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폴더를 덮어쓰기 했을때 컨텐츠 내용을 비교해서 업데이트 하는 방식은 윈도의 explorer 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맥에서는 이 경우 하위 디렉토리의 내용은 그냥 replace 되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 "덮어쓰기"의 개념 자체를 놓고 본다면 맥 OS의 방식이 훨씬 사용자가 생각하는 "덮어쓰기"의 모델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replace 를 update 로 동작하게 하는 MS의 방식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많은 윈도 유저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해서 파일 덮어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어느 쪽이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들은 익숙한 방식을 취하게 될터이니까요.
하여간, 이상은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였구요,
일단,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데이터 복구 유틸리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다음의 두개의 프로그램이 평이 좋은 편이군요.
Data Rescue II 1.1.1 – Mac OS X – VersionTracker
FileSalvage 5.1 – Mac OS X – VersionTracker
주의하실 점은 계속 컴퓨터를 쓰시게 되면 지워진 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섹터에 다른 데이타가 기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시고, 데이타 복구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에서 부팅 CD로 만들어서 그 CD로 부팅을 하신 후에 내장하드에서 삭제된 (덮어씌워진) 파일들을 복구하셔야 복구될 확률이 높을 겁니다.
모쪼록 데이타를 잘 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