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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난데없이 택배가 왔다고 해서 나가 보니 아이맥이 왔더군요. 30일에 배송한다고 답변받았는데 30일에 배송이 아니라 아예 도착했습니다. ^^;;
3.06GHz는 아무런 이점이 없다고 판단되므로 그만두고(스피드 향상도 두드러지지 않는데 그 돈을 쓸 이유가 없지요) 그 외의 사양은 풀옵션으로 했습니다. 4GB/1TB/GeForce8800GS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반씩 뚝 잘라서 절반은 비스타용으로 쓰려는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업무상 윈도우 전용이 꼭 필요해서요. 타임캡슐의 백업 용량을 고려하여 맥 쪽은 500GB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윈도우쪽 용량이 쓸데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밀어버리면 되죠 뭐. ^^
근데 이거 정말 좋네요. 소음도 없고 LCD 시야각은 압도적입니다. 거의 바로 옆에서 봐도 색깔이 그대로 보이는군요. 어떤 각도에서 봐도 동일한 색상으로 보입니다. 최고급 LCD같습니다.
이로써 1년만에 맥 2대를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복귀했습니다. (실은 5대 갖고 있지만 3대는 은퇴 머신이므로 무의미 ...... ^^) 오늘은 하루종일 "인스톨"로 보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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