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11-21, 07:34 AM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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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보즈가 좀 밋밋하단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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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3, 03:39 AM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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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W DM302로 바그너의 오페라까지 자~알 감상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스피커가 그 자체로 성능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감상하는 공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난다는 아무 근거없는 지론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디 훌륭한 시스템 갖춰서 즐거운 감상 하시길... 이상 128kbps, 192kbps 인코딩 mp3도 구별못하는 imanwon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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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known future rolls toward us. I face it for the first time with a sense of hope. Because if a machine, a Terminator, can learn the value of human life, maybe we can,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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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4, 08:08 PM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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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르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에 갔는데 하늘님이 보여주신 모델은 아쉽게 제가 사는 곳에 있질 않네요. NHT를 들어보니 정말 가슴에 와닿더군요. 근데 우퍼를 사야 하는 관계로 현재의 총알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또 열심히 pc-speaker.com의 게시물을 읽어가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 어차피 5.1을 찾고 있기 때문에 그외의 스피커들은 논외로 했습니다. 이건 순전히 피시스피커에 국한한것으로 더 광범위한 a/v니 하이파이니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물론 더 많은 총알이 필요하구요.
- 쥐5의 옵티컬 아웃은 충분히 좋다. 피씨쪽에서도 요즘엔 사카로 가던지 옵티컬 아웃이 되는 싼 카드를 만원 2만원에 추가한후 이 옵티컬 아웃을 디코더 (하이텍 3000T같은데다) 연결하는걸 높히 치더군요. 그러므로 맥에서는 디코더가 따라 나오는 피씨 스피커를 쓰면 사카는 필요없습니다. - 디지털 베이시스의 디코더가 따라 나오는 제품은 다음 세가지입니다. 로지텍 z680, Klipsch Promedia GMX 5.1 그리고 aego p5 아마 메가웍스쪽에서도 뭔가 나올텐데 전 메가웍스에는 별로 관심 없어서.... - 이고 p5를 제외하면 클립쉬, 로지텍, 메가웍스가 서로 비슷무리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을 중역대의 음악에서 워낙 처지다 보니 소위 a/v니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로지텍 z680은 전압을 바꾸면서 더 이상해 지고 국내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지탄을 받고 있네요. - 위 세제품중 하나를 쓰셨다면 더이상 피시스피커에선 쓰실게 없습니다. 그러나 평에 의하면 디코더는 로지텍것이 위성은 클립쉬가 우퍼는 메가웍스가 가장 좋다는 결론 때문에 각각의 제품을 가지신분들끼리도 서로를 부러워하는 뭔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용성면에서 로지텍 z680은 정말 나무랄데없는 선택이지만 "리모트컨트롤"은 정말 싸구려를 갖다 놨더군요. 음악보단 게임과 영화를 위주로 하시고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선택입니다. 미국에선 275불/free shipping에 로지텍 mx580인가 하는 마우스까지 얹어주는 저렴한 제품이지만 한국에선 50만원이 넘는... 고가품입니다. 한국에선 사지 마시길 권장하구요. - 이고 p5는 백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바람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리뷰조차도 못해보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찾아봐도 외국 특히 영국쪽에서 몇개정도 보일뿐 리뷰조차 구경하기 힘들지만 대단히 좋다는 물건 같습니다.그나마도 무슨 독립적인 리뷰로는 안보이는군요. 