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11-14, 03:15 AM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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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뽑뿌스럽고 위험스러운 글타래로 변모하고 있군요
![]() 사용하고 계신 오디오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 파워북 + 81년산 에로이카 오디오 + 그만큼 낡은 스피커 + 2년전에 구입한 '묻지마 스피커' + 알텍렌싱 5.1채널 스피커 + 오디오 허브처럼 쓰는 Europack 믹서 조합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오디오시스템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충분히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파워북 + 마야USB외장사운드카드 + PSB사의 image6T + 야마하나 기타 괜찮은 5.1디코더가 내장된 앰프의 조합을 꿈꾸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5.1채널 시스템이 영화를 볼 때는 모르지만 음악을 들을 때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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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4, 02:43 PM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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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되는거지 음질이 어떤지는 상관 없습니다. '스테레오'도 그렇잖아요... (답변 아님...) 채널 개수만큼 스피커가 있고 대략 4채널 이상이면 '서라운드' 구현은 되죠. 단지 그 질이 문제입니다만... 5채널을 제대로 설치하려면 사용자가 그쪽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답변 아님...) 그리고, '유닛', '웨이'에 대한 언급에 미흡한 점이 있어 첨가합니다. 재생하는 주파수 대역이 다른 유닛 무리(?)를 '웨이'라 부릅니다. 저음 유닛, 고음 유닛이 각기 다르면 이는 '2웨이 스피커'입니다. 저음 유닛 3, 중음 2, 고음 1개면 '3웨이 6유닛' 스피커고, 초저음 1, 저음 1, 중음1, 고음 1개면 '4웨이 4유닛 스피커'입니다. 앞에서 언급된 alesis 사이트를 보면 PC용 스피커와 제대로 만든 스피커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군요... http://alesis.com/products/ProActive51/About/ http://alesis.com/products/ProLinear720DSP/About/ 스피커의 스펙에 대한 정보의 질이 다름을 아실 겁니다. 후자가 전문 스피커 메이커들이 제공하는 스펙에 가깝습니다. kiacou님... '과르네리 오마주' 얘기 나올 줄 몰랐습니다. 801쓰신다면 별로 부러워하실 스피커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국내의 소위 하이엔드 사이트보다는 차라리 영어로 된 스테레오 파일 사이트가 그나마 정보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www.stereophile.com 참고로 저는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하이엔드 무용론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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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맥이라 불러주세요... 가족과 함께, 맥과 함께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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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4, 03:14 PM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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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과수원 에서... SUNNYVALE, CA. Apple Home Town and Capital of the Technologies. AD6UB 님께서 2003-11-14 03:21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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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4, 03:58 PM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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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앰프의 차이에 비하면 스피커의 차이는 훨씬 크다고 생각하지만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앰프가 어느 수준 이상의 밀도있는 출력을 하려면 결국 순간 과도 응답 특성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대체로 이 부분에 자원을 투여한 앰프는 비싸지더군요.
