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S를 쓰시면서 기대하실 수 있는 악몽에 대해서 얘기해 보죠.
① Windows Media Player를 비롯한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이 설치조차 안 됩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아무튼 안 됩니다.
② 시스템의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sync가 기본으로 켜져 있어서, 즉 파일이 생기면 버퍼에 쌓아두지 않고 무조건 쓰기 때문에, 파일 안정성 면에서 좋지만 속도를 희생해야 한다는군요. (저도 알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서…….)
③ alias를 만들었을 때, 원본을 옮기거나 하면 alias가 원본이 어디 있는지 찾지조차 못합니다.
사실 이건 Mac OS 10.2.x에선 실험해 본 바가 없어서 확언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HFS, HFS+에선 안 그렇죠.
④ 리소스 포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뭐, 이 부분은 Terminal에서 파일 브라우징을 할 때 눈이 좀 즐겁지 못하다는 점 말고는 커다란 문제를 안겨 주지는 않을 거긴 합니다만.
⑤ Mac OS Classic(버전 9.x.x 아래)에서는 억세스할 수 없죠.
이건 나름대로 장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