아마도 p5를 쓴다면 값만큼은 정말 이를 a/v급에 놔도 될것 같습니다. 피씨스피커중 aego p2, 2.1이 스테레오음악에서 가장 좋은 축에 들어가니까 위성이 3개 더 들어간 5.1은 그만큼은 좋아야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평가는 얼마만큼의 값을 지불했는데 이렇더라에 관심이 더 쏠려있는 듯 하네요. 일단 이론상으로는 정리를 다 했는데 실제로 뭘사서 들어봐야 되는 단계에 놓였습니다. 모르고 시작하는것 보다 낫길 바랍니다. 현재는 쥐5에 델에 따라온 하만 카돈 2스피커를 쓰는데 웃기는게 이것도 음악을 들을때 위치배정을 잘해놓고 듣고 있으면 스테레오가 그렇게 잘나올수 없습니다. 물론 이평가도 어디까지나 이 스피커를 공짜로 가져왔다는 가정하에 하는 평가죠. 어떤 면에서 여기서 뭘 그렇게 향상시키려고 이고 P5같은 거금을 쓰려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생각이 듦과 동시에 우퍼하나만 따라나왔으면.... 하는 미련이... 전 일단 쪼개면 확실하게 쪼개기 때문에 a/v도 중간만은 못가겠네요.당분간은 230불 가량하는 클립쉬로 버티면서 실탄을 모으던가... 뭐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그 비싼 이고 피5의 디코더도 결국은 a/v에서 리시버역할인데 둘이 비교를 하면 이고 피5가 당근 처지지요. 마지막으로 알아본 가격은 로지텍 z680 $270 (마우스 껴줌) 클립쉬 프로미디어 gmx 5.1 $230 newegg.com Aego p5 - $499 - $549 ebay 그간 도움주신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르면 또 쓰지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1-24 08:1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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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6, 06:11 PM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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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제품이 나왔군요. 저도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한국회사가 만든것인데...이름은 사이도 ( cydo) 입니다. usb 로 연결하는 리시버가 딸려 나오고 음악에 발군의 성능을 보인다는군요. 사운드카드가 필요없고 맥에서도 되는 제품이라는데 피씨스피커쪽 분들은 발칵 뒤집힌듯... 이번 겨울에 혹 한국에 가게 되면 사고픈 제품중 하나겠습니다.
http://www.cydo.co.kr 가격이 리시버와 스피커 합쳐 20만원인데 사카가 필요없는걸 감안하면 비싼것도 아닌것 같고 음질이 그만큼 좋다면 5.1도 필요없는... item as advertised인지 당분간 지켜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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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8, 07:46 PM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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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난감하게.... 되었군요. 요즘 aego p5가 이베이에서 449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399불에 한번 비딩했다가 짤리고... 근데 399불 이상(bidding starts at $399, buy it now : $449) 은 좀 주기 그렇더군요. 어차피 업글해야 되는거라... 사고 싶으신 분들은 1200불짜리 이고 P5가 이베이에서 현재 399불에 거래되고 있으니...참조하세요. 전 적당한 home entertainment쓰는 셈치고 사려고 했는데... 399불이면 즉구할텐데
베스트바이에 가서 클립쉬 sb-1, sb-2를 들어봤는데 이거 거의 nht에 맞먹더군요. 근데 황당한사실은... 그 옆에 바로 KLH라는 싸구려가 있어서 테스해f는데 물론 클립쉬보다는 음질이니 떨어지지만... Klipsch sb-1 : $249 KLH 비슷한 급 : $15 느낌상으로 KLH가 한 7-80%정도의 만족감을 주더군요. 내귀가 어캐 된건가... 근데 이거 150와트정도의 우퍼없인 조금 시시하게 들리더군요. nht랑 klipsch는 비교해 볼 기회가 없었지만... klipsch promedia니 bose companion, bose mediamate다 들어봤는데 정말 bookshelf에 비하면.... 그리고 대다수의 home entertainment system도 음악에선 북쉘프 두개에 못미치는군요. 근데 북쉘프 두개서 시작한 5.1은 게임이나 영화에선 어떨까...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우퍼만 높고보면 altec lansing에서 나오는 621 우퍼도 값에 비하면 제법 만족감을 주는군요. 오디오용으로 나오는 우퍼들은 참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350불정도 하니깐.... 아쉽게도 2채널 북쉘프만으로는 게임이나 영화에선 만족하기 대단히 힘들것 같네요. 답답한건 KLH라는 싸구려가 클립쉬 성능에 한 7-80%는 대준다는것... 이거 bookshelf도 왕창 거품이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우퍼가 있음과 없음은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원래는 nht sb-1, nht sc-1으로 북쉘프, 센터만 커버할려고 했는데... 