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11-17, 12:46 PM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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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acou님
하늘의 ML2는, 하늘이 초보/하수라서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 하늘의 system - 오해하실까봐 Linn Classik임을 분명히 밝혀드렸는데요. Classik은 Linn의 가장 저렴한 model이구요, Integrated Amplfiier/CD Player(기종에 따라서 Tuner까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천..만..원..이라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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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1:10 PM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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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델도 있었군요.. 전 린 손덱 턴테이블만 알다가 이 회사가 하이엔드로 완전히 전향한 줄 알았었죠...진공상태로 밀폐시키고...CD를 구동하는 모델이었는데.. 그 다음에 저렴한 제품도 내놓았군요..몰랐네요. 하여간 즐기라고 만들어 놓은 음악에 가격이 어디있겠습니까? .................................................. ....................................... ...............아무리 생각해도 골드문트 하고 소누스 파베르............ .................................................. ....................................... 부럽군요. 그런데 하늘님 G5스피커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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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1:42 PM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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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acou님, 그리고 macdeutsche님
kiacou님 - 물론 CD12같은 제품도 있지만, Classik같은 저렴한(?) 제품도 있죠. 상태 좋은 Second-Hand나 Demo 제품일 경우, Classik-Keilidh (Integrated Amplifier/CD Player/Alarm Clock (model에 따라 Tuner)과 Floor-standing speaker까지 완전한 set을 $1,500 미만에 구하신 분들도 있으시다는데요. ^^ ![]() ![]() 삼천포..가 되지 않으려면.. macdeutsche님 - 앞에서 추천해드린 Dynaudio Audience 42/52, ATC SCM-7/SCM-10 A-2, Tannoy R2, B&W DM 602, KEF KHT, 그리고 Celestion SoundStyle Series는 기억하시죠? Linn의 Classik-Keilidh도 추천범위에 넣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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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2:06 PM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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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두분은 참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torturing하군요. 뭔소린지 대체 감이 안잡힙니다. 죄송... 두분은 오디오 전문가이시면서 초보하수막귀를 자청하시니 a/v에 문외한인 저로선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초보/하수" 하시면 하늘님의 goodwill의 전달이 상당히 힘들다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죠. 미국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실려면 한마디 지름보다 그 이유를 설명할수있는 능력이 다른 어떤것보다 중요합니다.
잘은 몰라도, 하늘님 일단 언급하신 스피커들은 미국에서 어디서 살수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 구글 검색 해보니 거의 안나오던데...검색하면 한국이나 뭐 그런데로 나오더군요. 글구 135만원짜리 스피커가 쥐5의 "음원"- 하늘님 음원파실거라 믿습니다-이 아무리 좋다손 치더라도 쥐5에 어울릴까요? 바꿔 말해 왜 언급하신 시스템과 스피커들이 쥐5에 어떤점에 어울리는가요? 잘은 몰라도 a/v와 hifi의 중간쯤으로 보이는데 a/v도 아닌 hifi가 컴퓨터로 하는 일들 - 게임,영화, mostly mp3음악청취-에 어떤 장점을 주는지(over cheap computer speakers)도 하늘님은 설명하실수있을것 같습니다. 뽐뿌는 확실하지만 대단히 어려운걸 초보에게 요구하시는군요. 셀레스천 하나는 엄청나게 멋지긴 하더군요. 135만원은 조금 분에 넘칩니다. 그것도 스피커만 그런것 같던데... 이정도 스피커엔 앰프도 한 500불짜리는 달아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a/v를 구축한다면 5.1과 리시버까지 800불정도에서.... 정식교수쯤 되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NYC물가에선 조금 그것도 모질라겠죠. 하늘님은 이쪽에서 적어도 지식만큼은 "경지"에 도달하신듯 한데 입문하는 마당에 이게 왜 좋은지도 설명하셔도 될듯 싶군요. 아마 플스에 이런거 연결해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 싶네요. 쥐5는 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거 쓰려면 디스플레이도 23인치정도 되야 하고...한 5천불짜리 플라즈마가 있어야... 근데 셀레스천 보고 나니 제가 고려해온 680, 클립쉬, 이고 뭐 이런게 얼마나 하잘것 없이 보이던지...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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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2:42 PM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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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cdeutsche님
