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 Myths of the Apple TV: Xbox and Hardware
Wednesday, March 28, 2007
거의 석 달 전에, 필자가 쓴 "
iPhone을 둘러싼 10 가지 억측"은 실제로 나오기도 전에 분분한 잘못된 사실에 대해 밝혔다. 물론 분석가들은 굴하지 않고 계속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려 노력하는 모양이다.
아직 아이폰이 나오려면 석 달은 더 있어야 한다. 지금은 애플티비가 나와 있다. "
AppleTV 인사이드의 후속 기사로서, 애플티비의 10가지 억측에 대해 다뤄보겠다. 본 글은 5.1 오디오, 그리고 엑스박스와 케이블, 가격, 와이드스크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혹은 악마같다는 리모콘에 대해서 다룬다.
Myth 2: Apple TV is just like the Xbox, but can't play games!
엑스박스 360과 비교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는 360을
Window Media Center PC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엑스박스 360을 통해 텔레비전 상에서 그 콘텐트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애플티비는 오로지 콘텐트 시청만이 목적이다. 게임용은 아니다.
물론 나중에 애플이 게임이나 다른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제공할지는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도 애플티비를 최신 게임 전용 콘솔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애플티비의 프로세서 파워가 워낙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포드 게임 수준의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을 제공할 가능성은 있다. 설사 애플이 나서지 않더라도 해커들이 제공해 줄 것이다. 애플티비도 결국은 맥이기 때문이다.

애플티비가 전용 게임 콘솔이라 여기는 이는 당연히 아무도 없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엑스박스 360이 Media Center Extender로서 얼마나 잘 돌아가느냐이다.
답변은 일단 '그렇다'이다. 이미 360을 가진 사용자들로서야 Media Center Extender로의 활용은 괜찮다. 하지만 맥 사용자와는 관련이 없다. Media Center Extender가 윈도에 묶였기 때문이다. 즉, 미국인들 대다수도 제외된다. 1100만 대의 360이 판매가 아닌, 출하만 됐기 때문이다.
윈도 열광론자 입장에서야, 24시간 켜 놓아도 괜찮다면, 360은 잘 돌아가는 기기이다. 360은 커다랗고 시끄러우며, 대형 리모콘을 갖추었다. 360의 거대한 소음이 감동적이라면, 당장 가게에 달려가서 쌓여 있는 360을 구입하실 수 있다.
사실 360이 그리 잘 팔리지 않는 이유가 한 가지 있다. 게임용으로 좋은 기기인 360에게 진짜 경쟁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튠스의 경우, 윈도 사용자들이 속아서 아이튠스로 끌려온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는 애플 시스템이 그저 잘 돌아가서 선택했을 따름이다.
Myth 3: Apple TV the same price as the Xbox!
폴 써롯(Paul Thurrott)의 애플티비 글을 보자. 그는 "똑같은 가격에 엑습가스 360을 사가지고, 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라고 썼다. 그의 말에 따르면 차이점이란, 360의 경우, DVD를 재생시킬 수 있으며, HD 콘텐트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그렇다. 게임을 할 때는 360이 더 적합하다. 기본적으로 애플티비보다 훨씬 강력하고, 훨씬 융통성이 많다. 그리고 가격은 정확히 동일하다."

물론 과거의 자기 지식만 나열할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리뷰로 먹고 살아가니 참 슬픈 노릇이다. 일단은 하드드라이브 없이 360에서 영화를 다운로드받을 수 없다. 그것이 진실이다.
가격도 300달러로 애플티비와 동일한 360 시스템은 기본형인 Core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Core 시스템에는 하드 드라이브가 없다. 하드 드라이브를 구하려면 별도로 100달러 짜리 하드드라이브 선택을 하거나, 400 달러짜리 Premium Xbox 시스템을 사면 된다.