우퍼를 들어보고 나니 북쉘프만으론 시시하다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눈만 잔뜩 높아지는군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1-28 08:00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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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8, 11:24 PM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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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퍼'에 대해서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스피커에 있어서 '저음'은 별로 티나지 않으면서 실제로는 돈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부분입니다. 특히 베스트바이와 같이 탁 트인 환경에 세팅도 제대로 해놓지 않은 곳에서는 '저음'을 제대로 들어보기가 거의 불가능입니다. 베스트바이의 환경에서 차이를 바로 느꼈다면 이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그래도 '저음'이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주위를 둘러쌓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저음이 부족하면 어딘가 심심하죠... 오디오용으로 나온 우퍼(정확히는 '서브우퍼'겠죠)가 비싼 이유는 그 저음을 제대로 재생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용으로 나온 우퍼를 보면 크기, 무게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PC용으로 나온 우퍼(이건 절대로 '서브우퍼'가 아닙니다)들은 대개 '저음'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합니다. 매장에서 '저음'이라고 느끼는 것은 실제로는 중음과 저음의 중간(이걸 '중저음'이라 불러서 혼란을 일으키죠) 정도의 음입니다. 실제 저음은 그런 매장에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 중저음을 뻥튀기시키면 저음이 잘 나온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럴싸하게 들리는 거죠. 이런 걸 집에 가서 들어보면 중저음만 붕붕거리기 때문에 소리가 선명하지도 않고, 저음은 나는 것 같은데 진짜 저음의 그 느낌이 없기 때문에 어딘가 심심하게 느껴지고... 즉 좋을 게 없습니다... 차라리 중저음을 뻥튀기시키지 않았다면 소리라도 선명할텐데... 그리고, 우퍼의 성능은 아주 특이한 기술을 적용하지 않는한 결국 '크기'로 귀결됩니다. 오디오용 왠만한 북셀프라도 PC용 우퍼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사용된 유닛도 더 크고 인클로저도 더 좋고 분명 저음이 더 잘 나와야하는데 이상하게 스펙으로는 PC용 우퍼가 더 낮은 저음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스펙을 믿어야 할까요? 몇가지 참고... 1. 제가 정말 사고 싶은 스피커는 Revel의 M20이라는 제품입니다. 북셀프이고, 몇번 들어봤는데 제게는 거의 완벽한 제품이었습니다. 저역이 -3 dB 지점이 44Hz입니다. 무게가 하나당 10kg이 넘습니다. 같은 회사의 F30이라는 플로어스텐딩 스피커는 -3 dB 지점이 30Hz입니다. 무게는 하나당 20Kg이 넘습니다. 2. 제가 현재 쓰는 스피커는 역시 북셀프이고 -3 dB 지점이 54 Hz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음악을 들어보면 대략 그 정도의 음까지는 들립니다. 이 스피커가 현재 5채널의 프런트이고 서브우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NHT SB-1은 리어로...) 이걸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한번도 저역이 부족하다는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음악을 듣다가 아쉬움을 느꼈죠... 오르간 음악을 가끔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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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8, 11:33 PM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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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참고의 참고입니다.
1. M20은 2000불 정도, F30은 4000불 정도 합니다. 고작 14Hz 차이입니다. 2. 대개의 믿음직한 스펙은 -3 dB 지점을 저역의 기준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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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9, 12:17 AM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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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 m20...ebay에 하나 나와있는데 shipping이 120불이군요. 값이 얼마인지는... 캐맥님이 더 잘아시겠죠. 저도 캐맥님처럼 될까봐 북쉘프에 발을 들이기가 겁나는군요! 아마 그걸 사셔도 "더" 완벽한 소리를 찾아 헤매실겁니다.
