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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08:05 PM   #1
dr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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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 와 MP3 중 음질이 좋은 쪽은?

당연히 스펙상으로는 AAC 쪽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글타래에서는 새삼스럽게 그 이야길 하려는 게 아니구요, 과연 iPod 에서 실제로
AAC 쪽이 더 좋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저도 그 동안 몇 번인가 삽질을 한 끝에 192kbps AAC 로 인코딩해서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있던 참이었는데 최근 다른 사람이 만든 MP3 앨범 하나를 받아서 들어보니 정작 어느 쪽의
음질이 더 좋은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더군요.

MP3 파일 역시 192kbp 였는데, 한동안 iPod 를 거의 안듣고 있다가 어제 모 가수의 앨범
하나를 얻으면서 가지고 있던 앨범 몇장을 함께 iTunes 로 인코딩해서 한꺼번에 넣고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한참 그 MP3 를 듣다가 AAC 인코딩의 다른 음반으로 넘어갔는데
정말 맥없고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 음반들도 비교해서 들어보게 되었는데, 대개 AAC 인코딩의 음악들은
느낌이 비슷하구요, MP3 의 시원함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MP3 의 소리가 AAC 보다 낫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안계시는지요?

MP3 도 iTunes 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으로 인코딩했을 때 음질 차이가 있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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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08:13 PM   #2
seig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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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kbps에서나 128kbps에서는 AAC가 더 나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192kbps로 올라가면 저 역시 mp3와 AAC의 차이를 느끼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정밀한 기계로 측정을 하면 192 이상에서도 여전히 AAC 가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 귀라는게 그 차이를 느끼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코더의 성능에도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192 mp3와 128 AAC가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최적의 trade-off 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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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neur 님께서 2005-06-27 08:32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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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08:27 PM   #3
macin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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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파일 크기라면 일단 aac가 mp3보다 음질이 좋습니다. 즉 같은 샘플링 비율이라면 aac가 대체로 크기가 작습니다. mp3는 소리와 상관없이 항상 같은 속도로 돌아가는 녹음테이프라고 보면, AAC는 소리에 따라 효율적으로 테이프의 속도를 조절해서 녹음하는 식입니다. 그밖에 반복적인 패턴음이 동일하게 들릴 수 있도록 '힌트' 기술 같은 것들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앨범마다 마스터링 수준도 제 각각이고 mp3인코더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비교하고 계시는 mp3와 aac 파일이 다른 앨범이라면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소장하고 계신 CD를 하나 mp3와 aac로 나누어 인코딩해보고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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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1:32 AM   #4
shabe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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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macintoy 님이 쓰신 글
같은 파일 크기라면 일단 aac가 mp3보다 음질이 좋습니다. 즉 같은 샘플링 비율이라면 aac가 대체로 크기가 작습니다. mp3는 소리와 상관없이 항상 같은 속도로 돌아가는 녹음테이프라고 보면, AAC는 소리에 따라 효율적으로 테이프의 속도를 조절해서 녹음하는 식입니다. 그밖에 반복적인 패턴음이 동일하게 들릴 수 있도록 '힌트' 기술 같은 것들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앨범마다 마스터링 수준도 제 각각이고 mp3인코더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비교하고 계시는 mp3와 aac 파일이 다른 앨범이라면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소장하고 계신 CD를 하나 mp3와 aac로 나누어 인코딩해보고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녹음 테이프 속도 조절을 비트 전송률을 비유해서 말씀하신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AAC는 가변 비트 전송률을 지원하지 않는 파일 형식입니다. 오히려 MP3 파일이 가변 비트 전송률로 추출할 수 있는 파일 형식이지요.

그리고 같은 비트 전송률을 가진 AAC 파일과 MP3 파일은 그 크기가 비슷합니다. 단, AAC 파일이 MP3 파일보다 음질이 뛰어나지요.

shabel9 님께서 2005-06-28 01:35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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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2:15 AM   #5
campbell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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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와 마찬가지로 AAC 도 VBR (Variable Bit-Rate = 가변 비트전송률) 을 지원합니다...
다만 iTunes 의 인코딩 기능은 VBR 을 지원하지 않는 것일 뿐이죠...
타 인코딩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 가변 비트레잇의 AAC 파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사실상 VBR 의 가치는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뎀 & 피씨통신 시절에야 수십 킬로바이트라도 아껴서 조금이라도 더 효율을 뽑고자 했지만
요즘에는 굳이 조금의 음질을 희생해가면서 수십 킬로바이트를 더 건지려고 하는 시대는 아니죠...

