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까지 13년동안 맥월드를 보스톤에서 하다가 더 큰 자리를 찾아 뉴욕의 Jacob Javits Center로 옮긴 IDG는 2004년 보스톤의 남쪽에 새로 지어질 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로 맥월드를 옮길것에 대한 중요한 offer를 받았다는군요.
보스톤에서 맥월드를 할때 5만명정도의 관객들과 거의 6천만달러의 수입이 있었는데 이것을 다시 탈환하려는 계획으로 보스턴의 시장까지 나선것 같습니다.
현제 보스턴에서는 일년간 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를 공짜제공할것과 Boston Public Library를 IDG에서 준비하는 이벤트에 빌려줄것등등을 보장했지만 IDG측에서는 3년 공짜제공과 전기세, 식사비 그외 다른 서비스도 공짜제공할것을 요구하고 있다는군요. (머리가 빨리 벗겨지겠어요... 네...) 그외 IDG는 보스톤의 컨벤션 센터동네의 호텔들이 맥월드시즌에는 150달러 이상의 방세를 물지 못하게 하는것도 요구하고 있답니다.
이것에 맞서 뉴욕에서도 맥월드라는 가장큰 technology event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여러가지 "로빙"을 하고있으며 뉴욕에서 뭘 제공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offer의 deadline이 9월 13일인만큼 IDG는 보스턴시에게 9월 10까지 파이널 오퍼를 하라고 요구했답니다.
물론 맥월드가 보스턴으로 옮겨간다면 다른 이벤트준비사업체들도 그쪽으로 눈을 돌리겠고 요즘 안그래도 빈약한 경제를 살려보자고 보스턴시와 뉴욕시가 힘을 쓰는듯 합니다.
어쨌든 이 "쌈질"을 더 팽팽이 하기위함일까요? IDG에서는 만약 맥월드를 뉴욕에서 보스톤으로 옮긴다면 좀 작지만 LinuxWorld도 보스톤으로 옮기겠다고 장담을 한 상태인만큼 더더욱 재미있는 싸움질이 될듯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인
Digital Mass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ps. 유피님... 큰일나셨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