(이러니 초보/하수 하늘이겠죠.. ^^;; ) 없는 실력에 macdeutsche님께서 질문하신 점들을 대답해 보려고 노력할께요. 초보/하수 하늘이 틀린 점이 있다면 보고 계시는 고수분들께서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저번 글에서 달아드리지 못한 각 회사/제품으로의 link들도 가능한 한 달아드릴께요.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Dynaudio Audience 42 Audience 52 ATC (Acoustic Transducer Company) SCM 7 Active 10 Tannoy Mercury mX2 Revolution R1 5.1 package인 FX5.1도 있지만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B&W (Bowers & Wilkins) DM 601 S3 DM 602 S3 KEF KEF KHT Lineup KEF KHT 1005 KEF KHT 2005.2 Celestion Celestion SoundStyle Lineup SoundStyle AVF302 SoundStyle AVP303 SoundStyle AVP305 이 정도면 일단 원 추천목록의 link는 된 것 같군요. ^^ Celestion의 경우, 어디서 135만원이라는 가격을 보셨는지 (한국 site에서 보신 건지, 아니면 외국 site에서 보신 가격을 환산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macdeutsche님께서 미국에 계시니까 미국 위주로 설명해도 될까요? 사진을 첨부해주신 Celestion의 AVF302의 경우, 구할 수 있는 경로는 적지 않겠죠. 일단 대중적인 source인 BestBuy를 예를 들자면, 미화 $799.98이군요 그리고 SoundStyle series에 AVF302만 있는 것이 아니라, AVP305도 있는 걸요. AVP305의 경우 BestBuy에서 $399.99에 판매하고 있군요. KEF KHT 1005/2005.2와 Celestion SoundStyle AVP305의 경우는 macdeutsche님께서 원래 생각하시던 compact 5.1 channel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 보았는데, 초보/하수 하늘의 설명 부족으로 비싼 model을 보셨군요. ^^;; * 2 channel과 5.1/7.1channel (이하 multi-channel)에 대한 하늘의 생각 * 잘 setup된 (hardware와 software 모두) multi-channel이 임장감을 더해준다는 것에는 큰 반대가 없어요. 하지만, 단순한 음악감상의 경우 software가 multi-channel에 최적화되었다고 보기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구요. 또한 원 글에서 하늘이 농담처럼 말했듯이, speaker 5개 (또는 7개)를 사는 것보다는, 같은 total price로 2개의 더 좋은 speaker를 사는 것이 더욱 음질 향상에 도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DVD영화의 경우 multi-channel ready인 경우가 대부분 (전부가 아니라면)이겠지만, 이렇게 software가 받쳐주는 경우, hardware가 (성능 또는 배치등) 최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일반 가정집에서 책상을 놓고 그 위에 computer를 놓은 상황에서, 그 computer로 DVD를 감상할 때, 거리와 배치를 Dolby Digital 기준에 최적화 시켜놓고 듣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어차피 다 책상 위 또는 주변에 옹기종기 놓고 쓰게 될 경우라면, 차라리 좋은 speaker를 두 개 사서 듣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왜 high-end인가? 그리고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 누구게님의 좋은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high-end 제품의 경우 "막귀"로도 "일반" 제품과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하늘이 원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high-end stereo/AV 분야에서 performance와 value는 주관적인 점도 들어가고, 또 Law of Diminishing Returns가 잘 적용된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적당"한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늘이 추천한 제품들은, chemmac님의 좋은 추천 - NHT - 처럼, 그 performance ("over cheap computer speakers") 를 macdeutsche님께서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추천한 것이에요. 물론 macdeutsche님께서 각자의 제품들이 worthy하냐고 느끼시는 value의 문제 (또는 performance의 차이가 있느냐조차)는 들어보신 다음, macdeutsche님께서 직접 결정하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구요. 하늘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적당"의 한계선은 ATC - 추천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 - 정도에요. * 추천 목록과 그 특징 *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추천 목록은 크게 두 가지, 작게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AV speaker" - macdeutsche님께서 원래 고려하시던, computer speaker/multi-channel setup의 high-end equivalent에요. KEF KHT와 Celestion AVP305가 여기에 들어가죠. 2-1. High-end 2 channel (more affordable) - high-end중 chemmac님께서 추천해주신 NHT를 뺀, 그 바로 윗 등급부터의 high-end 2 channel speaker가 되겠군요 : Dynaudio Audience 42, Tannoy mX2, R1, B&W 601, 그리고 602가 여기에 속하구요. 2-2. High-end 2 channel (more expensive) - high-end중 "비싼" 제품들이겠군요. 대략 $1,000.00에서 갈리구요. Dynaudio Audience 52, ATC SCM-7, Active 10이 여기에 속해요. 하늘이 실력은 없지만, 나름대로 음질, 가격, 평판등을 고려했구요. 또한 2-1과 2-2는 future expandability/upgradeability를 생각해서 추천했어요 - 나중에 home theatre용(multi-channel)으로 upgrade하실 경우를 생각해서, 각 제품에 centre channel/subwoofer등이 같은 회사의 같은 line-up에 존재하는 지 (즉, 기존 제품을 바꾸지 않고도 system의 upgrade가 가능한지)를 검토했어요. 이 정도면 미국사회에서 성공까지는 모르더라도, pass는 할 수 있을까요? 교수님의 expert opinion이 궁금하군요. ^^;; 부족한 점이나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점, 또는 틀린 점이 있다면 주저 말고 말씀해 주세요. bluesky 님께서 2003-11-17 03:3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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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9, 06:36 PM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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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호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습니다. 소호에 아이팟 voice recorder나 하나 사볼려 그랫더니... 무려 50불이나 하더군요 밥이나 먹고 왔습니다.
