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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1:08 AM   #1
natt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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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bluetooth headset

여기다가 글을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엉겁결에 bluetooth headset을 질렀습니다. 후덜덜한 가격임에도 ㅠㅠ

일단 사용해본 소감은...그다지 편하지 않다입니다.

우선 볼륨조절이 없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아이폰의 볼륨조절로 할수 있으나, 삼성핸드폰(SPH-W2700)으로 해본 결과 볼륨조절이 안되더군요.

처음에 소리가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서 꼼수를 부린게...아이폰으로 전화를 걸면 몇초 있다가 걸수 없다고 나오는데 그 순간 볼륨을 높이면
블루투쓰의 볼륨이 올라갑니다. 그런식으로 헤드셋의 볼륨을 올리니 그나마 좀 괜찮은듯..
(기분탓일수도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조용하니까 원래 잘들려요...)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가 그닥 좋진 않습니다. 물론 트래블러킷과 듀얼독도 포함이 된거라 굉장히 편해지긴
했지만..(아이폰것까지 싱크케이블이 총 세개가 되었군요...)

일단 좀 써보고 정안되겠다 싶으면 미국으로 반품을 시키던지..-_-;
이상 짧은 사용기였습니다.
첨부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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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2:57 PM   #2
t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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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어두움 가운데 서 있는 두개의 소형 애플 디바이스를 보니.... 갑자기 이 녀석들이 프랜스포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아들하고 같이 본 그 영화가 제 아들 녀석에겐 (욘석은 맨날 그런 영화만 보고 레고 가지고 그런 것만 만들고 놀아서 그런지) 별 영향력이 없는 것 같은데, 전 하이웨이 달리다가도 갑자기 옆에 달리는 트럭이 변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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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control the length of your life. Just the depth. - Tim Nicholes & Craig Wisemen, Live like you were 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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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04:14 PM   #3
duiro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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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헤드셋이 며칠전에 배송되어 왔더군요.

일단 dual dock에 같이 물려서 쓸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점수를 줬습니다.
왼쪽 오른쪽 관계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나 쓰지 않을때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부피도 애플 제품을 구입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요.