고가 음향 기기는 다분히 사치품(?)의 성격이 없지 않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나름 대로 헛짓(?) 만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hemmac님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 참고로, 저는 소위 말하는 오디오파일과는 거리가 멉니다. 가난해서 어차피 그런 거 가질 수도 없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셀레스쳔 SL-700를 사게 된 이야기를 드리면 아마 감이 오실 지도 모르겠네요. 한 십 년 전쯤인데요, 어머니는 별로 많지도 않은 보유(?) 주식이 올라서 갑자기 안 그러시던 분이 (사실 엄청난 깍쟁이) 일시적으로 통이 커지셨습니다. (아마 그 담에 폭락했죠? ㅎ ㅎ...) 어느 날 저하고 큰 TV 하나 하고 오디오를 사러 가자시는 것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청계천 어디 갔던 것 같은데, 비교청취가 가능한 방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전 한 100 만 원 정도의 Tannoy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어 그 가격대의 스피커를 이것저것 들어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점원은 (아마도 고의적인) 실수로 패치 배이에서 셀레스쳔 SL-700로 연결된 스위치를 누르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갑자기 "엇, 이거 괜찮네? 이거 뭐죠?" 하시는 거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는 달리 소위 "막귀"입니다. 아버지는 물론 안 오셨습니다. 저희 집은 어머니가 은행인데,,, 아마도 위험하다고 판단하셔서 못 오게 하셨던 게 아닌가... ㅎ ㅎ... 근데 그 셀레스쳔 SL-700는 가격이... 300 만원 대였습니다. 흐흐... 점원: "어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연결을... 이건 찾으시는 가격대가 아닌데... 다른 거 듣죠... -_-;;;" 어머니: "아니, 얼만데...?" 그 이후는 대충 점원이 어쩌구저쩌구, 어차피 별 차이 모르실 텐데 무리하지 마시구, 어머니는 무슨 소리,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그래, 까짓 거, 이왕 (<--요게 중요한 단어)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해서 저희 집에 셀레스쳔 SL-700가 들어 오게 됐습니다. (앰프는 쿼드 34와 405-2, 비싸지 않으면서 꽤 좋습니다. 그 이후 제품들은 오히려 후져졌습니다.) 셀레스쳔 SL-700는 지금까지 제가 들어 본 스피커 중에 가격을 불문하고 제일 인상깊었던 것입니다. 요즘은 아주 가끔 중고가 한 조에 700 불 정도로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내구성은 그렇게 좋지를 않아서 잘 봐야겠지만요... 재미있는 것은, 이 SL-700의 유닛과 설계 자체는 거의 1/3 가격에 불과한 SL-600와 똑같다는 겁니다. "통 값"의 차이가 나머지라는 이야기죠. SL-700의 통은 듀랄류민(비행기 재료로 쓰이는 합금)인데, 판의 구조가 하니콤으로 되어 있습니다. 듀랄류민이 가공이 어려워서 비싸진다는군요. 과연 SL-700가 SL-600 세 배 가격의 가치가 있을 지는 모르지만, chemmac님이 말씀하신 "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깍쟁이에 막귀이신 저희 어머니가 300 만원을 주고 살 만큼의 분명하고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감각이란 요상스런 것이어서 아주 작은 차이가 실제 설득력에선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어느 선을 넘어가면 품질의 차이는 별로 크게 틀어 놓지 않았을 때 오히려 분명하게 들립니다. 쉽게 말하자면 소리가 작아도 아주 잘 들린다는 거죠. 대가급 연극 배우들이 무대에서 속삭이는 소리 조차 뒷 줄에 앉은 관객에게까지 분명하게 들리는 그런 거라고나 할까요... 한편, 유명하고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청취 환경을 꾸며 놓으신 어떤 애호가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그 엄청나게 비싼 시스템에서 나오는 엄청난 소리가 그렇게나 음악적이지 않은 데 실망했습니다. 마틴 로간 리본 스피커였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작은 규모의 리본 스피커가 아니라 그 분의 꽤나 높은 거실 천정에 거의 다을 듯한 키를 가진 괴물이었습니다. 알려진 대로 극히 빠른 응답 특성을 자랑했지만, 무조건 응답이 빠른 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 분께는 어~~ 정말 대단합니다... 이러고 왔지만...^^ 자기 취향이 있는 거겠죠. 그래서 전 항상 어떤 분들에게나 꼭, 반드시, 직접 들어 보고 고르라고 합니다. 심지어 싸구려 이어폰 하나라도요. 사람들은 자기가 막귀라고들 생각하지만 그건 오히려 귀가 얼마나 훈련되어 있느냐라기보다는 자기가 들은 것에 대한 믿음을 얼마나 가지느냐 하는 태도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영화의 5.1 채널 입체음향 방식과 주로 클래식 녹음에 사용되는 입체음향 방식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도 두 가지를 겸하기 어려운 점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로 잘 녹음된 클래식 음악의 입체음향을 아주 이상적인 재생환경에서 들어 보신 분은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 입체감은 어떤 면에선 5.1 채널보다 더 생생합니다. 5.1 채널 입체음향은 아이맥스 영화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사방팔방 천장까지 영상으로 둘러쳐져 있지만 결국 2D의 영사막에 재생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에 비해 클래식 음악 녹음에서 주로 사용되는 입체음향 방식은 레이저 간섭으로 만들어지는 홀로그래피와 유사한 데가 있습니다. 3 차원이죠. 이건 직접 비교해서 들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그럴 기회가 흔치 않을 뿐입니다. 