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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11:07 PM   #1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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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둘러싼 10 가지 억측

Macworld: Ten Myths of the Apple iPhone

Thursday, January 11, 2007

아이폰을 짧게 프리뷰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애플은 전 업계를 뒤흔들었다. 분석가 님들도 뭔가 분석해야 할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아이폰에 대해 아래와 같은 소리를 한다. 이들이 왜 틀렸는지 알아보자.

Myth 1: EVDO나 다른 고기능이 없어서 아이폰 판매가 어려울 것이다.

EVDO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래야 한다"느니, "저래야 한다"느니 온갖 종류의 아이디어를 내는 가정형 엔지니어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거니 저러거니가 문제가 아니다. 아이폰은 대중시장용 제품이지, 흥미를 돋구긴 하지만 고가에 실용성도 없고, 아직 준비도 안 된 틈새시장용 제품이 아니다.

최신 기술을 갖다 붙인들 기기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지는 못한다. 오히려 가격을 상승시키고, 대중시장으로의 진입을 막는 결과를 빚는다.

1994년 뉴튼과 비교해 보시라. 마술같은 타블렛이라는 평과는 별도로, 900 달러의 가격으로는 대중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다.

많은 세월 후에야 Palm이 300 달러 수준의 PDA를 내놓았고, 그 전까지는 대중시장용 PDA를 내놓는 곳이 없었다. 휴대용 오락기기도 600 달러는 족히 넘어갔다.

보다 최근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 모두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 두 기기 모두 판매고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Origami 휴대용/타블렛 기기는 너무나 고가에 전혀 팔리지 않았다.
  • PS2에서부터 Wii, 아이포드에 이르기까지 보다 저렴하고 더 실용적인 기기는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다.

Myth Two: 아이폰의 가격이 너무 높다. 전화 기능을 없앤 2GB 버전을 299 달러 정도에 내놓아야 한다.

아이폰, 역시 싸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유사 제품과 비교하면 비싸지 않다. 문제는 그 유사 제품들이... 아직 시장에 안 나왔다. 1번 미신처럼, 2번 미신 또한 무한하게 가격을 조정할 수 있으리라는 가정에 기초한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지가 않다.

식당에 가 보자. 전혀 배고프지 않더라도, 요리 절반만 절반 가격에 시킬 수는 없다. 가격이란 대단히 복잡한 균형에 맞춰서 정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싸구려 음식 무더기를 무게당 살 수도 있겠지만, 메뉴로 팔리는 요리는 하나의 완성된 제품이다. 즉, 이것 저것 메뉴를 만드는 데에 드는 비용은 실제 재료 값 이상이다. 메뉴로서 통합의 비용인 셈이다.

이제 식당 문을 나서서 연구실로 가 보자. 애플이 여러가지 버전의 아이폰을 선보여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견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현재는 4GB 499 달러와 8GB 599 달러 두 가지만 나와 있다.

애플은 여러분들이 8GB 버전을 사주리라 원할 터이지만, 4GB로 커버가 가능한 시장은 더 크다. 아이폰의 가짓수를 크게 늘리면, 애플은 더 낮은 가격대의 제품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의도대로 될 리가 없다.

다르게 말해서, 2GB 버전, 혹은 전화 기능을 뺀 버전은 하이엔드급 아이폰 시장을 깎아내릴 것이 분명하다. 즉, 그 이윤을 훨씬 적은 새 소비자에게 돌린다는 의미다. 한계수입체감의 원칙이다.

따라서 업계 판도를 뒤흔드는 기기가 아닌, 힘 없는 소수에게 아이폰을 쥐어주게 된다. 하지만 모든 아이폰이 최소 4GB라면, 개발자들도 제일 낮은 공통 용량의 2GB에 맞춰서 개발을 할 필요가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아이폰의 가격과 기능은 아이포드에 맞춰서 정해지기도 하였다. 현재 아이포드 나노와 5세대 아이포드는 약간 겹칠 뿐이다. 전화 기능, 혹은 여타 다른 기능을 없앤 아이폰이라면 이 균형을 깨뜨리지 않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디에 아이폰이 들어가야 한단 말인가?

셔플 $79 초소형, 단순형
나노 $149-$249 소형, 초박형
5세대 iPod $249-$349 대용량 하드드라이브
iPhone $499-$599 전화와 인터넷 기능

Myth Three: 싱귤라에 매여서는 안 된다. 다른 곳에서 쓸 수 있도록 풀려야 한다.

