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atching the Surface of Microsoft's New Table PC
Monday, June 4, 2007
최근 열린 All Things Digital 컨퍼런스에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컴퓨터 역사 30년을 이야기하였다. Palm은 다시금 Palm의 미래가 없음을 보여주었고,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Surface라 불리는 멀티터치 탁자를 선보였다.

잡스와 게이츠의 대화는 찬사를 받았고, Palm의 미니-랩톱은 야유를 받았다. Surface는 어떨까? 도대체 Surface는 무엇인지, 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왔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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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and Steve Jobs | D5 | AllThingsD]
Prepare for Dive!
처음 보기에 Surface는 빛이 비치는 마술 탁자처럼 보인다. 한번에 다중 입력을 감지하여 무엇이 놓였는지 정의내리는 것이다.
발머가 선보인 것을 보면, Surface는 마술적으로 기기에서 데이터를 당기고(디지탈 카메라도 포함되어있다), 포도주 병도 인식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보도자료를 보면 Surface는 5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밀리에 개발됐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답지 않은 행동이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윈도 PC 독점력을 갖고 새 제품 영역을 지배하려 모든 시도를 다 해왔기 때문이다. 하룻 밤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갑자기 더 커다랗고 풍요로운 애플이라도 되었을까?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케팅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회사로 탈바꿈하기라도 했을까?
Surface는 무엇일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축을 뒤흔들 만한 새 제품을 언제 내놓은 적이 있을까?
Something Suspicious Under the Surface.
2000년 이래 마이크로소프트가 소개한 기술을 알아보자. 그런 마술과 같은 아우라를 지닌 새 제품이 혜성과 같이 등장하였는데, 의심을 지울 수 없다.
2000년대 이래 일곱 해 동안, 게이츠는 라스베가스 전자쇼의 지루해하는 청중들에게 매번 미래 비전을 설명해왔다. 더구나 올해의 CES는 잡스가 아이폰을 소개한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엑스포와 시기도 같았다.
이전 CES 쇼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제품은 거의 모두가 엄청난 대실패로 끝나거나, 시장에 나타나지도 못하였다.
- 2000 Web TV (사망), Microsoft TV (도대체?), 2년 앞서 선보인 WinCE 스마트폰
- 2001 Xbox (수 십억 달러의 손실), Ultimate TV (사망), "Windows Powered" (더 많아진 WinCE 브랜드)
- 2002 Mira (태어나기도 전), Freestyle (Media Center의 코드명)
- 2003 Media Center PC, Tablet PCs, SPOT 손목시계, Media2Go (iPod Killer; 전부해서 네 개의 실패작)
- 2004 Media Center 재등장, Media2Go가 Portable Media Center로 이름 변경 (사망)
- 2005 Digital Entertainment Anywhere 브랜드
- 2006 Xbox 360 (유통망에 재고로 끼워넣기), 더 많아진 Portable Media Center (Zune을 위해 희생당하게 됨)
- 2007 Vista (멋지다고는 하나 Dell은 거부), Windows Home Server (still in progress)

지구 최고의 기술 업체 중 하나가 내놓는 '혁신'은 모두 죽어갔다. 그러면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도대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밀 제품을 갑자기 왜 선보이게 됐을까? 엑스박스와 롱혼보다도 오래됐다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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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에 선보인 애플과 MS 혁신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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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과 그의 경쟁상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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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vs 애플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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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 익스트림 vs. 윈도 홈서버]
Secrets from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비밀주의가 없다. 제품 소개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하다. 모든 형태에 "윈도" 끼워넣기(뉴튼, 시계, 디스플레이, 플레이스테이션, Tivo, 태블릿, 팜 파일럿, 등) 뿐이다. 일단 앞으로 내놓겠다 발표하고는 돈을 쏟아 붓고, 결국은 나오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CE에게 강력한 심폐소생법(CPR)을 계속 취해오고, 엑스박스에는 수 십억 달러를 쏟아 부은 다음, 윈도미디어/미디어센터/포터블/Janus DRM 시체에대가 계속 아드레날린을 투여해왔다. 놀라울 것이 없다. "새로이" 내놓았다는 Zune 또한 원래 있던 도시바 Portable Media Center에 색깔만 칠한 것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이윤을 내면서 파는 유일한 제품은 PC용 윈도와 오피스다. 선택의 대안, 혹은 진정한 경쟁 상대가 없는 제품들이다. 6년동안 윈도 XP 업데이트 한 번 내놓았을 뿐이다. 심지어 윈도에 충실한 지지자들조차도 불만을 드러냈던 업데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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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Zune의 10 가지 미신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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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괴물, Z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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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 안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
A Pattern Emerges.
