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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7:41 PM   #1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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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기고,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두려움

Steve Jobs and the iTunes DRM Threat to Microsoft

Wednesday, February 7, 2007

DRM과 음악 업계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최근 기고문은 DRM의 반대자들을 신중하게 칭찬하는 한 편, 잡스의 기고가 애플의 FairPlay DRM 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진 유럽인들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썼을 뿐이라고 믿는 이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잡스의 기고문을 읽지 않았다면, 꼭 읽으시기 바란다. 음악을 파려는 잡스의 노력과 함께, 다른 기업들이 전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데에 반하여, 애플만이 어째서 온라인 다운로드로 돈을 벌 수 있었는지가 나와있기 때문이다.

DRM as a Business Model
애플이 맥-전용의 아이튠스 스토어와 함께, FairPlay DRM을 선보이기에 앞서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DRM 시스템을 개발한 바가 있다.

"DRM과 휴대용 음악의 역사"는 소니와 필립스가 90년대에 DRM이 들어간 디지탈 포맷을 어떻게 노력했는지, 하지만 새 시장을 어떻게 파괴하고 말았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소니의 MiniDisc와, 필립스의 DCC, 두 회사가 같이 만든 DAT는 모두 실패하였다. 소비자들이 녹음 가능한 카셋트를 포기하지 않고, 새 디지탈 제품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CD 굽기 기술이 등장하자 게임은 끝나버렸다. MP3와 CD 굽기(DRM은 전혀 없다)가 음악을 듣는 새로운 방식으로 정착하였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다음 10년 동안,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Media라 이름 붙인 DRM을 시도하기 시작한다. 소니의 이전 실수를 깡그리 무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디어 제공업자에게 자기 마음에 드는 DRM 설정을 마음대로 하게 허용하는 복잡한 방식의 DRM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역시 PlaysForSure 파트너쉽의 실패로 드러난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Zune으로 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똑같은 Janus DRM도 버전이 다르면 서로간에 재생을 막는 기술을 사용하고만다.

네안데르탈인들을 다시 데려와서, 우리말을 가르치면, 그들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어째서 다시금 실패하였는지를 알아차릴 것이다. 소니가 실패한 전략을 고스란히 되풀이했기 때문이다.

Apple's Threat to DRM
잡스가 음반사 중역들을 설득시켜서 아이튠스 스토어를 개장했다는 사실은 비밀도 아니다.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난지 몇 년 후에, 애플은 영화사 중역들도 설득하려 했지만, 영화사만은 어려웠다. 아이튠스가 메이저 음반사를 모두 거느리는 반면, 영화사의 경우는 디즈니와 파라마운트만이 아이튠스에서 영화를 판매하고 있다.

콘텐트 제작자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애플이 소비자 사용권에 너무 자비를 베풀어서이다. 애플이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의 유일한 성공사례가 되어버리자, 이들은 애플이 시장력을 더 많이 가져서, 콘텐트 제공가를 더 낮추고, 이윤을 줄이며, 사용자 제한도 풀라고 강요할까봐 겁나는 것이다.

제작자들로서는 이유 있는 두려움이다. 애플의 관심은 DRM 확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플이 성스럽다거나, 선해서가 아니다. 애플이 콘텐트 판매로 거둬들이는 수익은 거의 없다. 오히려 하드웨어 판매를 통해 돈을 번다. 애플로서는 하드웨어를 더 팔 수 있기 때문에, 콘텐트 판매는 하드웨어 판매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지, 사업적인 계획이 아니다.

It's Not Blades and Razors
그동안 분석가들은 애플이 면도날과 면도기 전략을 쓰고 있다며 묘사하려 애쓴다. 면도날과 면도기 전략이란, 면도기는 손해보는 값에 팔면서, 면도날에다가 이윤을 붙여서 수익을 거둬들인다는 전략이다. 애플의 경우, 분석가들은 이것이 면도기이니, 저것이 면도날이니 분분하지만, 애플은 면도기와 면도날 모두를 판매해서, 모두 수익을 거둔다. 음악과 플레이어 모두 애플이 팔기 때문이다.

