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ers Write About Media Center, Apple TV, HDTV
Thursday, March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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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vs. 애플티비"와 "
iTunes의 음질, 화질과 다른 매체의 비교"를 읽고 독자들이 WebTV와 마이크로소프트의 Media Center, Extender, HDTV 주파수, 최신 방송기술, 그리고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의존하는 애플티비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다.
How Microsoft Killed WebTV
원래의 기사는 미디어센터의 역사가 원래 WebTV의 인수로부터 비롯된다고 쓰여 있었다. WebTV는 전
QuickTime 수석 개발자였던 부르스 릭(Bruce Leak)이 공동창립한 회사였다. 그런데 원래 WebTV가 지향했던 바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했던 바는 서로 매우 달랐다.

독자 GO는 WebTV가 왜 죽어버렸는지 내부 정보를 알려 주었다. "제가 당시 WebTV에서 일했고, WebTV/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일했습니다. 현재는 애플 직원이죠. 넥스트 시절부터 직원이었습니다. 그러니 제 의견을 아시겠죠."
그의 설명에 따르면, WebTV는 선 솔라리스 서버를 사용해 서비스를 하고, 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종의 터미널이었다. 그런데 90년대 초반, 마이크로소프트는 더미 터미널을 윈도 PC와
Terminal Server로 교체하려 했었다. 즉, WebTV의 솔라리스용 서비스를 윈도 NT로 옮긴 것이다. 물론 RISC WebTV 박스를 WinCE PC로 만들기도 하였다.
Subscriptions Not the Cause of Death
필자의 글은 이렇게 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밑에서 WebTV는 가입 서비스를 갖고 있는 작은 박스로 계속 팔려나갔다. 장기 계약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고, 단기 계약은 하드웨어를 공짜로 넘기는 바람에 전혀 이득이 되지 못하였다. 계약자도 충분히 모을 수 없었다."
GO의 설명에 따르면, WebTV를 죽인 장본인이 가입자 부족은 아니었다. "WebTV는 흑자였습니다. 정기 요금으로 이득을 내고, 미리 손해를 보며 판매한 것만은 사실입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지 몇 달 뒤에, 하드웨어 비용절감과 효율성덕택에 WebTV는 꽤 흑자를 내었죠."
"대부분 나이가 좀 있는 어른들이긴 하지만, 상당히 팬 층이 두터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싶어했는데도, 그들은 가입을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A Lethal Transition
즉, WebTV를 죽인 장본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과 WebTV와의 관계였다. "WebTV는 제품/서비스 회사로 남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WebTV가 하나의 플랫폼이 되기 바랬죠. 유선방송사와 통신사에게 팔고 싶어 했습니다. '이 CD를 설치하면, 셋톱박스가 된다'식이었죠."
"하지만 솔라리스 제품으로는 그런 식으로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WebTV의 모든 자원을 빨아들인 다음, 이를 윈도 NT4에 포팅시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유선방송사들의 요구는 각기 달랐어요. '이 점을 해결해 주면 사겠다' 식이었죠. 게다가 안정적인 솔라리스 기반의 서비스를 NT4에서 돌리려 했으니, 정말 헛수고 한 것이죠. 윈도 NT 시스템의 사양과 기능이 계속 바뀌었잖습니까. 즉, 서비스는 완성이 결코 못 되었고, 새 기능도 없으면서 오래동안 기다리게만 하였어요."
UltimateTV Ultimately Canceled
"원래 인수 이전에, WebTV는 UltimateTV DVR을 디자인 해 놓고 있었습니다. 소개됐을 당시의 TiVo나 ReplayTV보다 더 우월한 제품이었죠.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죽여버렸어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로서도 추측할 수 없겠더군요. 당시 저는 소프트웨어부에서 다른 분야에 일하고 있었습니다. 관련 대화를 듣지는 못 했어요. 아마도 시장이 충분하지 않다고 결정내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TiVo 역시 재정적으로 살아남으려고 애를 쓰던 시절임이 분명하니까요. 아마도 윈도 미디어센터가 보다 합리적이라 여겼겠죠. 물론 정말 안 좋은 아이디어였지만요."
WebTV To WinCE: Too Little Too Late
서비스를 NT로 포팅하는 것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WebTV를 WinCE로 집어 넣으려 노력하였다. GO의 설명이다. "WebTV는 직접 클라이언트용 운영체제를 작성하였어요. 서비스와 연동하는 웹브라우저였죠. 실제 서비스나 룩앤필은 모두 서버쪽에서 돌아가는 형태였습니다."

"WinCE의 하드웨어 사양이 좀 부족하기는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OS이다보니, 써드파티들이 주변기기를 만들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WebTV를 뒤흔들어서 새 버전의 WebTV와 UltimateTV 새 버전을 작업시키고, WinCE 포팅에 수많은 돈을 쓰는 것은 물론, 서비스도 솔라리스에서 NT로 포팅시키죠. 이거 정말 기능이 계속 바뀌는 것입니다. 출하하기도 전에 제품을 죽이는 격이죠."
