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Web Browser Renaissance: Firefox and Safari
Tuesday, June 19, 2007
2003년의 웹 상황은, 개방형 웹을 바라는 이들에게 있어서 참 어두웠었다. 하지만 애플과 모질라가 개방혀여에 상호운용 가능하고 표준에 기반한 브라우저를 제공하여 웹브라우저 개발에 르네상스를 가져다 준 해가 2003년이기도 하다.
새 브라우저 제공에 있어서 애플과 모질라 모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들의 기여덕분에 웹 브라우저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그런데 애플이 현재 파이어폭스에 대한 전쟁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모질라 대표, 존 릴리(John Lilly)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스티브 잡스의 WWDC 기조연설에 대량살상무기라도 숨겨져 있을까, 아니면 비밀 계획이라도 존재할까?

본 글은 모질라와 애플이 새로운 세대의 웹브라우저를 어떻게 제공했는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지배하는 이 세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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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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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웹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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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07 Keynote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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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WWDC의 의미]
Mozilla Rises from the Ashes as Firefox: 2003 - 2007.
AOL의 넷스케이프 계획이 실패로 끝나고, Mozilla Application Suite도 절대적인 실패로 판명나자, 모질라 개발자들은 보다 가볍고, 웹브라우저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다.
실용적이랄 수 있을 모질라의 새로운 목표는 모회사인 AOL이 2003년, 넷스케이프의 남은 부분을 완전히 문닫기로 결정내린 상황때문에 더욱 더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모질라 조직 자체가 넷스케이프 직원들도 대부분 채워져 있기에, 프로젝트로서 모질라는 죽기 전에 빨리 헤엄치는 법을 배워야 했다.
1997년 당시 애플과 마찬가지로, 2003년의 모질라는 원대하기는 해도, 구조적인 판타지를 없애고, 사람들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야 했다.

모질라의 Gecko 렌더링 엔진은 Phoenix라는 이름으로 넷스케이프에서 나온 엔진인데, 후에 이름이 Firebird로, Firefox로 바뀐다. 프로젝트 이름을 둘러싼 분쟁때문이었다.
하지만 한 번 정리가 되자, 모질라 개발자들은 오리지날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의 성공요인을 다시 복사하였다. 정기적으로 혁신적인, 무료 업데이트를 파이어폭스용으로 제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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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어째서 되살아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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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생시키기]
Learning Sustainability from Apache.
넷스케이프의 구 모델은 웹브라우저를 공짜로 뿌리는 대신, Netscape Enterprise Server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모질라는 이 방식을 채택할 수 없었다. 세상이 이미 무료의 공개 아파치 웹서버로 표준화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아파치뿐만이 아니라, 무료형 대안 서버는 더 많았다.
우연히도, 아파치 역시 NCSA Mosaic 서버에서 파생되었다. 단, 넷스케이프나 Spyglass처럼 상업화되는 대신, Apache Software Foundation이 구성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화 되었다. 넷스케이프와는 달리, 아파치의 지배적인 위치는 마이크로소프트마저도 물리쳤었다.
AOL이 2003년, 남아있던 모든 넷스케이프 직원을 해고하고 재배치하여, 모질라로부터의 끈을 끊자, 모질라는 이제 비영리 재단, 모질라 재단으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 아파치와 유사해진 것이다.
2005년, 모질라 재단은 상용 관계와 수입을 위한 Mozilla Corporation을 설립한다. 모질라는 현재 거의 검색엔진과의 계약을 통해 지원받는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는 특히 구글과 협력한다. 구글은 파이어폭스의 기본 검색엔진에 구글을 집어 넣으면서 모질라에 돈을 지불하였따. 모질라 재단과 Mozilla Corporation 수입인 5290만 달러의 약 95$% 가량은 검색엔진사로부터 나온다.
파이어폭스는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현재 브라우저 시장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도 2006년,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을 선보일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윈도용으로도 5년 동안 메이저 업데이트가 없던 브라우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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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Wars VI: GUI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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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의 저열한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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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s of Pay Per Click Advertising]
Apple Launches Safari: 2003 - 2007.
