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나 보증이 지났는데도 내부 규정 및 구입 시 구입자의 의사에 의해 정해진 대로 따르면 안 될 수리를 해 주겠다고까지 하는데 고마움보다는 이해가 안 되시다니요. 저 역시 타임캡슐 고장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우여곡절 끝에 해결을 했지만 되려 도와준 애코가 고맙기만 하더군요. 단, 저 역시 타임캡슐의 제품 질에 대해서는 십분 동감합니다. 별로 추천할 제품이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고요.
완성형 하드 디스크 서비스를 해 주면서 내장 자료를 보증해 주는 곳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내장 하드 디스크가 고장 나지 않으면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정신에 의해 복원을 도와주기는 하겠지요. 다른 데도 다 하는 것을 애코도 적용해 달라는 의견은 가능은 하지만, 강제는 안 될 것이고, 발생한 현실이 아쉽기는 해도 날짜 지난 보증 혜택을 입은 사용자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의 서비스 여부와 개인적 불만에 대해 위와 같이 적는 게 맞는 것인가 하는 스스로의 의심도 있지만 이렇게 적는 것은, 애플의 서비스 정책은 다분히 미국 애플의 기준에 맞춰진 것이고 우리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있다는 전제에서, 사용자들 스스로도 서비스의 범위와 기준에 대해서 광범위한 의견의 토론/수립을 해 놓아야 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마냥 애플을 옹호한다고 보지 마시고 기왕에 애플에서 내 놓은 서비스 기준이고 벌써 아이팟 포함, 10여 년을 지속해 온 서비스 품질/내용임을 생각해 볼 때 어떤 방향과 내용이 옳은가 하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뜻에서 sopoi님의 의견 중 일부는 같은 사용자로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