VBR 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비트레이트가 크게 높지 않아도 뭉개짐을 잘 못느끼는 음들이 플레이되는 구간은
비트레이트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려서 살짝 뭉개어 주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음이 아니면 예민한 사람들은 쉽게 음이 망가진걸 알아차릴 만한 부분만
제대로 된 비트레잇으로 음악을 압축하구요...
이런 방식을 이용해서 용량적인 이득을 보고자 하는 방식이 VBR 입니다...

VBR 을 이용해서 인코딩 할 경우에 예민한 사람들은 음질이 저하되는 것을 느낍니다...
따라서 VBR 을 이용해서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을 조금 손상해서라도 용량을 이득보고자 하는 기술이 VBR 이지요...

일단 동일한 비트레이트에 고정 비트전송률을 사용한 MP3 와 AAC 의 음질차이는
제가 느끼기로는 AAC 가 조금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AAC 로는 128kbps 만 되어도 씨디랑 잘 구분을 못하는데,
MP3 는 128kbps 에서는 분명히 씨디와는 차이가 확 느껴지거든요...
다만 256kbps 를 넘어서면 MP3 이든 AAC 이든 씨디와 차이를 못느낍니다...-_-;;
저보다 귀가 더 예민한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저는 씨디와 인코딩된 파일을 구분하는건 MP3 기준으로 192kbps 정도가 한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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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3:09 AM   #6
love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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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인데요...

저는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주로 베토벤, 쇼팽, 슈베르트 등의 피아노 소나타류를 많이 좋아하지요.
그래서 ipod에 위의 곡들을 넣고서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
아는 사람에게서 320kbps로 인코딩된 mp3 피아노곡을 얻어서(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5번)
이 곡을 ipod(제것은 3세대 20G입니다.)에 넣고 들어보았는데
그 음질을 말로 표현하기 좀 어렵지만
지글거리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에코가 들리는 듯도 하고
웅얼웅얼하면서 고르지 않은 피아노 울림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소스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컴퓨터의 iTunes에서 들을때는 이상없었습니다.
단지 ipod안에 넣고서 ipod를 통해 들을때만 그런 느낌이 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전 ipod 기기 이상이라고 생각해서
새로 "복원"을 통하여 포맷도 해보았고
ipod software의 버전때문인가도 하여 각 버전을 종류별로 테스트도 해보았지만
그 지글거리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있던 차에
혹시나 하여 같은 비트레이트로 aac로 인코딩하여 들어보았더니
아무 이상없이 깨끗하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너무 높은 비트레이트여서 ipod내의 회로에서
mp3 디코딩할때 에러가 생기는 것일까요?

비트레이트가 높아져도 음질차이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우에는 말이죠...^^)

그래서 지금은 모든 곡을 aac로 바꿔놓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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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4:07 AM   #7
dr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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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론은.....
iTunes 의 192kbps 인코딩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그거군요... ^_^

더 이상 새로 삽질할 생각은 관두고, 그냥 하던 대로 해야 되겠네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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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6:00 AM   #8
골빈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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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CD 나 클래식, 재즈등의 경우는 320k 로 인코딩을 하고

그냥 일반 가요나 팝은 192k 로 인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AAC 로요..제 귀로는 저 정도가 되면 CD 와 구분을 거의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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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벌판에 쓰러져 까마귀 밥이 될 지언정 이상에 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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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06:39 AM   #9
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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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에 AAC의 VBR설정 옵션은 없지만, 당연하게 VBR이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애플의 설명 페이지:
http://www.apple.com/quicktime/technologies/aac/
__________________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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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02:57 AM   #10
n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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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구바바 님이 쓰신 글
iTunes에 AAC의 VBR설정 옵션은 없지만, 당연하게 VBR이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애플의 설명 페이지:
http://www.apple.com/quicktime/technologies/aac/
AAC VBR 설정 옵션 있습니다..