맥용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3년 내내 지체되면서, 애플은 2003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애플의 웹브라우저를 발표한다.
애플이 모질라 Gecko 엔진에 기반한 브라우저를 내놓으리라 예상한 이들이 많았지만, 애플은 KDE의 Konquerer 브라우저 엔진인 KHTML에 기반한 브라우저를 만들었다.
애플이 사파리 작업을 시작한 해는 2002년이었다. 그 때 당시 이미 모질라는 Gecko 엔진에 상당한 투자와 개발력을 해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KDE는 이미 2000년부터 KHTML 브라우저 엔진에 투자해오고 있었다. KDE의 엔진이 더 빠르고, 작으며, 웹표준도 더 잘 지원하였다.
애플은 KHTML 렌더링 엔진으로 작업을 시작하여, Qt 툴킷에 대한 의존성으르 없애고, 여기에 코코아 친화적인 Objective-C API를 입힌다. 덕분에 애플은 KHTML의 범용성을 상당수 보존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가 바로 오픈소스 WebCore 라이브러리이다.
KDE의 kjs JavaScript 엔진에 기반한 라이브러리, JavaScriptCore와 같이 나와서, 전체 패키지로는 WebKit이라 불린다. 사파리를 포함하여 HTML 콘텐트를 렌더링하기 위해 여러 맥 애플리케이션이 이 WebKit을 사용한다.
사파리는 파이어폭스가 모질라 Gecko 엔진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추가시킨 방식으로, WebKit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추가시킨다. 애플 역시 모질라처럼 구글과의 협력관계로 돈을 받는다. 다만 애플이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맥 플랫폼에 2류급 브라우저만 남겨두고 싶지 않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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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에 선보인 애플과 MS 혁신의 비교]
Safari for Windows: 2007.
어떤 이유에서건, 그렇다면 애플이 어째서 사파리를 윈도용으로 포팅하였을까?
퀵타임과 아이튠스처럼, 여러 가지 맥용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용으로 포팅시키리라는 루머가 많다. 가령 아이포토를 윈도용으로 포팅시켜서 아이포드의 싱크 기능을 활용하지 않을까라 추측한 칼럼니스트들도 많았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퀵타임과 아이튠스가 윈도용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 이 두 애플리케이션이 음악과 영화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 소비자군은 맥 플랫폼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아이포토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는 이런 잠재성이 부족하다.

JPEG을 표준으로 성립하는 데에까지 애플이 참여할 필요는 없다. 이미 실패한 특허권갖고 자사의 독점적인 포맷으로 JPEG을 대체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iLife와 iWork 패키지, 그리고 맥오에스텐에 들어 있는 그 외 여러 가지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은 맥 플랫폼의 차별화를 위해 존재한다. 이들을 윈도로 포팅하려면 응당 그래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하며, 맥 플랫폼의 차별화가 안 된다면 포팅을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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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Ways Apple Will Change TV: 2: 두 번째, 개인용 콘텐트]
Is Safari Stealing Mozilla’s Lunch Money?
애플이 파이어폭스처럼 모질라의 사업방식을 좇아간다는 추측도 있다. 윈도용 사파리로 검색엔진에서 나오는 수입을 챙기지 않겠냐는 의견이다. 물론 사파리는 이미 구글 통합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는 수입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흠이다.
애플은 모질라로부터 수 천만 달러의 수입을 빼앗기 위해 윈도용 사파리를 개발하지 않았다. 60명 가량의 직원을 가진 비-영리 재단의 5천만 달러 수입은 아주 많은 수입이긴 하다. 하지만 2만 명 가량의 직원을 거느린 포츈 500대 기업으로서는 그리 큰 수입이 아니다.
애플은 현재 200억 달러 정도의 연간 수익을 벌고 있다. 고작 구글로부터 나오는 5천만 달러를 뺏기 위해 사파리가 나오지는 않았다. 게다가 모질라 자체의 가치는 5천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는다. 모질라는 웹표준 개발에 있어서 주요 협력자이기 때문이다.
John Lilly: Why Mozilla Needs An Executive Blogger Policy.