우퍼에 관해선 아마 케맥님 말씀이 맞으실겁니다. 베스트바이 무지 시끄럽죠. 그런데 무엇에서 우퍼의 필요성을 느꼈느냐...하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베스트바이 셋업은 클립쉬를 예를 들면 스피커를 여러개 선택할수잇게 해뒀습니다. 북쉘프 3개, 플로어 3개정도... 그걸 틀면서 (서브)우퍼를 선택할수있게 했지요. 들어보면 거의 플로어로 갈 이유는 없는듯해요. 음악은 6개정도의 genre선택가능.... 선택을 팝으로 해두고 sb1나 sb2를 들으며... 우퍼를 선택하니 우퍼가 있고 없고가 그 시끄러운 가운데에서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한 10여미터 간격으로 올려놓은 보제에서 그렇게 쿵쾅거려도....그 저음만은 들리더군요. 아니면 몸으로 느꼈는지도... 그건 그렇고... 근데 jbl은 그런걸 못느끼는걸 봐선 이게 정말 좋은 우퍼인가... 흠 혹은 선이 제대로 연결안되있는건지도... 클립쉬나 nht나 솔직히 조금 큰 sb2와 조금 작은 sb1의 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우퍼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게임에선 크게 느끼지 않나... 피씨스피커들의 우퍼에 대한 건 캐맥님 설명과 그간 공부를 좀 해둬서 확연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알텍란싱은 정말 제법 흉내를 잘 낸편이더라....하는 겁니다. 알텍란싱 621은 (겨우) 110불정도입니다. 클립쉬 150와트 우퍼하나에 350불인거 하곤 엄청 차이나죠. 하도 한국사람 오디오/피스쟁이들의 가격대성능 대비의 사용기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저도 따라하게 되는군요. 110불로 이 알텍란싱은 거의 환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무겁기도 제법 무거워요. 1200불짜리 m20는 1200불짜리 사운드를 제공할까요? 우퍼도, sb1도 sb2도 크게 저를 놀라게 하진 않았지만... 후진 가운데서도 350불짜리 클립쉬 sb2를 그런대로 따라잡는 14불짜리 klh는...그간 소리를 찾아보겠다는... 제일념에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아마 하나에 7불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겠죠. 7불로도 이만큼 내는데 왜 175불로는 그정도 밖에 못하냐... 이런 질책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원래는 klh도 35불짜린데 7불로 세일했다더군요) 물론 둘다 집에 가져와 조용하게 들어보긴 해야 하는데... 제대로 알고는 사야겠고 싸게도 사야겠다 보니 제대로 테스트할 환경이 잘 안주어지는군요. 나우누리의 신용조아님의 글이 자꾸 생각나는군요. A랑 B는 음질로 따지면 A가 1,5배로 좋지만 값은 A가 3배정도 비싸다면 이걸 좋다고 말할수있나? 맥은 쥐5만 사면 되는것을... 스피커는 한도 끝도 없네요. 솔직히 마음은 nht로 가리라 하고 있는 참이지만 아직도 aego p5가 제 발목을 잡는군요. 그이유는 이렇게 가다간 어차피 만족이란건 없기 때문에... 글구 sb1이나 sb2만 white finish가 되있지 sc-1같은건 다 검정으로만 나오네요. 그러고 보니 그간 자기방 자랑하며 자신의 hifi를 자랑한 사진엔 어김없이 우퍼가 있던데 캐맥님은 5채널을 다 갖추시고도 어째 우퍼를 안사셨을꼬.... revel2까지 살려면 무진장 열심히 일해야 겠군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1-29 12:21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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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9, 01:48 AM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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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자랐고, 나름대로 비싼 제품들도 들어봐서 그렇게 비싼 제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CD 사고 음악회를 가죠... 실제로도 오디오에 들어간 돈보다 CD + 연주회에 들어간 돈이 훨씬 많습니다. 제가 m20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제가 원하는 저음이 재생되는 '북셀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오르간' 곡을 듣습니다. 이것만 아니어도... 물론, 음질은 환상적이지요... 그리고, 그 KLH 1조 그냥 사시죠.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저라면 그냥 삽니다. 후에 어디든 써 먹겠죠... 아니면 볼륨을 아주 많이 키워놓았던가... 그리고, 게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나름대로 게임 메니아입니다. 애플2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PC용 스피커 + 우퍼'보다 음악용 북셀프가 게임에는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NHT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나요? 그리고 환불도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은... 환불 제도를 악용하는 겁니다... ![]() NHT SB1 정도를 사고 KLH도 사는 겁니다. 두개를 각각 연결해서 들어보는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볼륨 위치를 같은 곳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같은 음량으로 들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NHT가 돈 값을 못 하면 환불하고 KLH를 메인으로 쓰고 우퍼를 추가하시고요, NHT가 괜찮으면 KLH는 리어로 돌리는 겁니다. 센터는 '영화'를 볼때는 중요한데 그 외의 경우에는 없어도 별 문제 없으니 없이 버텨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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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9, 07:59 PM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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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샀어야 되는데... 근데 스피커가 7불이라는게 도저히 믿기질 않아서 좀더 알아보고 살려고 집에와서 조금 알아보니 하나에 35불짜리더군요. 결국 오늘 집에 들고 왔는데 제법 괜찮습니다. (어디까지나 7불짜리임을 먼저 강조해야겠죠). 에이징이라도 시켜 주던지...