환경설정>고급>가져오기>설정>사용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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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rfcp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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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06:30 AM   #11
da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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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화에서 굳이 설정해두지 않으면, CBR로 인코딩됩니다.
__________________

danew 님께서 2005-12-07 06:36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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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07:20 AM   #12
mon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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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성 포스팅일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아웃도어에서 듣는다는 전제라면.....

128이상이면 다 똑같이 들리죠 --;

외부 소리를 100% 차단 할 수 없기에.......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음악을 즐기는 것 그것만으로도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이것 저것 따져 가면서 듣는다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요 ^^

옛날 철없던 시절에 888이니 484니 당대에 날고 긴다 하는 리시버 다 써보고

777이라는 명기를 써봤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음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이더군요...

기기나 음질 따위는 크게 중요시 생각지 않게 되더군요....

다만 편리하게 음악들 듣기위해 아이팟와 아이튠즈를 사용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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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08:17 PM   #13
Ma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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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bell2000 님이 쓰신 글
VBR 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비트레이트가 크게 높지 않아도 뭉개짐을 잘 못느끼는 음들이 플레이되는 구간은
비트레이트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려서 살짝 뭉개어 주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음이 아니면 예민한 사람들은 쉽게 음이 망가진걸 알아차릴 만한 부분만
제대로 된 비트레잇으로 음악을 압축하구요...
이런 방식을 이용해서 용량적인 이득을 보고자 하는 방식이 VBR 입니다...

VBR 을 이용해서 인코딩 할 경우에 예민한 사람들은 음질이 저하되는 것을 느낍니다...
따라서 VBR 을 이용해서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을 조금 손상해서라도 용량을 이득보고자 하는 기술이 VBR 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VBR이 비트레이트를 낮추기만 하는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92kbps VBR로 인코딩하면 설명하신대로 간단한 소리의 경우에는 비트레이트를 낮추어 인코딩하지만, 반대로 복잡한 소리가 나는 부분에서는 192kbps 이상의 비트레이트로 높여서 인코딩합니다. 따라서 VBR로 인코딩한다고 무조건 파일 사이즈가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복잡한 곡을 인코딩하면 파일 사이즈가 CBR로 인코딩하는 경우보다 더 커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VBR은 소리의 복잡도에 따라서 비트레이트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용량대 음질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VBR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 유명 MP3 포럼 등에서 추천하는 인코딩 옵션에 VBR 옵션이 필수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AC와 MP3의 음질 문제는 이론적으로는 AAC가 분명히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데 결국 어떤 인코더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MP3 인코더의 경우 이미 10여년 동안 발전을 해오면서 음질에 대한 튜닝과 옵티마이징이 극대화가 되어있지만(LAME MP3 인코더 기준) AAC 인코더는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AAC 인코더 구현에 따라서 어떤 버그가 있는지는 아직 모두 실증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AAC가 MP3 보다 음질이 나쁠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AAC가 MP3 보다는 음질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
@Ma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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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05:07 AM   #14
kinok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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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monomato 님이 쓰신 글
삼천포성 포스팅일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아웃도어에서 듣는다는 전제라면.....

128이상이면 다 똑같이 들리죠 --;

외부 소리를 100% 차단 할 수 없기에.......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음악을 즐기는 것 그것만으로도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이것 저것 따져 가면서 듣는다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요 ^^

옛날 철없던 시절에 888이니 484니 당대에 날고 긴다 하는 리시버 다 써보고

777이라는 명기를 써봤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음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이더군요...

기기나 음질 따위는 크게 중요시 생각지 않게 되더군요....

다만 편리하게 음악들 듣기위해 아이팟와 아이튠즈를 사용 할 뿐.......

이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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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02:07 AM   #15
GOM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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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요한 것은

음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이더군요...

기기나 음질 따위는 크게 중요시 생각지 않게 되더군요....

다만 편리하게 음악들 듣기위해 아이팟와 아이튠즈를 사용 할 뿐.......

저도 요즘 나이가 들수록 귀가 막귀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
4년 전에 타던 차에는 8백만원대의 오디오가 달려 있었지만 항상 뭔가 불만족스러웠는데,
지금은 FM모듈레이터로 아이팟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대충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기기 매니아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다는걸 이해하지만, 저는 그보다는 컨텐츠 쪽에 돈을 들이는 쪽이 오래 남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
tiger blow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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