10년 전으로 시계를 더 돌려보자. 아이디어만 내놓고 돈을 쏟아 부은 뒤, 마케팅력을 총동원하여 이름을 바꾸고, 결국은 죽게 내버려둔 사례가 계속 나온다.
바로 퀵타임을 없애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취해온 전략이기도 하다. 퀵타임을 없애기 위해 전방위로 등장한 경쟁자들은 다음과 같다. Video for Windows, ActiveMovie, ChromEffects, DirectMovie, Advanced Streaming Format.
애플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적인 미래 방향까지 제시한다. 보통 길은 갈라지고, 막다른 길도 나타나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미래의 길은 2년마다 바뀌고, 또 2년마다 바뀌기를 반복한다.
1991년, 마이크로소프트의 길은 Cairo였고, 1997년까지 살아있다가 사라진다.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의 길은 롱혼이었다. 중단과 재시작을 몇 번이고 계속하다가 2007년에 비스타로 나오기는 하지만, 2007년의 비스타는 XP에다가 맥오에스텐 기술을 몇 가지 집어 넣은 것에 불과하였다.

'원 모어 씽'으로 청중을 환호하게 하고, 2주일만에 판매에 들어가는 그런 회사가 전혀 아니다. 스티브 잡스의 쇼가 그러하다. 애플의 전략은 비밀엄수로 악명이 드높다. 그래서 그만큼 기대감도 드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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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타임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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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5: 카이로로 가는 머나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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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은 2007년에 되풀이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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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는 맥오에스텐보다 비용이 다섯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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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그리도 비밀을 지키려 하는가]
iPhone vs Surface.
애플이 휴대폰을 만든다는 소문이 돈지 1년도 넘은 후, 잡스는 드디어 아이폰을 선보이고, 이 아이폰에 데스크톱용 운영체제를 집어 넣어 새로운 마술 휴대폰을 제시하여 청중을 열광시켰다. 멀티터치 화면에 견고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스타일러스 펜 없이 그 모든 기능을 돌리는 세련된 소프트웨어였다.
잡스는 애플이 2년 반 이상 아이폰에 대해 작업해왔다 밝혔다. 달리 말해서, 애플은 아이폰 작업 시작을 2004년 중순께 했다는 이야기다. 애플의 다른 제품들도 엇비슷하게 만들어진다.
아이폰은 맥과 수많은 기술을 공유한다. 오에스텐의 프레임웍과 Mail, Safari 웹브라우저의 core 엔진, 그리고 인터페이스를 움직이는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같이 사용하며, 아이포드와도 공유하는 기술이 있다. 즉, 열 가지 아이포드 모델을 만들면서 쌓아 놓은 경륜이 아이폰에도 들어간다는 얘기다. 참고로 열 가지 아이포드 모델은 모두 다 대성공이었다.

이제 2001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작업해왔다는 Surface를 보자. 6년에 걸친 개발기간이다. 결과는 무엇인가? 아이폰만큼 작지도 않고, 특정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없다. 오히려 Ikea에서 가구 부품을 들여와 만든 것 같은 모양이다. Surface의 개발은 왜그리 오래 걸렸으며, 도대체 이것은 무슨 제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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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아이폰 경쟁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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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인사이드: Mac OS X과, ARM, 그리고 iPod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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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은 어떻게 iPhone에 들어갔을까?]