면도기와 면도날로는 비유가 적절치 못하다. 일단 애플은 아이포드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며, 아이튠스 스토어 노래판매로도 돈을 번다. 추측이 아니다. 비밀도 아니다. 애플의 분기 보고서를 봐도, 애플이 양자 모두에게서 돈을 벌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면도기와 면도날"이 틀린 비유까지는 아니겠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관계가 없는 방식이다. 애플의 아이포드 사업은 맥을 어떻게 파느냐에 훨씬 더 관계가 있다. 어느 경우에서건, 애플이 돈을 버는 곳은 하드웨어 판매이며, 소프트웨어 판매로 돈을 벌지는 않는다. 그래도 돈을 거의 벌지 않는 바로 그 소프트웨어야말로 하드웨어를 실제로 판매시키는 담보이다.

It's Cars and Roads
애플 방식은 자동차 업체 방식에 가깝다. 자동차 업체는 도로 사정에 의존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도로 건설은, 기업가들이 맡기에 엄청난 돈낭비다. 도로 건설 사업에 뛰어들 만한 업체는 정부가 돈을 대 주는 업체가 아니면, 통행세를 받을 수 있는 단체 뿐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누구도 도로망을 건설하여 팔 만하지 않다. 도로 수요가 커져도, 이윤은 나지 않는다. 모두들 자기가 쓰는 길값을 내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보건과 수도, 국방과 같은 비-수익 사업도 모두 마찬가지다. 이 때 공공기관이 나서게 된다. 맞다. 이런 비수익 사업에서도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이를 수요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돈이 이전되는 방식은 아니다.

애플의 경우, 애플의 자동차는 충분히 도로망이 갖춰졌을 때에만 팔릴 수 있다. 90년대 중반, 애플이 맥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가 바로 그러했다. 자기의 도로, 즉 소프트웨어를 닦아놓지 않아서였다. 애플은 써드파티에 소프트웨어를 의존하였다. 이 상황에서 윈도가 퍼지자, 수많은 도로는 맥 지원을 중단하였다. 도로가 충분하지 않으니, 애플도 자동차를 팔 수 없게 된다.

애플은 스스로 그 길을 개척함으로써, 위기를 벗어났다. 애플은 또한 유일한 맥 드라이버이기도 하였다. 최근 애플은 써드파티의 맥 도로 건설에 더 많은 지원을 하였다. 소프트웨어 길이 많아질 수록, 맥도 더 많이 팔리게 된다.

섹시한 자동차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통행세는 누구나 싫어한다. 도로 건설처럼, 소프트웨어 판매로 돈을 벌기란 매우 어렵다. 섹시한 컴퓨터에 열광하는 이는 많아도,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열광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한펴느 자유 소프트웨어 지지자들이 무료인 공공 도로를 건설해오기도 하였다. 애플은 그동안 맥 지원과 함께, 무료 소프트웨어 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게다가 그 사용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기술 개선에도 기여하였다.

High Cost, Low Profit Content
자동차와 도로 비유가 아이포드에도 들어맞는다. 아이포드로 돈을 쉽게 벌기는 하지만, 아이포드용 콘텐트 판매로 돈을 많이 벌지는 않는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소프트웨어와 도로처럼, 고품질의 바람직한 콘텐트는 그 생산이 어렵고 비싸다.
  • 콘텐트 보유자는 콘텐트로 돈벌기를 바란다. 만드는 데에 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최고로 인정받는 콘텐트 중에는 정부 지원 콘텐트도 있다. BBC나 다른 국가 지원 영화, 텔레비전 방송이 그러하다. 그러나 민영 방송은 제일 제작이 저렴한 콘텐트로 기운다. 미국의 텔레비전 방송들은 드라마에서 훨씬 제작 비용이 저렴한 토크쇼, 그보다도 더 저렴한 리얼리티쇼르 이윤을 추구한다. 그런데 BBC는 쓰레기 방송이나 만들어서 이윤만 추구하지는 않는다.