아이폰 추측에 있어서, 필자는 MVNO(가상망사업자: 통신사 서비스의 재판매 사업)이나 락이 풀린 기기(통신사를 고를 수 있다)로 전화기 기기를 팔 수 있잖을까 주장했었다. 어느 경우에서건, 애플은 싱귤라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버렸다.


이 독점 계약으로 애플은 전화기 보조에 있어서 협상력을 쥐게 되었다. 또한 그 덕분에 애플은 아이폰 전용의 기능을 추진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보자. 아이폰의 비쥬얼 보이스메일을 지원하기 위해 싱귤라가 통신망까지 변경시켰다. 애플때문이었다. 비쥬얼 보이스메일은 메세지를 이메일처럼 표시한다. 전화를 들으면서 메세지를 찾을 필요가 없도록 하는 기능이 비쥬얼 보이스메일이다.

싱귤라와 독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애플은 GSM을 사용하는 단일 전화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런 "단일 모델"이 애플에게 있어서 왜 효율적이고, 왜 우아한 방식인지는 이미 앞서 지적하였다. 여러 시장에서 팔 수 있는 단일 제품에 집중하는 방식이 위 모델이다.

싱귤라와의 계약으로, 애플은 특화된 기능에 보다 통합이 이루어진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견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 간단한 제품이 되었다는 뜻이다. 단일 사업자와의 계약한 이유가 따로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락이 풀린 버전은 왜 나오지 않을까?

아이폰 소개가 이뤄지기 직전에, 모토로라에서 7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한 딘 홀(Dean Hall)은 한 이메일에서 락이 풀린 전화기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전화기 락이 풀리면, 망 사업자 데이터망 상의 특권도 사라집니다. 락이 풀리면 GSM 송수신과 간단한 SMS가 가능해지는데, MMS, 인터넷,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도 불가능해지게 되죠. 그렇다면 데이터망에 접속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죠. (데이터망 대부분이 SSL-수준의 보안을 요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애플로서는 뭔가 다른 것을 제공해야 할 겁니다."

그 "뭔가 다른 것"이 무엇일까? 홀은 WiFi나 다른 데이터 서비스를 언급하였다. "락이 풀린 휴대폰이라면 혼란도 더 커집니다. 물론 저는 미국 휴대폰 사업방식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에 애플이 그 쪽을 택하기 바랍니다만."

애플이 선택한 길은 당연히 두 길의 혼합이다. 단일 사업자와 전화 서비스를 연계시켜서, 보다 진보된 기능에 견고한 통합성을 이룬 것이 하나의 길이오, 그 외에 WiFi와 블루투스 서비스로 데이터서비스를 준비시켜 둔 것이 다른 한 길이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은 WiFi가 가능해질 때, 언제라도 WiFi를 자동사용할 수 있으며, WiFi가 안 될 때는 EDGE를 역시 자동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홀이 지적했듯, 애플이 아이폰을 락이 풀린 휴대폰으로 한다면, 혹은 사용자가 승인 없이 락을 풀 수 있다면, 아이폰은 단순한 통화 기능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웹이나 IMAP, 비쥬얼 보이스메일 외 여러가지 아이폰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물론 싱귤라의 2년 약정 보조가 없다면 가격도 수 백 달러 더 올라갔을 것이다. 그러면 역시 고가격 때문에 소비자를 더 잃게 된다. 휴대폰과 약정을 연결시킴으로써, 애플은 단품으로 파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뉴튼에서부터 하이엔드 Palm과 WinCE 기기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은 모두 잘 팔리지 못하였다.

Myth Four: 아이폰 소프트웨어가 폐쇄적 방식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

"전자제품의 문제, 비일관성"에서 필자는 기존 휴대폰과 PDA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인터페이스의 허술함과 비일관성 뿐만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자체가 문제다.

버라이즌(Verizon)의 BREW처럼 독자적인 프로그램 플랫폼이 낳은 것이라고는 비싸기까지 한 쓰레기 게임 밖에 없다. Palm과 WinCE/Windows Mobile 처럼 써드파티 개발 방식도 나왔지만, 이 방식은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로딩시키는 바람에 보안도 안 좋아지고, 시스템에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다.