"그런데 2003년인가, 마침내 제품이 나오긴 합니다. MSNTV2이죠. 원래는 WebTV였어요. 1996년에는 좋아보였을지 몰라도, 그 때에서야 나와서는... 별 매력이 없죠."
The DVR Recycled as Media Center, with Extenders
DVR 기술 투자가 실패하고만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투자를 윈도 PC로 돌려, 고통스러운 재작성을 실시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윈도 XP 고급형 버전으로 판매하려 했지만, 결국은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버전에 번들이 된다. 바로 Home Premium과 Ultimate 버전이다.
미디어센터 애플리케이션이 들어있는 이들 프리미엄 버전의 윈도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디어센터 익스텐더의 아이디어도 팔기 시작한다. 미디어센터에서 나오는 콘텐트를 텔레비전에 연결된 외장형 박스에 뿌리는 시스템이 익스텐더이다. 종류는 두 가지다.
- HP와 Linksys에서 나온 Media Center Extenders현재 단종됐다.
- Xbox 360
써드파티 미디어센터 익스텐더는 윈도 CE 기반의 셋톡박스로서, 원래는
Terminal Server인 Windows Remote Desktop Connection을 사용, 미디어센터 컴퓨터 안에서 하나의 윈도 세션을 만들어낸다. 엑스박스는 좀 다르다. 비스타에서만 지원하는 콘텐트 포맷도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다.
원래 필자의 글은 애플티비와 이 미디어센터 익스텐더와의 주요 차이점을 비교해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특정한 미디어센터 컴퓨터 상에서의 콘텐트를 필요로하지만, 애플티비는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아이튠스만 있으면 어느 컴퓨터이건 상관하지 않는다. 즉, 완전히 새로운 미디어센터 PC를 구입하느냐, 아니면 애플티비의 기능을 갖춘 엑스박스 360을 사용하느냐로 갈리게 된다.
하지만 독자 롤러(Richard Lawler)에 따르면 그렇지만도 않다. "당신의 사실에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엑스박스 360이야말로 윈도 미디어센터 익스텐더입니다만, 비디오와 오디오 스트리밍에 윈도 미디어센터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윈도 XP나 비스타, 그리고 윈도 미디어플레이어 11을 돌리는 PC 안에서 스트리밍하는 영상과 음성만, 엑스박스 360이 재생할 뿐입니다. 맥에서는 360Connect가 있어야 할 겁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edia Center Extender FAQ를 보자.
- Q. 윈도 XP-기반의 PC라면 모두 Media Center Extender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 A. 아니오. Media Center Extender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Windows XP Media Center Edition 2005를 돌리는 Media Center PC가 있어야 합니다.
엑스박스 360과
Zune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360을 펌웨어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그러면 Zune 소프트웨어로 미디어센터 없이 모든 윈도 XP의 콘텐트를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오픈소스 엑스박스 미디어센터가 있다. 오리지날 엑스박스가 여러가지 소스로부터 자유로이 콘텐트를 스트리밍하고 공유할 수 있게 허용하는 GNU 프로젝트이다. 물론 하드웨어를 개조해야 하고, 합법성도 불투명하다. 법적으로 배포할 수도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DK를 활용하기에 여러 특허 문제에도 걸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분명, 고가의 윈도 미디어센터 PC를 구입하기 바란다. 또한 비스타의 프리미엄 버전에도 미디어센터 기능을 넣어서 업그레이드를 해 주기 바란다. 그냥 무료로 풀어서 사용자들이 하게 도울 생각을 왜 못할까?
When is HD not HD?
독자, 블랙번(Andrew Blackburn)의 글이다. "표준에 대한 언급을 봤는데요. 저라도 언제 나올지 모를 1080보다는 당장 볼 수 있는 720p를 사겠습니다."
"HDTV를 갈라 놓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이 뭐가 뭔지 알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콘텐트 제작도 더 어려워지고 비싸졌죠. 고가의 장비를 살 수 있는 얼리어돕터들에게 HDMI 인풋단자도 없는 HDTV와 프로젝터를 팔았습니다."
"그저 HD인지 아닌지만 알려주면 판매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그 대신 480p가 진정한 HD냐 아니냐, 이 텔레비전과 DVD 플레이어는 '어떤 종류의 HD'를 지원하느냐를 두고 말들이 많아졌죠. 이 HD의 얽히고 섥힌 의미를 설명하려 애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재밌습니다. 65세 되는 제 어머니는 텔레비란 그냥 켜면 나오는 것, 이렇게 알고 계시죠. 정말 켜기만 하면 잘 나오잖습니까. 이제까지 70년간 그래왔고요."
