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어제(5월 6일)가 스티브잡스가 애플캠퍼스 근처 Flint Center의 대회의장에서 iMac을 최초로 선보인지 10년이 되는 날 이었군요. 이 귀엽고 조그만 것이 벌써 10년이되었다니 정말 믿기 힘들군요.
최초의 iMac은 233GHz G3, 32MB SDRAM (Max. 128MB), 4G 하드드라이브, 2 USB 포트, 24x CD-ROM 드라이브, IrDA 포트가 장착 되었었죠.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애들 장난감같은 사양입니다. 그 당시 이전 까지 매킨토시 컴퓨터에 적용 되었던 모든 코넥터들을 과감히 빼버리고 달랑 2개의 USB포트만 장착해서 발표하였고, 최초로 플로피 드라이버 없이 발표 된 iMac 때문에 많은 iMac 사용자들이 USB플로피드라이브를 다시 구입하는 진풍경도 있었죠. iMac때문에 USB 제품들이 활성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발표는 1998년 5월 6일에 하였지만, 1998년 8월에야 US$1,299에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