무선 네트워킹? 100달러 더 내면 된다. 하지만 애플티비에 달린 고속의 Wireless N을 기대하지는 마시라. Wireless N은 360의 옵션으로도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자, 360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0달러를 썼다. 하지만 여전히 애플티비의 HDMI 단자는 없다. 무선도 더 느리고, 하드드라이브도 절반 용량에 불과하다.
그렇다. 써롯은 애플티비의 40GB 하드드라이브가 너무 작다고 불평하지만, 360에 낄 수 있는 100달러 짜리 하드드라이브가 20GB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엑스박스 360 Elite 모델은 HDMI 단자와 외장형 120GB 하드드라이브를 200달러 짜리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지만, 무선 네트워킹이나 내장형 하드드라이브는 여전히 없으며, 그러면서도 가격이 479달러다.
"정확히 똑같은 가격?"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칭송해 주고, 다른 경쟁 제품은 무조건 깎아내리는 대신 공짜로 한 대 받는다면야 그럴 것이다.
폴. 윈도만 얘기하시라. 아는 얘기만 하시라는 말이다.
Myth 4: Everyone Who Wants This Already Has an Xbox 360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360 출하가 소비자 구입과 관계가 없다는 점은 지적할 만하다. 출하는 오로지 목표량만 채우자이기 때문이다. 안 팔리는 재고를 유통망에 밀어 넣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량이 마치 출하량과 같다는 식의 인상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한 번 알아보자.
- 2005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2006년 중순까지 450~550만 대의 360을 판매하겠노라 발표한다. 차세대 게임 콘솔들보다 1년 앞서 나와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뜻이었다.
- 2006년 5월,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06년 말까지 천 만대의 360을 판매하겠노라 발표한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2006년 중순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500~600만 대의 360을 출하하였다. 그러나 3/4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출하량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공급량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2006년 중순 이전부터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한 것이다. 재고도 완전히 쌓여 있다. 물론 수요가 대폭 감소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어느 경우이건, 마이크로소프트는 너무나 많은 엑스박스와 너무도 적은 소비자를 맞이하게 되었다. 물론 2006년 중반이라는 목표만은 달성하였다!
하지만 2006년 말까지 500만 대를 더 출하해야 했다. 수요도 정체되어 있고, 재고도 이미 쌓였는데, 어떻게 500만 대를 채울까?
쉽다. 4/4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400만 대의 360을 시장에 그냥 쏟아 붓기만 하였다. 마술처럼 팔려나가지는 않았다. 당연하다. 여전히 재고로 남아 있다. 소매점에 방문해 보면 누구나 알 만하다.
Live Subscribers
엑스박스를 구입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 온라인 서비스 무료 시작 쿠폰이 따라 나온다. 게이츠의 100만 대 약속에 맞춰서 360을 쏟아 부었는데도, 2006년 말까지 엑스박스 라이브 구독자가 500만 명에 이르리라는 광고만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절반의 사용자들이 무료 구독을 잊었단 말인가? 아니면 구매자 모두가 자동적으로 사인하리라 예상하기라도 했을까? 분명한 점은, 게이츠의 호언장담에 맞추기 위한 천 만대의 약 절반만이 2006년에 팔렸다는 것이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400만 대를 쏟아 부은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제품 생산을 연기시켰고, 또 다른 목표를 내세웠다. 다음 여섯 달 동안은 200만 대만 생산하겠다는 소식이다.
Binge and Purge
자, 8개월만에 어떻게 600만 대를 팔까? 아니, 3개월만에 어떻게 400만 대를 팔까? 그러면서 다음 여섯 달 동안은 200만 대만 생산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유통망을 게걸스러운 곰처럼 상대한다. 곰인양 일단 먹어치운 후, 계속 겨울잠자면서 소화하리라 여기는 모양이다.
소니도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출하량을 산출한다. 하지만 소니는 구매량 이상으로 출하하지 않는다. PS3 찾기란 여전히 어렵다. 닌텐도의 경우, 11월/12월 동안 300만 대가 넘는 Wii를 실제로 판매하였으며, 공급량이 매우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1/4분기에 300만 대를 더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가 되었다.