HD Bitrates in Broadcasting
독자, 메이디슈스(Steve Mathesius)의 글이다. "당신 사이트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 글에서 지적하고 싶은 점이 있는데요. 아이튠스 스토어 영화 화질을 다룬 이 글이 비디오 전송률을 오독하게 할 수 있어서입니다. 이 기사에서 당신은 MPEG-2 HD 전송률을 80 Mbps라 하셨고, .264 HD 전송률을 25 Mbps라 하셨는데요."

"전 현재 MPEG-2 HD와 MPEG-4 AVC (H.264)용 실시간 인코더를 제작하는 IPTV 업계에서 일합니다. 공중파용 MPEG-2 HD의 일반적인 전송률은 현재 집에 있는 안테나에서 받는 전송률과 별 차이 없는 19.7 Mbps입니다."
"MPEG-2 HD 방송 전송률이 유선이나 위성일 경우는 19.7보다 낮게 되지요. 13 Mbps의 MPEG-2 HD 전송률을 본 적도 있습니다. 이 전송률을 가끔씩 10으로 낮추려는 업자들이 있다는 루머도 들었어요."
"MPEG-4 AVC나 H.264를 사용하면 현재 6.5 Mbps 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얘기해 볼 때, MPEG-4 AVC 전송률은 6.5에서 10 정도에요. 이 전송률은 향후 2년간 계속 감소할 것입니다. 화질을 유지하면서 전송률을 낮추려는 업체 중에서는 Tandberg TV와 Scientific-Atlanta가 주도자죠."

"어느 경우에서건, MPEG-2 HD 전송률은 언급하신 80이 아니라 15~20 정도입니다. MPEG-4 AVC (h.264)의 전송률은 25가 아니라 7에서 10 정도이고요."
필자가 언급한 전송률은 표준이 지지하는 최대한의 전송률이지만, 실제상의 전송률을 알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다.
iTunes Video Quality vs Satellite TV
아이튠스는 어떨까? 필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튠스 오리지날 텔레비전 방송 화질은 DirectTV로부터 미국에 처음 나타난 인공위성 MPEG-2 방송보다 더 우월하다."
1994년, DirectTV가 처음 나왔을 때, Broadcast Technology Lab를 운영했던 제프 브라운(Jeff Brown)도 필자 글을 수정해 주었다.
"우리는 언제나 480-라인 비디오를 방송합니다. 아마 640 x 480을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첫 해였던가요. 그 때는 비공식적으로 MPEG-1++라 알려진 방송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MPEG-2 표준이 정해지기 전 버전이죠. 오늘날의 기준에 비하면 좀 원시적이지만, 320x240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4 MBit/sec 정도의 352 × 288 MPEG 2를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브라운은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480 스캔라인 밑으로 간 채널은 전혀 없었습니다. 거의 확실해요. 라인당 352 픽셀 이하면 글자 읽기에 벅차죠."
"아날로그 텔레비전 쪽 사람들 라인패어(line pairs) 얘기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VHS 테이프가 240 수평 라인페어라고 하는데, 수평해상도가 480 픽셀이라는 의미에요. 인접 픽셀 사이의 콘트라스트 비율이 좀 제한되긴 하죠."
"전송률로 따지자면, 1995년/1996년 당시는 4 Mbits/sec가 평균이었어요. 그러다가 한 해 지나서 7 Mbit/sec에 가까워졌죠. 채널이 얼마 없고, 인코드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성숙하는 중이었습니다. MPEG2 인코더가 지난 10여년 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 거의 못 믿으실 겁니다."
Statistical Multiplexing, Variable Bitrates, and iPod Video Encoding (Oh My)
브라운의 말이 이어진다. "흥미로운 점은, 오늘날 인공위성 채널의 표준 대부분이 2 Mbps라는 겁니다. 통계적 멀티플렉싱(statistical multiplexing)이라는 기법이 있어요.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필요한 비트를 주는 기법이죠."
"MPEG-2도 나온지 12년 되었습니다. 요새 인코더는 정말 좋아요. 1200만 명 정도의 고객을 상대하려면, 최고의 실시간 인코더를 구입해야 할 겁니다."
"아이포드-친화적인 H.264 비디오도 꽤 좋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데이터 비율로 퀵탕미에서 직접 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아이포드용 H.264는 그만큼 다운된 비율이죠. 완전한 사양의 H.264에 멀티-패스 인코딩이라면 정말 비트 수가 낮더라도 놀라운 화질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요새의 휴대용 기기로서는 너무 벅찬 사양이기도 하죠."
브라운의 설명에 따르면, 통계적 멀티플렉싱은 가변음질인코딩(VBR)과 원칙적으로 유사하다.