Peering Beneath the Surface.

현실적으로 Surface는 거대한 터치스크린 시스템이 아니다. 아크릴로 된 탁자인 Surfac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다른 제품처럼 한 대의 윈도 PC다. 터치스크린은 없다.
대신 이 시스템은 욕조형 탁자 안에 숨긴 다섯 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PC처럼 이Surface도 지난 날의 802.11g 무선 네트워킹과 블루투쓰를 지원하며, 10/100 이더넷도 장착했다. 필자는 새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애플티비에 10/100 이더넷 사용을 두고 비판을 한 바 있는데, 적어도 에어포트와 애플티비는 n 규격의 무선 네트워킹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라리 Surface 안에 맥을 넣었어야 했다. 그러면 n 규격 무선 네트워킹과 기가비트 이더넷을 추가 비용 없이 그대로 집어 넣을 수 있었잖을까!
가격은 5000~10000달러이다. 발머는 분명 맥을 살 수도 있을 테지만, 발머의 개념 안에 맥을 들여놓기란 여간 어렵잖을 것이다. "1만 달러 짜리 PC 탁자? 지구상에서 제일 비싼 PC 아닙니까! 키보드도 없으니 사무실에서도 환영받지 못할걸요!"

잠깐만. 일단은 Ikea 풍의 지루하고 카메라를 다섯 대 갖춘 윈도 PC가 Surface라는 것만은 알겠다. 도대체 이 제품은 무엇이 혁신적이고, 또 무엇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났을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애플이라도 됐다고 주장하기 위해 내세운 얼굴마담에 불과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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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대 모토로라 Q]
Cutting Through the Crap.
마술 Surface상에 놓은 WiFi 디지탈 카메라는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마술이라 할 것까지는 없다. 무선 싱크이다. 탁자형 플라스틱과도 관계가 없다. Surface가 할 줄 아는 일이란, 자기가 싱크한 사진을 보여주는 것 뿐이다.
Surface는 탁자 위에 무엇이 놓였는지도 알아본다던데?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하는 데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도미노(domino)라 불리우는 특별한 dotted code tag을 사용한다. 여기에 데이터 8도트가 들어간다. 8.3 DOS 파일네임을 방불케하는 도미노는 Surface에게 32256 가지의 서로 다른 태그를 구별하게 해 준다! 이 얼마나 훌륭한가.
Surface를 사고 싶다고? 차라리 Wil Shiply의 Delicious Library를 맥북과 같이 사용하는 편이 낫다. Surface는 나와 있는 제품도 아니다. 2피트 짜리 플라스틱 박스도 아니오, 1만 달러 짜리도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 바코드들을 훨씬 더 많이 구분할 수도 있다.
Surfac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쓰레기 중 하나에 속할 뿐이다. 아마 최대의 쓰레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커다란 상자 안에서 바코드 스캐너로 작동하는 카레라 모음집이 Surface다. 소니의 EyeToy를 단체로 커다란 상자에 넣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기존 기술의 조합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면 혁신이라 불러줄 만하잖을까?

Surface의 진짜 문제는
전혀 새로운 일을 하지 않는다에 있다. 다중의 사용자들이 이미지를 조작하고, 지도나 렌더링 사이를 네비게이션하며, 데이터 시각화를 다루는 프로젝트가 이미 많다.
보통 그런 하이-엔드 프로젝트 스캐너 시스템은 특정 클라이언트 전용으로 만들어진다. 도대체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슨 가치를 줄 수 있을까? 실제 나오기라도 하는가? 아니면 크기라도 작아졌나? 고화질인가? 저렴하기라도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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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움직여서 움직인다]
The Engineering Triangle.
엔지니어링은 그저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만이 아니다. 무엇을 더하고 빼는가의 과학이 엔지니어링이다. 엔지니어들은 비용과 시간, 품질 등 여러 가지 선택 사항으로 출발한다. 이 사항을 갖고 완벽한 균형점을 찾거나, 특정 수요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엔지니어링이다.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와 엔지니어링이 된 제품 모두에 그러한 균형잡기가 존재한다.