인제 nht에서 사는일만 남았군요. 리시버 하나랑... 리시버가 vertical 리시버가 있으면 좋은데...흠 그냥 500와트짜리 아무거나 제일 싼거 살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말이죠. 우퍼 오늘 조용한 가운데서 들어봤거든요. 이거 서브우퍼 맞구요. 클립쉬거 220짜리랑 440와트짜리인데 440은 굉장히 부담스럽더군요. 이거 틀어보면 저음이 정말 몸으로 느껴집니다. 소리가 더해지는건 그리 많지 않은것 같은데 그 파동으로 뭔가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볼륨이 조금 크긴 했지만 그렇게 큰건 아니었고... 막귀인 마눌님도 끌고와서 들었는데 들린다는군요. 게임에서 그렇게 제가 저음에 신경쓰는건 그걸 느끼게 해주냐...그런것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피스에서는 왜 뭔가가 진동이 팍 전달 되잖아요. 물론 그게 억지로 synthesized된 소리라도... 근데... 거기다 조용한데서 들어보니 sb-1과 sb-2의 차이는 꽤 크더군요. sb-2가 역시 선명하게.... 그런데 이 klh들어보니... 저음이 확실하게도 들리는군요. 고음은 영 엉망같아요. 우퍼가 필요없을거라는 캐맥님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군요. 피시스피커와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군요. 센터는 아마 필요할겁니다. 제가 이런 생고생을 하면서 사는데 영화/음악/게임 다 만족 못시키면... 섭섭하죠. 그렇다고 무슨 막돈 들일 처지는 아니지만.. 싸구려라도 리어로 갖다 놓으면 없는것보다 훨씬 낫겠죠. 근데 sb-1, sb-2 추천하신거봐선 정말 정확히 추천하신것 같습니다. 방에서 쓸거니 이 이상 큰것도 별로고... macdeutsche 님께서 2003-11-29 10:48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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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30, 08:54 PM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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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 글 때문에 어이 없이 NHT가 무슨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피커가
될까봐 미리 덧글을 답니다... 제가 NHT를 추천하는 이유는 단지 '미국에서는 가격이 싸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에 비해 유럽 스피커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고 NHT는 당연히 미국보다 비쌉니다. 즉, 미국 내에서의 NHT의 가격 경쟁력은 한국서는 전혀 해당 사항 없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NHT 살 돈이면 유럽산 스피커 삽니다. 뭐, 미국서야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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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1, 12:48 AM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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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제가 가진 예산으로 살수있는 스피커일뿐입니다. 이정도까지 읽으셨을 분들이라면 대충 오디오 상식은 저보다 많으실텐데 그런 실수는 안하실것 같구요. 저야 여기서 유럽제를 구하기 힘들어서... 제 예산안엔 물론 그안에 클립쉬도 있고... 그간 보제, 클립쉬, jbl, 그 싼 khl 등등을 들어봤지만 nht가 그중 낫더군요. 그렇다고 완벽하다는 뜻도 아니고... 그리고 느낌을 더듬어서 그렇다는 거지 클립쉬하고는 거의 비슷했던것 같네요. 근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비싼것 같진 않던데... 전에 중고 시세 올라온거 보니 b&w같은 거하고 비슷한것도 같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이파이하고도 제법 거리가 멀구... 그저 대중적인 스피커중 괜찮은것으로 보일뿐입니다. 하늘님이 추천하신건 솔직히 하나도 못들어봤어요. 괴르네리 이런건 정말 구경도 못했구요. 한 800불로 리시버, nht sb-1, center하나... 돈남으면 우퍼도 하나... 그정도를 바랄뿐입니다. 리어는 듬직한 klh에...