소매점 데이터를 보면, Wii는 1월달 판매량에서 엑스박스를 제쳤다. 그러나 제조업체가 발표한 출하량, 그리고
NPD의 소매점 관측치를 비교해 보면 수치가 다르다.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천 만대를 팔지 못한 것만은 엄연히 사실이다. 재고량만 수 백만 대이다. 그래도 NPD는 역시나 소매점 판매분으로 세어서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야 정말 좋은 소식이다. 목표량도 맞추고, 판매량도 유지해 주니 말이다. 유일한 문제가 있다. 거짓말이라는 점이다. 이런 이중 계산도, 경쟁 업체가 대량 판매를 시작하면 곧 들통이 나버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360이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나가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려 안달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60 판매량은 그리 좋지 않다. 제아무리 DirectX와 윈도 독점을 활용하여 엑스박스 360과 비스타 전용 게임을 내세워도 판매량은 좋지 않다.
지난 6개월간 Wii 게임콘솔 판매량은 이미, 지난 1년간 엑스박스 실질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상황이 이러하니, 360이 TV 미디어 플레이어용으로 애플티비를 능가하리라는 주장도 더욱 더 허황된 주장이다. 미디어 플레이어로 쓰기 위해서도 엑스박스는 대부분의 경우 별로 유용하지 못하다.
Myth 5: Apple TV Only Works with Widescreen HDTVs.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의 애플티비 리뷰를 보자. "애플티비를 바라는 수 백만 명 소비자들의 가슴을 치는 소식도 있다. 와이드스크린 텔레비전, 혹은 HDTV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여전히 집에 많은 전통적인 텔레비전과 애플티비는 돌아가지 않는다."
Rogue Amoeba의 카파시스(Paul Kafasis)가 이 사실을 처음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티비의 요구사항 중에 와이드스크린 텔레비전이 있긴 하다. 그러나 컴포넌트 비디오 입력 단자가 있는 텔레비전이면 애플티비가 잘 돌아간다.
즉, 와이드스크린이 아니고, 표준 해상도 옛날 텔레비전이라도 다 된다. 만들어진지 5년 이내면 모두 된다. 필자의 구식 RCA TV도 된다.
Myth 6: For $300, Apple TV Should Include the Cables!
Rogue Amoeba는 애플티비에 케이블이 없다는 점도 지적한다. 별도로 사야 한다는 의미다. 카파시스의 말이다.
"HDMI나 컴포넌트 케이블이 집에 없다. 이미 예상들 하시다시피, RCA 오디오 케이블이라면 아주 많이 갖고 있다."
Rogue Amoeba는 Airfoil과 Audio Hijack의 개발사다. Airfoil은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이라도, 그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음성을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스트리밍해주는 프로그램이며, Audio Hijack은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이라도, 그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음성을 녹음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시겠는가? 그는 오디오 전문가에다가, 오디오 케이블만 갖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도의 HD 비디오 케이블을 갖고 있지 않다.
필자도 집에 컴포넌트 케이블이 없지만, 3 way RCA '스테레오+컴포지트" 케이블이 있다. 이 케이블로도 잘 돌아간다. 색깔이 칠해진 케이블이기 때문에, 노란색, 빨간색, 흰색을 빨간색, 녹색, 파란색 컴포넌트 포트에 꽂아야 한다.
커넥터에 금박까지 입히는 오디오광 순수주의자들이야, 싸구려 케이블 사용에 진저리를 칠지 모르겠지만, 어쨌뜬 돌아간다. 고가의 텔레비전을 갖고 있다면, 고품질 케이블을 원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애플이 케이블을 왜 포함시키지 않았을까? 애플티비에는 비디오 송출 단자가 두 가지 있고, 오디오 송출 단자도 두 가지 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상에서의 비디오 입력 단자는 적어도 세 가지(HDMI와 DVI, 그리고 컴포넌트) 있다. 즉, 기본형으로 포함시킨다면, 다섯 개의 케이블이나 아답터를 넣어야 한다.
