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윗분의 글이 있으니 수정합니다.
저희 부부는 제가 의사(법의학전공) 아내가 일본모 방송의 아나운서입니다.
딸은 지금 한국나이로는 5살이고 일본나이로는 아직 4살입니다.
일본에는 법의학자가 너무 적어서 살인적으로 바쁘고 법의학자가 없는 지역에서 사건이나 변사체가 발생하면 나가는 일도 비일비제하죠. 거기에 제가 따로 연구하는 연구실도 있으니.. 와이프도 말할 것도 없이 바쁘고, 두사람다 집에 들어가도 딸아이 얼굴 자는 얼굴만 보죠.
저도 엄하게 교육은 하고 있지만, 농담처럼하니 피해지 사실은 사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연에 피해를 방지하고저 이런 글타래를 열었습니다. 전자제품하나 고장나는것은 별일아닌데 아이가 다치면 큰일이니 정보공유 차원에서요.
근데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망가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장난감은 엄마꺼나 아빠꺼와 다르니까 몰래 가지고 놀다가 깨먹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간담이 서늘해지죠.. 올해부터 유치원에 들어가는데 유치원에 들어가면 나아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참..
오늘 제 아이팟 터치가 잠수하는 사건도 추가합니다.
만화를 넣어줬더니 들고 다니다가 목욕할때도 잠수시켜 보더군요..
아내가 아이팟터치는 잊어버리라는 눈치로 `하나 사줘?`하는데 또 살 수도 없고...
아이폰는 교직원할인이 되려나~
해결책. 저희 부부는 핸드폰걸이를 만들어서 벽에다가 핸드폰을 걸고 다닙니다.
해결책2 노트북은 아이가 만질 수 없도록 잠금장치가 달린 서랍에 넣고 데스크탑컴퓨터는 켄싱턴락등로 타이트하게 고정시킵니다. 책상위에 책들은 아이들이 꺼낼수 없게 안전덥개를 마련해서 덥었고 의자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의 책상이 있는 방에는 저희가 외출하는동안 방문을 잠굼니다.
해결책3 자동차에 어린이 혼자 두고 내리지 않고 문을 꼭 잠급니다. 어린이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해결책4 장난감에는 이름을 적고 이름이 적히지 않은 물건을 만지기 전에는 꼭 어른에게 허락을 받도록 합니다. (이방법은 주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방법을 썼는데도 아이팟터치가 사망했습니다.)
이상이 제 어머니(유아교육을 전공하셨습니다.)가 저희 부부에게 당부하신 내용입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될때까지는 어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어른이 피할 필요는 없지만 어른이 주의하면 아이들의 사고의 대부분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