아직까지 기회가 없으셨던 분은 웬만하면 그럴 기회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누구게 님께서 2003-11-14 04:11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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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5, 12:43 AM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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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크렐KSA250,KBL을 썼었죠.. 제 생각엔 '과르네리 오마쥬'가.고음역에서 음색이 801에 비해 멜랑꼴리스럽게 들린다는 얘기 였습니다.. 그리고 나온지 좀 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 물건도 좀 있고 중고판매가격도 비교적 합당할 테고.. G5쓰시는 분의 스피커로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추천을 드렸습니다. 그리고...스피커도 정말 정말 중요하지만.. 집에서 쓰시는 음악감상용으로는 프리앰프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색의 꽃!! 지나친 과장입니다만.. 오래전 오디오하시던 분들의 의견은 프리앰프는 무조건 비싸고 무거운 녀석으로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셨죠...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요.. 전 프리앰프들의 소리 맛을 느낀 젊은 세대였습니다.. 아..이렇게 얘기 하니까.. 파워앰프도 강조하고 싶어지네요.. 나이든 청춘에도 가을은 타나 봅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가 하고 싶고 딴 짓도 하고 싶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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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5, 01:37 AM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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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vc ex 70r이라는 허접 오디오로 (아... 여지껏 좋은 스피커 이야기 하다가...수준 떨어지는 소리 시작입니다) mp3를 수십개 들어봤습니다. 원래는 시디를 들어줘야 겠지만 현실적으로 쓸만한걸 테스트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래디오샥에서 산 y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이거 살땐 200불인가 주고 산건데... 그게 물론 4년전이지만... 59불주고 산 새 로지텍 640에 비하면 음악조차도 많이 처지네요. 북셀프라고 아무거나 다 갖다 붙일순 없는가 봅니다. 아마 싸구려라도 서브우퍼하나 정도는 달아줘야.. 앰프도 어느정도는 되야지 한참 크게 해야지 들리는 수준이군요. 물론 이기계의 앰프는 앰프라고 부르기도 좀 뭐합니다. 영화나 게임에선 비교도 안되네요. 스피커는 정말 평범한 20와트짜리 두개 북셀프입니다. 영화는 identity라고 마누라가 하나 다운 받아왔습니다. 뭐 특별히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는 아닙니다만... 인제 제집에서 해보고 싶은건 다해봤습니다. 맥은 사운드 아웃이라도 제법 괜찮긴 한것 같지만 피씨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카에 비할바는 못되겠죠. 더군다나 게이머가 이끌어가는 피씨시장에선 좀 딸리긴 합니다. 음악이라면야 또 모르겠지만... 이제 정말 뭐하나 저질러 집어다 놓고 테스트해봐야 겠네요. 드리밍님의 aego2도 무척이나 땡기는 물건입니다. 피씨 스피커라면 aego는 값이 어캐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logitech z-680아니면 klipsch promedia gmx... 앰프라도 하나 달아준다면 케맥님 첫 제안처럼 NHT SB1에서 시작할 생각입니다. 가급적 화이트 finish면 어떨까 싶네요. 근데 로지텍 640 6만여원 주고 산거에 비하면 정말 "가격대 성능" 뛰어나네요. 여기다 3 way y cable만 달아도 그런대로 만족스런 성능입니다... 물론 완벽과는 거리가 멉니다만... macdeutsche 님께서 2003-11-15 01:44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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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5, 04:45 AM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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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클래식 가끔 가다 듣는데 아무래도 명작만 듣는 것과 달리 대중음악 같이 다양한 소리, 탈렌트나 비트를 듣는데는 아무래도 스피커보다는 듣는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한 듯 함다. shake yo boo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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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6, 03:30 PM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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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o p5가 이베이에 499불에 있네요. 즉구가 549불... 좀 하는 물건이군요. 굉장히 괜찮을것 같은.... 옵티컬 케이블만 따라나와도 즉구할텐데... 