유럽이라면 SCART 커넥터도 넣어야 하기에, 여섯 개로 불어난다. 이 여섯 개의 케이블이 어느 정도나 길까? 최소한 2피트는 나간다. 텔레비전 바로 옆에 붙일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리시버하고도 연결하려면 더 길 것이다.

애플이 케이블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는 이렇게 단순하다. 대부분의 사용자들 요구에 부응하려면 너무 많이 집어 넣어야 한다. 큰 낭비가 될 것이다.
이런 낭비, "독성" PVC 케이블을 두고
Greenpeace가 뭐라 할지 생각해 보시라. 애플 브랜드 케이블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고통받을 것이다. 그린피스의 '그린' 보호 캠페인에 애플이 돈을 안 내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나오게 되어 있다. 오, 휴머니티여!
Myth 7: Paul Thurrott Can Review the Apple TV
이 글을 쓰면서, 써롯의 '정확히 똑같은 가격' 코멘트의 허황됨을 지적하는
말로이(John Malloy)의 기사를 보았다. 필자처럼, 그도 영화 다운로드와 엑스박스 라이브 대여 방식에 대해 써롯의 기사를 비판하였다.
써롯이 즉각 말로이에게 포문을 열었음은 물론이다. 써롯은 Core 엑스박스도 하드드라이브 없이 Media Center Extender로 쓸 수 있다 주장하였다. 그가 말한 것이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그러니 항변도 못 된다.
써롯의 글 중 제일 기괴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존[말로이]은 SuperSite for Windows의 폴 써롯이 애플 제품을 공정하게 리뷰할리 만무하다 말하지만, 정반대의 증거가 많다."
그러면서 써롯은 그 '많은 증거'를 자신의 아이포드와 아이튠스 평가에 연결시켜 놓았다. 그의 평가 점수는 전체적으로 높다. 하지만 그의 리뷰글을 자세히 보면, 별 네개 짜리 평가조차도 리뷰의 주제를 가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아이튠스의 공정한 리뷰를 한 번 보자. 써롯의 말이다.
- "아이튠스 7의 비쥬얼 옵션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1 플레이북에서 나왔다."
- "[애플이] 아이튠스에서 WMP11을 완전히 베꼈다."
- "애플은 보통 대가 지불 없이 아이디어를 그냥 베낀다."
-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악의 음질에 대해 필자는 수 차례 주장해왔다. 128 Kbps 파일을 의심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행위는 대중의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막 확인해 보니, 애플이 수 억 곡을 온라인 판매해왔다. 냅스터나 MSN Music을 합친 수보다 17~18배가 더 많다."
그렇다. 애플에 반한다고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애플이 하는 모든 것들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베꼈다는 주장이다. 그것도 제대로 못 베꼈으며, 수수께끼의 이유때문에 성공을 거뒀다는 식이다. 그 수수께끼의 이유란, 다름 아닌, 손가락에 꼽힐 정도 밖에 안 되는 집단의 종교적 열망이다. 그것 외에는 설명이 안 된다고 한다.

써롯이 일찌기 아이튠스를 두고
위험한 독점이며, 독점력을 남용하여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전에 애플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즉, 아이튠스에 점수를 좋게 줬다 하여, 수 년간에 걸친 미친 비판을 채워주지는 못한다.
제일 슬픈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계획만 해 놓은 것들을 애플이 착실히 실행에 옮긴다는 것을 그도 인정해야 할 때이다. 그것도 늘상 그렇다. 아마 애플 제품이 성공을 거두고 인기를 끄는 진짜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마이크로소프트를 사랑하고 애플을 증오하는 것이야 써롯의 자유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공정하다는 말은 왜 하는가?
