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4-02, 09:23 PM | #1 |
|
Member
![]() Registered: Nov 2003
My Mac: iBook G4 800 12" , iPod U2 SE
Posts: 44
오프라인
|
1년 갓 넘은 iPod 의 사망... T_T
작년 1월말 경 구입한 iPod, 그것도 U2 SE 버전이 사망했습니다. T_T
출퇴근 시간에 간간히 듣다가 한 2~3주 정도 안썼는데, 며칠전 퇴근 시간에 따로 볼 책도 없고 해서 꺼내서 켜보니 우는 iPod 모습과 느낌표 폴더가 표시가 되고 작동이 안되더군요. 해서 방전이 되었나 싶어 집에서 충전을 하려는데 전원 케이블을 꽂아도 똑같은 에러 메시지만 나오고 충전도 안되는 것 같고, 리셋도 안되고,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컴퓨터에 연결해도 아예 인식조차 안되는군요. 해서 애플센터에 문의해보니, 그 경우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의 이상이고 수리가 아닌 교환 밖에 방법이 없으며, 1년의 보증기간이 지났으므로 30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네요. 헉. U2 버전도 제가 살 때는 거의 50만원 가까운 가격이었지만, 요즘 재고를 판매하는 사이트에 가보면 새것도 30만원은 안하는 것 같던데... 최소 2~3년은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애플 케어도 안샀는데, 정말 막막하네요. 1년에서 두어달 지난것도, 지난건 지난거니까 보증이 안된다고 그러니 방법이 없군요. 아... 다시는 iPod 같은 건 구입하지 않으렵니다. T_T |
|
| 2006-04-02, 09:42 PM | #2 |
|
Senior Member
![]() ![]() Registered: Dec 2005
My Mac: iMac 20" C2D, 2Gen iPod Shuffle, 3Gen iPod Nano
Posts: 369
오프라인
|
저는 잠시 타국생활 할때..
DVD 타이틀과 DVD 플레이어도 구입하고 단골로 가던 샵 주인과 참 친했는데.. DVD플레이어 구입하고 석달 후에 고장이 나서 찾아갔더니 영수증 달라고 하더군요. 한국인 정서에 왠 영수증.. - _ - ;;; 영수증 없다고 하니 워렌티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수리 거부하고 안면 딱 바꾸고.. 고장난 제품 주인 앞에서 부셔버릴려다가 겨우 화를 참고 나왔답니다. (가계 시큐리트 가드가 바로 옆에서 총들고 있으니.. -_ -;;; ) 결국 옆 가계에서 새 LG DVD 플레이어 구입하고 기계 값의 1/3 에 해당하는 워랜티 프로그램도 구입했습니다. 조금만 문제있으면 바로 집까지 와서 수리하거나 교체 해주는 홈케어 서비스 받으니 속은 편하더군요. 그나저나 아아팟 u2 버전을 사용중인데.. 워랜티 끝나기전에 애플케어를 구입하던지 해야 겠군요.
__________________
Touch & Feel Session #Nine sung329 님께서 2006-04-02 09:46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
| 2006-04-02, 11:00 PM | #3 |
|
Member
![]() Registered: Nov 2003
My Mac: iBook G4 800 12" , iPod U2 SE
Posts: 44
오프라인
|
오래 쓰시려면 애플케어를 구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도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애초 iPod U2SE 버전을 비싸게 샀던터라, 그 가격까지 더하면 너무 비경제적으로 mp3 플레이어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서... 잘 쓰시는 분들은 오래 쓰시길래, 못해도 2~3년 정도는 별탈 없이 갈거라 생각했던게 패착입니다. 별다른 충격도 주지 않았는데, 그렇게 급작스럽게 사망할 수 있다면 다른 분들 역시 마찬가지일겁니다. 음... 생각할수록 속이 쓰린데, 애플케어를 구입하지 않은게 잘못이라면 최소한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다른 메이커의 mp3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iPod 아니면 안된다는 분들이 분명 계시겠지만요... |
|
| 2006-04-03, 12:34 AM | #4 |
|
Senior Member
![]() ![]() Registered: Jun 2003
My Mac: MacBook Pro, iPod Touch
Posts: 291
오프라인
|
애플케이가 있건 없건 2년이됐건 3년이됐건 문제있는 부분만 실비정도를 부담한 채 고쳐줘야
국내에서 장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케어 기간이 끝나면 실상 새것 가격정도를 부담해야 하는 시스템은 납득이 잘 안되죠.
__________________
- _-a |
|
| 2006-04-03, 08:46 AM | #5 |
|
Member
![]() Registered: Dec 2002
My Mac: ..곧..기다림의 연속. iPOD 40G
Posts: 43
오프라인
|
정말 iPOD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애플의 AS정책에 대해서는 실망이 많습니다. 분해하여 지원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있으면 정말 고객이 모른 상태에서는 새 것으로 교체하여 준다하여 "와~ 역시 애플"하고 놀라움을 갖게했지만.. 결국 리퍼제품이고.. 이래저래 고객에게 사전 고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하지 않고 쉬쉬하면서 조치하는 행위는 애플에 대한 신뢰성에 먹칠하는 행위라고까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도 4세대 iPOD을 쓰다가 워런티기간이 끝나기 얼마전에 디스크문제로 리퍼제품 교체후 배터리의 황당함에 모 배터리 교체사이트를 통해 교체하였으나 역시 그때문인 리퍼제품... 그 때는 이미 보증기간이 끝난 상황이고해서 휴대용외장하드로나 쓰지 뭐.. 하며 지냈는데.. 어느 날 디스크에서 틱틱 소리가 나더니 더이상 iTunes 싱크가 되지 않더군요.. 이래저래 애플케어는 없고 보증기간은 끝났고 AS 비용이면 다시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네요...쩝.. 다시 구매한다면 iPOD 플래시메모리 타입아니면 사고싶지 않네요.. 플래시 메모리 타입도 문제가 많으려나...
__________________
기꺼이... 그러나 치열한 침묵으로 느리게 살고픈 몽상가랍니다. |
|
| 2006-04-03, 03:12 PM | #6 |
|
Senior Member
![]() ![]() Registered: May 2005
My Mac: Powerbook Tibook g4 550 15" | MAC MINI 1.42GHz G4 | iPod Nano | White PSP | Powerbook G4 1.5Ghz 15"
Posts: 401
오프라인
|
참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잘 참았네여.
__________________
I L I F E + I W O R K O n T h e M a c 会いたい。会いたい。この言葉しか考えない。頭の中で彼女のことがいっぱい。恋なんってこんな もんだな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