쥐5가 옵티컬이 따라나오니 한번 해보는거지 아니면 피스에 남아있을겁니다. 일단 리시버하나 샀는데 미래를 위해서 조금 투자했죠. 근데 거실에 컴퓨터를 피씨를 갖다놓고 다른 옵티컬 입력되는 플스2나 디비디 플레이어도 다 거실에 두고 있어 이걸 정작 쥐5에 연결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쥐5쓰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지만 그나마도 쥐5에 옵티컬아웃을 리시버까지 달아 정식으로 쓰실분들은 더 적지 않을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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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1, 10:15 AM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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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대중적인 스피커도 아니고요. 하이파이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입니다. NHT도 T6 같은 거는 비쌉니다. 뭐, 유럽 스피커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같은 가격대에서 경쟁력 있는 좋은 스피커입니다... 하이파이란 거 뭐 별 대단한 거 아닙니다. 신호 재생에 충실하면(정확히는 충실하려고 노력하면) '하이파이'라고 부를 수 있죠. NHT가 '하이엔드'는 아닙니다. 예전(그것도 아주)에는 신호를 충실히 재생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거라 '하이파이 = 하이엔드'의 공식이 어느 정도 성립되었는데, 지금이야 굳이 '하이엔드' 아니라도 충분히 '하이파이'입니다. 솔직히 요즘 '하이엔드' 중에서 '하이파이' 아닌 거 꽤 됩니다. 그런데, 구입하신 리시버에 MCACC 기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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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1, 11:53 AM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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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는 다양한 스피커를 제조하는 회사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아주 비싼 모델도 있는 가하면 sb-1, sb-2는 보급형이라 한조에 300불, 400불씩 하는가 봅니다. 리뷰에도 보면 nht에서 나오는 아주 싼 보급형이지만 아주 괜찮은 스피커라고들 하더군요.
디자인에 따라선 대단히 비싸면서도 스타일을 강조한 스피커도 많은것 같더군요. 제가 구입한 리시버는 VSX-D811S Silver Digital A/V receiver구요, http://www.hookedontronics.com/show_...s.jsp?cid=3717 여기서 사진 않았지만 이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가 j&r이라는 뉴욕다운타운에 있는 가게에서 들어봤지요. mcacc 즉 Manual MCACC (Multi-channel Acoustic Calibration Sytem) 이 있다던데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저 optical input이 세개있고, 채널당 100와트, 돌비, 서라운드 뭐 그런 기본적인 기능되고 7.1된다니 혹시 7.1까지 쓰게 되면 써보는거죠. 그중에 싼편에 속하던데 요즘 creative에서 나오는 디코더도 20만원 하는 마당에 이정도 리시버정도는 그다지 바가지라고 생각은 안들더군요. thx는 안되고...mp3 디코딩 되는것이 좀 탐이났지만 그건 좀 최신 모델에만 있는것 같더군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2-01 11:56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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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1, 02:33 PM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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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셨네요.
그 MCACC라는게 상당히 요긴합니다. 이퀄라이저를 이용해서 주파수 응답 특성을 조절하는 건데 상당히 요긴합니다. Automatic은 평탄하게 맞출 수 있고, Manual은 평탄하게 하기는 힘들어도 (귀로 듣고 맞추는 거라) 모든 채널에서 나오는 소리를 비슷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한번 세팅을 해보시면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지 알게 됩니다. THX는 규격이 아닙니다. 즉, THX가 안 되는게 아니라 그냥 THX 인증(?)을 안 받은 것 뿐입니다. 받았다고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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