하늘님이 추천해주신건 연구해보고 제 생각을 올려 보겠습니다. 일단 secacus의 베스트 바이도 가봐야 겠구요. 쥐5가 옵티컬 아웃이 가능한 맥이 되서 글타래 제목도 쥐5스피커를 소개해 달라고 그런것인데 오늘 맥홈이라는 잡지에 보니 제법 괜찮은 2.1이 있더군요. 저도 성능은 물론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잡지에 의하면 아이맥이나 파북에도 어울리는 꽤 좋은 스피커랍니다. woofer를 대리석인지는 모르겠는데 뭐딱딱한데 올려놓은걸 봐선 뭘 알긴 아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우퍼에 앰프가 들어있는데 괜찮을 지도 모르겠네요. cherry oak인가로 만든 나무 우퍼랍니다. 795불이나 하는 고급 스피커인데 괜찮다는 의견 별로라는 의견 둘다 존재하던데 audioworld에서 리뷰한건 그래도 조금 믿을만 하겠죠. xhifi.com review : http://audioworld.com/cgi-bin/FrameI...le=FrameIt.cfg macdeutsche 님께서 2003-11-19 07:17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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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12:02 AM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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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마크니 제프 등등의 제품들이 쓸고 지나갔군요...
제가 전에 NHT를 추천한 이유는 님께서 계신 곳이 미국인지라 미제라는 이유로 미국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당히 싸게 살 수 있는 스피커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B&W, Dynaudio를 NHT에 비해 선호하고 미국 업체 중에서는 Revel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유럽산 스피커들은 미국서는 상당히 비싸더군요. Revel은 보급형 스피커를 만들지 않고요... 즉 B&W 601s3를 살 돈으로 NHT SB2 와 SB1을 같이 살 수도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SB2와 601이 아마 가격이 비슷할 듯... 또 하나 NHT 스피커의 장점은 뒤에 브라켓(?)을 설치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는 겁니다. 즉 공간이 마땅치 않으면 언제든지 스피커를 벽에 붙일 수 있고, 곧바로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 용도를 변경할 수도 있고요... 제 경우는 작년말에 SB1 데모용으로 전시하던 것을 브라켓, 운송료 포함해서 200불 가량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795불 주고 PC용 2.1채널 스피커를 사는 것은 적극 반대합니다. 795불이면 NHT ST4도 살 수 있습니다. 아님, NHT SB2(프런트), SC1(센터), SB1(리어) 이렇게 5채널도 살 수 있습니다. 795불이면 선택의 폭이 워낙 넓어지니 고민이 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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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맥이라 불러주세요... 가족과 함께, 맥과 함께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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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3:05 PM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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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OSE가 제일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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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4:50 PM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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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으로만으로도 부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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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6:36 PM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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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워북인지라.. 사운드 관련 업은 생각도 않하고 있구요..
