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Single Post
2007-05-10, 03:25 AM   #1
casaubon
Moderator
 
casaubon's Avatar
 
Registered: Sep 2001
My Mac: MacBook Air
Posts: 2,138
온라인
Leopard 출시연기와 iPhone

What Does Prioritization of the iPhone Mean for Leopard?

Wednesday, May 9, 2007

맥오에스텐 10.5 레퍼드를 원래의 6월 하순에서 10월 하순으로 연기시키겠다고 발표했을 때, 애플은 그 이유로 아이폰 출하를 말하였다.

그렇다면 아이폰이 맥오에스텐 차세대 버전을 연기시킬 정도로 대단한가? 혹시 애플이 맥 플랫폼에 대한 자원과 관심을 줄이기라도 할까?

레퍼드 출시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실망한 맥 사용자들이 많았다. 원래 레퍼드는 늦봄 즈음에 나올 예정이었다.

지난 여름, WWDC에서 애플은 최초로 레퍼드에 대한 진짜 정보를 선보였었다. 일반 대중이 아닌, 개발자들 앞에서 말이다.

[써롯이 숨기려하는 WWDC의 비밀]
[WWDC Leopard Sneak Peek Highlights]
[WWDC Leopard Server Sneak Peek Highlights]
[Leopard Predictions for WWDC 2006]

그리고나서 2007년 맥월드 엑스포, 애플이 레퍼드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하리라는 기대가 광범위했다. 심지어 그 때 정식 출하한다는 루머도 나돌았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기조연설에는 레퍼드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 엑스포에서의 레퍼드 데모도, WWDC 때의 사실과 이미 웹사이트에 있는 것 정도 밖에 안 되었다. 대신 애플은 세 가지 기기를 이 때 선보였다.


Leopard, Interrupted.
그 다음에는 레퍼드가 3월에 나오느니, 4월이라느니 하는 루머가 난무했다. 어떤 웹사이트는 레퍼드에 추가적인 사항이 들어가서 연기가 될 것이며,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출시한 윈도 비스타와의 호환성때문이라 주장했었다.

[Leopard 출시연기 미신을 파헤친다]

맥 소비자들이 비스타를 써야 하기 때문에, 레퍼드를 과연 구입하지 않을까? 과연 애플이 그런 이유 때문에 레퍼드를 연기할까? 일반 소비자나 기업 소비자나 비스타에는 별반 관심이 없는데 말이다.

말도 안 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루머가 워낙에 파급효과가 강력했는지, 애플도 나서서 계획이 순항중이며, 레퍼드는 봄에 나오게 되리라고 발표까지 했었다.

그러나 한 달 쯤 지난 뒤, 애플은 레퍼드 최종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아이폰 때문이었다.

Another Vista?
흥미로운 이유다. 일단 6월, WWDC에 개발자용으로 나올 레퍼드가 "전기능 탑재" 형식으로 나온다고도 발표했기 때문이다.

애플에 따르면, 추가적인 개발 때문에 수 달씩 미루는 것이 아니다. 단지 최종 품질 확인 과정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Leopard는 Copland의 구렁텅이에 빠졌는가?]

이러한 과정을 윈도 비스타 개발과 비교해 보자. 비스타는 2006년 초까지 최종본이 아니었다. 게다가 품질 확인도 추가적으로 두 번 더 필요했었다. 2006년 마지막 달에 이르러서야 기업 소비자용 비스타가 상징적으로 나왔지만, 기업들은 비스타로의 업그레이드를 주저하였다. 그리고 올해 초, 소비자용 비스타가 나왔다.

윈도 XP와 윈도서버 2003의 많은 부분을 재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비스타는 기나긴 품질 확인 시기가 필요했다. 비스타에는 새롭되 증빙이 안 된 코드와, 오래 묵은 코드가 혼재되어 있다. 문제다.

그러나 애플은 1년 씩이나 품질확인을 거쳐야 할 필요가 없다. 복잡다단한 비스타(마이크로소프트의 코코아인 .Net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쿼츠인 Avalon/WPF 등) 코드와는 달리, 맥오에스텐 코드는 수 년동안 이미 성숙을 거듭해 있었다. 레퍼드가 메이저 업데이트이긴 하되, 완전히 새로워질 정도까지는 아니다.