아이폰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로서 약 3년간 개발시기를 거쳤다. 그동안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마침내 질 높은 제품으로 탄생하였다. 엔지니어링이 된 제품으로서 아이폰은 아이포드와 유사한 가격대와 높은 사용감을 노린다. 애플은 이 아이폰을 개발하기 위해 당연히 오랜 시간을 들여야 했다.
기능을 덧붙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있어야 한다. 애플은 특정 목표를 정하였고, 휴대폰으로서의 송수신에 집중하였다. 아이폰상에서 SNES 게임을 돌릴 수도 없고, 화상회의도 할 수는 없다. 당연히 몸무게도 줄일 수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한 기능 첨가는 아이폰의 시간과 비용, 품질 삼각형의 균형점을 흐트려뜨릴 것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 복잡성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Breaking the Surface Tension.
이제 Surface를 보자. 6년 동안 개발했다면서 아직도 나올 준비는 안됐다고 한다. 게다가 엄청나게 비싼 가격대이면서, 품질에 대한 확실한 정보도 없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가?
현실적으로 Surface는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사제(私製) 플랫폼이다. 그러나 완성된 제품이 전혀 아니다.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용을 위한 장난감 수준이다. 위원회에서 이것 저것 합쳐 마케팅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모든 Surface 구매자들은 카메라와 PC 구입에 1만 달러만 내야하는 것도 아니다. 유아 상태인 비스타의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상에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에 또다시 돈을 내야 한다.
Surface는 비스타용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시작하는 데에 1만 달러가 들 뿐이다. Surface에서 제일 충격적인 요소가 바로 그점이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남들이 이미 이룬 것을 자기가 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Surface는 훌륭한 엔지니어링을 전혀 보여주지 못 하였다.
Where’s the Beef?
그런데 어째서 커다랗고 거추장스런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할까? 앞으로 모두의 가정에 들어가리라 주장하는 제품으로서 비용 효율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 엔지니어링 선택이 힘들게 이뤄지지를 않았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속하는 환상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모를 둘러싼 마케팅이 전부이다.
Mira와 SPOT, Portable Media Center, WinCE에서 이미 그런 비실용적인 선은 많이 봐왔다. Surface는 비밀도 아니고, 전위적인 엔지니어링도 아니다. 단순히 이미 다른 누군가가 만든 아이디어를 갖고 합쳐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 놓고, 실용성은 별로 고려하지 않은, 그런 물건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를 보자. "Surfac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최초의 surface 컴퓨터이다." 와우. 애니메이션과 터치컨트롤의 창조자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식으로 전해질 것이 뻔하다. 아이폰에 관련된 모든 것이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아키텍트 신께서 만들었다 주장하는 역사 수정주의자 폴 써롯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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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오피스, 그리고 1996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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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롯이 숨기려하는 WWDC의 비밀]
Steve Ballmer: The Naked Emperor of Maker Faire.
지난 달, 개인 로보트 제작자들이 Maker Faire에서 다중 사용자들의 터치에 반응하는 유사한 발광 탁자를 선보인 바 있다. 필자도 손을 대 보았었다. 이들 모두 6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이 비밀 벙커에서 작업을 하였을까? 아니다. 이들은 차고에서 남는 부품을 갖고 만들었을 뿐이다.
Maker Faire의 주최자로 참석한 마이크로소프트도 "Surface"가 여기저기 이미 있음을 알았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달 CES에서 발표한 Windows Home Server로 환호를 이끌어내기 위해 분주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Home Server와 함께 디지탈 건망증을 잊을 수 있습니다."라는 마케팅 수사로서, 구급상자와 밴드, 타이레놀 두 정을 나눠줬었다.
