고 자리에 있기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이다. 빌 게이츠도 마이크로소프트 CEO로는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았다. 존 셜리(John Shirley)로부터 1990년, 자리를 물려받은 뒤, 2000년 스티브 발머에게 넘겨줬기 때문이다. 잡스에 견줄 만한 임기라면 마이클 델 밖에 없다. 그러나 델 조차도 좀 주저하면서 자기 자리로 돌아왔다. 자기 회사를 다시금 시장 1등의 위치로 올려 놓기 위해서다. 한 번 그 목표를 이루고나면, 델은 다시금 자기 회사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잡스는 될 수 있는 한 오래 자기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그러지 못할 이유라도 있을까? 그는 가격만이 아닌, 품질 디자인을 내세워서 시장 리더쉽을 일으켰다. 그저 그랬던 애플을 지도자로 끌어올린 것이다. 잡스는 나름의 포르셰를 만들었고, 애플을 포르셰같은 이미지의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게다가 계산기 이상의 물건도, 오락도 판매한다. 애플의 이윤마진은 그 어느 경쟁사들보다도 크며, 인터넷-유통 미디어와 휴대용 기기라는 신흥 시장마저도 지배하려든다. 업계 전문가들은 언제나 잡스의 기대작을 주목하고 있으며, 애플은 어김없이 그런 물건들을 소개한다. 그런데 애플이 없애는 물건은 거의 못 보았다.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서이다. 분명 옛 하드웨어 플랫폼은 일부 버렸다 할 수 있다. 판매가 저조해서일 때도 있는데, 애플이 소프트웨어 사업을 버렸다거나 매각시켰다는 얘기는 분명 듣지 못하였다. FileMaker마저도 애플이 다시금 내부로 불러들였다. 스컬리가 떼어낸 것을 잡스가 불러들인 것이다. 또 있다. 최근 끝난 라스베가스의 NAB 이후 애플은 조용히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사들일 기업을 쇼핑 하고 있다. 왜일가? Aperture도, Final Cut Pro도, Shake도, 모두 그저 그런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Final Cut은 당연히 비디오 편집 사업을 지배하고 있다. 애플이 이들을 포기할리 있겠는가? 도대체 왜일까? 애플의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 사업이 애플에게 큰 돈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애플은 이미지 편집과 레이아웃, 오디오와 비디오 편집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드웨어 판매를 늘리려 해 왔다. 아미가 머신을 파워맥으로 교체하자는 의미다. 파이널 컷 프로야 큰 돈을 벌어다주긴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수지타산 맞추기도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팔아 치울 것까지는 아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애플은 맥 판매에 성공을 거두었다. 거의 성장세가 멈춘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51%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월 스트리트 분석가들마저 애플이 시장을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진단내릴 정도다. 그래픽과 비디오 시장만이 아니다. 최근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 성공은 델과 HP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형적인 월스트리트 식으로 분석을 내린다면 이렇게 말해야 옳을 것이다. "애플 성공에 더 이상 필요하지도 않아 보이는데,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왜 중단시키지 아니하는가?" 월스트리트의 분기 대 분기 분석으로 보자면,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팔아 치워야 옳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관점은 분기별이 아니라 시대별이다. 스티브 잡스는 정말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는 사내다. 솔직히 말해서 그 때문에 그는 계획이나 힌트만으로 나타나지 않겠는가. 아이포드와 아이튠스가 그러했듯, 이번에는 아이폰이다. 그는 이번에도 표준을 제정한다. 애플 경쟁사들은 기다리고 그 표준을 따라갈 것이다. 무엇이건 애플이 리드하는 상황이다. 애플에게는 현금이 아주 많다. 190억 달러가 넘을 정도다. 즉, 돈 벌려고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가령 Aperture의 최근 개선을 보자. 애플이 Aperture를 저버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계속 애플이 저항하는 부분은 블루레이 미디어 정도다. 애플은 블루레이 미디어 개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쓰겠다. 애플의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을 인수할 잠재 회사는 매우 많다. 가령 애플이 파이널 컷을 매각하려 든다면, 예전 비디오 편집의 리더, Avid가 기꺼이 파이널 컷을 인수하여 죽여버릴 것이다. 소니의 Vegas 편집 패키지도 거의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기꺼이 파이널 컷을 인수하여, 자사의 방송장비와 함께 팔려들 것이다. 파나소닉도 마찬가지다. 자사의 미디어 하드웨어 사업에 소프트웨어를 추가시키고 싶어 할 일본 회사는 매우 많다. 이 때문에 NAB에서 애플이 기업 쇼핑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증거는 계속 쌓여가고 있다. 심지어 필자가 이미 썼던 것도 있다. 애플은 블루레이 드라이브 시스템을 출하하지 않기도 하지만, 써드파티나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애플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파이널 컷 프로를 실제로 사용하는 40억 달러 어치의 비디오 산업계가 깜짝 놀랄 정도다. (여기서 비디오 편집 시장은, 결혼식 비디오 시장이다. 헐리우드는 틈새 시장일 따름이다.) 맥과 파이널컷의 판매를 모두 까깡 내린다. 스티브 잡스는 물론 멍청한 사람이 아니다. 