애플은 또한 하방호환성의 부담이 덜하다.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써드파티의 복잡성이 훨씬 없기 때문이다.

[Leopard는 나올 시기를 놓쳤는가?]
[1995년은 2007년에 되풀이될 수 없다 ]
[Leopard vs Vista 4: 통합성과 비통합성]
[Leopard vs Vista 3: 게임의 전략]
[Leopard vs Vista 2: 위치가 뒤바뀔 수 있는 Leopard와 Vista]
[Leopard vs Vista 1: Leopard 대 Vista]
[윈도는 맥오에스텐보다 비용이 다섯 배]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되는 이유 세 가지]
[마이크로소프트와 쿼크, 닮았다 1-5]
[Mac OS X에서는 풀렸지만 윈도우즈에는 여전한 구조적 오류 다섯 가지]

Vista Plans vs OS X Releases.
2001년 당시, 롱혼/비스타는 2003년에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로드맵을 마이크로소프트는 번번이 어긴다. 2003년, 완전히 새로운 코드기반으로 재시작한 비스타는 그 후로도 3년의 세월을 더 필요로 하였다. 그 후, 마침내 6년을 꼬박 채우고 나서야 나오게 된다.

바로 그 6년 동안, 애플은 새로운 맥오에스텐을 계속 출시하였다. 거의 매년 메이저 업데이트를 할 정도였다.

  • Mac OS X 10.0 출하: 2001 3월
  • Mac OS X 10.1 출하: 2001 9월
  • Mac OS X 10.2 Jaguar 출하: 2002 8월
  • Mac OS X 10.3 Panther 출하: 2003 10월

Panther 이후, 애플은 18개월 후에 새로운 맥오에스텐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2005년 4월, 정확히 1년 반 뒤에 Mac OS X 10.4 Tiger가 나왔다.

18개월 후, 또 다시 새 업데이트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예상조차 하지 못한 놀라운 소식을 2005년 WWDC에서 발표한다. PowerPC에서 인텔로의 타이거 포팅이었다. 이 버전은 2006년에 나온 새 인텔맥에 들어갔다. 거의 6개월 이른 일정이었다.

[Yellow Box의 죽음, 그리고 Cocoa]
[왜 애플은 이제서야 인텔을 사용하게 되었나 1/2/3]

Yet Another OS X.
인텔용 타이거로부터 2007년 6월까지 계산하면, 역시 18개월이 걸린다.

그러나 새 맥오에스텐은 다시금 연기됐다. 아이폰의 ARM 아키텍쳐 포팅때문이다.

사실 아이폰 문제는, 인텔 맥으로의 타이거 포팅과 매우 유사하다. 인텔과 ARM 모두 맥 플랫폼의 중대한 확장이랄 수 있다. 단순한 기술적 연기가 아니다.

[iPhone은 어째서 Symbian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iPhone 인사이드: Mac OS X과, ARM, 그리고 iPod OS X]

Invisible Leopard Features.
아이폰이 레퍼드 코드를 사용하리라는 예상은 해볼법 한 예상이다. Spaces나 Time Machine처럼 맥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낄만큼 데스크톱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레퍼드용으로 개발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맥오에스텐 커널과 유틸리티는 물론, 더 새로워지고 개선된 프레임웍을 사용한다는 말이다.

원래 필자는 레퍼드가 어떤 점을 선보일지 넌지시 언급한 적이 있었다. 두 가지다. 한 가지는 소비자들이 레퍼드를 사야겠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눈에 보이는 기능이며, 다른 한 가지는 소비자들이 처음에는 알아차리지도 못할, 안 보이는 기능이다.

그리고 그런 안 보이는 기능은 홍보하기에도 참 어렵다. 하지만 레퍼드를 보다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주인공은 그런 안 보이는 기능이다.

[Top Secret Leopard Features Unleashed!]