비록 초기의 아이포드와는 달리 맥오에스텐을 쓴다고는 하지만, 필자의 예상처럼 아이폰은 아이포드와 유사한 소프트웨어 방식을 차용하였다. 이러한 폐쇄형 방식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1. 우선, 셰어웨어 기부나 노릴 것 없이, 확실히 자기 제품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해준다.
  2. 또한 저가에 대량으로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팔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진다. 애플은 아이포드용 게임을 개당 5달러씩 판매한다. 비교해 보자. 보통 Palm용 게임은 20 달러가 족히 나간다.
  3. 쓰레기 소프트웨어나 광고, 스파이웨어, 악성 바이러스가 아이폰에 출현할 수 없다.
  4. 품질 표준이 등장한다. 즉, 써드파티 소프트웨어가 보안 문제나 충돌 문제를 야기시킬 수 없다.


취미 개발자들을 위해 아이폰이 개발툴을 제공해야 하지 않겠냐는 선정적인 주장을 펼치는 자들은 애플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Palm과 WinCE 개발 상황이 어떤지 돌아보기 바란다.

Myth Five: 아이폰 기능이래봤자, 다른 전화기에 다 있다.

약간의 유사성만 있다면 으레 혁신 깔아뭉게기를 즐기는 써롯(Thurrott) 부류가 즐겨 거론하는 미신이다.

그렇다. 아이폰도 전화기다. 하지만 아이폰을 보고 "이미 예전에 다 나와 있었다"고 말한다면, 비전이 없는 얼간이가 될 뿐이다. 아이폰의 주요 기능 데모도 데모이지만, 이 기능을 과연 쉽게 복제할 수 있을까?

  • 멀티터치 화면은 혁신이 아니다.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멀티터치에 환호하는 이유는 합리적이고 직관적인 손짓(finger gesture) 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이다.
  • 비쥬얼 보이스메일은 분명히 예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Pal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년 간 관련 문제를 생각하지도 않았다.
  • 기존 휴대폰에서 웹브라우저를 써 본 적이라도 있으신가? 단순한 브라우저와 실제로 잘 작동하는 아이폰과의 데모를 비교해 보시라.

"아이폰에 대해 떠들기에 앞서서, 일단 직접 보셔야 한다."
-- Gene Munster, Piper Jaffray

"아이폰은 예쁘장할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유용하고 새로운 방식의 휴대폰이다."
-- Mike McGuire, Gartner

"2년 전이라면 이런 제품은 지금처럼 시장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아이폰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뮤직플레이어도 많다고 하는 말과 무엇이 다를까?"
-- Michael Gartenberg, Jupiter Research

Myth Six: Cisco가 iPhone 상표를 가졌으니, "i" 시리즈의 성공을 다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선 묻겠다. 이름이 무슨 상관인가? 애플폰이라는 이름도 붙을 법 하였다. "퀘벡 사람의 거시기(Zune)"이나 "유태인 거시기(Zune)"라고 이름붙여도 팔리긴 팔릴 것이다. 아이폰이라는 이름때문에 아이폰을 살 사람은 없다. 아이폰을 왜 살까? 데모에서 본대로 작동하는 애플의 아이폰이기에 사는 것이다.

둘째로, 트레이드마크는 보호를 받을 때에만 유용하다. 이 때문에 아이폰 명칭 사용에 애플이 사용비 지불을 동의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보도문을 시스코가 내리 발표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폰이라는 이름 자체는 Cisco의 Linksys보다는 애플과 더 관련이 깊다. 더구나 시스코는 전혀 사용도 안 하면서 이름만 수 년 동안 갖고 있었다. 법정 소송에 들어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시스코가 아이폰이라는 이름을 갖고(최근에서야 VoIP 전화기로 등장하였다) 싸울 만한 브랜드를 구축하였다면, 애플이 다른 이름을 고르거나 라이센스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적이 없다. 시스코는 이제 애플로부터 (시스코가 사용도 하지 않은) 특허값을 받아낼 때가 됐다는 듯 아이폰 이름을 사용하였다.

아이폰이라는 이름 자체에 이성을 잃었다면, 생각 구조를 다시금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이름 자체는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여지가 없다.

Myth Seven: PC용 사진 뷰어가 있어야 할 테니, iLife '07을 윈도용으로 포팅해야 할 필요가 있다.

