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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08:36 PM   #1
pcari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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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appy iPod의 AS비용이 249불? (어떤 종류의 AS, 어떤 부품을 교체하던지)

저는 작년 12월 말 iPod를 국내 애플 대리점에서 구입하여 사용중에 헤드폰 잭 부분이 갈라져서 애플코리아측에 AS를 요청하였읍니다.

며칠 뒤 애플코리아의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본인 과실로 무상수리는 안되며, 놀랍게도 수리비용이 249달러(35만 6천원정도?)이며, 어느파트를 수리하던간에 모두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즉, 아이폿의 버튼 하나를 교체하더라도 24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것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수리하더라도 같은 금액이라고 하는군요.

과연 50만원이 넘는 금액의 MP3 플레이어가(MP3가 아닌 다른 전자제품일지라도) 보증기간은 3개월에 이렇게 엄청난 금액의 AS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제품이 또 있을까요?


** 리플때문인지 제목수정이 안되는 군요.
299불-> 249불로 수정합니다. 환화로 40만원이 아닌 (부가세 포함하여) 35만 6천원정도 되네요..

pcarinii 님께서 2002-01-30 01:51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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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08:50 PM   #2
f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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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움훼훼훼훼훼훼훼

차라리 하나 사게꾸만여.....=.=a;;;;;;;;

__________________
<img src="http://www.foulTROUBLE.com/image/dot/empty.gif" height="3" width="1"><br><a href="http://foulTROUBLE.com/" target="_blank"><img src="http://www.foulTROUBLE.com/image/foulTROUBLEdotcom.gif"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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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08:58 PM   #3
j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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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상당히 황당한 내용이군요.
기왕이면 헤드폰잭의 어느부분이 어떻게 고장났길래 그러시는지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면 어떨런지요.
또 어느 부품을 수리하던지 간에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황당하네요.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세계 어딜가나
아이팟을 고치려면 299달러를 지불해야 하는건지, 해외에 계신
아이팟 유저분들의 의견도 기대됩니다.

쩝, 향응 제공받고 이런 글 올리긴 싫지만, 그래도 황당한건 황당한
거니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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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09:19 PM   #4
pcari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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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폿의 헤드폰잭 조심하세요!!

아이폿의 헤드폰 잭 주위는 다른 포터블 음향기기와는 달리 상당한 틈이

있읍니다. 애플이 나중에 아이폿용 리모콘을 팔지는 모르겠는데, 여하간

헤드폰 접속부위에 충격이 가면 쉽게 잭부분이 망가지게 되어있읍니다.

조심하세요...
첨부 파일 이미지
File Type: jpg crack_ipod.jpg (146.4 KB, 47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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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10:58 PM   #5
net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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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달러(38만원에 부가세별도)!!

이걸 고치는데...

애플 코리아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스스로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말하는 것일까요?

그 들도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일 텐데..

무슨 엽기 게시판 같은데 올려도 뻥이 너무 심하다고 들 할 것같은

내용이군요.

확실히 Think Different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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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11:08 PM   #6
boy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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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인가?
도대체...
애플과 아이팟에 정이 다 떨어져 가네요.

boymini 님께서 2002-01-23 11:10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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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11:32 PM   #7
p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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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iPod의 AS비용이 40만원? (어떤 종류의 AS, 어떤 부품을 교체하던지)

인용:
pcarinii 님이 쓰신 글
즉, 아이폿의 버튼 하나를 교체하더라도 2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것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수리하더라도 같은 금액이라고 하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는 아닌것 같군요. 저도 요즘 아이팟을 구입해서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많은 글들을 읽고 있는데요, 얼마전 미국의 한 맥 유저 사이트에서 pcarinii 님과 똑같은 문제로 A/S 를 받은 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pick up 용 박스를 Airbourne Express 를 통해 보내주어 물건을 돌려보냈고 4일후에 수리가 된 아이팟이 아닌 새것으로 교환을 해주었다는군요.

마음이 무겁군요, 이런 글 읽을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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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12:55 AM   #8
mac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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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답답할 뿐입니다.

어찌보면 무지 사소한(?) 부분일수도 있는 곳인데
의외로 쉽게 망가질수 있는 곳이죠.

그런데, 천편일률적으로 요금을 책정한다니.
궁금한것은 그 부위마다 요금이 책정되는건 아닌지?
(설마, 누적적용....?)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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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1:25 AM   #9
sara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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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서 아이포드를 사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졌습니다.
혹시라도 3개월 이후에 해드뱅잉 하다가 아이포드 망가뜨리면 우찌 하겠습니까!! 으~으으

