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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9:37 AM   #426
olo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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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ac: iPod 3세대, iPod 클래식 80기가, 맥북프로 1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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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이 쓰레드 오랫만에 보는군요.
극장에서 뒤늦게 '드래그 미 투 헬' 본 김에 글 올려봅니다.

이 영화 보면 주인공들이 맥북프로부터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여주인공의 침실을 보면 정작 아이팟은 없지만 아이팟 거치대가 눈에 띄고,
작업할 때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가장 인상적인 건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에게 전화할 때 화면 전면에 배치된 아이폰.
이거 은근히 노골적 PPL이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알고봤더니만...

여주인공 남친(차마 "남자 주인공"이라기엔 애매한)이 다름아닌 애플 광고의 그 친구,
저스틴 롱이었습니다.

영화는 영화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오랫만에 맘잡고 호러물 하나 만들었더군요.
pg-13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이블 데드의 재미를 재현할 수 있다니 정말 샘 레이미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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