흠 뭐가 되었건 로지텍이나 클립쉬 프미같은 소위 high end pc-speaker들은 좀 뭐라 해야 할까...값은 av 중간이면서 성능에 대한 평가를 보면 성능도 어중간 하다고 할까요. aego는 어떠한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음하나는 끝내준다더군요. 위성들도 한무게 한다면서요? 우퍼에 대해선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들어본것 같습니다. 근데 하도 비싸서 사용기 쓰시는 분조차 전무한 상황입니다. 다만 값에 있어서 최고에 있는건만은 틀림없습니다. 근데 왜 aego p5와 2를 같이 사셨을까요? aego p5에 스피커가 5개에 디코더, 서브우퍼가 따라나오던데... 그럼 우퍼가 2개, 스피커가 7개? 디코더의 성능이 굉장히 궁금하군요. 디코더도 백만원 짜리도 있다는데... 피씨 스피커 치고는 비싸지만 솔직히 애교수준이 아닐런지... 게임이나 영화에서 성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피씨 스피커 사이트를 검색해봐도 비싸서 그런지 aego2는 있던데... 하긴 680을 56만원에 팔고있는 한국에서 aego2도 그만큼은 받을게고 p5는 한 130은 받겠지요. 근데 이것도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몇백씩 하는 앰프나 한짝에 1백씩 하는 스피커를 보면 애교에 가깝군요. 만든 회사가 스피커 전문이긴 한데 1류 회사로 평가 받고있진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나 게임에서의 성능도 한마디 해주셨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비싸긴 비싸지만 499불에 받으면 한국에서 로지텍 z-680사는 값하고 비스므리하겠는데요. 간단한 스피커로 시작했는데 인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제가 묻고 있는것은 high-end 피씨 스피커가 좋겠냐 hifi도 아닌 보급형 a/v가 좋겠냐더군요. 한국에선 680을 "초고급"으로 분류해놓던데 그 이유는 55만원이나 하는 가격입니다만 여기서야 겨우 270불 하는 관계로... 솔직히 이정도로도 만족해야죠. 여기 계신 분들도 5.1에 디코더 달린 게 270불이면 아주 싼거란거 아시겠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년엔 맨하탄 그후년엔 다른 어딘가서 재정착이 예상되므로 몇백짜리 - 물론 살 형편도 못되지만 - 스피커나 a/v는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쥐5에선 당근 a/v에 보급형 리시버라도 쓰셔야 어느정도 뭐가 나오겠더군요. 근데 a/v쓰시는 분들도 무슨 칭찬 일색이신것도 아니더군요. 아쉬운대로 aego p5나 알북의 백점 관계로 17로 가야 한다면 680 을 사야 겠습니다. 근데 680과 알레시스는 정말 동일한 모델을 암소리도 안하고 내놨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1-16 11:56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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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6, 10:41 PM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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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speaker.intizen.com/zboard...esc=asc&no=852 컴퓨터로 5.1채널로 음악을 들으실려면 조립하신 피씨에 육불을 다셔야 겠지요. 게임에선 오디지가 음악에선 육불이 완전 장악했다죠. 들어보니 디코더는 국산 하이텍이 최고 좋다는... 육불하나 만은 5.1음악에서도 잘된다는데... 마야 ex-7말씀하시는 거죠? 이거 맥에선 10부터 지원한다는데 2채널만 지원한다는게 맞는 말인가 모르겠네요. 피씨쪽에서 마야 쓰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가는 엇갈리더군요. 육북하나만큼은 너도나도 추천하시니... macdeutsche 님께서 2003-11-16 11:57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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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12:45 AM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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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cdeutsche님, kiacou님, 그리고 누구게님
macdeutshe님 - 초보/하수 하늘은 실력이 없어서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읽고만 있었는데, 여기에서 macdeutsche님이 초대(?)하신 글을 읽고 감히 답글을 달아볼께요. 초보/하수 하늘은, Dynaudio의 Audience series는 어떨까 생각해요. ATC의 SCM-7도 괜찮지 않을까 싶구요. (예산이 허락한다면 ATC에서는 SCM-10 A-2를 더욱 추천하고 싶구요). 추천한 model들이 NHT SB1/2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 것은 알지만 (특히 ATC의 경우), 자신의 가격대에서는 그리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감히 생각해요. Dynaudio Audience 42의 경우는 NHT SB2의 가격대에서 그리 많이 떨어지지는 않지 않나요? ^^;; Tannoy의 R2나 B&W의 DM602 정도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구요. 