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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막 깔아본 느낌으로는 맥용 워드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맞춤법 검사 모듈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플러그 인이 없는 건지
제가 쓸줄 모르는 건지
검사가 되진 않는군요.
전체적으로 과거의 한글97이 생각나는 느낌의
기초가 튼튼한 쓸만한 워드 프로그램 같습니다.
간단한 텍스트 툴이 아닌
본격적으로 이름을 달고 나온 워드 툴중에는 가장 반응이 빠른 듯 싶습니다.
당연합니다만 맥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소박하고 사무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쉽고 편하게 단축키 사용자화를 할 수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사파리처럼 애플쪽과 오픈 오피스 쪽이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오픈 오피스를 가지고 뭔가 개발하는 건 어떨까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저장후 종료시 비정상적인 종료를 했습니다만
베타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하여간 기대가 큽니다.
워드를 쓰기 위해 맥상에서 윈도를 띄워야 하는 비극은
이제 끝날 날이 머지 않은 듯 싶습니다.
네이트온도 맥용이 나왔고
한메일 익스프레스도 쓸만하고
내년이 되면 은행은 모르겠지만
관공서들도 엑티브 엑스를 포기한다고 하고
내후년에 나올 윈도7은 아에 엑티브 엑스를 없앤다고 하니
가상 윈도를 쓸 일도 3년 후엔 없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희망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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