Steak, Not Sizzle.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시키고, 눈에 보이는 화려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레퍼드의 눈에 안 보이는 업그레이드는 맥오에스텐의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늘릴 것이다. 또한 이런 새 기능덕분에 개발자들은 보다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거나 유지할 수 있게 된다.

Time Machine과 같은 기능 때문에 레퍼드로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많을 테지만, 그런 소비자들도 눈에 안 보이는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음 또한 당연하다. 레퍼드는 세련된 플랫폼이다.

매우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겠다. OS에 셰어웨어를 채워 넣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보다 예쁘게 바꿔 놓는다면, 맥오에스텐은 90년대 시스템 7과 별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당시 시스템 7은 업데이트가 거의 안 되었고, 그 때문에 코플랜드의 위기를 초래하였다.

OS 업체로서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환호성(wow)"을 불러 일으켜야 할 기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애플은 데스크톱 운영체제 기술에 있어서 주도를 쥐고 있다.

[애플은 맥을 어디로 이끄는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의 위기]
[1990-1995, 옛 기술 지원의 함정]
[1990-1995, 게으른 공룡은 멸종한다]
[1990-1995, 핑크와 탈리전트, 코플랜드의 비밀]

iPhone vs the Mac?
그렇다면 아이폰때문에 데스크톱용 레퍼드를 지연시킨 것이 말이 될까? 우선 맥 판매량이 현재 급성장중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맥 판매량은 불과 3년 전에 비해서도 두 배가 넘고 있다.

레퍼드의 출시는 운영체제 기능 면에서의 애플 주도권을 확대시킬 테지만, 레퍼드가 갑자기 맥 판매량을 급신장시켜줄지는 확실하지 않다.

맥 판매량의 새로운 성장이 맥오에스텐 기능이 "새로워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맥 플랫폼이 매력적인 단순함과, 현실적인 보안, 광고나 쓰레기 소프트웨어도 없고, 사용하는 자체가 즐겁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깨달아서이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당장 새로운 기능을 구겨 넣어야 할 필요 또한 없다.

레퍼드가 나오면 당연히 신기능도 추가될 테지만, 4개월 연기가 맥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다. 그저 레퍼드의 무료 번들을 기다리기 위해 무작정 맥 구입을 연기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시장점유율과 기존기반, 독자들이 답하다 ]
[시장점유율과 기존기반의 비중]
[시장점유율 2007: iPod 대 Zune, 맥 대 PC]

Postponed Sales vs Giveaway Incentives.
결국 나오게 될 레퍼드는 애플의 업그레이드 수입량을 늘려줄 것이다. 올해 맥 예상 판매량만 300만 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레퍼드 업그레이드가 나오면 한 층 더 가속이 붙게 될 것이다.

비스타로 맞이하게 될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과는 정 반대된다. 지난 겨울,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 업그레이드 무료 쿠폰을 PC 구입에 끼워 주었다. 6년 묵은 XP를 돌리는 PC라면, 맥오에스텐에 비교해 볼 때 특히 안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Avoiding a Zuning.
반면 아이폰은 아직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이전까지 애플은 휴대폰을 판매해 본 역사가 없으며, PDA 시장 진출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었다. 애플로서는 최신 인기 제품을 내놓는 회사로서, 아이폰 발표를 확실히 해 두는 편이 낫다. 즉, 별도의 품질확인 인력보강이 절실하다는 의미다.

기대에 못미치고, 또 아직 준비도 안 된 실망스런 제품을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아이폰은 마이크로소프트 Zune 꼴이 나버릴 수도 있다. Zune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Zune의 놀라운 실패사례는 앞으로도 Zune의 이름에 계속 먹칠을 하게 될 것이다. WinCE와 Windows Mobile 제품의 실패도 마찬가지다.

[Zune과 엑스박스, 그리고 시장점유율]
[iPhone과 그의 경쟁상대들]
[올 겨울, Zune은 왜 실패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 Zune의 10 가지 미신을 벗긴다]
[iPod 대항마를 만드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의 iPod 대항마 미신을 벗긴다]

[WinCE와 Windows Mobile의 처절한 실패사]

Critical First Impressions of the iPhone.
그런데 애플에게는 아이폰의 첫 인상을 좌우할 기회가 단 한 번 뿐이다. 경쟁사들이 한 가지라도 꼬투리를 잡으려 혈안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Palm, 노키아 외 다른 휴대폰 업체들이 이미 아이폰에 대한 흑색선전을 뿌리는 중이다.