꼭 Compact 5.1/7.1 channel을 원하신다면, KEF의 KHT와 Celestion의 SoundStyle Series도 한 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kiacou님 - Sonus Faber는 하늘이 좋아하는 speaker를 만드는 회사 중 하나죠. (이 회사의 Grand Piano를 주 system 중 하나로 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Sonus Faber의 음색/음질을 떠나서 외형 design, 가격, 그리고 source의 문제 등으로 Guarneri Homage는 macdeutsche님께 적절하다고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감히 하게 되네요. Sonus Faber는, 너무 잘 아시겠지만, 나뭇결을 살린 enclosure를 외형 design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회사에요. Grand Piano의 성공에 힘입어 요즘은 Piano Finish도 상당히 하고 있지만, 주 design이 walnut을 사용했음은, 그리고 Guarneri의 경우 그 외 다른 finish의 선택이 없음은, 현대적 image를 주 theme으로 한 G5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흰 색 NHT를 고려하고 계시는 macdeutsche님의 조건(?)에 비추어 볼 때 조금 어색하지 않나 싶군요. 또한 Guarneri의 가격은 G5의 가격보다도 훨씬 비싸죠. kiacou님의 말씀대로 한국에서는 중고를 구하기가 쉬운 편일 수 있겠지만, macdeutsche님께서 미국에 계시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물론 NYC는 그래도 많은 다른 곳들보다는 낫겠지만) 그 역시 조금 덜 매력적일거구요. 마지막으로, Guarneri + 그에 어울리는 정도의 amplifier/preamplifier setup정도라면 source의 좋고 나쁨을 상당히 잘 들려줄 텐데, G5의 CD Drive가 과연 그에 어울리는 수준인지도, source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하늘로써는, 그리고 전체적인 system의 조화/performance를 중요하게 느끼는 하늘로써는, 조금 예민해지는 부분이구요. 누구게님 - SL700에 얽힌 글 잘 읽었어요. ^^ Celestion의 SL6, SL600, 그리고 SL700을 들어본 하늘로써는 추억이 떠오르는 글이군요. "막귀"와 "자기가 들은 것에 대한 믿음을 얼마나 가지느냐 하는 태도의 문제"라는 말씀 역시 공감이 가는 글이구요. 누구게님의 글들, 때로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에 관한, 때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시원하게 표현해주시는, 그런 글들 참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 bluesky 님께서 2003-11-17 01:50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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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1:49 AM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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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eutsche님이 미국에 계신 줄 몰랐습니다..죄송 그리고...과르네리.분명히 좋은 스피커이지만. 제 추천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하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fostex nf 01 a은 한번 알아보시죠.. 디테일이나 소리의 묘사력--또 같은 말인가요? 이 중요하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같습니다. 가격은 쥐5 1.6보다도 많이 쌀겁니다.. 그리고 bluesky님 ... 그랜드피아노 언제 한번 듣고 싶습니다. 전 미국온지 한 오개월 되니까 다시 오디오가 그리워 지네요 아발론 모니터를 살려고 하는 중이었답니다.. 이놈의 비가 맨날 잔잔히 오니...오디오.커피.담배..다시 그립네요. 담배끊었는데.비가 와서 큰일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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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01:59 AM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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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acou님
Guarneri.. 하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speaker에요. ^^ Avalon Monitor - 모양도 성능도 독특한 speaker지요. 워낙 소수가 팔린 데다가 (많이 팔리지 않는 Avalon 기준으로도), 단종된 지 조금 되어서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게다가 Monitor를 찾으시는 분들의 성원에, 상태 좋은 중고는 곧 팔리곤 한다고 알고 있어요. ^^ 요즘은 Avalon에서 Symbol을 Monitor 대신으로 밀고 있더군요. 해상도와 Soundstage를 중심으로 하는 Avalon은 Guarneri를 좋아하신다는 kiacou님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게 해서 좋군요. ^^ (하늘도 Grand Piano는 Grand Piano대로, 다른 speaker는 또 다른 speaker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거든요. ^^) Amplifier/Preamplifier/Source가 어떻게 되는 지 여쭤봐도 실례는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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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10:29 AM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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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런 말씀을..