모질라 자신의 COO, 존 릴리는 이런 논리를 깨닫지 못 하였다. 그는 윈도용 사파리의 발표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다가 공포, 무식함, 근거 없는 충격을 뱉어 놓았다.
그의 블로그는 스티브 잡스의 WWDC 기조연설 슬라이드를 보여준다. 윈도용 사파리로 애플이 얻고 싶어하는 시장점유율 도표가 여기에 그려져 있다. 그는 이 그림을 비교하였다.

두 번째 도표를 보면 사파리가 더 많은 시장점유율을 올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을 점유하기보다는, 파이어폭스를 대체하는 양 그려져 있다.
애플 키노트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이 이유는 분명하다. 잡스의 조수들이 사파리와 IE만을 수치에 적어 넣은 것이다. 모질라의 느낌같은 것은 아랑곳하지 않은 차트이다.
이런 실수에 대해 공식적인 수정을 요구하지 않고서, 모질라의 릴리는 블로그에다가 애플이 악마적인 복점을 꾀하고 있다며 비난하였다. 넷스케이프가 무력화된 뒤, 2001년 IE를 맥에 놓기로 결정내린 회사가 애플이다. 그런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복점을 꾀한다는 의미다.
전문적이지도 않고, 감정적인 반응을 내비쳤으니, 영리 회사에 고용되었더라면 그는 해고될 법도 하다.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비-영리 재단에서 일하려면 비전문적인 감정적인 태도를 물리쳐야 한다. 아무래도 그들이 이윤을 못 올리는 이유가 그런데 있잖을까 싶다.
대충 보면, 블로거들이 "실수하지 마시오. 이것은 부주의한 프리젠테이션이 아니오"라 말할 때는, 별 중요하지도 않은 실수를 여론화시키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궁금해 하실까봐, 이미 그런 말을 필자도 한 적이 없는지 구글해 보았다.
[
A Picture’s Worth 100M Users??? - John Lilly Blog]
Nobody Elicits the Wrath and Fury of Steve Jobs in Secret.
모질라 파이어폭스 시장을 탐욕스레 빼앗으려는 의도를 진짜로 갖고 있더라면, 애플, 혹은 잡스는 그 의도를 당당히 목표로 제시하지, 치사하게 슬라이드로 표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1997년, 마이클 델(Michael Dell)은 자기가 애플 CEO라면 회사 문을 닫고, 배당이나 돌려주겠노라 말했었다. 그러면서 델 스스로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에 따라, 자사 온라인 스토어의 웹오브젝트를 포기한다. 그러자 잡스는 몸소 나서서 애플이 델을 노리고 있노라 발표까지 하였다.
잡스의 의도는 블로거들이 만드는 음모론이나 살찌워주는 것이 아니었다. 분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실제로 1997년, 애플이벤트에서 잡스는 새로운 G3를 공개했을뿐만 아니라, 새로이 웹오브젝트에 기반하는 애플스토어도 공개하였다. 취향별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서, 넥스트가 델을 위해 만들어 줬던 것보다 훨씬 세련된 것이었다. 심지어는 사진 속의 마이클 델 머리에 표적점을 맞추면서 "당신을 쫓고 있소!"라 말하기도 하였다.
누구도 그런 장면을 따로 해석하려들 필요가 없었다. (필자는 그 이벤트 광경의 스크린캡쳐를 찾지 못했다. 혹시 찾으시면 보내시라. 필자가 포함시키겠다.)
이제 10년 후로 돌아가자. 2007년 맥월드 엑스포 기조연설에서 잡스는 아이튠스가 아마존을 제치고 네 번째로 큰 음반점이 되었노라 발표하였다. 잡스는 당시 Target을 3위의 스토어로 표시하는 슬라이드를 선보였고, 이렇게 발표하였다. "우리의 다음 목표가 누구일지는, 아실 수 있죠?"
우연찮게도 아마존과 Target 모두 애플의 아이포드나 다른 제품을 대단히 많이 판매하는 곳이다. 그러나 잡스는 음반 사업에 있어서 경쟁자인 그들을 당당히 지적하였다.
