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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긴 합니다만 주변에 적잖은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넓은 의미의)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저 인간이 판검사가 되고, 외교관이 되고, 고위공무원이 되고, 회계사가 되고, 선생님이 되고, 기자/PD가 되면 나라꼴 참 우스워지겠구나'싶은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우울한 것은 저런 사람들의 합격률이 더 높다는 것이고 씁슬한 것은 그네들의 모습에서 지금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우리의 미래를 보곤 한다는 것입니다.
어째 소양과 능력은 점점 괴리되어가는 것 같군요. 부디 제가 부덕하여 주변 역시 그러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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停滯에 對한 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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