애플이 내놓게 될 새로운 휴대폰을 도저히 무시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뭔가 하나라도 흠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기라도 하는 모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는 여전히 아이폰에 대해 틈날 때마다 이야기하곤 한다. 사실 언론사에서 그에게 계속 물어봐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둘러싼 억측]
[iPhone을 둘러싼 엉뚱한 억측]
[iPhone 대 모토로라 Q ]
[iPhone과 그의 경쟁상대들]

iPhone is the New Mac.
아이폰 출시에 집중한다 함은 실용적일 뿐 아니라, 신중한 선택이기도 하다. 애플의 성공에도 중요하다. 레퍼드가 새로운 맥 판매량을 늘리긴 할 테지만, 아이폰의 성공이 전체 맥 플랫폼의 비약적인 확대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폰이 실제로는 맥이기 때문에 그렇다. 맥과 같이 아이폰은 똑같은 맥용 코코아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을 사용한다. 애플 자신도 둘 사이의 구분에 무척 신경쓰는 듯 한데, 그것만은 애플의 실수가 아닌가 싶다. 애플은 맥과 아이폰이 같은 소프트웨어를 돌린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랜동안 노력해왔던 "Windows Everywhere"와 같은 맥락이다.

기술적으로 데스크톱 버전과 관련 없는 윈도를 돌리는 Windows Mobile 휴대폰과는 달리, 아이폰은 실제로 확실히 맥 데스크톱의 일부를 돌린다.

[전자제품의 문제, 비일관성]
[윈도모바일과 아이폰은 어떻게 다를까 ]

[iPhone 인사이드: Mac OS X과, ARM, 그리고 iPod OS X]

iPhone: Don't Call Me a Mobile Mac.
맥과 아이폰 간의 신중한 구분때문인지, 애플은 아이폰의 운영체제를 거론할 때, "맥"을 빼서 "오에스텐"이라고만 부른다. 컴퓨터와의 연관성 때문에 소비자들을 멀리하게 될지 염려해서이다.

애플이 아이폰의 위치를 왜이리 신중하게 고르는지 이해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지난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Handheld PC와 Pocket PC, Ultra Mobile PC, Tablet PC는 모조리 다 실패하였다. 이 때문에 애플은 아이폰을 휴대용 컴퓨터가 아닌, 세련된 휴대폰으로 비추려 하고 있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애플은 또한 존 스컬리-시절의 뉴튼과의 차별성도 불어 넣어주려 하는 듯 하다. 하여간 아이포드, 혹은 단순한 휴대폰이 아님을 나타낸다는 점만은 변치 않는다. 아이폰은 실제로 휴대 가능한 맥이다.

[뉴튼의 교훈]

Millions of New Macs.
모바일 맥으로서 아이폰은 올해와 내년도, 맥 판매량에 들어갈 수도 있다. 애플이 이를 실제로 맥이라 부르지 않더라도 말이다.

지난 해, 애플은 530만 대의 데스크톱 맥을 판매하였으며, 올해에는 600만 대를 팔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폰과 애플티비 또한 맥오에스텐 기기의 숫자를 비약적으로 늘려줄 것이다.

2008년 말까지, 애초 계획인 아이폰 천만 대 판매량을 달성한다면? 여기에 월스트리트의 애플티비 판매 전망도 달성한다면, 맥오에스텐 기기는 530만 대에서 갑자기 1년 안에 1200만 대로 뛰어 오르게 된다. 이 경우 2008년에는 1850만 대이다.

누구도 예측 못한 맥 플랫폼의 엄청난 성장이랄 수 있다. 맥오에스텐의 지속적인 개발과, 애플 코코아 개발툴 시장도 크게 확대시킴은 당연하다.