애플티비 비난글로 돌아가서, 써롯은 6번째 미신을 갖고 8번째 미신을 만들어낸다. ZDNet으로부터 받은 공세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Myth 8: The Apple TV is So Hot It Will Interrupt Your Movie Satisfaction
말로이는 엑스박스 360이 "너무나 시끄럽다"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가정에서 영화를 좋은 사운드로 보려면, 엑스박스 360이 좋은 대안이 아니라 말한다. 써롯은 360이 "애플티비보다는 확실히 시끄럽다"고 인정한 다음, 독자들에게 논점을 돌려 말한다.
"엑스박스 360은 애플티비보다 소리가 크다. 하지만 애플티비는 너무나 뜨겁다. (리뷰에 이미 언급을 해 놓았다.) 좀 사용한 다음에는 손대기도 힘들정도로 뜨거워진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앞으로 걸어가서 뜨거운지 따뜻한지 얼굴을 대 보아야 한다면 정말 싫을 것이다. 영화 보는 옆에 잔디깎이를 켜 놓는 것과 마찬가지다.
Myth 9: Apple TV OS is Available for Download!
잘못된 정보원은 또 있다. Digg이다. 이곳이 바로 애플티비 드라이브의 디스크이미지를 퍼뜨리는 곳이다. 하지만 쓸 수 없다. 이 거대한 디스크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받은 뒤 써 보려고 하면, 마운트가 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실망들 하실 것이다.
지금 잘 쓰는 맥에다가, 제한적인 애플티비 OS를 집어 넣으려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손해 뿐이다. 인텔용 맥오에스텐 이미지를 부팅할 만한 맥이라면 3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차라리 맥을 이베이에 갖다 놓고, 애플티비를 사서 남는 현금으로 노는 편이 낫다.
애플티비 이미지로 저렴한 대안형 PC를 만드는 편은 또 어떤가? 이것이야말로 싸구려 PC의 신화다! 300달러에 HD 비디오 송출단자와 무선 네트워킹, IR, 디지탈오디오가 달린 컴퓨터를 조립해 보시라. 애플티비는 정말 가격에 비해 너무나 좋다. 애플은 엔지니어링 회사이기에, 목표에 맞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애플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언제나 프리미엄 컴퓨터를 지향해왔다. 저렴한 PC의 경우는 매우 특별한 목표가 따로 있었다. 고도로 목표에 맞게 만들어진 컴퓨터로서, 직접 인텔이나 다른 업체들과 교류하여 특정한 가격대에 특수한 의도를 노리고 만든 것이 애플티비다.

일반 조립형 컴퓨터를 만들면, 커다랗고 시끄러우면서 뜨거운 컴퓨터를 얻게 된다. 물론 또 다른 장벽이 있다. 맥은
EFI를 사용한다.
EFI 인텔맥을 선보인지 1년 뒤, EFI PC나 로직보드는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애플티비 디스크 이미지는 이 점만으로도 쓸모가 없다.
사람들이 애플티비 운영체제를 훔치지 않기를 바라는 당사자로서 애플도 있다. 그래서 애플은 이런 일의 발생을 늦추기 위해 조치를 취하였다. 하지만 애플티비를 벗겨내는 제일 큰 장애물은, 그 자체가 별로 실용적이지 않으며, 수고를 많이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Myth 10: Apple TV’s Remote freaks out all my Macs!
퍼포먼스를 위해,
다윈 커널을 리눅스 커널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곳인
Anandtech의 심파이(Anand Lal Shimpi)는 애플티비를 움직이려고 쓴 애플 리모콘이 다른 맥의 Front Row마저 켜버린다고 불평을 해 놓았다.
이 마녀를 없애려면, 맥이 애플티비와 짝지었다고 고백할 때까지 물고문을 시키면 된다. 그러면 적외선 포트가 달린 다른 컴퓨터도 애플티비를 무시할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기사의 심파이가 한 것처럼, 다른 맥의 IR 포트 앞을 가리기만 하면 된다.
Warning: dunking computers in a lake will likely void your warranty, even if it does manage to dispel the arcane invisible light magic of Apple’s Front Row M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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