다른 전화에는 몰라도 iPhone에 물려 쓰는데는 큰 불편이 없어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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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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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08:04 PM   #4
natt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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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duirodite 님이 쓰신 글 글 보기
다른 전화에는 몰라도 iPhone에 물려 쓰는데는 큰 불편이 없어보입니다. 끝.
그나마 미국에서 사시나보네요..
전 저것을 한국에서 쓰기 위해 샀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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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08:37 PM   #5
s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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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본 블루투스 헤드셋중 가장 매끈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폰도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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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11:02 PM   #6
joon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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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받은 100불 쿠폰을 어디에 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오늘 이걸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여는데, 너무 앙증맞게 제품이 들어있어서 한번 감탄했습니다 ㅎㅎ
아직 통화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여지껏 사용해 본 것 중에서는 음질이 젤 좋더군요.
모토롤라 것 하나 (분실), 삼성 것 하나 (주머니에 넣었다 부러짐 -_-) 를 써보았는데,
모두 안좋게 작별을 고했던 지라 다시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안산다고 결심했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좋네요.
착용감에 대한 비판이 많아서 좀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본체가 금속재질이어서 튼튼해 보이구요, 아무래도 같은 애플에서 나온 제품이라 integration 이 잘되어 있더군요.
음량 조절 문제를 언급하셨었는데, 아이폰과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별 3개 정도 기대했는데, 4.5 주고 싶습니다. (다섯개 만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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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09:59 PM   #7
sld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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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구하기 참 힘드네요. 개인 일정으로 필리핀에 잠시나와있는데, 때마침 아이폰을 구매하구요. 사실 블루투스 헤드셋이 필요할 이유가 없었는데, 며칠 이나라에서 살아보니까 블루투스 헤드셋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아주 태연하게 와서 제 아이폰을 쑥 들고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쫒아가서 뭐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어 봤네? 미안!" 그리고 제가 다시 넘겨주고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헤드셋을 살라고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애플만큼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없더군요, 또 해외배송도 된다하더라도 한국이 아니라서 받기 힘들고, 참 난감합니다. 다들 미국에 거주하시나보네요. 제가 만약 구매를 하면 어떠한 방법을 이용할수 있을까요? 참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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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터넷 독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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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9:59 PM   #8
glr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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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ng 님이 쓰신 글 글 보기
스타벅스에서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아주 태연하게 와서 제 아이폰을 쑥 들고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쫒아가서 뭐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어 봤네? 미안!" 그리고 제가 다시 넘겨주고 가버렸습니다.
이거는.. 이태리보다 상황이 안좋군요. =_= 이태리는 그나마 관광객 보호차원에서 범법자와 관광객이 실랑이가 벌어지면 관광객 앞에서 반 죽도록 패준다던데 필리핀은 없을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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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8:18 PM   #9
sld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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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ㅎㅎㅎ 필리핀은 필리핀사람과 한국사람이 시비 붙으면 경찰은 필리핀 사람 손을 100% 들어줍니다. 대단한 민족성입니다. 또 한국인들에게 오만하기 짝이없습니다. 얘기가 엉뚱하게 흐르는 감이 없잖아있습니다만, 저는 인터넷을 쓰기 위해 스타벅스에 자주 들립니다. 한국 애들이 참 많더군요. 많아야 20대 초중반 나머지는 10대들이 대부분 입니다. 제 이웃집 이란 친구하고 스타벅스에도 종종 가는데... 그녀는 엄청 시끄러워서 정말이지 감당이 안됩니다. 하지만 그녀보고 입 다물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또 이곳 현지 피노 애들도 엄청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 애들 목소리가 커지면 째려보고 조용히 하라고 소리 질러요. 저는 그 다음 상황을 지켜봤는데... 한국 애들이 갑자기 얼굴 빨개지고 슬슬 눈치보면서 미안하다고 연신 굽실 거리는것을 보고... 속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일본의 속국이었던 나라 애들이라 말하면 잘 들어..라며 영어로 떠드는것을 보고 한번 더 뒤집어졌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한국 사람들이 적어도 5명은 되었을텐데 다들 못알아들은건지, 아니면 무시하고 싶은건지....
동행한 친구들이 대부분 여의도에 있는큰 공장 일반 공무원(절대 정치인 라인 아님)들이 함께 있었기에, 제가 마시던 커피를 들고가서 그 말한 아이에게 부어버렸습니다. 가드가 총 들고 다가오고 내 친구들 당황하고, 그래서 설명했죠... 동행인이 한국 공무원이고, 너의 발언에 대한 내용은 충분히 외교적 문제로 확장시킬수 있다. 이쯤에서 망신 당하고 끝내는게 낫지 않겠냐, 서로좀 잘 지내보자. 이게 뭐냐... 물론 제 행동이 지나쳤다면 지나쳤지만, 당당히 말할 내용이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중에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도 처음에는 저를 폭행치사로 연행하려고 하고, 그들의 거짓발언을 손들어주다가, 제 친구들의 공무원 여권과 신분을 보고 난뒤에 입장 바꿔서 그 말한 아이들을 연신 두둘겨 패주더군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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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터넷 독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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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1:16 PM   #10
ne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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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ronics Discovery 925 라는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도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가격이 조금 쎈 편이지만, 디자인과 성능 모두 괜찮다고 합니다.

Plantronics Discovery 925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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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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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07:33 PM   #11
mins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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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타래를 살립니다.
제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가 7월 1일부터 운전중에 전화를 법으로 금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쓸 정도로 전화를 많이 쓰지 않기때문에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차에서 전화를 받으려면 꼭 있어야 하므로 어떤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아이폰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먼저 ATT스토어에서 아이폰 3G와 새로나온 Jawbone2 헤드셋을 구입해서 며칠 써보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귀에 거는 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운전하다가 전화가 오면 귀에 끼워야 하는데 고리를 걸다보면 전화가 끊어지기 다반사더군요. 그래서 Jawbone2는 리턴하고 고리가 없는 애플블루투스를 구입했습니다.

3G가 나오면서 기존보다 30불정도 저렴해졌습니다.(기존 129불 현재 99불) 하지만 기존에는 듀얼독과 여행용케이블이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여행용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1세대 아이폰과 3G아이폰의 독 사이즈가 틀리기때문에 혼란을 피하기위해 독을 빼지 않았나 싶습니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장점은.1)아이폰에서 배터리레벨을 볼 수 있다는점. 2) 좌 우 어느귀에나 고리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히 부착할 수 있다는점 (많은 분들이 귀에서 잘 빠져 나간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운전할때만 사용을 하고 또 박스안에 같이 따라온 스폰지(?)같은 커버를 씌우니까 잘 안빠지네요) 3)애플제품답게 이쁘다는점. 등등이구요.
단점은 1)배터리 레벨이 나오는것은 좋은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점(이건 Jawbon2와 비교했을때입니다.) 2)잡음이 많이 들린다는점 3)아이폰과 거리가 멀거나 움직이면서(그러니까 아이폰이 움직이는 경우) 잡음이 심해진다는 점입니다.

저처럼 차에서만 잠깐 잠깐 전화올때 빨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고 전화를 많이 사용하시거나 밖에서 이동하면서 전화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비추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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