아마도 일부러 그랬을 것이다. 애플은 블루레이의 성공을 늦추고 싶어한다. 다운로드, 특히 아이튠스를 통한 다운로드가 HD 콘텐트의 사실상 표준이 될 때까지 말이다 . 물론 아이튠스에서 결혼식 비디오를 판매하지는 않는다. 그럴 날이 올까? 또 다른 얘기이긴 하다. 필자가 알기로, 아직 애플은 H.264 비디오 인코더/디코더 칩을 자사의 맥/아이포드/아이폰 라인에 탑재시키지 않고 있다. 필자는 애플이 그 칩을 자사 제품에 사용하리라 쓴 바 있다. 조용히 선보인 아이맥에는 혹시 이 칩이 들어가 있을까? 흥미로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명확하다. 애플이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을 매각할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이다. 필자가 올해 초 예언했던 바와같이, 어도비를 인수할 때 불거질 수 있는 반독점 문제다. 파이널 컷 프로는 어도비 프리미어와 직접 경쟁하고 있으며, 필자가 볼 때, 파이널 컷 프로가 분명 더 나은 제품이다. 잡스는 자기가 갖지도 못한 프리미어 소프트웨어를 팔려고 NAB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계획적인 미끼 던지기 작전일지도 모른다. 파이널 컷에 누가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들을 프리미어로 돌리려는 미끼다. 주안점은 어도비이다. 적어도 애플은 그리 생각한다. 애플은 현금과 주식이 충분하며, 어도비를 인수할 동기도 충분하다. 어도비를 인수하는 목표는 일단 Flash, 그리고 어도비의 Air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제하는 것이다. 이번 주 어도비는 Flash를 모바일용 기기로 확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하였지만 애플은 참가하지 않았다. Flash를 바로 가져버릴 자가 어째서 굳이 참가하겠는가? Flash를 갖고 이를 퀵타임에 포함시키면, 애플은 인터넷-비디오를 거의 장악하게 된다. 여기에 아이튠스와 아이포드가 가세하면 더욱 더 그 영역은 넓혀진다. 파이널 컷 프로라는 스포츠카를 포기하고, 고속도로를 장악하려는 심산이다. I, Cringely . The Pulpit . Iron Man | P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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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casaubon 님께서 2008-05-04 10:05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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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4, 06:37 AM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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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라는 것이 결국 시스템 전체를 엉망으로 만든다는 것을 늘 목격하면서도... 가끔은 애플이 왕창 독점하는 것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냥 쿨하게 잘 만들어 줄 것 같거든요. =_=;;; 까소봉님,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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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4, 11:36 AM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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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DEC는 무너져가는 회사였으나, 웍스테이션/메인프레임 시장 흡수 및 신기술(Alpha CPU)을 컴팩이 탐내다가 좀 무리하지 않나라는 이야기가 나온지 얼마안되, 결국은 컴팩도 상태가 좋질 못해서 HP에 인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HP는 컴팩인수하자마자 과감하게 Alpha CPU 개발중단(서비스 지원은 좀더 했지만)하고, 컴팩라인을 축소시켰죠... 하여튼 당시에는 세기의 M&A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몇년간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물론, 애플과 어도비의 합병이 발생한다면 윈윈으로 갈 확률이 높지요... 하지만, 어도비도 애플 못지않은(좀 딸리지만) 지명도와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기술력이 있는 회사이고, 꽤 자존심도 있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뭐, 기업의 합병이라는게 저같은 개인의 머리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쉽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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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는 너무 조바심을 갖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맥플러스는 여전히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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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4, 04:23 PM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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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메일 받고 애플이 정말 아도비를 인수했는 줄 알았습니다.. 새로운 CS3 출시 메일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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