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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09:21 PM   #1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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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그리고 Podcasting의 간략한 역사


A Brief History of Data Syndication and Podcasting Oct 22 2005





A Brief History of Data Syndication and Podcasting
90년대 중반, 당시 유행은 웹을 텔레비전화시킨다는 아이디어였다. 이 아이디어는 PointCast의 새로운 콘텐트 네트워크로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들이 상상한 시나리오를 보면, 정보를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는 대신, 바로 여러분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구독하는 방식이었다. 이 개념은 “푸시(Push)” 기능으로 비정되었고, 스팸 출발지와 같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상업 정보, 즉 스팸이 푸시 기능을 통해 대량으로 침투했기 때문이다.

Microsoft와 Netscape는 당시 푸시의 모든 것을 걸고 죽음의 결투를 벌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푸시가 새로운 Intarweb이 되리라 결정내렸고, 뒤쳐지기 않기 위해서, 윈도우즈 98에다가 푸시 광고 채널까지 이식시켜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ointCast 클라이언트를 웹브라우저에서 꺼내서 윈도우즈 데스크톱에 바로 들여다 놓았다. 애완견이 있는 월페이퍼 그림 대신, Microsoft 파트너(여기에는 디즈니 캐릭터의 라이센스도 포함되어 있었다)들의 광고와 웹 페이지의 snippet, 콘텐트 제공업체들로부터의 메세지, 그리고 더 많은 광고를 보여주는 Active desktop이 생겨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DOS 사용자들을 양치기가 인도하는 하나의 양떼로 이끌려는 야망을 갖고 있었다. 이 양들은 오로지 마이크로소프트 티비만 보아야 했다. 이 양들은 쓸 돈이 있었고, 티비는 실질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래밍이라기보다는 세뇌(洗腦)용 저질 플래시에 불과했다.


실제로 그런 콘텐트에 소비자가 관심이 있는지는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강요된 유행에 자기 브랜드와 콘텐트를 입히기 위해 모두가 달려들었던 때가 그때였다. 목표는 포털 웹사이트를 하나 구축하여, 사람들을 방문하게 하고 문에 들어서게 한 다음 콘텐트로 덮어 씌우고... 이윤을 내는 것이었다!


그런 물샐 틈 없는 사업 계획이었으니,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의 News Corp.가 PointCast 인수에 4억 50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제공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장이 현실을 알아차리자, PointCast 네트워크는 결국 700만 달러에 팔려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합병에 합병을 거듭하다가 여느 닷컴 실패 사례처럼 사라지고 말았으며 결국은 AOL의 주머니 안에서 숨지고 말았다.


푸시 판타지에 투입된 현금은 그래도 보조적인 효과를 내기도 하였다. 당시 넷스케이프는 푸시를 넷스케이프 포탈에 응용시키기 위해 웹 사이트를 메타데이터로 묘사하는 "RDF Site Summary"를 만들어냈었다.


RDF 자신은, 애플의 Advanced Technology Group이 만든 기술인 MCF의 XML 버전이었다. 그것은 Hot Sauce라고도 알려진, 웹사이트용 3D 가상현실(웹브라우저와 아타리 Tempest의 결합을 상상해보라) 비주얼라이저인 Project X의 기반이었다. QuickTime VR와 QuickDraw 3D와 함께, 이 데모는 90년대 중반 동안 애플 소프트웨어 대다수가 그러했듯 코플랜드를 끝내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포함된 소프트웨어였다. 하지만 말이 새고 있다. 다시 돌아가겠다.


R(DF)SS의 뜻은 Rich Site Summary, 그리고 Really Simple Syndication이었다. RSS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사이트의 핵심 콘텐트를 다 보이는 것 대신 구조화된 파일의 형태인 원형 데이터로 전달하자는 내용이다.


모든 웹 사이트들은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조직화 되어 있으며 다르게 비쳐지지만, 이들 모두 각자의 콘텐트와 퍼블리셔가 정한 정보, 이 사이트 상의 콘텐트를 찾는 링크를 담고 있는 동일한 XML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RSS는 수많은 응용 사례를 가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이다. 본질적으로 웹 사이트는 RSS 파일을 자동화시켜서 톱스토리로 올리게 마련이다. RSS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Netscape은 푸시와 RSS/XML 개발에 흥미를 잃었다. 즉 넷스케이프 서버에 RSS의 정확한 XML 정의인... SOL로 되어 있던 모든 RSS 피드를 포기한 것이다.

그래서 오픈 소스 커뮤니티가 RSS를 떠안게 된다. 이들은 RSS를 벤더 독립적인 개방형으로 만들었고, 여기에 혼란스러운 무질서한 버져닝정치적인 다툼을 입혔다.

