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ers Write: Did iTunes Kill the Record Store?
Tuesday, March 6, 2007
"
누가 음반점을 죽였는가?"에 대해 독자들이 불법 공유와 파일 공유 가운데에서도 성공중인 음반점 사례를 보내왔다. 월마트의 공세 속에서도 선전중인 서점과 유사한 사례이다.
What About Amoeba Music?

DP:
AmoebaMusic을 언급하지 않으신 점이 놀랍습니다. 매우 작지만(세 곳에만 있죠) CD뿐이 아니라, 음악 구매 행위 자체를 판다는 점을 알아서 생존하였죠.
이 곳의 손님은 아주 많으며, 사교에도 아주 좋은 분위기입니다. 저가형 중고-CD 가격에, 새 CD는 더 높은 가격에 팔기도 합니다.
사실 필자도 Amoeba를 좋아한다. Upper Haight가의 가게에서 거리로 나오는 음악을 듣기 위해 서있곤 했었다. 성과가 괜찮은 개인 가게나 작은 점포망이 없지 않다.
살아 남는 음반점들은 보통 Amoeba처럼 샌프란시스코나 버클리, 헐리우드 지역과 같은 도회지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곳에는 월마트가 없다. 지역민들이 월마트나 대형 할인점과 같은 보기 싫은 독점 회사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Book stores and Armadillo Music
SD:
"누가 음반점을 죽였는가?"를 봤습니다. 작은 동네 음반점과 서점을 비교하고 싶군요. 서점도 비슷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은 인터넷 구입이 훨씬 빈도가 높고, 다운로드 구입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형 양판점이야말로 진짜 범인이죠. 우리 동네만 하더라도 Woodland, CA,와 월마트, 타겟이 있고, 코스코가 곧 온다더군요. 덕분에 The Next Chapter Bookstore와 같은 곳이 사라졌습니다.
Woodland에 동네 뮤직스토어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데이비스의 Armadillo Music가 훌륭하긴 하죠. 사기 전에 새 것이건, 헌 것이건, 특별 주문이건 일단 들어보게 해 줍니다. 정말 괜찮죠? 월마트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까요.
Newbury Comics

독자, Adam Drew의 메일이다.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북 캐롤라이나로 이사왔는데요. 아이포드가 있기는 하지만, 음악은 주로 Newbury Comics라 불리우는 체인점에서 구입합니다. 보스턴 도심지에 있는 작은 지역 체인이에요.
그런데 목록이 정말 거대합니다. 중고 CD(제가 주로 좋아하죠)도 그렇고, 할인점이랑 가격도 엇비슷해요.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직원들도 언제나 친절하구요. 제가 거기 가서 모든 음악과 DVD, 그 외 물건(스티커, 만화, 포스터 등)을 다 살 정도죠.
그런데 북 캐롤라이나로 작년에 이사와서 놀랐어요. 그런 개념의 음반점이 전혀 없는 겁니다. CD를 어디서 사냐고 물었더니 월마트나 타겟, 베스트바이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봤습니다만 목록이 정말 안습입니다.
전 마이너나 전자음악까지도 다 듣습니다. 좋아하는 밴드 서너 군데의 제일 유명한 앨범 몇 개는 있지만 전 모든 콜렉션을 구입하거든요. 그런데 빅히트 앨범밖에 없습니다. 실망했어요.
전 거의 iTunes Music Store를 안 썼습니다. 아이포드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영원한 백업본에다가 전시하기에도 좋은 앨범을 갖는 편이 좋거든요. 이 동네에 없는 새 앨범을 찾기 위해 아이튠스 스토어를 이용하기는 합니다. 아이튠스에는 좋은 가격에 다 있더군요. 이제는 모든 음악을 아이튠스에서 사기로 했어요.
아이튠스가 음반점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살려냈죠. 아이튠스가 없었다면 살 곳이 없었을 거에요. 어쩔 수 없이 불법복제본을 다운로드받았을 테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돕지도 못하게 되었겠죠. 음악 팬으로서 더 안 좋은 시나리오는 생각할 수가 없군요.
Arr, Shiver Me Timbers
JIM:
이 글에 분명한 용의자인 불법복제는 왜 빠져 있습니까?
MU:
적어도 불법복제를 언급하기라도 해야 하잖았을까요? 제가 보기에 불법복제는 여전히 아이튠스를 압도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볼 때에도, 불법 다운로드를 모두 합법 구입으로 대체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1:1의 관계는 아닐 겁니다만, 적어도 언급은 했어야 한다 이거죠.
불법복제가 앨범 판매 성장률을 떨어뜨렸다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CD 시장은 여전히 거대하다. 음반점의 문제는 구매자들이 더 이상 CD 소매가를 지불하려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대형 할인점에 가면 더 저렴한 값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글에 불법복제를 미묘하게나마 언급하기는 하였다. 그 글은 아이포드가 불법복제를 조장하여, 음악 시장을 죽였는가에 대한 의문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상단 그림에 여덟 명의 용의자를 올렸던 것이다. 1세대 아이포드와 오리지날 냅스터 사이트의 창립자, 숀 패닝(Shawn Fanning)이 걸려 있다.

나머지 용의자들은 다음과 같다. 신랄한 스티브 잡스와, 악마 포즈의 빌 게이츠, 맥으로 분장한 저스틴 롱, 월마트 CEO이자 제3세계 착취자 리 스콧트, 워너 뮤직 CEO이자 황금오리를 죽이려는
에드가 브론프만 쥬니어, 그리고 바보짓에다가 좋아하기도 힘든 스티브 발머가 있다. 이들은 모두 CD 값을 낼 정도로 부자들일 것이다.
Is Piracy Real?
불법복제가 음악 업계를 죽이고 있다는 단체가 여럿 있다. 이들은 특히 파일 공유자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를 고소하고 있다. 음악 판매량과 수입액, 이윤은 줄어들었는가? MP3 다운로드가 음반 판매를 줄였는가, 아니면 오히려 새 음반을 홍보해 주는가? 유료 다운로드는 이윤이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시시한가?
다음 기사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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