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윈도머신 하나 조립할려고도 했지만, 이미 맥이 두대나 있는 처지라 더 이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패키지만 만지작 거리다가 동생의 윈도머신에 설치해서 동생이 자릴 비워주면 그 때 한번씩 한답니다. ^^
게임보다도 더 부러운점은 같은 파일의 풀HD영상이 윈도에선 정말로 깨끗하게 그리고 프레임 드랍이 없이 잘 나오는데, 산타로사나 되는 저의 MBP에선 무비스트를 쓰던지 VLC를 쓰던지 그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으니 맥유저로서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처음 아이맥을 접했을때에 비하면 지금의 사정은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
분명 맥의 장점에 아파쳐의 매력에 빠져서 맥으로 전향한지 몇년 되었지만, 맥에서 부족점을 윈도머신을 보면서 시기 질투하는 저를 보면 가끔 너털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것 없다고 못사는 것도 아닌데...윈도머신 쓸때는 이런 시기 질투는 없었거든요.
맥에선 모두다 잘 되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어느순간 저의 머리속을 메우고 말았으니깐요.
학교행사 때문에 오전내내 놀게 되네요. ^^
그래서 계속 들락날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