지난주에 집에 가지고 가서 영화를 파워북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음질에 그리 무게를 많이 두지 않는 성격이기에.. (거의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는 습성으로 ㅎㅎㅎ) 여튼.. 집에는 PC 데스크탑에 한 2년전에 산 5.1 스피커가 물려 있거든요.. (오자키 꺼요) 그래서 그걸 제 파워북과 연결해서 들엇는데.. 물론 파워북 자체 스피커 보다는 낫긴 하지만 앰프며 리얼 스피커의 진진한 맛은 전혀 느낄 수 없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몰라서인지 노프북의 스피커 옵션으로 5.1 스피커로 설정도 못하겠던데.. 고수님들을 따라 스피커에도 신경을 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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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Godot.. godot 님께서 2003-11-20 06:49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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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7:15 PM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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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 스피커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의 목적은 물론 돈을 버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마켓팅이 상품 자체의 경쟁력 이상으로 점점 중요시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균형입니다. 이 균형이 마켓팅 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회사의 신뢰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술수를 쓰고 정직하지 못 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전문적인 기술에 기반한 제품일수록 이런 경향은 강합니다. 보즈는 초기에는 어느 정도 진지한 데가 있었던 회사가 틀림없으나, 소비자 시장에 강력한 마켓팅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보즈의 제품들은 가격 대 성능 비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유통 체인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장사는 잘 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제가 보기에 그리 정직한 회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싸구려 시장의 고급품" 전략으로 높은 이윤을 챙기는 회사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제는 보즈 제품들의 가격으로 그보다 훨씬 나은 제품들을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절대적 품질로 보아도,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보즈 제품들의 품질은 형편없습니다. 새털라이트형 스피커 시스템을 제일 먼저 시장에 광범위하게 보급한 것도 보즈이고, 바로 그 제품들이 새털라이트 시스템이 형편없다는 인상을 심어 주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_-;;;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는 이런 회사를 심판하는 의미에서도 가급적 보즈 제품들은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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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7:46 PM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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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하나만 연결하셨으면 그 서브우퍼도 울리지 않았을텐데요. 영화나 게임을 주로 하시고 mp3조금 듣고 이러시면 사실 이 3way y cable마냥 저렴한 솔류션이 없습니다. 물론 피씨나 어디 다른데서 쓰시던 5.1이 있으시면요. 피씨 스피커계에서 엄청난 명품은 아니지만 이걸 제대로 쓰시려면 외장 사카가 있으셔야 겠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오디오 고수분들은 무슨소리야 a/v로 가야돼 그러시겠지만.... 5.1 스피커설정이 되면 맥이 아주 훌륭한 기계겠지요. 거기서 오자키것을 쓰시려면 외장 사카 - 마야나 m-audio것을 쓰시면 제어도 제법 가능할겁니다. 느낌상으로 맥유저들은 모르겠는데 디빅스가 하도 인기를 끌면서 컴퓨터로 영화를 보는 추세가 이렇게 인기있는한 피씨 스피커의 인기는 이어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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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0, 09:06 PM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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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구게 님 처럼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매장에서 다른스피커를 사려고 듣던중bose 소리를 듣고 와이프랑저는 누가먼저랄거라없이 보스의 lifestyle을 선택했습니다.
전문가의 귀는 아니지만 다른스피커랑은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bose와 다른 스피커랑 음질을 비교해보시라고 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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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1, 01:30 AM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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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써 놓고 후회가 되네요. mikeson님의 귀에 좋게 들리면 그걸로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즈를 물고 늘어졌던 것은 단지 특정 제품의 음질 자체 때문이라기보다는 일부 제품의 마켓팅에서 받은 안 좋은 인상 때문이었는 지도 모릅니다. 보즈는 미국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특정 붐박스 모델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아주 다양한 경로로 대대적인 광고를 해 왔습니다. 그렇게 광고하는 거 자체 가지고 반감까지 가질 필요는 없겠지만, 이런 종류의 상품으로서는 전례없이 지속적으로 어마어마한 광고를 해 온 이 제품의 가격이 좀 지나치다 싶게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광고비와도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결국 엄청난 광고는 그만큼 제품의 가격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이윤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겠지만, 광고에 이 정도로 돈을 쏟아부으면 가격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기술 투자에 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에)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대체로 이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져 온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즉, 아주 좋은 제품은 시장에서 필연적으로 실패한다는 법칙입니다. 아둥바둥 경쟁하는 상황에서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너무 자원배분을 많이 할 경우에 경쟁업체에게 마켓팅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어쨌든 제가 너무 주제넘었습니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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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1, 03:12 AM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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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씨디 한장 들어가고 라디오 나오는 건데, 가격이 400불이 넘죠. 세일할 때는 100불 상당의 도킹 스테이션 같은 걸 끼워 줍니다. 이게 있어야 주변 다른 A/V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실제 가격은 500불이라고 해야 겠죠. 도킹 스테이션 장착한 걸 본 적이 있습니다. 500불 주고 저 디자인의 제품을 쓰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음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저 또한 누구게님처럼 이와 같은 엔드유저 대상의 과장된 광고 때문에 보즈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게 남아 있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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