엠피쑤리 플레이어는 활동성이 강조가 되어왔는데 아이포드는 너무나도 여려보입니다. mp3로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중에는 과격한 일탈행동도 하시는 분들이 계실테구, 운동을 하시면서 들으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아이포드는 새색시처럼 얌전히 앉아서 감상을 하게끔 만드는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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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1:59 AM   #10
jaco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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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당시 제 앞에 앉아 계시던 애플 케어 담당하시는 분은 국내 수리가 아니라 미국으로 보냈다가 돌아오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혹시 38만원은 미국갔다 오는데 드는 돈이 아닐까요? Fedex니 뭐 그런거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과연 운송료는 얼마나 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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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2:14 AM   #11
f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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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이 아니라 미국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여... @.@
파북도 싱가폴로 가고.. 제조도 대만인데..
만약 미국이라면 운송료 낭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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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5:14 AM   #12
boy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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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외에 계신 동포분들의 말씀이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국 상황은 어떤지..
또한 미국에 계신 분들도...
한번 적극적으로 동참하시어 pcarinii님뿐 아니라..
나아가서 많은 분들이 아이팟의 어려음을 겪게 될때..
많은 참고자료로 여겨지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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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5:55 AM   #13
wind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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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down 애플의 앞서감이 유저들에게 부담으로..

안타깝네요. 애플의 앞서감이 고가격과 고수리비용으로 유저들에게 고스란히 넘어오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쓰라립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A/S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제품이라면 팔리는 것이 신기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우리네 맥유저들은 그저 앞서가는 기계한번 다뤄보는(그것도 자기 주머니 털어서 큰 맘먹고 장만한 가보같은 제품) 것에 대한 댓가치고는 너무 많은 것을 (특히 자금을..) 희생하게 하네요.

아마 특별하기 때문에 푸대접을 받고 왕따당하고, 그리고 주위에서 끊임없이 튀지 않기를 바란다는 경고들이 우리를 마음 아프게 하네요.

하여튼 iPod의 A/S문제는 심히 유감입니다.
제 후배가 iPod을 샀는데, 무지 걱정되네요. 그 친구 iPod구입해서 제게 와서 무지 자랑했었는데, 그런데 그 친구도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이건 별개의 얘기입니다만, 전 얼마전 동생이 사용하던 '엠피맨닷컴'이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MP3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본사는 삼성동에 있었구요.

근데, 이어폰 잭 부분이 말썽이 생겨서 전화를 하고 찾아갔더랬습니다. 그 전에 한번 A/S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테크노마트에 있었는데, 아마 철수해버린 모양이더군요.
뭐 이어폰잭 교체니까 많은 비용이야 청구하지 않겠지하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피곤해서 깜빡 졸았나봐요. 10분정도...

여직원 이 앞에 서 있더군요. 아마 자는 모습이 너무 처근했든지 기다린 모양이더라구요. 쩝~~~ 침을 쓰윽~ ?????????!!!!!!!!!!!!!!!!
눈을 떴더니 제품을 주더군요.

"고쳤나요?"
"예. 다 교체되었습니다."
"얼만가요?"
"네?"
"얼마~....."
"아 네~ 그냥 가시면 됩니다."
"그럼 그냥 해 주시는 건가~요?"
"예~"
"그래요? 고맙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대충 이렇게 A/S를 받고 나왔습니다. 사실 카세트며 기타 MD, MP3제품들이 모두 이어폰 잭부분이 말썽이 일어나는 건 다반사일겁니다.
iPod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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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6:12 AM   #14
wind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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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down 애플코리아의 A/S정책.....비판.

뭐 사실 애플코리아만의 내용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애플사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겠지요.

고비용을 창출하는 집단들이 모여서 고수익을 얻기 위해 고가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는 애플사도 당연히 한 몫을 할겁니다. 특히 대중적인 제품(PC)을 생산하는 업체로서는.....

하긴 뭐 IBM이나, HP등의 미국기업들이 대부분 그럴겁니다. 아마 세계시장에서 그나마 일본과 한국때문에 미국기업들이 그나마 좋아지고 있는 건 정말....

쩝~ 세계의 유저들은 우리나라의 삼성과 LG 그리고 현대, 대우등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하긴 뭐 이젠 그 자리도 중국에게 내주게 생겼지만서도...

애플의 A/S정책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물론 다른 컴퓨터 회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생산공장을 우리나라에 보유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해외수입제품의 문제일 수밖에 없겠지요.

소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 노트북 A/S받으러 한번 가보세요. 국내에 노트북의 A/S를 담당하는 곳이 딱 한군데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그걸 담당하는 사람돌 딱 한 명이라는건 더 기가막힙니다. 비용도 엄청~ 기간도 엄청~

애플의 맥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iPod은 더 심할겁니다. 다들 조심조심 쓸 수밖에 없고,,,, 그래서 애플의 유저들은 맥제품을 그리도 조심해서 사용하고 중고라도 그렇게 제품의 상태가 좋은 걸겁니다.

조심해서 쓸 수밖에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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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07:55 AM   #15
ks2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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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겠군요...

웃어 넘길 일이 아니네요...
최근 여러번 떨어뜨릴뻔한 저로썬 가슴이 서늘해 지네요...
카셋이건 씨디피건 간에 떨어뜨리면 망가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책임을 유저에게 돌리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아이팟 쓰시는 유저님들
빨리 아이팟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라도 공구하심이
어떨까요??
유저들 스스로 보호하지 않으면 계속 피해자만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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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 10년만 버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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