[Apple TV 인사이드]

Walking Before Running.
단순히 레퍼드 출시 연기가 아니다. 아이폰은 실질적으로 레퍼드의 첨병이다.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레퍼드를 써드파티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기에 앞서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애플이 새 제품 개발의 실험을 원래 충분히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퀵타임 영화 예고편 사이트의 확장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들 하시는가? 퀵타임 다운로드의 흥미를 돋구는 것 외에, 이런 무료 서비스가 특히 금전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듯 하다.

당연히 이런 무료 예고편 다운로드로 애플이 전혀 돈을 못 버는 것은 확실하다. 30달러 짜리 퀵타임 프로 업그레이드 수입으로 벌충하는 것도 분명 아니다. 그러나 애플의 서비스가 무료는 아니다. 애플은 그동안 온라인 미디어 배포법을 연구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는 후에 아이튠스 스토어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누가 음반점을 죽였는가?]
[FairPlay 라이센스와 애플의 고민]
[FairPlay, 그리고 DRM과 애플의 고민 ]
[iTunes의 음질, 화질과 다른 매체의 비교 ]
[스티브 잡스의 기고,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두려움]
[iPhone 인사이드: FairPlay DRM과 iTunes Store ]
[iTunes 묶기의 미신을 파헤친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iTunes와 경쟁할 수 없는 이유]
[iTunes 모델은 왜 성공하는가? ]
[iTunes 독점미신을 파헤친다]
[최종병기 퀵타임]

아이튠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저화질이 어째서 분석가들을 어지럽히는지 아시겠는가? 그것은 바로 주문형 비디오 판매에 앞서 실험을 한 것이었다. 애플은 이내 고화질 영화 판매로도 시장을 확대시키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애플이 그 영상을 볼 만한 기기를 선보인 후였다.

오늘날 무료로 배포되는 HD 영화 예고편은 무엇일까? 애플이 다시금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HD 영상같은 고화질 콘텐트도 곧, 애플티비 사용자들을 위해 공급될 것이다.

The Name of the Game.
그렇다면 아이포드 게임은 무엇일까? 게임 하나당 고작 5달러 벌려고, 아이포드를 단순한 게임 플랫폼으로 바꿀 구상일까? 오히려 애플이 소프트웨어의 온라인 배포를 실험하고 있다고 봐야 합리적이다. 이는 아이폰의 성공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애플이 가장 최근에 내놓은 아이포드용 게임은 99센트 짜리 iQuiz다. 이 게임은 1달러 짜리와 5달러 짜리 간에 판매량 차이가 얼마나 될지 알아보려는 실험이다.

[애플의 게임 DRM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새로 나온 애플의 듀얼프로세서 게임콘솔]
[애플 게임 개발설의 진위를 밝힌다 ]
[분석가들은 아이포드와 퀵타임, 아이튠즈의 성공을 예측 못하였다]

The Truth is Stronger than Fiction.
이 모든 점을 고려해 보면, 회의론자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이들은 늘상 맥 플랫폼이 버려지고 있으며, 애플도 살기 위해 가전제품 회사로 움직여가고 있다고 주장하곤 한다. 단순히 사실을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것이다.

[John Dvorak: How Wrong Can One Guy Be?]
[맥용 오피스, 그리고 1996년의 비밀]
[무엇이 독점적이고, 무엇이 선택을 허용하는가]

맥 플랫폼은 스스로의 힘에 의해, 빠른 속도로 자라나는 중이다. 애플의 가전제품 노력도 그러한 성장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폰은 레퍼드 개발의 핑계거리가 아니다. 레펴드의 출시에 발목을 잡은 것도 아니다. 애플 전체 통합 전략의 일부라고 봐야 옳다. 그것도 맥 플랫폼 전체를 개선시키고 확대시키기 위한 유일한 전략중 하나다. 맥 플랫폼 전체가 성장하게 되면, 아이폰과 레퍼드 모두 보다 나아지게 될 것이다.

당연히 맥 사용자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Like reading RoughlyDrafted? Share articles with your friends, link from your blog, and subscribe to my podcast!

Did I miss any details?

What Does Prioritization of the iPhone Mean for Leopard?
__________________
FAQ
  Reply With 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