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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것과 유사한 마우스를 써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회사 제품이었는지 몰라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 순 없지만,
프로마우스가 나왔을 당시 각종 전자상가에서 맥에 연결해 진열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컨셉은 완전히 똑같았구요. 클릭이 좌우로 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마우스 뚜껑 자체가 좌우로 움직여야 되는 만큼 사용감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만약 위의 삼성 마우스처럼 투명한 케이스에 들어
있었다면 당장 샀을텐데, 다행히(?) 어중간한 회색에 크기도 큰편이어서
몇번 만져만 보다가 포기했죠.
삼성 마우스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만, USB 컨넥터가 별매라는
것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
p.s. 타이북을 쓰다보면 그 위용에 걸맞는 마우스를 고르기란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렵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물론 프로마우스가 있지만, 휠기능도
없고 버튼도 하나인 마우스는 이제 더이상 써줄 수 없을만큼 게을러 졌나봅니다.
친구녀석도 계속 저보고 프로마우스 하나 구비해 주라고 꼬시지만 도저히 용납
안되더군요.
애플 이외엔 마우스 하나 제대로 맘에들게 만드는 회사가 없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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