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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05:07 AM   #17
prome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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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ed: Feb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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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맥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없네요.
업무용으로 윈도를 아주 과하게 돌리지만 시스템이 다운서 재부팅하는 법은 거의 없거든요. 가끔 응답없음이라고 뜨지만 그냥 두면 알아서 없어지고 그냥 돌아가더군요.
그에 비해 맥은 그냥 인터넷하고 사진편집 조금하다가도 kernel error로 재부팅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메모리가 이상해서 그렇다면 할 말이 없지만 윈도를 쓰는 4대의 다른 시스템에서 블루스크린을 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이렇게 밖엔 할 말이 없네요.
15년 이상 unix를 쓰고 있고 맥, 윈도를 사용자로써 느낌은 H/W와 S/W를 같은 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 윈도에 비해서 우수하지 않다면 그게 문제가 있다고 느낌니다.

요지는 맥이라고 그리 우수하다고 맥빠적인 입장에서 떠들 필요는 없다고 본다는 거죠.
예전의 win 95일때면 모를까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는 고만고만하다는 편이 맞고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굳이 맥이 안정적이니 바이러스에 우수하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도 저는 아직도 걸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굳이 윈도가 나쁘니 뭐니 해도 이해할 수 없네요.
윈도와 맥 둘다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요.

윈도에 바이러스가 걸려보신 적이 없으시다니 일반적인 상황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저 역시 맥과 윈도피시를 동시에 사용하고 주위에 둘러쌓인게 윈도 사용자지만 귀하 같은 상황에 계신 분은 처음뵙네요. 신기합니다.

잘모르시는거 같으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윈도용 보안프로그램회사들이 전세계적인 기업군을 형성하는 상황에서 귀하 같은 윈도 사용자는 아주 특수한 경우이실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보통 저 처럼 평범한 대다수 윈도 사용자들은 그런 보안 회사들의 고객이랍니다. 그러니 자신의 상황을 일반적인 것처럼 어디 다른 곳에서 이야기 하시지 마실 것을 조언드립니다. 컴퓨터 구입하고 랜선에 연결하자마자 바이러스니 트로이목마니가 쏟아져 들어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제 주위 상황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또한 염려되어 드리는 말씀인데 카스퍼스키라는 수 많은 윈도용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중 고성능으로 유명한 것도 있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실 이유가 없으신 것이 당연하시겠지만, 한 번 시험판을 다운 받아서 귀하의 컴퓨터를 검사해보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이 꼭꼭 숨어있는 잘 안보이는 파일이라는 것은 설마 아시겠죠.

prometheus 님께서 2008-04-16 05:39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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