잡스는 기조연설 슬라이드로 간적접인 위협을 하는 인물이 아니다. 파이어폭스 죽이기에 대한 언급을 한 적도 없으며, 블로거들의 불협화음을 낼 발언도 하지 않았다. 잡스가 실제로 모질라를 내몰고 싶었더라면, 그는 과감하게 그런 말을 할 사람이다.
Why Apple Needs Mozilla More Than $50 Million.
들어보면 꼭 윈스턴 처칠이 했던 말같다. "모질라 존 릴리의 장황설을 예보해줄 수는 없다. 분노에 휩싸인 블로그 내부의 논리 일탈이다. 하지만 그래도 핵심은 있다. 그 핵심은 애플의 사업적 관심이다."
모질라는 웹 개발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애플의 중요한 동맹이다. 모질라가 세상에 없었더라면 애플 혼자서 웹 공개표준을 위해 분투해야 했을 것이다. 애플의 웹전략은 그런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요하다.
BSD와 리눅스와 관련된 오픈소스 개발 프로젝트에서 도움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다. 교육과 기업, 소비자 시장에서 상호작용 가능한 툴과 표준을 홍보하여 애플은 물론 이들 프로젝트도 도움을 받는다. 애플의 사파리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는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
특히 애플의 사파리는 맥에서 표준-기반의 브라우저로 초기 지정되어 있다. 덕분에 기술에 정통하지 않은 많은 이들은 곧바로 사파리를 사용한다. 반면 리눅스 사용자들은 파이어폭스, 그리고 상호운용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채택을 마찬가지로 늘리고 있다.
[
애플의 오픈소스 공격 ]
[
오픈소스의 저열한 무리들]
[
BSD와 GPL, 그리고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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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오픈소스]
Inventing Enmity Between the Friends of My Enemies.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참여자와 스폰서 사이에서 분쟁을 만들어내면 누가 이득을 챙길까? 그 수혜자는 상당히 분명하다. 오픈소스 개발의 적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오픈소스 개발의 주적이 누가 또 있을까?
스티브 발머와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중역들은 오픈소스 개발을 자본주의에 대한 위협이자 암세포라 말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고려하는 모두에게 법적인 소송을 제기할 수 있노라 위협을 띄우기도 하였다. 특정하지 않은 특허권을 침해한다면서 말이다.
언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위협을 리눅스에 대한 위협으로 돌려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오픈소스 전체에 대해 그저 공포와 의심을 흩뿌리려는 의도일 따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하는 235개 특허권 중에, 45개는 오픈오피스에, 83개는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는데, 이들은 리눅스 커널이나 관련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전혀 관련이 없는 특허권들이다.

혁신가로서 똑같이 경쟁을 할 수가 없는 마이크로소프트이다. 특허침해로 영역을 넓히는 것 외에도, 최선의 선택은 오픈소스 내를 이간질시키고, 공포와 불확실성, 의심을 뿌리는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길 수 없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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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5: 세상은 왜 윈도우즈 판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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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대 모토로라 Q ]
Tyranny Loves an Obedient and Complicit Media.
마이크로소프트는 언론을 통해,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그치지 않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이들 언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장악으로 인해 국물을 직접적으로 얻어먹는 것은 놀랍지 않다. 하지만 언론이 기꺼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동참하는 광경을 보는 것은 슬프다.
CNET의 블로거들과 CNET의 자회사, ZDNet의 블로거들은 죄다 IDC의 Computerworld와 InfoWorld와 한 패가 되었다. Digg과 같은 선정적인 제목 뿌리기 사이트와 자칭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모두 힘을 모아 세상을 90년대 후반의 노예제로 이주시키려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외에는 유력한 대안이 없는, 그런 세상으로 말이다.
이들은 기업들이 나름의 경쟁을 펼치고 기업과 소비자들이 신제품과 서비스의 형태로 기술을 재빠르게 채택하는 자유세계를 원하지 않는다.
- 1984년, 이들은 맥 사용을 원치 않았다.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의의 싸구려 복제품을 원하였다.
- 이들은 1988년, NeXT 소식을 듣고싶어하지 않았다. 1997년에서야 완전히 사라진 마이크로소프트의 Cairo만을 기다리기 원했다.