전 정말 초보.막귀입니다. 그러니 음색보다는 음장을.. 이 아니고..필요할 때도 있더군요.. 사실은 제 직업이 조각가인데..작업 컨셉이 소리가 주가 되었답니다. 소리는 볼 수 있는 매체다..이런 생각으로 작업해 오다 보니 자연 스럽게 오디오와 친해졌었구요.. 지금은 오디오 프러덕션이라는 과정을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썼던 기계들은 잡다 했었지요.. 총알 도 넉넉친 않았고요.. 인생이 진흙탕인지라..! 오디오도 두서가 없었습니다. 97년 정도 부터 기계를 사고 바꾸고팔고 했던 것 같습니다. 마란츠 7c, 8b 매킨토시 7270,c34v 크렐 ksa250, kbl 마크 ml 2, ml 6 토렌스 520, 320 스투더 730, 마란츠 67, 메리디언 508 엠에스비였나? 싸고 괜챦은 컨버터였었는데.. 스피커는 탄노이 켄터베리 15, b&w801,셀레스쳔 ..모델명이 기억안나네요..그리고 솔리로뀌?2a3.. 얘네들 하고 중급 수준의 레코딩용 기기들하고 마이크하고 대충이랬죠. 몇개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기억이 잘안나네용.. 등 주로 한물 간 녀석들이 제 차지가 되었었답니다. 뭐 전 하이엔드들을 가져 본 일은 없었지만 아주 부럽지도 않습니다. 미드엔드가 제 수준인 것 같아요. 전 오디오의 기준도 없습니다. 막귀에 얇은 귀라서 중급수준의 모든 마이크가 특성이 있듯이 기계들도 자기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펙트랄..하고. 과르네리..하고..이런 조합을 다시 꿈꾸다.. 제 기 계 들 전 부 다 팔 고 친구들에게 장기임대해주고 유학길을 떠나왔습니다. 근데 시애틀 날씨가 오디오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라서..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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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11:58 AM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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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acou님
위에서 말씀하신 model들은 다들 high-end가 아니던가요? Mid-end라고 보기에는 수준과 가격이 상당한 제품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하늘의 초보/하수 수준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요? ^^;; Mid-end란 하늘의 Linn Classik - Keilidh 정도가 아닐까요? (하늘의 main setup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구요. 하늘의 또다른 main/sub setup은 Linn Classik-Keilidh거든요. 여기에 Pioneer Elite PD-S95와 Sony XA7ES가 들어와서 서서히 늘고는 있군요. ^^ ) 말씀하신 model들 중, Mark Levinson ML-2는 하늘이 상당히 좋아했었는데요. 초기 대표작이기도 했지만, 섬세하면서도 scale이 작지 않은, Class-A 특유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뭉그러지지 않는 소리라고 기억나네요. Mark Levinson No. 20보다도 오히려 개인적으로 더 좋아했으니까요. ^^;; 고장나기가 쉽고 (요즘 제품들에 비해서), 한 번 고장나면 수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곁에 오래 둘 수는 없었지만, 가끔씩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 지금은 Spectral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할 수도 있는 Goldmund amplifier로 안착을 했지만, 윗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늘은 초보/하수라서 이런 소리는 이런 대로, 저런 소리는 저런 대로 다들 매력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리고 걱정이시라뇨? 초보/하수 하늘이라도 괜찮다면 high-end audio의 말벗이 되어드릴 수 있을텐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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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7, 12:42 PM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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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님.. 윽..골드문트. 고 초고수.시군요.. 자꾸.하수.그러지 마십쇼.. 놀리시는 겁니까! 전 정말 골드문트 가지고 싶었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전 들어보지도 못했죠. 여긴(시애틀) 골드문트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mark ML2 정말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한쪽 스피커 쪽으로 자꾸 잔류잡음이 가는 겁니다.. 한번은 전원을 꼽은채로 스피커를 바꾸다가 스피커로 가는 아웃풋에 강하게 감전 된적이 있었습니다.. 우습죠..어떻게 그럴지.. 근데 문제는 우리집 개가 오디오 뒤로 들어가서 자는 걸 좋아해서.. 그 녀석 감전 될까 봐 바꾸게 되었죠. 마크 ml2의 미드레인지의 야들야들 거림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엠엘 투가 들려준 에바 캐시디의 오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