콘텐트 제작 비용이 비싸다는 점, 바로 그 때문에 아이포드용 영화나 음악 제작에 애플이 직접 관여하지는 않는다. 사용자들도 다른 곳에서 콘텐트를 사거나 얻는다. 따라서 애플은 기존의 콘텐트 보유업자들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튠스 스토어로는 수 억곡을 팔지 못한다 하더라도, 돈을 거의 벌지 못한다. 수익 절대 다수는 음반사와 제작사에게 돌아간다. 애플이 아이튠스 스토어에 투자하는 이유는, 아이포드 구매자가 될 수 있는 한, 많은 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전혀 이윤이 나지 않는 포드캐스팅을 아이튠스에 심어 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온라인 콘텐트로 돈을 거대하게 벌 수 있다면, 애플이 무료 콘텐트 배포에 앞장서는 무모한 짓을 벌일리 없다. 대안형 콘텐트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아이포드를 사야 할 또다른 이유를 제시하는 것 뿐이다.

평균적인 아이포드 사용자가 가진 곡 중에 25곡만이 온라인 구입곡(전혀 구입하지 않는 이들도 많으며, 엄청나게 많이 구입한 이들도 있다)이라는 사실은 온라인 미디어 판매가 하나의 악세사리 사업이지, 애플의 주요 사업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이 때문에, 애플은 DRM으로 관리하는 음악과 영상 판매에 거의 흥미가 없다. FairPlay를 만든 이유는 아이포드용 콘텐트를 확보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애플이 없다면,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곡들을 WMA나 ATRAC 포맷으로 판매하려 여전히 노력중일 것이다. 윈도 PC, 그리고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센스한 기기에서만 돌릴 수 있는 포맷이며, 맥과 아이포드는 깨끗이 제외되었을 것이다.

Apple's Vendor Lock Is A Better Product
이러한 관점에서, 콘텐트 제공업자들의 허락만 있으면, 애플이 기꺼이 DRM을 없애겠다는 발표가 나온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미 앞서 지적하였다. 아이포드에는 아이튠스 구입곡이 얼마 없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튠즈사 사용자를 아이포드에 묶어둔다는 주장은 역시 미신이다. 애플은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구매자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 뿐이다.

엑스박스 게임이 엑스박스에서만 돌아간다고 하여, 엑스박스 사용자들이 Wii를 안 사지 않는다. Wii 게임이 하고 싶으면 Wii를 산다. 전에 PC를 사용하였지만, 새로 맥을 구입한 50만 명의 PC 사용자들은 PC 소프트웨어의 이주 문제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VHS가 있다고 해서 DVD가 사그라들지도 않았다.

애플은 독점적인 OEM 계약을 통해서 맥과 아이포드를 판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나가서 애플 제품을 사들였다. 따라서 애플로서는 혁신의 부족을 염려해야지, 독점계약을 잃는다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그런 계약이 아예 없다.

Imagine There's No DRM
DRM 없는 영화와 음악을 애플이 팔 수 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필자의 전 기사는 DRM이 지속 가능한 시장을 형성시켰다고 주장하였다.

아이튠스에서 구입한 음악에 제한이 없다면, 음악 공유는 분명 더 성행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팔려나가는 음악의 절대 다수가 CD이다. 아이튠스로 CD곡을 인코딩시키고, 이 곡을 승인 없이 배포하는 비율도 보잘 것 없다. 즉, 음반사들이 아이튠스 DRM을 염려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애플이 DRM 관리에 대한 투자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애플은 이제 무손실 압축과 같은 다양한 포맷으로 다운로드를 제공할 여력이 생긴다. 그러면 온라인 음악 수요는 더 확장될 것이다. 비트레이트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아이튠스 구입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즉, 고품질 녹음을 찾는 프리미엄 사용자들에게까지 디지탈 다운로드 시장이 확장시킬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시장의 확장이, DRM 없이 곡을 팔았을 때 늘어날 음악 절도율을 능가할 수 있을까?

CD로 굽기만 하면 FairPlay를 우회하기란 매우 쉽다. DRM이 사라지고, 선택이 확장되면서, 다른 기기들도 아이튠스를 번들한다면, 판매량이 치솟기 쉬울 것이다.