- 이들은 파이어폭스니 사파리니, 신경쓰고 싶지 않는다. 그저 새 IE가 나올 때까지 4년을 기다리는 편이 더 좋았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뭔가 또 복제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만 하였다. 그런데 무엇이 나왔는가? 아이폰이다! 역사적인 전례를 따른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복제품은 2017년께 나올 것이다. 물론 계속 나온다 나온다 했다가 결국 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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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5, 카이로로 가는 머나먼 길]
[
1995년은 2007년에 되풀이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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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제국의 새로운 옷,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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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루머와 새로운 플랫폼]
[
iPhone과 그의 경쟁상대들]
Why Is a Mozilla Executive John Lilly Busy Blogging Knee Jerk Rants?
회사가 생겼을 때부터 계속 사기쳐온 마이크로소프트이다.
- 소비자와 협력사들에게 약속은 했지만 계속 실패
- 미래의 전략 비전을 제공할 수가 없는 무능함
- 범죄적인 행위를 통해 시장력 구축
- 잘 문서화된 범죄적 행위
- 범죄적 행위로 인해, 매년 지불하는 수 십억 달러의 벌금
- 확실하고 간단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찬양하는 주요 기술언론
웹브라우저에 있어서 애플 최대의 동맹이라는 모질라의 중역이 전문성이나 논리성도 떨어지니 걱정이 안 생길 수 없다. 외교적으로 잘 해결하기보다는 즉각적으로 선동을 일으킨 그이다.
세상에는 필요한 일이 아주 많다. 하지만 파괴만 일으키고 자원만 소모할 뿐인 전쟁은 필요 없다. 블로그의 국경 없는 거만함을 생각해 보면, 이런 슬라이드갖고 하는 트집은 Digg 사용자들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 주었으리라.
그래도 그 블로거가 존 리리, 혹은 어느 중역이라면, 모질라는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블로깅 정책이 따로 있어야 한다.
The Glass is Half Empty, And It’s Probably Poison.
잡스가 위협을 하였다는 릴리 말의 내용은 결국 이것이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세하여 자신의 비영리 재단을 쓰러뜨린 후, 브라우저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는 것이다.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 애플이 스스로 자신의 최대 동맹자를 죽이려든다. 겨우 5천만 달러를 위해서.
- 현재의 버그와 제한성때문에, 사파리 브라우저는 현재 베타 상태를 절대로 못 벗어날 것이다.
- 사파리 다운로드가 수 백만 회라는 말은 거짓말이거나 음모론이다.
- 애플은 주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폐쇄시킬 것이다.

모두 엄청나게 부정적으로 들린다. 사실 사파리뿐만이 아니다. 애플이 만드는 제품은 모두 저런 소리를 듣는다.
모질라의 연간 수입 5천만 달러가 애플 정도의 회사에게 그리도 중요할까? 그렇다면 500달러 짜리 아이포드나 게임기, 그 외 고급 휴대폰을 구입한 수 천만 명에게는 500달러 짜리 아이폰도 엄청나게 비쌀 것이다. 우연이 아니다!
[
iPhone 대 모토로라 Q ]
아이튠스가 세상을 정복하려든다며 경고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 온갖 기괴한 통계를 들어가며, 누구도 아이튠스를 사용하지 않으니, 아이튠스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다 외치는 이들도 바로 그 사람들이다.

[
iTunes와 AppleTV가 죽는데요]
[
Myth 5: iTunes 붕괴 미신]
[
Myth 4: iTunes 독점 미신]
[
iTunes 묶기의 미신을 파헤친다]
그들은 윈도 사용자들에게 사파리를 제공하는 것도 매한가지라 여길 것이다. 애플이 아이튠스와 퀵타임이라는 윈도용 애플리케이션의 최대 개발자이자 배급자 중 하나라는 사실도 잊은 채로 말이다.
누가 윈도용 사파리를 원할지 한 번 두고볼 만할 것이다. 애플의 기존 제품과 윈도용 사파리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애플의 미래 전략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로 다음 기사이다.
Is Safari on Windows the next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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