푸시가 제공하려 했던 광고 없이 RSS의 아이디어는 현재 건강한 반응이 되었다. 요새 RSS 피드는 어디에나 다 있다. 뉴ㅅ, 수집가나 개인 모두 특수한 종류의 콘텐트를 보고싶어하는 것만 볼 수 있으며,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도 받아보면서 관심있는 새 콘텐트를 빠르게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자, 이제 그러한 RSS가 콘텐트를 여러분의 아이포드로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시라!

전 MTV VJ 아담 커리(Adam Curry)는 RSS 피드에 오디오 파일을 관련짓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따라서 청취자들이 피드 하나를 구독하기만 하면 거기에 연결된 오디오 파일을 자동적으로 다운로드해서 자기들의 MP3 플레이어에서 듣게 하는 것이었다. 커리의 RSS를 통한 오디오 배포 조직화, 그리고 아이포드 상에서의 청취는 결국 ”포드캐스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그때 이후로 오바하는 족속들이 포드캐스팅의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냈다. ”오디오 블로깅“이라든지 ”블로그캐스팅“, ”보드캐스트“ 등이다. 제발 그만 두기 바란다. 그런 단어는 낱말 맞추기에도 도움이 안 된다.


포드캐스팅의 아이디어는 오디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애플은 포드캐스팅에 합세하여 아이튠즈에 포트캐스팅을 포함시켰다. 얼마 안 있어, 비디오를 재생시킬 수 있는 아이포드를 선보이면서, 아이튠즈는 이제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을 링크하는 피드를 구독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애플은 또한 사파리 안에 단순한 RSS 리더를 만들어 놓았다. NetNewsWire와 같은 별도의 브라우저에 더해서, 구글은 RSS 피드를 나누고 자르는 AJAX 기반의 Reader service를 선보였다.


풍부한 미디어 포드캐스팅 현상에서 뭔가 놓치고 있는 점이 하나 있다. 음모론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아이포드 상의 단순한 데이터를 전달한다는 RSS(그리고 그 조상격인 푸시)의 기본적인 전제를 위한 적절한 수단이다. 그것은 ripping server에 대한 필자의 기사에 소개된 두 가지 주제 중 하나이다.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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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 님께서 2006-06-16 01:13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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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11:14 PM   #2
appleb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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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mp3들을 팟캐스팅으로 iTune에 등록 가능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RSS Feed 서비스를 열어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가능한 비블로그 기반으로 하고싶은데요 ...

국내에 여기저기서 생기기 시작하는 팟캐스팅 서비스중 상당수가 iTune 등록방식을 지원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움도 전하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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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06:18 PM   #3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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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혁명은 언제 닥치는가?


News Analysis November 27, 2006, 9:46PM EST

What Podcasting Revolution?

More people are downloading audio feeds, but few do it regularly,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the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의심의 여지가 없이, 포드캐스팅의 지명도는 자라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이들이 뮤직플레이어나 다른 전자기기에서 듣기 위해 오디오 파일을 다운로드받아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다운로드 빈도수이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언제 쯤 되면 매일같이 대량으로 포드캐스트를 다운로드하게 될까?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의 보고서로 보면 곧 그럴 때가 오는 것 같지는 않다.

8월달 약 3천 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는 인터넷 사용자의 약 12%가 포드캐스트를 다운로드하되, 다운로드받은 포트캐스트를 나중에 듣는다고 하였다. 올해 초, 포드캐스트 다운로드 수에 비하면 7% 상승한 수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구독해서 정기적으로 특정한 프로그램을 듣기보다는, 샘플을 받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인터넷 사용자의 1%만이 늘상 포드캐스트를 다운로드 받는다고 나왔다. Forrester Research 3월 보고서도 비슷한 결론을 보여준다. 북미 인터넷 사용자의 2%만이 포트캐스트를 한 번 받아 보았으며, 1%만이 구독자가 되었다.

Pew의 보고서 저자인 매리 매든Mary Madden)에 따르면,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보고나 듣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는 하였지만, 정기 구독까지 이르기는 아직 한참 남았다고 한다. 매든의 말이다. "가령, 출퇴근 길에 들으려고 아이포드로 쇼를 다운로드받는 이들 중에, 얼마나 많은 수의 포드캐스트를 정기구독하는지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는 사람들이야 물론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 그런 이들은 예외적이리라고 봅니다."