How No-DRM Would Affect Apple
아이튠스 판매 증가의 주된 수혜자는 애플이 아니다. 애플은 판매곡마다 몇 센트 밖에 못 번다. 오히려 아이튠스 수입의 대부분을 챙기는 음반사들 자신이다.

게다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음악을 모든 기기가 재생시킬 수 있다면, 아이포드 판매량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제대로 돌아가는 온라인스토어에 접근할 수 있게 될 Creative 좋은 일만 시키게 될까? 어쩌면 불편한 포인트제로 덮여 있는 Zune도 도움을 받을지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포드 판매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애플은 왜 DRM 없애는 쪽을 지지하고 나섰을까? 애플이 사용자를 묶어두고 있으며, 독점 행위자이고, 판매량도 떨어지리라 비난하는 분석가들은 정말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애플이 DRM 포기의 의지를 나타냈다는 사실이 자기들 이론에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How No-DRM Would Affect Microsoft
세계적인 DRM 지지자, 빌 게이츠는 DRM을 하드웨어에 심는 궁극의 보안 시스템, 팔라디움(Palladium)의 소프트웨어 설계자로도 알려져 있다.

Palladium PC는 사용자에게 일일이 길을 알려준다. 그저 어디를 가고싶은지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권리의 측면에서 혹독한 비난을 받은 뒤, 마이크로소프트는 팔라디움 계획을 잠시 미루어둔다. 하지만 그 대신 비스타 안에 강력한 DRM 컨트롤을 집어 넣었다. 인증을 받지 않았을 때, 잠재적인 고화질 비디오와 오디오의 추출을 막는 컨트롤이다. 윈도 미디어는 DRM 무적함대의 측면에서 주력부대랄 수 있다.

제작사들과 음반사들이 DRM 없는 콘텐트를 애플에게 허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DRM은 완전히 외면받을지도 모른다. 콘텐트 업계를 위해 쏟아 부운 엄청난 투자를 다 날리게 되기 때문이다. 궁극의 보안 시스템 아키텍쳐도 쓸모 없어지게 된다.

잡스가 왜 DRM에 흥미가 없는지, 이제 확실히 알 만 하다. 제작사와 음반사들이 무-DRM을 애플에게 허용한다면, 애플은 열광적인 Creative 팬과 Zune 팬 일부를 잃을지 모르겠다. 뮤직플레이어 경쟁도 좀 더 거세어질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 음악과 미디어 업계로서는 그 비용이 푼돈에 불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미국인에게 무료로 Zune을 나눠줄 만큼 돈이 많다. Zune-브랜드의 DRM도 모든 이들의 입 속에 집어 넣을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목을 잡은 것은, 얼마든지 애플을 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함이었다. 그러나 PlaysForSure 가지고 2년 간에 걸쳐 실패하였으며, 스스로 뛰어든 Zune마저도 더 크나큰 실패를 기록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화가 날 대로 나버렸다.

The Last Angry Dash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실패를 저지르면, 반경쟁 행위, 심지어는 범죄도 서슴지 않는다. 그것이 문서화된 역사적 기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극우단체와 부시행정부에 정치적 연결망을 갖고 있으며, 언론에 계속 불거져 나오는 옵션 벡데이팅에 애플을 옭아매기 위해, 주 법무부장관의 퇴임까지 밀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 자신도 스스로 옵션 백데이팅을 하였고, 연방 독점 재판과 여러 주 재판을 통해 여러 건의 하찮은 벌금을 지불하였다. 하지만 그간의 잘못된 행위를 거의 수정하지도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약 막대한 정치 자금을 동원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를 멍청하게 비쳐지게 만드는 유일한 회사를 해꼬지하려 든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울 무기는 이제 거의 없다. 비스타와 타이거를 비교하던 때가 2년 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제자 PC 업체, 델도 무너졌으며,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중이다. 언론도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FUD를 알아차리고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허풍을 예전만큼 재생산시켜주지 않고 있다.

But Wait, There Is One More Thing
DRM에 대한 위협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두통거리가 아니다. 아이포드와 아이튠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피해를 줄 무기를 애플이 쥐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다음 기사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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