이 얼마나 뛰어난가! "여러분의 데이터를 저장시켜주는 미리 완성된 PC가 여기 있습니다. 아마 개인 개발자들인 여러분들은 절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겁니다. 아. 여러분이 갖고 있던 그 디스플레이 탁자가 무엇이었죠? 제발 숨겨주세요. 우리가 똑같은 탁자를, 지난 반 십년동안 해온 최고의 기밀 프로젝트로 내놓을 테니까요. 여러분들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두 번째 농담은 건망증을 타이레놀과 밴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랙티브 발광 탁자를 선보인 곳은 Steampunk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해 Maker Faire에서 완전히 인터랙티브하게 구글 맵을 표시해주는 탁자를 내놓은 회사도 있었다.

2005년으로 돌아가보면, TouchTable도 있었다. 실제로 터치 테이블이지 카메라를 집어 넣은 상자가 아니었다. RipRugged의 Ray Meyers가 비디오 링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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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Table: demonstration at the 2005 ESRI User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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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Table at the Maker Faire 2007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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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Touchpanels - Maker Faire 2006]
Prior Art? Pfft!
실제로 돌아가는 다중-터치 테이블을 수년 동안 만들어왔고, 이미 판매에 돌입한 다른 회사도 있다는 사실은 접어두자. 남들이 이룬 공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들어오셨다. 그러면서 자신을 트레이드마크인양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짓밟고 있는 것이 자기 것인양 말한다.
자신의 윈도 트레이드마크가 대부분 사기였다는 점을 밝히면 게이츠도 부끄러워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전제품에 있어서 무능함을 보여줘왔다. 그러면서 인터랙티브 터치-위주의 인터페이스가 자기 것이라 주장한다. 이미 일반화된 개념을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혁명적인 것을 소개하지도 않았고, 기존 기술을 개선하지도 않았으며, 애플 아이폰처럼 깔끔하고 분명한 응용 사례를 발견하지도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뤄놓은 것이라고는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윈도에 가져가서, Surface와 (돌아가지도 않는 WiFi를 가진) Zune을 연관시키느라 노력중이다. 그러면서 201년부터 자기들이 개발해왔으니 자기들이 창조주라 잠칭한다. 훌륭하다.
Surface가 보여주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도 다른 사례를 보면 볼품 없게 되어버린다. 사진을 손짓으로 넘겨서 복사를 한다거나, Dock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맥 애플리케이션보다는 칵테일을 실행시키는 시각 컨트롤을 보라. 어도비가 Flash로도 하고 싶어하는 기술이다. 엄청나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Björk’s Reactable, developed at the Pompeu Fabra University in Barcelona. [
Reactable - Google Video]
The Khronos Projector in Japan [
KHRONOS PROJECTOR - Alvaro Cassinelli]
NYU/Jef Han’s Camera-Free, Multi-Touch Sensing, 2005 [
FTIR Touch Sensing] [
Jef Han at TED - YouTube]
RFID-sensing touch table at the Bishop Museum in Honolulu, 2005. [
Conservation Lab]
Mitsubishi Electric Research Labs’ Windows XP DiamondTouch, 2001. [
MERL – DiamondTouch]
MIT’s Sensetable, 2001 [
MIT Tangible Media Group | Projects - Sensetable]
Daniel Rozin’s Interactive QuickTime video Easel from 1998 [
Easel]
The iPhone, 2007 [
iPhone - Apple]
Enter the Analysts!
지난 기사 두 편은 애플이 내놓는 모든 제품을 비난하기만 하는 분석가들이 어째서 생기는지 알아보았다. 그들은 애플이 내놓는 모든 제품이 별 볼일 없으며, 가격도 높고, 팔리지도 않으리라 말한다. 새롭지도 않음은 물론이다. 이들은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제품 비전에 대해서도 똑같은 반응을 보일까?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여러분도 Surface에 대한 칭송 기사를 한 번 찾아서 보내 보시라.
Computerworld의 마이크 엘간(Mike Elgan)이 벌써 Surface 칭송 글을 한 편 올렸다. 다음 기사는 엘간의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
Register도 애플을 모른다]
[
Fortune 분석가도 애플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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