"VBR 비디오 인코더는 장면 장면을 연속적으로 본 다음, 어디에 비트를 더 줘야할지를 결정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장면인 경우, 정지화면만큼 비트를 많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통계적 멀티플렉서도 같은 기능이긴 하지만, 텔레비전 채널 간에 비트 비율을 조정하는 정도입니다."
"인공위성에는 트랜스폰더가 있는데요. 각자 일정량의 광대역을 갖춘 라디오 전송기입니다. 각 트랜스폰더는 일방향 데이터 파이프이죠. 가령 한 트랜스폰더가 14개의 텔레비전 채널을 전송한다면, 각 채널마다 동일한 비트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채널에 액션이 많아지면, 비트가 더 필요해지게 되죠. 반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비트가 필요 없는 화면을 내보내는 채널도 있을 겁니다. 이 때, 통계적 멀티플렉서가 비트를 조율하게 되죠. 순간 순간마다 멀티플렉서가 트랜스폰더 상의 모든 채널을 조율합니다. 그래서 각 채널이 필요한 비트를 받게 됩니다."
"VBR 인코더도 시간대 별로 비트를 조절하죠. 통계적 멀티플렉서는 채널별로 조절합니다. 위성 TV는 두 기술을 동시에 다 사용하죠."
HD Downloads from iTunes?
그렇다면 애플은 과연 아이튠스에 HD 콘텐트를 언제 제공할까? 물론 이미 75편의 HD
영화 예고편이 1080p HD로 제공된다. 하지만 이 예고편들은 길어야 2분 정도이기 때문에, 아이튠스 영화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HD 예고편에는 각 세 가지 표준이 제공되는데, 사양이 더 올라갈수록 용량은 거의 두 배로 늘어난다.

- 480p: ~ 20-50 MB
- 720p: ~ 90-100 MB
- 1080p: ~ 140-180 MB
이들 수치는 압축의 질과 압축된 콘텐트의 복잡성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지만, 해상도가 올라갈수록 데이터비율도 얼마나 가파르게 올라가는지 알아보기에는 충분하다. 그렇다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나 다를까? 이 질문 자체는 간단하지만, 그 답변은 간단하지 않다. 향후 기사에서 알아볼 참이다.
어느 비율에서건, 브라운과 메이디슈스가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방송 업계는 압축기술과 코덱 최적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웹상의 콘텐트의 화질도 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 유통 플랫폼은 애플이 재구축중이며, 아이튠스를 통한 콘텐트의 질도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Why is Apple TV for Widescreen Sets Only?
CouchApple.TV의 맥리모어(Guy McLimore)가 쓴 글이다. "도대체 애플티비는 HD 와이드스크린 텔레비전에 왜 묶여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표준형 텔레비전이 얼마나 많이 깔려 있는데, 어째서 애플티비를 그런 텔레비전과 호환성을 갖추게 하지 않았을까요?"
'표준적인' 텔레비전은 아날로그 신호를 사용하여, 1940년대에 제정된 표준과 호환성을 갖는다. 애플이 이런 텔레비전을 지원하려면, 애플티비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본 비디오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컴퓨터 화면을 텔레비전으로 송출하도록 해 봤다면 누구나 안다. 표준형 텔레비전의 화질은 매우 안 좋다. 해상도가 낮아서일 뿐만 아니라, 대단히 옛날 기술에 기반하 아날로그 서킷을 사용해서이기도 하다.
'개선된 해상도'를 최소한으로 지원해야, 애플티비의 영상이 훌륭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미 시청하고 있는 텔레비전에게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면, 아이포드와 비디오 독 커넥터 정도로 괜찮게 영상이나 포드캐스트, 다운로드받은 영화를 볼 수 있다. 다른 대안이라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의 S-Video를 텔레비전과 직접 연결시키기만 하면 된다.
Pulling the Plug On SDTV Broadcasts
2009년이 되면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가? 그 날짜는 다가오고 있다. 더 높은 해상도뿐만 아니라 훨씬 멋진 화질을 보여주는 표준형 디지탈 입력단자를 장착한 현대적인 HDTV이다. 이러한 HDTV의 채택을 앞당기려는 애플은 애플티비를 미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에어포트 익스트림 Wireless N을, 기존 에어포드 Wireless G/B보다 더 우월한 표준으로 미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
시장점유율과 기존기반의 비중"에서 언급한 제품 수명과 기존 기반의 원칙도 방불케 한다. 수 억 대의 텔레비전이 깔려있지만, 애플티비에 관심있는 사용자 대다수는 와이드스크린 텔레비전으로 이미 갈아 탄 사용자층일 듯 하다. 업그레이드로 혜택도 못받는데 호환성이 웬 말인가. 아날로그 비디오를 지원하려면 별도의 비용도 더 들어가는 허술한 제품이 나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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