Still Shopping Around
예외적인 이들이 언제까지 예외적일까? 물어보는 대상에 따라 다를 것이다. 수 만여 개의 포드캐스트를 조사하여, 이들을 광고주와 연결시켜주는 회사인 PodTrac은 지금은 당장 아니더라도 곧 예외가 아닌 세상이 오리라 주장한다.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맥크레리(Mark McCrery)는 "This Week in Tech"이나 "Ask a Ninja" 포드캐스터들과 같이 일한다. 그에 따르면, 이들은 정기구독자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용자 대부분은 여전히 샘플만을 듣고 다니고 있으며, 샘플량도 어지간히 많은 상황이다. 포드캐스트 수는 3만, 혹은 6만 여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조사 기관이나 포드캐스트의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기관은 인터넷용으로 만들어야 포드캐스트라 한다. 즉, 포터블 미디어플레이어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야 하고, RSS 피드를 통해 구독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한 구독이 가능하기만 하면 된다는 기관도 있다.)

맥크레리는 능력 있는 포드캐스터를 더 찾을 수록 구독도 늘어나리라고 본다. 그의 말이다. "샘플을 대단히 많이 보는데, 상당수가 똑같은 포드캐스트를 듣거나 시청하더군요. 인기프로가 되어가는 포드캐스트가 꽤 있습니다." 포드캐스트가 충성스러운 시청자를 더 많이 확보할 수록, PodTrac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Seeking Mainstream Status
포드캐스트가 결국 주류가 되리라 바라는 낙관주의를 가진 이는 비단 맥크레리 뿐만이 아니다. Diffusion Group의 연구자들은 올해 말까지 1140만 명인 포드캐스트 시청자가 2007년에는 2170만 명(인터넷 사용 인구의 약 10%)까지 이르리라고 예상한다. 창립 파트너인 앤디 탁존(Andy Tarczon)의 말이다. "주류 소비자 시장으로 포드캐스트가 진입하게 될 겁니다." 탁존은 포드캐스트, 그리고 포드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디지탈 미디어 플레이어 구입이 나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자신한다고 말한다.

물론 좋은 방송을 찾을 때의 얘기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포드캐스트를 찾기가 여전히 어려우며, 정기적으로 듣고 싶어하는 포드캐스트는 그보다도 더 찾기 힘들다고 한다. 현재 대부분의 인기 포드캐스트는 애플 아이튠즈의 톱 100개이다. 그 100개가 75%를 차지한다. 게다가 이 수치는 비-아이포드 사용자가 제외되었으며, PC를 통해 포드캐스트를 받아보고싶어하는 이들도 있다. Podcast Alley와 같은 포드캐스트 사이트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줄가 아니며, 포드캐스트를 받아가는 사용자들에게 의존한다.

당분간은 전통적인 미디어가 포드캐스트에게 두려움을 가질 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 사실 포드캐스트 기술은 오히려 전통적인 미디어를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독립 제작자가 만드는 포드캐스트가 상당량에 이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전통적인 방송/언론사에서 만드는 포드캐스트가 인기를 끈다. 가령 탁존에 따르면, 좋아하는 라디오 호스트나 방송인의 포드캐스트를 시청자들이 따로 듣는 경향이 있다. 시간대를 놓치거나 해서이다. 그의 말이다. "많은 경우, 포드캐스트는 전통적인 방송의 백업 개념이 되었습니다."

Traditional Media Still Triumphant
아이튠즈 톱 100 포드캐스트의 절반 가량이 기존 언론기업에서 나온 포드캐스트이다. 맥크레리의 말이다. "비록 절대 다수가 독립 제작자들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기존 언론기업이 만드는 포드캐스트가 톱 100 중 상당수를차지합니다."

Forrester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많은 수의 청취자들이 전통적인 방송/언론사 포드캐스트를 받는 데에 흥미가 있다 답했기 때문이다. 약 23%는 포드캐스트상에서 라디오 뉴스 청취에 흥미가 있다 답하였고, 20%는 라디오 쇼에 흥미가 있다 답하였다. 20%는 녹음된 책 청취, 18%는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 그리고 10%는 녹화한 뉴스나 잡지 기사에 관심있다는 답변이었다. 블로거들의 오디오 콘텐트에는 8%만이 관심을 나타냈다.

그렇다 하여 앞으로도 전통적인 미디어 업체와 경쟁을 벌일 독립 블로거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말은 아니다. 이미 수 백에서 수 천 명의 청취자를 거느린 Rocketboom과 같은 비디오 블로거/포드캐스터가 없지 않다. 전문적인 포드캐스트를 제작하는 블로거가 많아질수록,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에 대해 포드캐스트도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위협이 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Pew의 매든의 말이다. "포드캐스트는 아직 맹아기입니다. 전통적인 미디어를 뒤엎을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점차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트를 얻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Holahan is a writer for BusinessWeek.com in New York.

What Podcasting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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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 님께서 2006-11-28 06:20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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