OK. 이런 것까지 상대해야 하나 싶지만, 사실 위 미신은 아이폰에 대한 실질적인 제안이긴 하다. 윈도용 아이포토는 없다. 사실이다. 하지만 애플이 윈도용으로 아이포토를 포팅할 이유 또한 없다.

윈도용으로 퀵타임과 아이튠스를 포팅할 사업적인 이유는 분명 있다. 하지만 아이포토처럼 맥에 독특한 가치를 심겨다 주는 애플리케이션은 그렇지 않다.

윈도 사용자들에게는 구글의 Picasa, 어도비의 포토샵앨범, 심지어 윈도 안에 내장된 기본용 사진 애플리케이션처럼 이미 수많은 사진용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위 미신은 정말 미신일 뿐이다.

Myth Eight: 내장 배터리는 정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가 없는 애플의 귀찮은 전통은 계속되었다. 솔직히 꼭 이래야만 할 이유가 없다. 애플이 고집스레 유지하는 '미학적인 집념' 외에는 도무지 이유가 없다."
-- Rob Beschizza, Wired

베시자 씨. 실제로 제품을 만들지 않고, 미학적인 집념을 가진 잡지에 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히 분명해 보인다. 아무튼 지난 날의 불만을 고스란히 되풀이하는 귀찮은 전통을 지켜 주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배터리가 통합된 아이포드라고는 하지만 7000만 명이 아이포드를 구매하였다. 물론 아이포드 배터리 교체를 애플이 막지도 않았다. 스스로 하건, 업체가 하건 말이다.

비교해 보자. 필자는 일 년 동안 Palm Treo 650을 써 보았다. 배터리를 언제 뺐다가 끼웠을까? 자주 일어나는 충돌시, 혹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때 뿐이었다.

사실 필자는 Palm V나 Vx를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Treo는 정말 싫다. 둘 다 통합 배터리를 갖고 있으며, Treo도 장점을 말하라면 통합 배터리를 얘기할 수 있겠다.

노트북에서야 별도의 배터리가 합리적이다. 하지만 전화기는 그렇지 않다. 특히나 독 커넥터를 통해 쓸 수 있는 표준형 외장 배터리팩을 가진 전화기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Myth Nine: 긁히면 어쩌지?
원래 마이크로소프트 노예들이 즐겨 거론하는 주제가 긁힘 현상이다. 소위 아이포드 대항마의 주요 무기 3종셋트 중 하나가 바로 "아이포드처럼 스크래치가 안나요"이다.

글쎄. 사실 아이포드 스크래치는 사용자가 아이포드를 긁히게 만들어야 생긴다. 당연히 더 튼실한 코팅을 해서 PSP처럼 내놓을 수는 있겠지만, 아시는가? 무엇을 씌우건 간에, 긁힘 현상은 사용자의 습관이 결정적이다.

여행가기 전에 필자는 5세대용 아이포드에 씌울 요량으로 플라스틱 셸을 구입했었다. 하지만 셸이 오히려 아이포드를 더 긁고, 먼지도 더 많이 빨아들였다. 그저 주머니에 넣거나, 보호필름을 붙이는 편이 나았다. 그랬더라면 전혀 긁히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의 Treo 화면도 깨끗하다. 주머니 안에 동전을 넣는다거나, 열쇠를 절대로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

싸구려같은 플라스틱을 채택한 Zune과 비교해 보자. Tupperware같은 뚜껑은 역시 한 눈에 싸구려로 보인다. 긁힘 현상? 습관이 결정적이다.

Myth Ten: 애플은 전화기를 어떻게 할지 모를 회사다.

선정적인 기사로 안티 독자나 끌어들이려 했던 CNET의 마이클 카넬로스같은 이가 또 있다. Palm의 CEO, 에드 콜리간(Ed Colligan)이다. 그는 애플이 전화기 사업에서만은 실패하리라 단정지었다. 그의 말이다.

"좋은 전화기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만 수 년은 걸렸습니다. PC 업체들은 도저히 못따라올 걸요. 이 바닥에 못 들어옵니다."

그렇다. 애플이 막 들어섰고, 당신네 Palm이 옛날 쓰레기를 지금도 겨우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10년 동안 하드웨어 개선도 거의 안 한 채로 말이다. 애플은 당신네들을 몰아내려 할 것이다.

Palm이여. 나가는 문이나 조심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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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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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 님께서 2007-01-12 10:26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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