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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에게 '환경과 디자인, 경제성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질문하면 즉각적으로 '디자인'을 얘기할 것 같습니다.
애플이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는 한 친 환경적 기업의 모습은 요원하리라 생각됩니다.
스크롤 볼에 때끼었다고 버려지는 수많은 마이티 마우스들... 내장 충전지 다되었다고 버려지는 수많은 iPod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애플이 환경을 버리는 댓가로 버는 수익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환경은 껍데기 알미늄으로 만들고 화면 유리로 만든다고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제품을 일정 수명이 지나면 버릴 수 밖에 없도록 설계하는 한 친환경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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